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옴표 필름ddaompyo-film대학카지노 게임 영화를 전공하고 계속해서 영상 일을 하며 돈을 벌고 있어요. 이외에도 앞으로 다른 여러 일에 많이 도전해보고자 일기장을 펼칩니다./@@blEa2020-11-06T12:36:11Z작업 공간이 필요한 당신에게 - '공유오피스 담담'카지노 게임 함께 작업하실 다양한 분들을 모집합니다!/@@blEa/282025-04-13T06:10:39Z2025-04-13T05:04:50Z안녕하세요! 5년 차 영상 프로덕션 '따옴표 필름'에서 창작과 협업이 이루어지는 '공유오피스 담담'을 오픈합니다. 함께 일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같이 뭔가를 만들어보고 싶은 다양한 분들을 찾습니다! :) 저희는 단편영화, 유튜브 웹 예능, 웹 드라마, 바이럴 및 홍보 영상, 인터뷰 영상 등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형태의 영상 콘텐츠를 만듭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Ea%2Fimage%2F6WXgwW92KTWI621QuW9iwqUNVZQ.jpg" width="500" /공유오피스 개업을 위한 사무실 임장기 - 우리에게 꼭 맞는 사무실을 찾아 헤매는 여정/@@blEa/272025-04-02T11:58:17Z2025-04-02T10:49:50Z2025년도 설 연휴가 지나고, 2월이 되고서 틈틈이 남편과 함께 이곳저곳 사무실을 알아보러 다니곤 했다. 약소하게나마 열심히 일해서 모아 둔 보증금으로 들어갈 만한 곳들을 찾는 작업. 일단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우리집에서 출퇴근이 용이하며 뚜벅이 프리랜서들이 쉽게 찾아올 만한 동네로 찾기 시작했다. 들어가면 책상이랑 의자도 사고, 예쁜 인테리어 소품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Ea%2Fimage%2FoMiQp_b2l70qVfC_r96Z5eeNEV0.jpg" width="500" /공유오피스를 차릴 결심 - 함께 작업할 코워커를 찾아요 :)/@@blEa/262025-02-25T04:26:43Z2025-02-24T05:42:30Z내 브런치를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6년 차 프리랜서 PD다. 그동안 프리랜서로 지내면서 집에서부터 사업자를 내기 시작해서 3평 남짓한 내 방에서도 일하고, 공유오피스에도 가보고, 운 좋게 콘텐츠진흥원에서 공간 지원을 받아 작년에는 판교에 있는 콘진원 건물에 입주해서 반 년 간 사무실을 이용하기도 했다. 그런데 판교 사무실은 사실 집에서 은근히 멀어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Ea%2Fimage%2F_jk3TegUaI4zU-mby5be71MB7N8.jpg" width="500" /달리기의 즐거움 - 달리기를 말할 때 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blEa/232024-12-09T02:34:17Z2024-12-08T15:00:50Z오늘은 3.6km를 달렸다. 원래 3km만 달리는데 600m 정도 힘을 더 내봤다. 지난 6월 초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일주일에 3일 이상 달리려고 노력 중이다. 원래 그전에는 1년 반 정도 헬스를 했었는데, 그러다 유럽 여행도 다녀오고 헬스장 이용 기간도 끝나면서 흐지부지하게 헬스는 하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근 손실이 굉장히 많이 일어났었는데, 마침 올<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Ea%2Fimage%2FomDRdao_M7aTd0AJzrhI7z7_pmY.jpg" width="500" /10년 만에 독서를 다시 시작하게 된 사연 - 재미있는 건 스마트폰 속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책에도 있더라/@@blEa/222023-12-03T02:33:34Z2023-08-09T14:58:26Z10대 때까지는 제법 많은 책을 읽었던 나. 20대의 시작과 함께 난생 처음 스마트폰이 생기기 시작하면서부터 독서를 멀리했던 기억이 난다. 세상 재미있는 건 작은 스마트폰 속에 모두 들어 있었고, 대학교를 다니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바쁜 학교 생활을 하느라 시간을 내서 독서를 하는 일은 점차 줄어들었다. 