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부모를 그대로 따라한다 - 임용재,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 대해 말하다

2025-05-02T21:58:25Z

가정을 이루는 것은 곧 가족이다. 부모와 자식으로 이뤄지는 정말 1차원이지만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는 가족. 가족 사이에서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대단히 중요할 수 밖에 없다. 자신을 세상에 나오게 해준 부모님 그리고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빛을 보며 나온 자식들. 그런 자식들 앞에서 부모는 무엇보다 본보기를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 무심코 자기

그래도 내 탓이오 - 임용재, 내 탓에 대해 말하다

2025-04-30T20:12:47Z

내 탓이오...내 탓이오... 잘 되도 내 탓. 못 되도 내 탓. 10대부터 30대까지는 내 탓에 대한 의미가 잘 와닿지 않았는데 40대에 이제 막 접어들고보니 내 탓에 대한 의미를 조금씩 실감하게 된다. 나와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 내가 기여하지는 않았지만 잘 되도 혹은 못 되도 다 내 탓으로 여겨지게 되는 현상. 이것은 점점 인격체로

일면식도 없으면서.... - 임용재, 일면식도 없는 범죄에 대해 말하다

2025-04-23T12:12:08Z

요즘 묻지마 범죄 특히 일면식도 없는 상태에서 벌어지는 범죄가 보이지 않게 많이 발생하고 있다. 서로 얼굴도 이름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이 범죄의 위험에서 어떻게든 보호받기 위해 우리가 지금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진짜 나 자신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하고만 소통하는 것 그리고 호신(내 몸 보호)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 며칠

진짜 리더 - 임용재, 우리 시대의 진짜 리더에 대해 말하다

2025-04-22T12:31:08Z

리더. 누구나 되고싶어하는 위치이면서 단어가 주는 막중한 무게감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에게 허락되는 자리다. 예전에는 너도나도 다 리더가 되고싶어서 손들고 저요! 저요! 하던 시절이었지만 지금은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진정으로 포용하고 리더로서의 내 삶은 내 중심이 아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중심으로 살 수 있다는 담대하면서도 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

어차피 감당해야 할 일 - 임용재, 내가 안고가야 할 것에 대해 말하다

2025-04-13T06:42:56Z

그렇다. 인생은 어차피 내가 감당해야 할 것이다. 어차피 감당해야 할 일이라면 주저할 필요가 없다. 피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홍길동이 아닌 이상은 계속 피해다닌다고 해도 결국에는 걸리기 마련인데 그럴 바에는 비겁하게 피해다니지 말고 당당하게 마주해야 되는 것이 진정한 사람의 도리다. 올해로 내 나이 40세. 불혹이라고 하는 나이에 온 것이다.

최고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 임용재, 스턴트 액션배우에 대해 말하다

2025-04-23T16:33:08Z

어떤 것이든 내 몸을 던져 최고로 완성되지 못할 것은 없다. 그 어떤 위험천만한 순간에서도 보는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재미 그리고 박진감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바로 스턴트 액션배우들이다. 드라마나 영화 뿐만 아니라 광고에서도 익스트림 수준의 다양한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액션의 세계를 만드는 사람들. 나는 이들의 플레이 하나하

이것이 인생이다 - 임용재, 진짜 인생에 대해 말하다

2025-04-15T09:30:29Z

부모님의 무한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세상의 빛을 보며 태어난 순간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대학생이 된 순간! 진짜 인생은 시작된 거나 다름없다. 그 누구의 간섭도 전혀 받지 않을 것 같은 탄탄대로의 길만 걸을거라 생각했지만 실상을 겪어보면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다. 진짜 자기 마음대로 혹은 지들 멋대로 움직이는 세력들의 공세로부터 견고하게 견뎌내고 마

책임있는 자세 - 임용재, 책임있는 삶에 대해 말하다

2025-03-16T05:24:05Z

요즘 여러 방면에서 나에게 많이 얘기하고 있는 덕목이 바로 책임이다.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 그것도 모두의 관심과 사랑을 얻고 사는 공인일수록 더욱 필수로 요구되는 사항이 바로 책임이다. 이 책임이 다시금 많이 필요하다는 걸 최근에 깨달은 순간이 있었다. 내가 진짜 오로지 나의 능력으로 돈을 벌겠다고 시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첫 회만에 접어야 하는

진짜 감동 - 임용재, 참된 감동에 대해 말하다

2025-03-15T13:43:07Z

감동. 나의 능력으로 모두의 마음을 움직였을 때 비로소 나올 수 있는 단어다. 모두가 아닌 자신과 마음이 맞는 사람들에게만 통하는 건 진정한 감동이라 할 수 없다. 세대를 아우르고....남녀 모두에게.... 오직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로만 진정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감동을 주는 사람이라 말할 수 있겠다. 진짜 감동을 주는 사람이 아닌

그럴 수는 없다! - 임용재, 그럴 수도 있다는 풍토를 말하다!

