꿈속 4867819 마음 공부 중인 판타지 소설 작가가 꿈인 그 무엇도 아닌 무언가 /@@aYFd 2020-09-11T16:19:21Z 계획대로 안 돼도 괜찮아 - 우리가 태어난 목적은 그게 아니야 /@@aYFd/51 2024-09-21T05:59:13Z 2024-09-17T00:00:04Z 늘 내가 세운 계획은 모래 위에 쌓은 성처럼 힘없이 무너졌다. 계획이 무너질 때마다 나는 스스로를 비난했다. 왜 이거 하나도 지키지 못하냐고, 언제까지 그렇게 살 거냐고. 자책은 자기 비하지만 나에겐 자기 위로이기도 했다. 그렇게 나에게 벌을 줌으로써 그나마 인간으로서 할 도리를 다 한 것 같은 느낌. 나는 계획을 절대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니<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QaDOCnlPIJcxQ-jg_hHshw-IhF4.jpg" width="500" / 마음 장례식 /@@aYFd/48 2024-09-15T23:52:31Z 2024-09-14T23:00:00Z 은영과 마음은 둘이서 한참을 말없이 바라봤어요. 이렇게 바라보니 마음이 많이 상한 것이 보여 안쓰럽고 가여웠어요. 장례를 치르는 동안 조문객은 오직 그녀뿐이었어요. 마음은 은영만 마지막을 함께 해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은영이 자신의 몰골을 바라보며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서 다시 속상해졌어요. 가는 마당에 웃으면서 보내주면 안 되나 내가<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4b_iJIj2cDYrVEFna5jtebEbko0.jpg" width="500" / ADHD에게 ADHD가 /@@aYFd/50 2024-10-09T16:03:56Z 2024-09-14T00:00:04Z 나는 이 글을 ADHD들과 함께 힘을 내며 살아 보기 위해 쓰는 것이나 정작 그들은 아마 이 글을 끝까지 읽지 못할지도 모른다. 주의력이 산만한 것이 특징이라 나처럼 글의 첫 문장을 10분 이상 반복해서 읽고 있을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부디 도움이 필요한 ADHD 동지분들께 나의 마음이 닿았으면 좋겠다. 이런 글을 쓴다고 내가 A<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vyHznt-f4H89bnte4bN5ofCwHhQ.jpg" width="500" / 사라진 늑대와 소녀 /@@aYFd/47 2024-09-12T00:24:33Z 2024-09-11T21:00:01Z 어느새 주변은 고요해졌고 더 이상 쫓아오는 사람들도 없었어요. 선선히 불어오는 가을바람이 늑대의 털을 지나 소녀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스쳤어요. 늑대의 털이 자꾸만 소녀의 코끝을 간질이자 소녀는 웃음이 나왔어요. 잠옷을 입고 있어서 조금 쌀쌀했지만 늑대의 등이 어찌나 따뜻한지 마치 털 옷을 입은 것 같았어요. 늑대는 말없이 터벅터벅 걸었어요. 소녀가 늑<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2BgHOaccFFmDZ8EXQffnasiCXDQ.jpg" width="500" / 인형의 자살 - 1 /@@aYFd/49 2024-09-09T15:46:46Z 2024-09-09T12:33:19Z 나는 오늘 주인 은수에게 버림받았다. 자고 있었고 자동차 소리에 눈을 떠보니 비닐봉지 안이었다. 안간힘을 내어 봉지를 찢고 나왔다.&nbsp;나는 한 번도 주인의 방 밖으로 나와 본 적이 없었다. 모든 게 낯설고 무서웠다. '어디로 가야 할까&hellip;&hellip;.' 오라는 곳도 가고 싶은 곳도 없었다. 나의 삶은 곧 은수였다. 은수가 사랑한다고 말하면 나는 사랑이었고 화가 나서<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tZKsg5Zy-9DgTnl0VzbROJmJGQg.jpg" width="500" / 식인곰 이야기 /@@aYFd/45 2024-09-08T05:37:09Z 2024-09-07T21:41:28Z 곰과 소녀는 서로 부둥켜안고 의지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악어들은 점점 곰과 소녀를 향해 가까이 다가왔다. 굶주린 악어들은 소녀가 휘청거리다가 물에 빠지기만을 기다리는 듯 입을 벌렸다. &quot;나 자꾸만 졸려&hellip;&hellip; 이러면 안 되는데&hellip;&hellip;.&quot; 소녀의 몸이 불덩이처럼 뜨거웠다. 며칠 동안 숲을 헤매었던 탓에 여린 몸이 버티질 못 했던 것<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kFjppHhxfKz4QnFwVn6BILfAKQo.jpg" width="500" / 생리통과 알아차림 - 고통은 내가 아니다 /@@aYFd/43 2024-09-05T07:18:13Z 2024-09-04T08:53:56Z 어제부터 몸에 기력이 없고 계속 잠만 오고 식욕도 없더니 역시나 생리를 시작했다. 통증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약만 잘 먹어두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통증이 이미 시작되면 약을 먹어도 아무 소용이 없어서 심하면 응급실에 가야 한다.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 늦게까지 잠을 자느라 약 먹을 시간을 놓친 것이다. 