그동안 책 속에서 어렴풋이 만났던 세상의 다양한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Ea%2Fimage%2FdNyVTsoNhmYCQOc7S_alU7hV_JE.png" width="500" /내가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 - 부자가 되고 싶기 때문이죠/@@blEa/212025-02-25T22:16:40Z2023-06-26T15:16:51Z최근에 자기계발, 사이드잡, 부자가 되는 법 등에 관심이 많아졌다. 서점에 가면 문학 코너에서만 시간을 보내던 내가 자기계발이나 경제, 에세이 코너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게 되었다. 어릴 적 재미있게 읽은 동화책이나 소설책 한 권이 '어떤 어른이 되어야지' 하는 꿈을 꾸게 했다면, 어른이 된 지금 잘 쓰여진 자기계발서 한 권이 또 한 번 내가 '어른'이 되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Ea%2Fimage%2FEJTAo-EYt2a56Dg9Px1WeNnhaUo.JPG" width="500" /브런치에 글을 쓰는 이유 - 글쓰기는 나의 보험/@@blEa/172024-07-12T08:32:38Z2023-06-07T15:15:55Z문득 생각해보았다. 나는 어째서 이렇게 열심히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을까? 편당 얼마, 돈을 받는 것도 아니다. 나의 새 글 업로드만 손꼽아 기다리는 구독자가 줄을 서있지도 않을 것 같다. 매일 본업에 지친 몸을 끌고 집에 돌아와 내 머릿속만큼 엉망인 살림살이들을 정리하고 씻고 나오면 밤 11시가 가까워져 있다. 서둘러 퇴근을 하고, 서둘러 집안일을 마친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Ea%2Fimage%2F91kwcxmT_T2GqsYehwvRGhy6D8o.PNG" width="500" /다정함과 인내심은 체력카지노 게임 나온다. - 방에 누워만 있던 내가 무게 치는 재미를 느끼기까지/@@blEa/162023-11-02T07:20:31Z2023-06-03T15:44:48Z프리랜서는 누가 시켜서 출퇴근을 하지 않는 환경이기에 스스로 규칙적인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도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할 수 있도록 루틴을 짜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번아웃이 왔을 때 혼자 힘으로 극복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프리랜서 초창기의 내 모습을 떠올려보면 쉬는 시간에는 누워만 있었다. 실제로 방에서만 일하던 시절에는 컴퓨터와 침대의 거리<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Ea%2Fimage%2F1PX9pFAWDFdJ7aO0Rc4xhmKZ_Hk.png" width="500" /요리가 가사노동으로 느껴지지 않게 하는 방법 - 블로그를 통해 이루어낸 요리의 콘텐츠화/@@blEa/152023-11-02T07:20:29Z2023-05-29T15:30:58Z프리랜서가 되고서 2년차가 되었던 작년쯤 취미를 만들어야 겠다는 결심을 했었다. 예전에는 취미를 만드는 게 사치라고 생각했다. 그냥 적당히 남들 하는 것처럼 운동 좀 하고, 넷플릭스로 가끔 영화를 보면서 힐링도 해 주고, 나머지 시간에는 일에만 집중하는 게 정답이라고 믿었다. 그러다 보니 대학생 때는 방학 때 공허함을 느꼈고, 프리랜서가 된 후에는 비수기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Ea%2Fimage%2Fkm-lSyiE4GUTz50L_eJVKEHAKX0.jpg" width="500" /프리랜서가 된 후 가장 먼저 한 일 - 브랜딩 첫 걸음마 떼기 - 회사 이름 짓기와 로고 디자인/@@blEa/142024-10-04T00:10:50Z2023-05-26T15:33:21Z2년 전, 퇴사 후 백수에서 프리랜서가 되기 위해 내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나만의 업무 시스템을 구축하는 거였다. 여러 회사를 다니며 경험했던 시스템을 곱씹으면서 1~2인 기업이 따라하기 좋은 게 뭐가 있을까 떠올려보았다. 