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피스bomkbombeing peace 빙피스 입니다.평화롭게 살아갈 다짐을 해 봅니다./@@akZk2020-06-08T00:57:50Z브런치 잠시 멈춤 - 공모전 준비와 생각 정리/@@akZk/2102024-09-14T10:18:12Z2024-07-23T10:01:54Z안녕하세요. 제 글을 관심갖고 읽어주시는 분들께 잠시 멈춤을 보고드립니다! 연재중인 글을 비롯해 브런치 활동을 잠시 멈추려합니다. 마음가는 수필공모전이 있어서 준비해서 응모해 보려합니다. 일반 공모전 준비는 처음이라 집중해서 준비하려 합니다. 그리고 마음도 같이 들여다보고 정리해보겠습니다. 제가 진짜 쓰고 싶은 글을 쓰는지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글을<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6kyzWmI4e-2wCD_SzPCH8C3wia4" width="500" /임윤찬을 듣는다 - 나의 심장을 뛰게 하는 피아니스트/@@akZk/1972024-06-10T01:45:32Z2024-06-09T02:04:00Z제가 원하는 소리를 찾을 때까지 연습을 해요. 한 음이 마음에 들면 다음 음으로 넘어가는 거죠. 한 음절을 완성하는데 2시간 이상 걸리기도 해요. 악보를 보면서 생각을 하죠. 작곡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썼을까? 저만의 해석을 하는 거예요. 계속 사색을 하다 보면 내 가슴속에 들어오는 소리가 있거든요. 그 소리를 찾기 위해 연습하는 거죠." 예전에는 한<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20qdXQb2ZxbnWklPPbQx0mzSfXY" width="500" /브런치 작가 은수_ 현무암 사이의 들꽃 같은 그녀 - 내 이웃의 지혜 03/@@akZk/1882024-05-18T12:55:25Z2024-05-06T13:42:16Z은수 작가님에게서 풍기는 이미지를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작가님은... 현무암 사이에 핀 들꽃 같아요. 현무암을 보면 도무지 꽃이 필 것 같지 않다. 하지만 유심히 바라보면 현무암은 많은 생명을 잉태하고 있다. 계절이 바뀌면 그 계절에 맞는 생명의 모습을 드러낸다. 브런치를 시작한 지 일 년이 지났다. 새 글을 발행하면 라이킷을 눌러주시고 또<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WLVnmKXH_Zk7vZp1l3jqtc6UtYg" width="500"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 그러고싶다/@@akZk/1902024-05-01T21:55:39Z2024-04-23T11:47:52Z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그런데... 해야 할 일이 많다. 해야만 하는 일이 많다.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을 할 힘이 없다. 하고 싶은 일을 찾을 힘이 없다. 그래도... 뭔가 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마음이 매순간 일어난다. 그러니까... 뭐라도 해야한다. 그렇지만...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도 있으니 잠시 아무것도 하지 않아<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aK9J2KcLgxT9C0HmF_21bU3cqso" width="500"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 지금 여기 이 순간/@@akZk/1862024-04-19T23:19:08Z2024-04-13T02:31:16Z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그렇다. 특별한 일정 없이 제주도행 비행기를 탔다. 일정은 없지만 하고 싶은것 세가지가 있었다. 첫번째는 제주사는 오랜 지인을 만나 담소를 나누는 것 두번째는 브런치에서 첫 응원의 댓글을 남겨준 작가님을 만나보는 것 세번째는 백록담 가까이 가 보는 것 첫번째와 세번째를 빨리 해 버렸다. 두번째라 했지만 마<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jCkKgdkogoavr4EAN9D7vVxTEog" width="500" /꽃잎/@@akZk/1852024-04-29T07:35:17Z2024-04-11T10:20:37Z꽃잎이 살포시 내려 앉는다. 한잎 두잎 세잎 바람이 분다. 후두두둑 비가 오는가 싶었는데 하얀 꽃비가 내린다. 꽃잎이 하늘을 가린다. 꽃잎이 햇살을 가린다. 이곳은 낮도 밤도 아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낮과 밤이 묻어온다. 언제쯤 하늘과 해를 다시 볼 수 있을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VzWBU0yfqzBQcUPYYpvmLQMcfSw" width="500" /사람, 모든 길은 사람으로 - 관계맺기 잘하기/@@akZk/1822024-03-09T10:55:48Z2024-03-04T21:00:38Z하이호이호이호 사랑하는 윰! 어느 추운 겨울날 이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24년 3월이 되었어. 이제 정말 집을 떠나야 할 시간이 눈앞으로 다가왔구나. 