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yeonjung8511년차 주부, 3년차 해외맘, 살림에 진심이던 엄마사람이 해외에서 익숙한듯 새로운 살림에 적응중입니다./@@bXqA2021-02-14T05:57:41Z싱가포르 현지인 맛집 - 시즌 1 끝맺음/@@bXqA/502025-01-10T04:41:19Z2024-08-14T00:24:53Z먹는 거 좋아하는 가족이 미식의 나라라고도 불리는 싱가포르에 살게 되면서 열심히 살을 찌운 스토리. 현지인 맛집이라는 타이틀로 10군데 식당을 나누었다. 시즌 1은 여기서 마무리하려고 한다. 끊임없이 먹으러 다니는 가족이기에 어쩌다 한 번일지라도 맛집은 끊임없이 나올 것이다. 집 앞의 작은 단골집도 있고 나만의 추억이 더해져서 본래의 맛보다 더 맛있게 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t9Q6gl5zAX0yIiYoDhhj9tYBsC8.jpg" width="500" /칠리크랩 - 여기저기 다 팔지만 우리는 여기를 좋아해 - Palm Beach Seafood/@@bXqA/472025-01-23T04:31:57Z2024-08-08T23:34:30ZPalm Beach Seafood 싱가포르 하면 생각나는 그것 ‘칠리크랩’ 그리고 ‘멀라이언’ 이 두 개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팜 비치 씨푸드 레스토랑 칠리크랩은 토마토 칠리소스와 함께 나오는 볶은 게 요리라고 볼 수 있고, 이 식당은 칠리크랩을 처음 만들어서 이동식 카트에서 팔던 분이 세운 식당이다. 싱가포르에 칠리크랩은 어디서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aReoZDbmlqMKuNhGihyDHsq_DpQ.JPG" width="500" /리얼 투스칸 - 포근하고 자연스러운 찐 이탈리안 쉐프 - Trattoria Nonna Lina/@@bXqA/492024-08-11T23:09:06Z2024-08-07T01:29:06ZTrattoria Nonna Lina '자연스러움을 담은 편안한 이탈리아 한접시' 우리 가족은 이탈리안 음식을 참 좋아한다. 싱가포르 와서 처음에 힘들었던게 이탈리안 특유의 편안함을 간직하고 있는 식당을 찾지 못했다는 것이 이었다. 나는 푸근하고 자연스러운 이탈리아의 모습을 좋아하는데 이곳에서 맛있다는 이탈리안 식당들은 너무나 고급화 전략으로 휘감은 곳<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zGyT9HSeZDyCojU_nmxG6oYRF_Q.JPG" width="500"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추천하면 성공률 100% 중국식당 - Dong Bei Ren Jia/@@bXqA/482024-08-02T13:50:04Z2024-08-02T00:46:32ZDong Bei Ren Jia 싱가포르에 오면 차이나 타운도 한 번쯤 들려야 하는 곳이다. 싱가포르 주민의 70% 이상이 중국계인만큼 싱가포르에서 중국음식은 대부분 맛있다. 더군다나 미식의 고장인 중국 남부 쪽 출신 이민자들이 많기 때문에 싱가포르에서 중식당을 선택하면 대부분 실패할 확률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단, 현지 맛집이라고 해서 무조건 백푸로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QFlhMSHZQ_4clZbnll9KvNHYG-0.jpg" width="500" /싱가포르 정육식당 - 햄버거랑 스테끼는 정육식당에서! - Huber's Butchery & Bistro/@@bXqA/462024-07-31T11:34:34Z2024-07-31T02:47:31ZHuber's Butchery & Bistro '기분좋은 초록이가 가득한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초록초록이 가득한 나라이니만큼 브런치 먹으러 가면 기분이 좋아지는곳이 많다. 주변에 나무가 가득하고 그 나무 사이도 해가 반짝반짝 내리는 곳들.. 보타닉 가든 근처에 있는 뎀시힐도 그런곳 중에 한곳이다. 이곳이 역사적으로 어떤 곳이었는지 알고 가면 느낌이 또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kjCcJy-s3Qe3-gZjblm0IlZI530.JPG" width="500" /아얌딸리왕 - 이름도 처음 들어봤지? 넷플릭스맛집이다? - Nasi Lemak Ayam Taliwang/@@bXqA/452024-07-26T11:10:44Z2024-07-26T02:11:16ZNasi Lemak Ayam Taliwan 넷플릭스 구독을 끊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다큐멘터리이고, 그중 제일 좋아하는 카테고리는 당연히 푸드 다큐멘터리이다. 최근에 아들과 넷플릭스 푸드 테일스(Food Tales)를 보고 나서 아들이 "나시라막 아얌 탈리왕"을 꼭 이번 주말에 먹어야 한다고 했다. 싱가포르 안에 여러 개의 지점이 있었고, 다행히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1iVSP_0W5poIKuJPlfeSBpyoH6M.jpg" width="500" /호커센터 - 호커센터에 파스타맛집 있다?! - Saporita (@Makansutra Gluttons Bay)/@@bXqA/442024-07-26T15:01:33Z2024-07-24T06:21:04ZSaporita (@Makansutra Gluttons Bay) 싱가포르에 오면 꼭 가야 하는 호커센터(Hawker Center) 싱가포르만의 독특한 외식문화와 커뮤니티 문화라고 볼 수 있다. 