2025-03-08T12:01:28Z

사람이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이런 말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럴 수도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그리해도 별 말 없다고 이해하고 계속해서 반복하게 된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말이 일으키는 파장은 엄청나다. 내가 한 말이나 행동이 그럴 수도 있다고 인식하는 순간 보이지 않는 괴로움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시작 - 임용재, 새출발에 대해 말하다

2025-03-16T23:54:48Z

한 해가 끝나고 새해가 시작된 때. 새로운 시작점에서 우리는 다짐한다. 과거는 과거에 묻어두고 다시 새롭게 출발하기로 말이다. 학교에서 일하면서 보게 되는 여러가지 모습. 그 중 하나는 바로 입학식이다. 통상적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시점은 1월이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3월이 새해 시작 시점이다. 3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가 교육현장에서의 1년이다. 학

위안이 되고 또 되어주고.... - 임용재, 위안에 대해 말하다

2025-03-01T23:22:06Z

내가 누군가에게 위안이 될 때 반대로 누군가가 내게 위안이 되어줄 때 그 때의 느낌은 과연 어떨까? 내가 누군가에게 위안이 될 때는 비록 얼마 되지도 않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나를 적극적으로 믿어주고 따라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행복하다. 반대로 누군가가 내게 위안이 되어줄 때는 위기, 실패 그리고 좌절 등 진심으로 힘든 상황을 경험한 후 세상에

높이뛰기 - 임용재, 넘어야 할 산에 대해 말하다

2025-03-06T13:19:50Z

이진택, 이신바예바 그리고 우상혁...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다. 바로 높이뛰기!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섰을 때의 기분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걸 1차로 이 세 명이 얘기해주고 있고 2차로 이 사람들이 얘기해주고 있다. 출발드림팀의 높이뛰기 영웅들! 시즌 1 대표주자, 조성모.이상인.김승현! 시즌 2 대표주자, 상추.리키김.이민혁.

소나기처럼.... - 임용재, 잠시뿐인 위기에 대해 말하다

2025-02-19T19:11:47Z

인생을 살면서 위기는 분명 겪게 된다. 그 기간은 짧을 수 있고 길 수도 있겠지만 되도록이면 기간이 짧아지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무엇보다 소나기처럼 빨리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에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하게 매달려야 할 것이다. 나의 일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 그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야말로

위기에서 살아남다 - 임용재, 위기에서 살아남는 법을 말하다

2025-02-17T12:14:13Z

광주.대전.제주.김천.수원.강원.부산..... 이상의 지역들은 바로 K리그1 구단들인데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K리그2에서 K리그1으로 승격해 현재도 활발히 활동중인 팀들이다. 2013년 상주 상무, 2014년 광주, 2015년 수원FC, 2016년 강원, 2019년 부산, 2022년 대전.... 반면에 승강 플레이오프

진정한 위인 - 임용재, 이 시대의 참인간에 대해 말하다

2025-02-15T05:46:45Z

진정한 위인. 즉 이 시대의 참인간은 과연 누구인가? 이렇게 내게 물어봤을 때 나의 답은 이 화면으로 갈음할 수 있겠다. 자신의 재능을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해 쓸 줄 아는 사람. 타인을 위해 쓰는 나의 재능이야말로 진짜 참된 재능이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 . 바로 이런 사람을 나는 진정한 위인이라 말할 수 있겠다. 내가 일궈낸 지난 수많은

시간...하나 둘 지나면... - 임용재, 흘러가는 시간에 대해 말하다

2025-02-13T08:28:14Z

지금. 바로 이렇게 우리 카지노 게임 사람들에게 글로써 나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순간에도 버젓이 흘러가고 있는 것. 그렇다. 시간이다. 시간이라는 것은 소리없이 조용히 흘러가기만 하지 다시 붙잡고 돌리기가 보통 쉬운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지금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보내야하는 것이다. 스타벅스 플래너와 백자 하루 나의 경우는 시간 속에 이뤄낸

사람의 운명 - 임용재, 운명의 기한에 대해 말하다

2025-02-07T14:15:44Z

옛날 어른들이 입버릇처럼 한 얘기가 있다. 태어난 것엔 순서가 있어도 가는 것엔 순서가 없다 그렇다. 2월의 입춘한파 그것이 동반한 죽음의 공포가 또 한 명을 덮친 것이다. 오늘 안타깝게도 영원한 트로트계의 젊은 오빠 '해뜰날의 아저씨' 송대관씨가 향년 7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정말 믿을 수가 없었다. 영원한 트로트계의 역사로 자리잡고 있으

겪어보니 알겠더라 - 임용재, 죽음에서 배운 삶의 소중함에 대해 말하다

2025-02-05T11:57:28Z

바로 얼마 전 일이다. 클론의 구준엽(DJ KOO)씨가 부인상을 당했다. 부인은 이른바 '대만의 금잔디'로 유명한 배우 쉬시위안(서희원).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떠나던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사망한 것이다. 쉬시위안의 동생인 방송인 쉬시디(서희제)는 글을 통해 사랑하는 나의 언니 쉬시위안이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마치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안타깝고 언

끝이 보이지 않아도.... - 임용재,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말하다

2025-02-02T08:40:38Z

끝이 보이지 않아도 끝이 보인다고 믿는 것. 이것이 끈질긴 생명력과 맞먹는 생존근성이라 할 수 있겠다. 이젠 끝이구나 생각하고 있다가도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손길에 힘입어 불사조처럼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내게는 아주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아무래도 내가 한 번 죽음의 문턱을 경험하고 다시 살아돌아온 것을 지금도 기적이라 생각하고 열화와 같은 성원과 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