대충 급한 대로 어제 먹다 남은 빵을 뜯어서 입에 욱여<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oQbd5TgCebaeP3tFj3Qe3uiyATg.jpg" width="500" / 무시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분노를 발견한 날 -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aYFd/42 2024-11-20T03:06:48Z 2024-09-02T02:41:23Z 7년째 나는 남자친구와 함께 살고 있다. &nbsp;이 사람은 요리를 못 한다. 손 맛이 없다고나 할까? 그래서 처음 몇 번 먹어보고 그 뒤로 거의 내가 요리를 담당하기 시작했다. 나는 요리를 해서 그와 함께 먹는 시간을 좋아한다.&nbsp;사실 그 누구도 요리를 강요하진 않았다. 남자친구도 굳이 힘들게 집밥을 만들어서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nbsp;그냥 내가 해주고 싶어서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4HOEEWg-LUkQn9E2I4HLa7kdN44.jpg" width="500" / 아마 내가 죽기 직전까지 읊을 기도문 - 부디 용서를 바랍니다 /@@aYFd/40 2024-09-01T08:45:26Z 2024-09-01T05:03:06Z 호오포노포노 명상의 창시자 모로나 여사님의 기도문을 우연히 휴렌 박사님의 책에서 본 적이 있다. 기도문을 보고 소리 내어 읽자마자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큰 치유의 힘을 느껴서 그날부터 매일 달달 외우고 다녔다. 아마 생을 마감할 때까지 읊지 않을까 싶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자식이 하나로 존재하는 신성한 창조주여 내가, 내 가족이, 내 피붙이가,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QPf35DcJkYtkn64FnYfB5CJfOU4.jpg" width="500" / 나에 대한 관찰 일기장 - 알아차림은 나에 대한 덕질이다 /@@aYFd/39 2024-09-01T07:47:43Z 2024-09-01T04:47:40Z 나 그리고 나를 지켜보는 판단 없는 나. 이 두 존재의 분리 사이에 사랑이 있다. 문득 떠오르는 지난날의 상처에 주저앉아 울 때도, 분노에 주체할 수 없는 마음에 덜덜 떨리는 몸을 부여잡을 때도, 꽃향기를 맡으며 미소 지을 때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 하며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 때도 나는 나를 지켜보며 그저 말없이 미소 짓는다. 알아<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xYHH5XSw9mxszp-H1qjemZm8lJM.jpg" width="500" / 11. 마음이 정화될 수록 변화되는 현실 - 방구석 연금술사가 빛이 될 너에게 /@@aYFd/38 2024-09-02T11:00:32Z 2024-08-31T07:06:07Z 사실 내가 정말 제대로 된 정화를 시작한 때가 2024년 5월 부터니까 4개월 째라고 할 수 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쓰게 된 것은 사실 영감이야. 알아차림을 하며 샤워를 하고 있는데 이 치유 과정에 대한 기록을 해야 한다는 강한 충동이 올라 왔어. 사실 난 글이라면 소설을 쓰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거든. 더군다나 이렇게 나의 어두운 과거에 대해 자<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KqGXfilD4_VS43MuqAk21faLhDI.jpg" width="500" / 10. 어둠을 빛으로 만드는 연금술 - 너라는 우주 /@@aYFd/37 2024-09-02T07:23:32Z 2024-08-31T06:06:41Z 내가 내 어둠까지 모두 밝히면서 이런 글을 썼던 이유는 바로 이 연금술을 소개하기 위해서였어. 나한테는 정말 효과가 빠른 치유법이었고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었기에 분명히 또 다른 상처받은 영혼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 이제부터 빛의 연금술을 소개할게. 1. 방해받지 않을&nbsp;조용한 공간에 앉거나 누워서 복식 호흡 5번 이때 마음이 편<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23BkMmNMXPkujSzYEHgNONVZM_s.jpg" width="500" / 9. 가정폭력의 생존자 - 트라우마 치료를 시작했다 /@@aYFd/36 2024-09-05T06:19:22Z 2024-08-31T04:28:05Z 마음속 어린 신을 빛으로 돌려보내는 방법은 내가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몸소 체험하여 깨닫게 된 방법이야. 그 체험 중에는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받았던 4개월 간의 트라우마 심리치료도 있었어. 이 심리 상담은 내가 마음 정화를 하는 데에 상당한 깨달음을 주었어. 그래서 방법을 이야기하기 전에 이 트라우마 치료에 대해서 한 번은 이야기를 해<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1AAorFTMb8KekrOxjs7ucdWuS6c.jpg" width="500" / 8. 작은 신이 진짜로 원했던 것 - 지구 과몰입 상태인 우리 /@@aYFd/35 2024-09-08T17:38:58Z 2024-08-30T03:08:03Z 네가 만약 울고 있을 때 너를 위로해 주러 온 사람이 너보다 더 크게 울면 어떨까? 