기본적인 구성형태는 우리나라 푸드코트처럼 다양한 식당들이 작게 줄지어 있고, 각자 원하는 음식을 여러 식당에서 사서 테이블로 가져와서 먹는 셀프서비스 형태의 식당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zv56fFd1w4Ibo6okzQpPMzGJygQ.jpg" width="500" /패킹덕 - 양껏 먹어야 하는데 너무 비싼 집은 싫잖아 - Kai Duck (Ngee Ann City)/@@bXqA/422024-07-19T14:05:17Z2024-07-19T02:31:39ZKai Duck (Ngee Ann City) 싱가포르에는 전 세계의 요리가 다양하게 있지만 가장 맛있고 가격대가 다양한 것은 중국요리이다. 싱가포르 인구의 대부분이 중국계이고, 역사적으로 중국 남부지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주했기 때문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중국요리하면 떠오른 광둥요리(Cantonese cuisine)는 싱가포르에서 정말 다양하게 즐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FB0p5WZSaz9ruIHWFwLCOcLObAM.JPG" width="500" /새우국수 - 맛있다는 집 다 가봤는데 이 집이 제일이야/@@bXqA/392024-07-19T01:36:01Z2024-07-17T02:34:47ZBeach Road Prawn Noodle House 비치 로드에 있는 새우국숫집, 이름이 아주 직관적이다. 상호에 가게의 위치와 파는 메뉴가 떡하니 나와있다. '비치로드 & 프라운 누들' 이전 편에 소개한 바쿠테와 같이 새우국수도 싱가포르의 역사적인 음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새우국수 역시 푸젠성(복건성/영어로는 Fujian) 출신 음식이다. 싱가포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cajoD7V7gAm0nLcIUvXewlgZkkA.jpg" width="500" /바쿠테 - 내가 고기잡내에 엄청 예민해 나 믿고 여기가/@@bXqA/372024-07-19T11:08:01Z2024-07-12T02:39:12ZYa Hua Bak Kut The (https://maps.app.goo.gl/ZzTjB3NpsWjrNrQTA) ’ 이름도 재미난 육골차‘ 肉骨茶 / bah-kut-tê / 바쿠테 싱가포르 대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바쿠테, 많은 싱가포르 음식 중 유독 한국사람들에게 잘 맞는 음식이다. 한문으로 육골차라고 쓰여있는 게 참 재미있다. 비주얼과 맛을 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39MsNGtHTH-KDBbFWGWfBl_Zrro.JPG" width="500" /먹는거 좋아하는 우리가 싱가포르에 살게된 건 행운일까? - 프롤로그 - 싱가포르에 사는 한국인의 맛집리스트 시작해봅니다./@@bXqA/362024-07-19T11:29:57Z2024-07-10T03:51:03Z여행의 목적 8할이 먹는 즐거움인 우리 가족이 어느 날 갑자기 가장의 발령으로 싱가포르 주재원 생활을 하게 되었다. 코로나가 터지기 전 마지막 여행지였던 싱가포르. 어린 아들과 함께 이 나라를 여행하면서 내가 했던 말이 생각난다. “ 와.. 이나라에서 살면 애 키우기는 좋겠다~ 어쩜 이렇게 공원이 많아~” 역시 말도 함부러 하면 안되는것. 그때 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a77yf9fGcEq4r0tHvmlyJrMYHI.JPG" width="500" /10화. 기약 있는 해외살이 살림의 포인트. - 비우기와 줄이기/@@bXqA/432024-07-01T05:03:53Z2024-06-25T00:44:38Z두 번째 연재를 마무리하려고 한다. 이번 연재는 짧은 편이었다. 더 많은 조리도구를 다루고 싶었지만 지금 나의 상황에선 여기까지인 듯하다. 기약이 있는 해외살이의 살림. 기약 없이 계속 이어지는 해외살이라면 이곳에서 나의 터전을 잘 자리 잡고 잘 다듬으며 살아야 한다는 마음이 생겨서 살림을 더 잘 꾸릴 것 같다. 물론 이 또한 처해보지 못한 상황이니 장담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PohnBx29WOVjO-YmmLssiVc7E3A.JPG" width="500" /9화 키친크로스 이야기/@@bXqA/412024-10-24T21:42:11Z2024-06-18T03:05:58Z섬유디자인을 전공하던 시절부터 쭈~~ 욱 원단 욕심이 많았기에 원단을 이고 지고 살면서 미싱을 종종 돌리곤 했던 나에겐 패브릭 소품은 참 친근한 아이템이었다. 키친크로스가 나의 주방에 자리 잡기 시작한 이유는 사실 그냥 갖고 싶어서였다. 그냥 예뻐서!! 가지런히 쌓여있던 모습에서 아날로그 한 분위기와 따뜻함이 느껴졌고, 마침 집에는 원단이 참으로 많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T5wjgMf8mjVUXAVbCwqVg-kpDyQ.JPG" width="500" /8화. 없으면 안 될, 그 밖의 조리도구들/@@bXqA/402024-06-11T08:33:42Z2024-06-11T00:25:49Z부엌살림 중에 의식하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 손이 자주 가는 작은 도구들이 있다. 