특별한 건 없지만 정리해보자면 업무용 이메일과 웹하드는 구글로, 작업 스케줄러는 타임트리로, 영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정리는 인스타그램과<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Ea%2Fimage%2F0AKbLqn-Fk6FXvXFaGzAektAH5k.jpg" width="500" /정말로 좋아해야 할 수 있는 일, 콘텐츠 제작 - 계속 좋아하다 보면 돈이 따라올까요?/@@blEa/132023-11-14T10:51:32Z2023-05-23T15:47:42Z나는 어쩌다가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걸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내 인생을 돌이켜 보면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에 앉아서 보냈던 것 같다. 책상에 앉아 공부는 별로 안 했다. 중고등학생 때는 책을 읽거나 글을 썼고, 20대 때는 영상 편집을 했다. 30대가 되고서도 계속 편집을 하다가, 최근 들어 브런치를 시작하며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내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Ea%2Fimage%2FUqaCQGdepK1lS53QqNU5DdDNyx4.jpg" width="500" /내향인 PD가 예능 연출을 맡았을 때 일어나는 일 - 때론 나도 엥뿌삐이고 싶지만, 지금 이대로의 나도 잘 하고 있어/@@blEa/122023-11-03T23:35:19Z2023-05-14T15:15:47Z어렸을 때부터 나는 얌전하고 조용한 아이였다. 학교를 다닐 때도 친구들과 놀거나 학원에 가지 않는 이상 대체로 집에서는 혼자 놀면서 시간을 보냈다. 혼자 놀아도 할 게 무궁무진했고, 책을 읽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다 보면 금세 잠잘 시간이 됐다. 취미나 특기는 항상 혼자서 조용히 할 수 있는 독서 혹은 글쓰기였다. 그래도 친한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땐 노래방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Ea%2Fimage%2FEAlpDUIK2klreYIW41TYhArxFB4.JPG" width="500" /인스타그램으로 내 회사를 세상에 알리는 방법 - 바야흐로 잘 키운 인스타 계정 하나가 내 명함이자 포트폴리오가 되는 시대/@@blEa/112023-06-04T04:41:28Z2023-05-11T14:36:23Z퇴사를 결심하고 프리랜서 생활을 거쳐 사업자를 낼 때까지만 해도, 나는 회사를 키울 생각이 없었다. 창업의 시작은 단순했다. 갑자기 일이 들어왔는데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해서 급하게 신청했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그저 꾸준히 영상 일을 하고, 여기저기서 알아주고 불러주는 '감독' 혹은 'PD'가 되는 게 꿈이었다. 그런데 일 년, 이 년 시간이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Ea%2Fimage%2FVOAfTnL7GESnuCSznCQfd3ekdXI.jpg" width="500" /견적서를 보냈는데 답이 오지 않아요 - 항상 어려운 견적서 작성과 페이 조율 영역에 대하여/@@blEa/102023-06-04T04:41:28Z2023-05-08T15:19:59Z프리랜서에게 가장 반가운 연락이 뭘까? 당연히 작업 제안 연락이다. 새로운 작업 제안 내용의 이메일이나 전화가 오면 심장이 쿵쿵 뛰기 시작한다. 한 번도 거래해본 적 없는 새로운 고객사일 때도, 이미 작업을 해본 적 있는 곳에서 다시 연락이 올 때도 둘 다 정말 설레고 감사하다. 과연 이번에는 또 어떤 재미있는 일을 하게 될지 제안 메일을 읽지도 않은 상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Ea%2Fimage%2FaCd8Ac9WPxUx1aGMutSmUCCbLsM.png" width="500" /세금을 또 내라고요? 이럴 거면 사업자를 왜 냈을까. - 지금까지도 어려운, 흔한 초보 사업자를 어지럽게 하는 '돈' 이야기/@@blEa/92023-09-13T13:43:11Z2023-05-06T15:48:47Z처음 사업자를 냈을 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어려운 분야는 '돈'과 관련된 영역이다. 회사에 다닐 때처럼 재무팀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온갖 세금을 내가 스스로 알아보고, 정리하고, 절세 방법을 찾고, 연체되지 않도록 잘 체크해서 내야 한다. 