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아저씨 jamesuriv James 아저씨의 브런치. 2012년 유기견 이었던 자두, 살구와 함께 살다 현재는 살구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자두와 살며 자두는 지금 나이가 들어 세월을 천천히 살고 있습니다. /@@bhU 2015-07-25T14:58:12Z 8. 기억의 소환 - 갈라파고스에서-2 /@@bhU/239 2025-04-29T08:26:59Z 2025-04-28T23:00:01Z 두 번째 갈라파고스 방문에서... 3년 후 2017년 출장 때는 직원 한 명을 더 데리고 갔다. 이 친구의 역할도 있고 해서... 그리고 역시 그 친구도 갈라파고스를 가고 싶다기에 이번엔 지난번 방문하지 않은 섬으로 들어갔다. 첫 방문은 산크리스토발 섬이었는데 이번엔 산타크루즈 섬이었다. 이번엔 돌아올 때가&nbsp;아니라 에쿠아도르에 가기 전&nbsp;갈라파고스를 들렀다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b6PvoFfDpgz9kSsJIqd3YfxcslE.jpeg" width="480" / 7. 기억의 소환 - 갈라파고스에서-1 /@@bhU/238 2025-04-27T09:52:43Z 2025-04-23T23:00:21Z 이 글들은 여행에서 또는 일상에서 겪은 일들 중 조금 황당하고 조금은 어이없는... 또는 흐뭇했던 기억들을 되살리는 글들이다.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다 추억이다~~라고 하지만 당시는 꽤 어이없어하고 기분 나빴던, 달콤하고 행복했던 짧은 순간의 일들을 하나씩 소환하는 글들이다. 평생 남들은 한 번도 가기 어려운 갈라파고스 제도를 두 번이나 다녀왔다. 참 운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5Rp0VvG9DNBYnbl0SJ1xHFf-uQs.jfif" width="500" / # 24: 삶과 죽음의 유감 - 젊은 죽음에 대한... /@@bhU/234 2025-04-26T21:56:08Z 2025-04-21T23:00:04Z 며칠 전 한 젊은이의 부고를 들었다. 아니 세상을 뜨고 며칠이 좀 흘러&nbsp;그의 소식을 들은 것이다. 그것도 한창나이의&nbsp;젊은이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그 이야기를 들은 그 부서의 팀장은 내 방에 와서 눈물을 펑펑 흘렸다. 그는 우리 회사 직원이었다. 팀장은 그가 그만둔다고 할 때 그냥 보낸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그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부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oa1DpGvDPlqDR4724-sbFd4h77s.jpg" width="500" / # 어쨌든, 일상 - 18. 길에서 만난 애들... 빽구와 황구 /@@bhU/228 2025-04-22T01:10:15Z 2025-04-17T23:00:04Z 빽구와 황구 윗마을엔 개를 길가에 묶어놓고 키우는 집이 있습니다. 자기 집 대문 안, 마당에서 키우는 게 아니라 길가에 집을 지어주고 거기 묶어 놨습니다. 우리가 갈 때마다 컹컹거리고 짖으며 자두와 제게 경계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길가라 차도 다니고 그렇습니다. 그 개는 검정개로 크기는 자두만 합니다. 까맣고 윤기가 흐르는 단모견으로 듬직한 모습입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3VViJnE1V2A7wIfnZxHPDRUrib0.jpg" width="500" / 16. 이중섭 - 한 사람의 삶이 내게 여러 번 다가 온... /@@bhU/93 2025-04-19T11:22:38Z 2025-04-14T23:00:00Z 이 이야기 들에 나오는 분들은 내게 문화적 영향을 준 사람들입니다 좀 더 이야기하자면 내 코드가 맞는 사람들... 거창하게 표현하자면 내 영혼의 팬? 그냥 쉽게...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이 이야기들은 나의 십 대 말부터 지금까지 내 감성의 심연에 들어온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음악, 미술, 문학, 혁명가, 대중예술, 스포츠, 건축 등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6RyJjvvV-G2eP8OcTO5lk6bkksM.jpg" width="500" / # 어쨌든, 일상 - 17. 강원도 양구 펀치볼 트레킹 /@@bhU/237 2025-04-22T01:10:36Z 2025-04-10T09:00:04Z 모처럼 마음이 가벼운 봄 휴일을 맞이했다. 4개월을 끌며 애를 태우던 일이 끝났다는... 해방감... 그게 내가 할 숙제처럼 내내 나를 편히 지내질 못하게 했다. 그리고 4월 첫 휴일, 강원도 양구&nbsp;펀치볼 트레킹&nbsp;신청을 하고 다녀왔다. 언제인지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이곳에 다녀온 적이&nbsp;있었는데&nbsp;아마도 김대중 정부 때니 아마도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0oKL9v2I8Wlq6gqG97HagH1Jujc.jpg" width="500" / 5. 기억의 소환 - 연쇄 살인마 유영철과 엮인... /@@bhU/207 2025-04-09T21:09:50Z 2025-04-07T09:00:09Z 이 글들은 여행에서 또는 일상에서 겪은 일들 중 조금 황당하고 조금은 어이없는... 또는 흐뭇했던 기억들을 되살리는 글들이다.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다 추억이다~~라고 하지만 당시는 꽤 어이없어하고 기분 나빴던, 달콤하고 행복했던 짧은 순간의 일들을 하나씩 소환하는 글들이다. 2003년인지 2004년인지... 