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한하늘 drunkensky 책 '일 잘하는 팀장'의 저자입니다. 게임업계에서 20여 년 동안 일 하면서 알게 된 것들과 평소의 생각들을 글로 남기고 있습니다. /@@bFXF 2020-12-30T12:56:07Z 알랭 드 보통, '여행의 기술' - 책에 밑줄 긋기 1 /@@bFXF/745 2025-04-24T00:10:32Z 2025-04-23T20:59:03Z 그리고 내내 우리의 머리를 떠나지 않는 생각이 있다. 우리의 눈에 감추어져 있었다 뿐이지, 사실 우리의 삶은 저렇게 작았다는 것.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우리가 살고는 있지만 실제로 볼 기회는 드문 세상이다. 그러나 매나 신에게는 우리가 늘 그렇게 보일 것이다. 몇 시간 동안 기차를 타고 꿈을 꾸다 보면, 나 자신에게로 돌아왔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즉<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f4P-4yXBcmxXmLO-CECsHdp5HrM.JPG" width="500" / 미미한 시작 /@@bFXF/744 2025-04-23T16:20:57Z 2025-04-22T20:33:26Z 최근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이 화제에 올랐다.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이라서, 봉준호 감독이 새 영화를 내놓기만 하면 전 세계가 들썩인다. 그런데, 봉준호 감독의 데뷔작이 무엇인지 기억하는가? 봉준호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은 &lt;플란다스의 개&gt;이다. 그럼 이 영화의 관객수는 몇 명이었는지 아는가? 약 10만 명 정도였다. 그러니까 봉준호 감독의 데<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CALTdEgJGG_2U8nQJFCCe05Y9aY.JPG" width="500" / 단점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bFXF/714 2025-04-22T02:32:37Z 2025-04-20T21:29:50Z 하나의 단어가 생각보다 다양한 실재를 대표하는 경우가 있다. 거꾸로 말하면, 상황과 조건은 다양한데 그것을 하나의 단어로 간략화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lsquo;단점&rsquo;도 그런 단어 중 하나가 된다. 단점의 종류도 많고, 그것이 단점이 되는 조건과 영향력도 다양하다. 그런데, &lsquo;단점&rsquo;이라는 짧은 단어 하나로 커뮤니케이션하다 보니, 오해와 왜곡도 생기고 잘못된 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bpdGyemvBjN4hrcGQ8nPRMn6kHY.JPG" width="500" / [책] 저자를 만나고 싶어 지는 책, '더 퀴닝' - 이대욱 /@@bFXF/739 2025-04-22T17:42:44Z 2025-04-17T19:57:26Z 나는 이 책을 통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초보 직장인에서 최고 전략 마케팅 운영 책임자이자 C-Level의 고위 임원까지 도달하며 경험한 수많은 노하우를 여러분과 나누려고 해. 직장을 준비하는 청년들부터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 업무에 대한 고민으로 방황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내가 직접 겪은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달해서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GFH0xozFNBUs1um2F1n1Qih2Qtk.JPG" width="500" / 파울로 코엘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책에 밑줄 긋기 1 /@@bFXF/743 2025-04-22T17:42:42Z 2025-04-16T20:59:55Z 그들은 정신병원에 틀어박혀, 아무런 위험도 무릅쓰지 않은 채 세상을 구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사람들 각자가 모든 문제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의 진실만이 옳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들은 수다로 세월을 보냈다. 생각이 감당해야 하는 현실의 문제는 결코 받아들이지 않은 채. 좋건 나쁘건, 생각은 그것을 실천하려는 시도가 있을 때에만 존재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Qh6XU-ohPazd4oxAeQ0vDUuabW4.JPG" width="500" / 조직은 사람으로 구성된 공동체다 /@@bFXF/740 2025-04-23T16:21:13Z 2025-04-15T20:38:35Z 우리는 일을 하면서 '프로답다'라는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반대로 '아마추어 같다'는 말은 부족함을 지적하는 말로 받아들인다. 많은 회사들이 직원들에게 '프로답게' 일해달라고 요구하고, 직원들 간에도 '프로답게' 일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그런데 '프로답다' 혹은 '프로페셔널'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T2SMcgq8X0aQyYkpLbGz9Kif5Lk.JPG" width="500" / 미망인과 하녀들 - 직장인을 위한 이솝우화 /@@bFXF/721 2025-04-15T00:35:06Z 2025-04-13T20:49:43Z 청소를 좋아하는 한 미망인에게 두 명의 어린 시녀가 있었다. 그녀는 수탉이 우는 이른 아침에 하녀들을 깨우는 습관이 있었다. 