처음에는 본업만 하기에도 바쁜데 별의 별 돈 관리까지 해야 하니 여간 귀찮고 짜증나는 게 아니었다. 내가 사업자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Ea%2Fimage%2FlHjKyBC6gb2VIFZ2QWr-Wpi8w9k.png" width="500" /백수카지노 게임 소규모 프로덕션 대표가 되기까지 - 오직 내 힘만으로 일을 구해서 먹고 살 수 있을까?/@@blEa/82024-07-31T02:42:15Z2023-05-05T15:36:28Z사업자 내는 거, 그거 G마켓 가입하는 것 만큼 쉽다. 처음 사업자를 내기 위해 이곳저곳 정보를 찾아봤을 때, 지인분이 하셨던 말씀이다. 실제로 네이버에 검색만 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블로그가 넘쳐났고, 블로그에서 하라는 대로 국세청 홈텍스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하고 따라하면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사업자 '등록'까지는 말이다. 문제는 이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Ea%2Fimage%2F0_l0kB_LVCB-wndnmarKTSuNHmw.png" width="500" /몸도 마음도 건강한 프리랜서로 사는 법 - 주변 환경과 몇 가지 습관을 바꾼 뒤, 정말 많은 게 달라졌다/@@blEa/72023-11-02T07:19:49Z2023-05-03T15:28:59Z나는 저녁형 인간을 넘어선 올빼미형 인간이다. 그동안의 삶에서 모든 창작은 새벽에 이루어졌으며, 해가 떠있는 낮에는 괜시리 몸이 피곤하고 의욕이 없다가도 달이 떠오르는 밤이면 조금씩 활력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다 새벽이 되면 나의 집중력은 최대치가 된다. 카페인 음료를 마신 것처럼 각성 상태가 되고, 아침까지 창작 혹은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Ea%2Fimage%2FEvMrSbrojMe81BxD6kyLhBtlz1Y.png" width="500" /결혼, 그리고 남편과 공동사업자로 살기 - 남편이랑 같이 출근하고 같이 일하고 같이 퇴근하는 삶 어떤데/@@blEa/62023-08-20T05:27:52Z2023-05-02T17:24:02Z시어머님께서 말씀하셨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곁에 남자가 없어야 한다고. 각자 하루를 보낸 뒤 저녁이 되어 집에서 만나는 게 더 애틋하고 반갑지 않겠냐고. 사실 이게 대부분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부부의 모습일 거다. 두 사람이 맞벌이를 하든 그렇지 않든, 적어도 누군가 한 명 이상이 일을 하는 시간에는 배우자와 함께하는 일이 드물지 않을까? 재택근무를 하지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lEa%2Fimage%2FjSGNWdpq47SJk8alXRbdKqqNN4c.png" width="500" /퇴사 1주년, 대표님이 되었다! - 이름하야 귀염뽀짝한 <따옴표 필름> 대표님입니다요/@@blEa/52023-06-04T04:43:41Z2023-05-02T13:29:20Z이 글은 2021년 11월 6일에 작성한 글입니다. 내 글을 가지고 브런치에 작가 신청을 하는 건 생각보다 큰 용기가 필요하더군요.. 왠지 글 속에 자의식이 너무 많이 녹아있는 것 같고, 정말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 게 맞는지 의구심이 들어서 작가 신청을 미뤘었어요. 사실 수많은 핑계 중카지노 게임 딱 한 가지 이유를 한 단어로 꼽자면, '오글'거렸기 때문이에퇴사 D-DAY, 백수가 되었다. - '초보심'을 찾아 떠나는, 목적지는 아무도 모르는 여행의 시작/@@blEa/12023-05-24T21:51:56Z2023-05-02T13:13:26Z이 글은 2020년 11월 6일에 작성한 글이다. 지금으로부터 벌써 3년 가까이 지난 과거가 되었다니! 오늘 브런치 작가로 데뷔(?)한 기념으로, 브런치 가입 후 처음 써보았던 글을 공유해보려 한다. (아마 이 계정에 계속 올라오게 될 나의 여러 글들의 첫 단추로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하여 ^ㅇ^) 오늘, 나는 백수가 되었다. 멀쩡하게 잘 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