그&nbsp;어느 날이었다.&nbsp;당시 일터에서는 일이 끝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x_XC5hvjKVCUNqJymtIa7JQXuTM.jfif" width="500" / # 23:정치유감 - 사필귀정 (事必歸正) /@@bhU/236 2025-04-04T14:02:19Z 2025-04-04T03:36:32Z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이었던가? 국민의 가슴에 비수를 꽂은 자를... 파면시키는 게... 4달이나 걸렸다. 제 자리로 돌아오는 시간이 4 달이었다. 불면의 밤도 키세스 시위도 이제 모두 끝이다. 정말 민주주의는 살아 있었고 그 살아 있는 민주주의가 승리한 것이다. https://youtu.be/dKE-vIRIm_s<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Voyt-anva6dhrjJCUveCACwPSSY.jfif" width="500" / # 어쨌든, 일상 - 16. 봄, 갑자기 자두가 몸져눕고... /@@bhU/235 2025-04-05T07:37:33Z 2025-04-03T08:42:28Z 자두는 만 13살이니 노령견으로 게다가 대형견이니 사람 나이로 치자면 8~90대쯤 된 겁니다. 그래도 비교적 건강하게 잘 지내왔고 작년가을 검진에서 신장 기능이 조금 떨어진 거 빼고 건강하다고 했는데(관절이 약해져서 계단 잘 못 오르고 빨리 못 걷고 했지만) 어제부터 좀 이상한 겁니다. 아침 5시 30분이면 어김없이 나가자고 보채던 애가 6시 30분이 되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NkgleWv1R7ij-WPf72ynQzij4ME.jpg" width="500" / #12. 오하드 나하린 &lt;데카당스&gt; - 서울시립발레단의 컨탬포라리 무용 /@@bhU/230 2025-04-01T23:37:57Z 2025-03-31T10:00:05Z 이곳 글들은 문화적 열등감에서 빚어진 내 발걸음에 대한 엉거주춤한 내 감성을 기록한 것들입니다. 마치 황새 쫓아가는 뱁새 다리가 찢어지듯... 그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불나방처럼 달려든 나의 얕디 얕은 감성의 기록이고 또 그 아마추어적 감동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기억은 짧고 감동은 오래이고 싶은...&nbsp;주로 공연과 전시가 될 것입니다. &quot;Never seen<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NFrmwsoKbGz-HEKE9OJ7HxU5BqM.jpeg" width="500" / # 어쨌든, 일상 - 15 자두 호피를 만나다. /@@bhU/232 2025-03-29T21:40:21Z 2025-03-27T23:00:10Z 따스한 봄날 휴일... 나른한 오후에 자두는 마당 한편에 누워 잠을 자는데&nbsp;너무 따스한 날씨라 누워&nbsp;자는 '자두'를 깨워 산책 겸 지난번 살던 집에 가서&nbsp;우편물도 다시 한번 챙겨보러 갔습니다.&nbsp;갈 때 일부러 차 창문을 열고 가며 옛 동네의 공기도 느껴보고 옛 동네의 정취를 기억할지 모르지만&nbsp;일부러 내다보게&nbsp;천천히 갔습니다.&nbsp;그리고 예전 집이 보이기 시작하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w4vAT09Pw1ySugKpN0NBp6cbmS4.jpg" width="500" / #. 어쨌든, 일상 - 14. 호피와 고등어를 만나다... /@@bhU/229 2025-03-25T10:27:11Z 2025-03-24T08:00:10Z 지지난 주말이었습니다. 예전 살던 집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우편물이 왔으니 찾아가라고... 해서 우편함에 꽂아 놓으면 지나는 길에 들러 찾아가겠다고 하고 읍내 나갔다가 오는 길에 들렀습니다. 그러나 정작 우편함엔 우편물이 없습니다. 아직 넣어두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리고 오는 내내 그런 생각들을 했습니다. 여기 오면 고양이들... 그 애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DdcPmXncc2YQEyKRLiFrVO1zTc8.jpg" width="500" / 4. 기억의 소환 - 상트 페테르부르크 풀코보 공항에서 /@@bhU/194 2025-03-27T13:19:15Z 2025-03-21T09:00:06Z 이 글들은 여행에서 또는 일상에서 겪은 일들 중 조금 황당하고 조금은 어이없는... 또는 흐뭇했던 기억들을 되살리는 글들이다.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다 추억이다~~라고 하지만 당시는 꽤 어이없어하고 기분 나빴던, 달콤하고 행복했던 짧은 순간의 일들을 하나씩 소환하는 글들이다.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의 사흘의 일정을 끝내고 국내선을 이용하여 '모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uYti_0hKZnR5Cxe0QXAvv1WE0z8.jfif" width="500" / 3. 기억의 소환 -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bhU/191 2025-03-19T23:07:56Z 2025-03-18T04:33:39Z 이 글들은 여행에서 또는 일상에서 겪은 일들 중 조금 황당하고 조금은 어이없는... 또는 흐뭇했던 기억들을 되살리는 글들이다.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다 추억이다~~라고 하지만 당시는 꽤 어이없어하고 기분 나빴던, 달콤하고 행복했던 짧은 순간의 일들을 하나씩 소환하는 글들이다. 