더 크게 무너지고, 아파하고 힘들어하면 어떨 것 같아? 감동적일 것 같아? 그런데 매번 그런다면? 매번 네가 오히려 위로해줘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맞아. 내가 그런 짓을 나의 작은 신에게 저지르고 있었던 거야. 그 아이가 아무리 무너져도 나는 제대로 중심을 잡고 그저 단단<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90PfxZKalsvXTQ4uwAlEIqV3HI.jpg" width="500" / 7. 내 안에 작은 신을 만날 때 주의할 것 - 마음은 현실을 창조한다 /@@aYFd/34 2024-08-31T15:13:10Z 2024-08-30T01:23:00Z 2021년부터 2024년 2월까지도 내 마음과 현실은 어지러웠어. 광고 제안이 오면 두려운 마음부터 들었어. 내 움직이지 않는 자동차를 미친 듯이 굴릴 생각을 하면 공포스러운 마음까지 느껴졌어. 마음은 현실을 창조한다는 불변의 진리를 잘 알고 있었으면서도 부정적인 마음은 이성을 마비시켰지. 당연하게도 점점 광고 제안은 줄어들었어. 대부분을 침대에만 누워 있<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Hh_OAWmy6mP-KR4B9Qkk9vtckFI.jpg" width="500" / 6. 처음 마주한 나의 슬픈 신 - 너의 탓이 아니야 /@@aYFd/33 2024-09-07T05:05:46Z 2024-08-29T21:59:07Z 내가 너에게 말해 주었던 그 작은 신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내면 아이] 라고 불려. 이름은 상관없어. 그저 그것의 존재를 알아 주는 것이 중요해. 나는 침대에 누워 [내면 아이 명상]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틀었지. 무기력한 내 마음의 근원을 찾는 과정이었어. 너의 가장 첫 기억은 뭐야? 현재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을 치유하려면 그 감정과 연결된 첫 기<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TlFxOGw8dQ9U_ToNwBl4rvJY1x4.jpg" width="500" / 5. 무기력의 늪에 빠지다 - 내 자동차 배기통에서 매일 검은 피가 쏟아지는 기분이었어 /@@aYFd/32 2024-09-01T05:27:48Z 2024-08-28T19:41:30Z 그렇게 2년간 안정적인 삶을 유지했어. 그게 아마 2018년 여름부터 2020년까지였을 거야. 그런 평온을 되찾은 데는 남자친구의 공이 컸어. 아, 남자친구를 만난 것 또한 영감에 의한 것이었어. 모든 사태가 진정이 되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팬 분들에게 작은 보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건 2018년 4월. 열댓 분 정도 모셔서 식사 대접해 드<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f7jUY89gOJBHPWWcbs803z4-xcY.jpg" width="500" / 4. 다시 시작된 버림받는 역사 - 이젠 전국적으로 왕따가 되었다. /@@aYFd/30 2024-09-07T05:08:48Z 2024-08-27T16:33:59Z 이번엔 내 안에 먹자골목 꼬마가 어떤 사건을 창조했을까? 구독자가 20-30만 명쯤 되었을 때였어. 모든 것이 순조롭게만 흘러가니 세상이 이젠 내 편이 된 것 같고 모두가 나를 사랑한다는 착각에 빠져 살 때였지. 그러니 더더욱 내 안에 울고 있을 꼬마 신을 찾을 이유는 없었지. 그때가 아마 2017년 겨울, 29살쯤이었던 것 같아. 그러던 어느 날 어느<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0xe1apDvbiL-sNUDVfNjPdPrrW0.jpg" width="500" / 3. 갑자기 내 마음을 추모하고 싶은 거야 - 마음이 바닥을 쳤을 때 비로소 알게 되었던 것 /@@aYFd/29 2024-09-10T15:45:32Z 2024-08-27T12:52:25Z 5년간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때가 내 나이 28살이었어. 이 글을 쓰는 지금이 2024년이고 그때가 아마 2015년일 거야. 딱 10년 전이네. 그때 나는 공무원을 2년 6개월째 준비하고 있었지. 사실 하고 싶어서 공무원을 준비한 것도 아니었어. 그냥 공무원이 되면 사람들이 칭찬해줄까 싶어서 아무 생각도 없이 공부한다고 직장을 그만뒀던 게 그렇게 긴 시<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GezgCtJfWLZftYHZ_dQoLOcHQ4o.jpg" width="500" / 2. 마음속 깊은 곳에는 나이 어린 신들이 살고 있어 - 어린 신이 세상을 창조하는 방법 /@@aYFd/28 2024-09-02T02:57:13Z 2024-08-27T09:44:08Z 누구나 마음속 깊은 곳에는 나이 어린 신들이 살고 있어.&nbsp;나이가 어리다고 말한 것은 정말 어린아이 같기 때문이야. 슬프면 마음이 풀릴 때까지 10년이고 20년이고 그 자리에서 계속 울고 있어. 두려우면 누가 안아줄 때까지 자기 마음 알아달라고 공포에 떨고 있지. 신이라고 말한 것은 그들이 현실을 창조하기 때문이야. 그들의 마음을 알아줄 때까지 결단코&nbsp;자신을<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aYFd%2Fimage%2F0jm_FlDwSXtHipa81BbnJlEnQ3k.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