네가 기숙사 고등학교를 다녔고 대학생이 되어서는 여행이나 연수를 다니면서 제법 오랜 시간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았었기에 잠시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일이 익숙해져 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직장인이 되어<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lyUEkReiv9hiFjobI968f2a8z0g.png" width="500" /저는 대한민국 경찰관입니다. 내 이웃의 지혜_두 번째 - 조금 늦으면 어때요? 이제 시작인걸요./@@akZk/1772024-03-03T03:49:10Z2024-02-29T03:39:48Z다섯 번째 도전해서 합격했는데 늦게라도 경찰이 되어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몰라요. 좀 늦으면 어때요? 지금부터 천천히 잘해 나가면 되죠. 그래, 맞아. 늦으면 어때? 우리에게 오는 모든 시간은 다 처음이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오늘을 감사하며 충실히 잘 보내는 것 그것이 우리가 우리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직장의 신이라는 드라<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vtE6mYsaQKI5KaoJaO-10yKjvpI" width="500" /일의 바다에서 살아남는 법은? - 팔다리를 힘껏 젓고 숨을 잘 쉬는 거지./@@akZk/1792024-02-29T12:03:51Z2024-02-26T21:23:51Z하이호이호이호 사랑하는 윰!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지금 이 순간! 당분간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 이런 말은 잊어버리자. 대체 언제까지가 당분간 인가요? 그건 네가 팔다리 힘껏 저으며 숨도 잘 쉬고 고래처럼 부드럽게 유영할 수 있게 되는 그때가 되겠지? 그전까지 어렵고 힘든 건 너무 당연하다고 마음먹으면 좋을 것 같아. 이 세상에 쉽고 재미있고 여유롭<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z765yfcymWzt7JXFVm_mjW7elqg" width="500" /떡볶이 코트 입고 백팩 메고 학교 가고 싶었다. - 라라크루 갑분글감으로 글쓰기/@@akZk/1802024-02-24T22:19:55Z2024-02-20T06:05:41Z내 청소년기의 로망은 교복 위에 떡볶이 코트를 입고 그 위에 백팩을 메고 이쁜 인형을 달고 걸어가는 여학생이었다. 나이 오십이 다 되어서도 떡볶이 코트에 큰 인형을 단 백팩을 메고 다니는 나는 아직도 그 여학생 시절의 로망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일까? 가방과 코트에 대한 나의 애착은 고등학교 입학을 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우리 집의 행정구역이 약간 애매<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N6x35ybkyGxCgb5Kt1f3rvbLS_A" width="500" /일에 너를 던지고 너의 색을 입혀봐. - 간보지 말고 풍덩 뛰어드는 거지./@@akZk/1782024-02-20T11:23:07Z2024-02-19T22:04:53Z하이호이호 사랑하는 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구나. 이 비는 봄을 알리는 비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또 수요일에는 눈발이 날린다고 하니 대체 요즘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다. 아침까지 비가 오다가 눈발이 날리지 않나 눈이 오나 싶다가 거센 비바람이 불어 치지 않나 그래도 비바람을 막아주는 집이 있어서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든다. 너에게 직장(직업)은 어떤 의<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voHUMgKy9BNcV_qJ-U4eIhqHnqs" width="500" /처음, 설렘과 두려움의 공존 -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시작!!/@@akZk/1762024-02-13T14:17:55Z2024-02-12T21:06:00Z매주 월요일 연재하던 딸의 직장생활의 시작을 응원하는 이 편지는 화요일로 연재일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혹시 월요일에 이 글을 기다리셨던 분이 계시다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이호이호이호 사랑하는 윰! 너는 처음으로 일어서서 한걸음을 떼어 놓았던 날을 기억하니? 처음으로 신발을 신고 땅 위에 혼자 섰던 날 "걸어봐! 이리 와 봐!" 하며 멀리 떨<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6WuzotugpUu0ttn_bgdL71BLUfI" width="500" /내 이웃의 지혜 - 용리단길 들깨미역국 오일제 주인장/@@akZk/1752024-04-16T09:54:12Z2024-02-11T11:11:12Z단순함과 여백이 있는 삶이 좋아요. 서울에는 무슨무슨 길이 참 많다. 그 처음은 경리단길 이 길은 진짜 경리단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걸 그곳을 다니는 사람들은 알까? 예전에 국군경리단(지금은 재정관리단)이 있어서 그 길을 경리단길이라고 불렀다. 이태원에서 하얏트 호텔을 이어주는 오르막길 그 시작지점에 경리단이 있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한때 유명한<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pTsEsIvDpyiL_mw5BrYPXD0ASz4" width="500" /꽃과 고양이 - 꽃향기 별향기/@@akZk/1742024-02-08T12:02:02Z2024-02-06T01:35:11Z꽃과 별 꽃이 아무리 향기롭다 한들 나보다 더 향기로울 수는 없다. 