하녀들은 과도한 노동에 힘들어했고, 여주인을 너무 일찍 깨우는 수탉을 죽여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마침내 실행에 옮겼을 때, 그들은 더 큰 문제를 만들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수탉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된 여주인은, 시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nApgq5irGiAmYIo9TAiGNJHHUQ8.JPG" width="500" / [책] '나쁜 기업에서 착한 기업으로 점프하기' - 추성엽 /@@bFXF/726 2025-04-16T14:29:31Z 2025-04-10T20:53:08Z 이직해야 할 사유가 명확하다면 직장을 그만둘 때 막연하게 가로막는 불안감은 사치에 불과하다. 참으로 중요한 것은 용기다. 올림픽이나 단일 스포츠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들이 인터뷰 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경쟁선수보다 &ldquo;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더 힘들었다.&rdquo;는 말이다. 수영이나 육상, 역도처럼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경기에서 해마다 신기록이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8D208I_VFJiHsgwcHqCv4ierD6o.JPG" width="500" / 알아서 알아주지 않는 시대 /@@bFXF/725 2025-04-09T13:42:13Z 2025-04-08T21:39:14Z &lsquo;낭중지추(囊中之錐)&rsquo;라는 말이 있다. &lsquo;주머니 속의 송곳&rsquo;이라는 뜻으로, 역량 있는 인재는 결국 눈에 띄기 마련이라는 말이다. 참 좋은 말이고, 자신의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하라는 용도로 지금도 종종 쓰인다. 그런데, 이 말에 약간의 함정이 있다. 조선시대를 생각해 보자. 그 시대는 지금보다 사람의 힘에 크게 의존하는 시대다. 로봇도 인공지능도 없으며,<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uNvMX0IduwRIF_vU6O9qhm1Iwqo.JPG" width="500" / 게임 기획자가 학습하면 좋은 것 /@@bFXF/682 2025-04-07T01:24:01Z 2025-04-06T20:31:37Z 업계에 막 발을 들여놓은 기획자들에게 조언을 하나 해주자면, '인간'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라는 것이다. 게임은 콘텐츠다. 콘텐츠는 소비자의 기호나 심리 상태 등에 따라 소비의 정도가 많이 좌우된다. 콘텐츠를 소비하게 하려면 이용자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아야 한다. 인간의 마음에 대해 잘 알기 위해 공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otzLRzGgwHt4WH9ef1fA1qM3TFM.JPG" width="500" / [책] 너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데미안' - 헤르만 헤세 /@@bFXF/689 2025-04-10T20:59:54Z 2025-04-03T21:24:14Z 책에 대한 이야기라면 역시 데미안으로부터 시작하지 않을 수 없다.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이니까. 내가 데미안을 정독한 것은 두 번이다. 한 번은 중학생 시절이고, 한 번은 대학생 시절이다. 중학생 때는 읽으면서 절반 정도는 이해를 하고 절반 정도는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 같다. 나중에 대학생이 되어서 다시 읽고 나서야 얼추 이해하게 되었는데 그것<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jNpBk4O0k51cd4r9uAzfdDBOdDc.JPG" width="500" / 변해야 하는 것 /@@bFXF/723 2025-04-02T09:45:57Z 2025-04-01T20:24:57Z 사람들이 자장면을 &lsquo;짜장면&rsquo;이라 부르면, 처음에는 &lsquo;자장면&rsquo;이 맞다고 가르쳐 주고 수정한다.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lsquo;짜장면&rsquo;이라 부르고 &lsquo;짜장면&rsquo;이라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 되면, 사람들을 가르치려 하지 않고 어법을 바꾼다. 한 민족이 쓰는 말의 규칙도 시대가 바뀌고 사람이 바뀌면 그에 맞게 고쳐 쓴다. 그런데 일개 조직의 규칙을 사람이 바뀌고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WD3eUoR6ovC_zKa-6sBBJTcfiXs.JPG" width="500" / 제비와 다른 새들 - 직장인을 위한 이솝우화 /@@bFXF/707 2025-04-01T00:32:19Z 2025-03-30T22:27:13Z 어떤 농부가 밭에 대마 씨앗을 뿌리고 있었다. 그때 제비와 다른 새들은 먹이를 찾아 날아다니고 있었다. &ldquo;저 사람을 조심하세요.&rdquo; 제비가 말했다. &ldquo;왜죠? 뭐 하는 건데요?&rdquo; 다른 새들이 말했다. &ldquo;그는 대마 씨앗을 뿌리고 있어요. 그 씨앗을 모두 주워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 거예요.&rdquo; 하지만, 새들은 제비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대마는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Z09IBJ8Mcb6RfpcgaJRm43WUIKs.JPG" width="500" / [책]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 '노인과 바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bFXF/688 2025-03-29T21:50:44Z 2025-03-27T21:06:08Z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이 작품에는 좋은 추억이 있다. 