어느 카테고리에 넣기엔 애매하지만 자주 쓰게 되는 도구들을 소개한다. 요리핀셋 긴 젓가락보다 사용하기 편리해서 거의 매일 사용하는 도구이다. 면을 볶거나 우엉채, 어묵, 나물처럼 긴 재료를 볶을 때 이용한다. 거품국자 찌개나 국을 끓일 때 생기는 거품은 영양상으로는 걷<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4MgsLMii8TWq5B8lXfb_6RsBpvQ.jpg" width="500" /7화. 유용한 보관용기들/@@bXqA/382024-06-05T15:33:08Z2024-06-04T01:29:56Z6화에서 다룬 유리용기 이외에도 유용한 보관용기들은 많다. 식세기에 막 넣어도 좋고, 활용도도 다양한 유리보관용기를 좋아하긴 하지만 용도에 따라 다른 소재의 보관용기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세상 가벼운 말랑이' 손잡이 캐니스터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디자인일 거 같다. 이 디자인으로 유명한 법랑용기가 정말 예쁘니까~ 이건 소프트 버전이라고 할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IeDf0AqrXeAqCjWx4doxcdqT78U.JPG" width="500" /6화 유리보관용기 이야기 - weck,도요사사키,글라스락 등/@@bXqA/352024-10-22T11:15:35Z2024-05-28T06:52:37Z식재료 보관용기도 다들 참 많이들사본 아이템이지 싶다. 사이즈와 모양도 셀 수 없이 많고 신소재들도 많이 나오는 요즘. 나도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 봤지만 결국 끝까지 남고 제일 오래 쓰는 건 대부분 유리소재이다. 유리소재 반찬통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내용물이 모두 보이고 세척이 편하다는 점이다. 한번 냉장고에 들어가면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잘 잊곤 하는 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U59rkPSKjLAVzROCvN92SKA9Uao.jpg" width="500" /5화 스텐냄비이야기 - 그리고 뚝배기/@@bXqA/342024-05-23T12:53:50Z2024-05-21T01:10:22Z'무쇠만 쓰다간 나이들어서 고생할지도 몰라요' [스테인리스 냄비] 매번 주물만 쓸순 없는일.. 아무리 주물 예찬론자라 할지라도 용도에 따라 스테인리스가 더 좋을때도 있다. 국수를 삶거나 샤브샤브를 해먹을땐 입구가 넓고 가벼운 냄비를 사용하고 특히 캠핑을 떠날땐 가볍게 스테인리스 냄비를 챙긴다. 아니 챙겼었다.. 지금은 그리운 캠핑..(난 작년초부터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aPrEJDTsi_bce1VptKR8U8BFEdw.JPG" width="500" /4화 무쇠냄비이야기/@@bXqA/332024-05-14T12:40:20Z2024-05-14T02:17:14Z난 냄비도 프라이팬과 동일하게 스테인리스와 무쇠냄비를 많이 쓰는 편이다. 그중 무쇠냄비를 참 좋아라 하는 편. 무쇠냄비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는 스타우브와 르쿠르제가 아닐까 싶다. 모두 냄비 내부에 에나멜 코팅이 되어있어서 시즈닝을 하거나 세제사용을 피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안쪽이 까만 제품도 블랙매트 에나멜 코팅이 되어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trAOmcEHqCczegWCy2jOkejBSAg.JPG" width="500" /3화 무쇠프라이팬 이야기/@@bXqA/322024-05-29T15:49:39Z2024-05-07T02:00:57Z그렇게 적응한 스테인리스 팬에 익숙해질 즈음… 문득 눈에 들어온 까만 무쇠팬.. 그저 너무나 멋스럽고 예뻐서 일단 집으로 들였다. 무쇠야말로 정말 한번 빠지니 헤어 나올 수가 없더라 원팬 요리를 하고서 프라이팬 채로 식탁에 올리면 어찌나 있어 보이고, 편하던지.. 한동안 또 스테인리스는 쳐다도 안보는 살림기행을 이어갔다. 한참 동안 뜨겁게 유지해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HPaBbp3daDLzjKlNgAl8P-ogrFs.JPG" width="500" /2화. 스텐프라이팬 이야기/@@bXqA/312024-05-30T09:43:42Z2024-04-30T01:12:48Z지난 1화에서 나무살림의 따뜻한 온기에 대해 다뤘으니 이제 다른 소재로 옮겨가 볼 차례. 프라이팬의 다양한 소재에 따라 관리법과 사용법이 매우 다르다. 신혼때는 조리하기 편한 코팅팬을 신나게사용했다. 코팅팬도 종류가 정말 많은데 그땐 코팅의 성분도 신경쓰지않고 그저 싸면 샀고, 스크래치가 생겨도 몸에 안좋을꺼란 의심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사용했더랬다. 아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bXqA%2Fimage%2FEHsLYsUuIjPjK7_QrvCqe2RY2Ng.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