꽤 오래전이다. 2007년 9월 중순쯤... 추석이 오기 전인 그해 초가을 러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V9dK9o5K6J7FFcuDzu9ifJmv9a0.jpg" width="500" / 15. 닥터 노먼 베쑨 - - 몸의 질병은 물론 사회의 질병과도 싸운 의사 /@@bhU/95 2025-03-17T00:41:04Z 2025-03-13T23:00:07Z 이 이야기 들에 나오는 분들은 내게 문화적 영향을 준 사람들입니다 좀 더 이야기하자면 내 코드가 맞는 사람들... 거창하게 표현하자면 내 영혼의 팬? 그냥 쉽게...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이 이야기들은 나의 십 대 말부터 지금까지 내 감성의 심연에 들어온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음악, 미술, 문학, 혁명가, 대중예술, 스포츠, 건축 등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rPLHx9IzwZvOXz4GVPfopoOw5u0.jpg" width="200" / #. 어쨌든, 일상 - 12. 인터넷+모바일+전화+TV에 관한 호구의 경험 /@@bhU/221 2025-03-13T01:52:01Z 2025-03-10T23:00:04Z 요즘 일상에서 인터넷 없이 또는 모바일 핸드폰 없이 살 수 있을까.... 아마도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나는 자연인이다...처럼 산속에 들어가 세속과 연을 끊고 산다면 가능할지 모르겠다. 어떻든 현대인은 요즘 집에 전기와 함께 꼭 연결된 것이 바로 인터넷과 핸드폰등일 게다. 게다가 결합상품으로 집전화와 TV까지 결합되어 싸고 편리하게 한꺼번에 관리,<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vDDq1TtRjObU9GpttzTgD0RknJo.jfif" width="500" / #11. 컴플리트 언노운 - 밥 딜란이 된 티모시 살라메.... /@@bhU/225 2025-03-14T03:30:26Z 2025-03-07T09:00:05Z 이곳 글들은 문화적 열등감에서 빚어진 내 발걸음에 대한 엉거주춤한 내 감성을 기록한 것들입니다. 마치 황새 쫓아가는 뱁새 다리가 찢어지듯... 그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불나방처럼 달려든 나의 얕디 얕은 감성의 기록이고 또 그 아마추어적 감동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기억은 짧고 감동은 오래이고 싶은... 주로 공연과 전시가 될 것이지만 이번엔 영화를 올려 봅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wXKMeTJ0ZdYm4l8zP-nJBdhnU_g.jfif" width="500" / #: 어쨌든, 일상 - 11:&nbsp;&nbsp;고양이... 그리고 자두와 나 /@@bhU/217 2025-03-08T14:53:02Z 2025-03-03T23:58:14Z 이 동네로 이사 와서 자두는 고양이 앓이를 하느라 한동안 고생을 했고 (지금도 고양이 냄새를 추적하고 길에서 만나면 환장을 합니다) 나 또한 그 애들을 두고 왔다는&nbsp;죄책감 때문에 겨우내&nbsp;편하지 않은 날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길에서 만나는 고양이들을 보면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 눈길을 돌리고 추운 날 담벼락에 기대어 햇빛을 쪼이고 있는 애들을 보면 안쓰러워<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OcJyXokdAuQB2xILHRHmEQH2efI.jfif" width="500" / 2. 기억의 소환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bhU/220 2025-03-06T05:31:25Z 2025-02-26T00:10:50Z 이 글들은 여행에서 또는 일상에서 겪은 일들 중 조금 황당하고 조금은 어이없는... 또는 흐뭇했던 기억들을 되살리는 글들이다.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다 추억이다~~라고 하지만 당시는 꽤 어이없어하고 기분 나빴던, 달콤하고 행복했던 짧은 순간의 일들을 하나씩 소환하는 글들이다. 2018년 우리나라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렸었다. 1988년 하계올림픽을 개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Z_p1XaXl2f4NcyPEX-akfuRb_eA.jpg" width="500" / # 22: 책(욕심) 유감 2 - 책 사랑과 중고 책의 사연들 /@@bhU/216 2025-02-26T13:51:26Z 2025-02-24T09:00:04Z 나는 책을 사랑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책 읽기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nbsp;물욕에 어두워서 그냥 책을 좋아하는 거다. 어쨌든... 그건 아마도 문화적 허영심과 지적 열등감 때문에&nbsp;책으로 보상받으려는 일종의 보상심리인지... 하여간 그렇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nbsp;책들을 찾아내면 반드시 그걸 사야 한다는 강박 같은 게 생기며 그걸 꼭 소유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된다. 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bhU%2Fimage%2F7RfgyZJdBtotfmas2cDHK1Qe5OY.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