이 책을 읽은 것이 중학생 시절인데, 이 책을 읽고 쓴 독후감이 학교 신문에 게재되었던 것이다. 대단한 일은 아니었지만, 내가 쓴 글이 활자로 찍혀 있는 것을 본 것이 거의 처음이었던 것 같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간간이 글쓰기를 재밌어 하기는 했지만, 이때부터가 내가 본격적으로 글쓰기에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0pLXR5H8DyS1n8hOtpbSVnCHZ_Q.JPG" width="500" / 업계에 필요한 사람이 되자 /@@bFXF/684 2025-03-25T00:57:08Z 2025-03-23T20:38:59Z 업계에 막 발을 들여놓은 사람들에게 무언가 도움 되는 말을 해준다면 어떤 말이 있을까?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라던가, 성장에 대한 욕구를 가지라던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모두 도움 되는 말들이지만, 나는 무엇보다도 '회사에 충성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싶다. 표현이 좀 자극적일 수 있는데,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목표로 삼지 말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LB7kdE_qaeyji_IEvd4mfuYrAmE.JPG" width="500" / 카우보이 비밥 카드 - 카드 하나 이야기 하나 /@@bFXF/700 2025-03-21T02:17:33Z 2025-03-20T21:20:11Z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편이다. 40대 이후에는 많이 보지 않았지만, 그전에는 애니메이션을 상당히 즐겨 봤다. 내가 봤던 수많은 애니메이션 중에서 특히 좋아하는 작품 셋이 있는데, 하나는 &lsquo;기동전사 건담&rsquo;이고, 다른 하나는 &lsquo;공각기동대&rsquo;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바로 &lsquo;카우보이 비밥&rsquo;이다. &lsquo;카우보이 비밥&rsquo;은 현상금 사냥꾼들의 이야기이며, 2071년의 우<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E03li6RMJmP_NT5pGqACVmbWkPI.JPG" width="500" / 게임 속에 동기부여의 힌트가 있다 /@@bFXF/720 2025-03-19T00:21:53Z 2025-03-18T21:27:51Z 게임 업계는 수십 년 동안 한 가지 주제를 깊이 연구했다. 그것은 바로 &lsquo;몰입&rsquo;이다. 플레이어를 게임에 몰입시키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했고, 실제로 많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 그래서 이제는 게임이 아닌 서비스에서도 게임이 사용하는 기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소위 &lsquo;gamification&rsquo;이라고 불리는 것이 그것이다. 그런데 이런 &lsquo;몰입&rsquo;은 고객을 대상으로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eSCxd4gFAaWykxMIo6YVKh-WJk8.JPG" width="500" / 사람과 사티로스 - 직장인을 위한 이솝우화 /@@bFXF/706 2025-03-17T03:46:48Z 2025-03-16T20:22:08Z 옛날에 한 남자가 숲에서 사티로스를 만나 친구가 되었다. 둘은 곧 친한 동료가 되어 남자의 오두막에서 함께 살았다. 그런데 어느 추운 겨울 저녁,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티로스는 남자가 손가락을 입으로 불고 있는 것을 보았다. &ldquo;왜 그렇게 하는 거지?&rdquo; 사티로스가 물었다. &ldquo;손을 따뜻하게 하려고.&rdquo; 남자가 대답했다. 집에 도착하자 남자는 죽 두 그릇을 준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pCdogZZAnBvi9UN8kU55gQgntTA.JPG" width="500" / 돌아갈 수 없는 곳을 향한 그리움, '어린왕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bFXF/687 2025-03-25T21:04:55Z 2025-03-13T21:05:49Z 나름 고전이면서도 새로운 세대에게 늘 사랑받는 책. 생택쥐페리의 &lt;어린왕자&gt;이다. 아마 고전 중에서 내가 가장 많이 읽은 책이 이 책일 것 같다. 여러 번역본을 읽었고, 심지어 영어 공부 할 때는 원문으로도 읽었으니 말이다. 참고로 &lt;어린왕자&gt;는 쉬운 단어와 표현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하면서 영문 소설을 읽으려 한다면 이 작품으로 시작하는 것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ZFC2LIEDz1g1IlOyXFbT4yU4_4M.JPG" width="500" / 말 한마디의 위력 /@@bFXF/717 2025-03-13T04:38:37Z 2025-03-11T21:49:00Z 링크드인을 사용한 이후로 간혹 헤드헌터로부터 제안을 받는다. 그중에는 나에게 적합한 자리도 있고, 그렇지 않은 자리도 있다. 그런데, 작년에 재미있는 일이 하나 있었다. 똑같은 포지션의 제안을 서로 다른 세 헤드헌터로부터 받은 것이다. 짧은 기간에 같은 제안이 여러 사람으로부터 들어온 것은, 그 포지션에 내가 적합한 후보였기 때문인 것 같다. 해당 포지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RJt9KJXe2qnfqfFvtD_hv55SePY.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