나는 별이니까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OkyqvKSFvbk7Px7-Rcj3wF-ylXM" width="500" /마음의 소리를 듣고 느끼며 살자. - 마음을 잘 들여다봐./@@akZk/1732024-02-05T08:18:13Z2024-02-05T00:29:21Z하이호이호이호 사랑하는 윰! 지난주에는 이미 하고 있는 일들과 새롭게 시작하려는 일들 또 새로운 관계 형성에 지쳐서 글을 쓸 수가 없었어. 이제야 몸도 마음도 조금 적응이 되어가는 중이야. 한파가 몰아쳐서 손을 옷 주머니 밖에 내놓고 걸을 수 없던 시간들이 지나고 나니 아침 기온이 조금 올라갔어. 약간의 변화인데도 많이 따뜻하게 느껴진다. 언제 그런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C38hk7-pc91BOYmXERJgIfZIXE0" width="500" /너의 삶을 기록해 봐 영원한 기억의 기록 - 블로그, 브런치, 일기장 어디든 기록하자./@@akZk/1722024-01-23T00:11:36Z2024-01-22T00:35:27Z하이호이호이호~~ 사랑하는 윰! 오늘은 기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 지구상에서 오직 인간만이 언어를 문자로 옮겨서 기록에 남기는 일을 하지. 선사시대에도 그림을 그려서 삶을 기록한 것을 보면 인간이라는 존재는 기록을 하도록 만들어진 존재인 것 같아.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되지 않을 많은 일들을 인간은 너무나 소상히 기록에 남겨서 어쩌면 신이 주신 선물<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DQ8LKBwdO_u6j_s_ZK8ZIo99J18.jpg" width="500" /음악의 씨간장을 품고 사는 삶 - 늘 음악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자./@@akZk/1692024-01-16T06:30:21Z2024-01-14T22:26:39Z하이호이호이호~~ 사랑하는 윰! 갑자기 생소한 단어 씨간장이라니? 대대손손 가업을 이어 음식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인터뷰하는 것을 보면 씨간장이 있어서 맛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지? 씨간장은 햇간장을 담글 때 넣는 묵은 간장이야. 간장은 발효식품이니까 발효시키는 기간, 환경에 따라서 맛이 달라져. 만드는 과정에서도 재료들을 어떻게 배합하느<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4UzVPtDM7COzDz2HTA7q1QN7zxM.jpg" width="500"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 자연이 주는 위로와 치유의 힘을 믿어보자./@@akZk/1672024-01-11T22:13:32Z2024-01-08T10:37:50Z하이호이호이호~ 사랑하는 윰! 주말에 진짜 하늘에서 펑펑 눈이 내렸어. 요즘 우리나라 기상이 예전과 너무 많이 달라졌어. 아직도 교과서에 3한 4 온이라는 말이 있는지 모르겠네? 예전에는 우리나라의 겨울 기온이 3한 4 온이라고 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하다고 했었거든. 그래서 3일 바짝 춥고 나면 4일은 날이 따뜻해지겠구나 하고 예측을 할 수 있었는데 요<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tIwy9z63DGg_PxUkHncr8tiVuBA" width="500" /난생처음 타월을 사 보았다. - 수건에 새겨진 이름이 자꾸 마음에 걸렸다/@@akZk/1662024-01-05T09:35:25Z2024-01-02T08:41:34Z새해가 되었다. 올해 나의 첫 대형 소비는 집에 있는 수건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었다. 송월타월 직매장에 가서 이것저것 수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손으로 만져보고 수건 20장을 샀다. 너무 뿌듯한 순간이었다. 다 들고 올 수가 없어서 배송을 시켰기에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욕실에 뽀송한 새 수건이 걸려있는 것을 상상하니 저절로 웃음이 배어 나온다. 마음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t252no4aL9PG68tzqZXBzKO6T2o" width="500" /마음에 숨 쉴 공간을 갖고 살아가길 - 가끔 일탈해도 괜찮잖아?/@@akZk/1642024-01-02T11:59:30Z2023-12-31T22:58:35Z하이호이호이호~~~ 사랑하는 윰! 2023년의 마지막 날과 2024년의 첫날을 너와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했다. 내가 꿈꾸던 한 장면을 드디어 실행에 옮긴 날이기도 하지. 내가 커서 엄마기 되면 나는 내 아들이든 딸이든 자녀와 함께 해보고 싶은 일들이 몇 가지 있었는데 그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같이 즐기고 싶다는 바람<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akZk%2Fimage%2FVjlX45cC8GLp1DV2Bsh05I5XQs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