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테비 kmj8817 생명과학 실험실 연구원의 이야기를 적습니다. 직장 이야기 다음으로 취미 생활을 적으려고 합니다. /@@boW9 2020-11-15T09:14:25Z 아무튼, 요가 - 박상아 X 베럴라비다 요가스튜디오 /@@boW9/110 2025-03-16T20:02:54Z 2025-03-12T01:02:33Z 몇 권 읽은 아무튼 시리즈 중 요가가 있다. 한창 요가에 재미 붙이고 있을 때 읽었고 독서 모임에서 한참 떠들었다. 몇 년이 지나 SNS에서&nbsp;&lt;아무튼, 요가&gt; 작가이자 요가 선생님을 발견하고 올라오는 수업을 봤지만, 내가 범접하지 못할 영역이라 생각했다. 수업을 들으러 가시는 분들이 모두 오랜 수련하시고 지도자 과정을 들으시는 분들 같았으니까. ​ 필리핀에<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usDKbYpVld_RkIgfM2WCT-S6en4.jpg" width="500" / 프로크리에이트에 빠진 자 - 디지털 드로잉 프리랜서를 꿈꾸며 /@@boW9/109 2025-02-18T03:36:41Z 2025-02-18T02:04:10Z 민화를 배우면서 도안을 만들고 싶어 아이패드를 구입했다?!가 목적이지만 한 동안 글을 쓰는 목적으로 들고 다니기도 했지만 일주일 한 번도 켜지 않는 날이 생기곤 했다. 연말이 되면 새해 목표 같은 거 세우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SNS에 올라오는 그림 사진이나 일러스트 피드를 보자니 '프로크리에이트'를 자알 쓰고 싶어졌다. 맨날 쓰는 선 따라 그리는 기능 말고<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BiGUFVdPODe5LBgx5K9jnviiNk.JPG" width="500" / 그러면 안 돼~!!! /@@boW9/108 2024-12-02T12:39:39Z 2024-12-02T01:35:52Z 이직 후 다시 블로그를 쓰다 보니 직장 얘기가 반이다. 직장이라는 희한한 공동체? 영역? 때문인지, 새로운 곳에서 맞닥뜨리는 새로움으로 이야깃거리가 많은지 모르겠지만. 직장 얘기를 적다 보니 브런치 스토리에 직장 이야기 연재가 많은지, 책(언러키 스타트업)까지 나오게 되는지 십분 이해할만하다. 12월 첫 월요일이다. 두 사람이 새로 왔다. 한 사람은 지지<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phQ7as6uXSJWrNbl0nji-4dbaao.png" width="500" / 새 직장 - 이직 3개월 정직원이 되었다. /@@boW9/107 2025-01-09T04:30:51Z 2024-10-28T02:03:11Z 퇴사 일기를 쓰고 더 이상 글을 쓰지 않았네. 글쓰기 책을 읽다 보면 꾸준히 글을 써오던 작가도 어느 날 갑자기 글이 써지지 않는 마음을 토로하곤 하던데, 나도 그랬다. 갑자기! 원인도 모르겠고. 패드를 키키고 키보드를 연결하는 것도 모두 귀찮아졌다. 써야 할 말도 없다는 기분도 들었고. 이상한 마음이다. 내가 지금까지 어떤 일을 하면서 하루아침에 끈을 놓<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C4tZfd0T9H0H8rfgSAe63mClAQc.png" width="500" / 아쉬탕가 마이솔 요가(대구) : 수리야 나마스카라 - 요가 유랑기 7(24. 07. 07) /@@boW9/106 2024-07-31T04:13:42Z 2024-07-08T14:59:21Z 내 요가 유량의 끝판은 마이솔 수련이라고 말하겠다. 제주 한주훈 요가원은 인도만큼이나 전문 수련가들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이솔도 나에겐 감지덕지다. 마이솔도 나에겐 벅찬 수련원이지만 큰 용기다. 초봄 여러 야외 요가를 다닌 덕에 시간 날 때마다 갈 수 있는 요가원이면 어디든지 가서 수련하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주일에 많으면 두 번밖에 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g4gx4mVZNLE3QOvoW2JyQi_tBVQ.png" width="500" / 진서 T 요가를 탐닉하다 3 - 요가 유량기 6(24. 04. 26-30 보홀 요가 여행 2) /@@boW9/105 2025-02-18T12:11:47Z 2024-07-01T15:03:01Z 지난 보홀 요가 여행 편은 준비 과정만 썼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텀블러를 챙겨갔다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쓴 느낌도 있으나, 이후 우리나라가 개인당 플라스틱 사용량이 OECD 국가 중 단연 1위라는 기사와 필리핀이 국가당 쓰레기 처리율이 가장 낮아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나가는 양이 많아 대처 방안을 세운다는 기사는 여러모로 나에게 시사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4o1miBBucIpZRB-cEhkC3gQph-Q.png" width="500" / 무모한 도전?! - 해바라기는 끝날 줄 모르고 /@@boW9/104 2024-06-30T18:38:30Z 2024-06-29T11:45:28Z 이 글을 쓰고 있는 연재 목차를 봤다. 4월 20일 해바라기 도안과 함께 글을 썼다. 선생님과 의논하며 해바라기 도안을 그렸던 민화 수업이었다. 다음 주부터 한지에 그림을 옮기고 한지 바탕색 올리고 뭐 아무튼, 채색에 들어갔다. 말의 요지는 4월 하순부터 해바라기를 그리기 시작했다는 이야긴데&hellip; 5월이 되고 친정 아빠 제사, 스쿼시 코치 송별회로 빠지고 선생<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hyyXsvPA6NWWgyW0dzjUwQg1_B8.png" width="500" / 오지라퍼 퇴사 풍경 - 퇴사를 쓰게 될 줄이야(2) /@@boW9/103 2024-06-29T09:28:08Z 2024-06-28T15:05:00Z 스스로 결정한 퇴사가 아니라 통보받은 퇴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인수인계가 이루어졌다. 교수보다 먼저 퇴사 소식을 알려준 박사는 다음 날부터 나에게 일을 조금씩 덜어냈다. 고맙게도 이력서 쓸 시간까지 줬다. 운이 좋게도(?) 내가 일한 실험실에서 논문 성과가 좋다. 연구원으로 일을 하기 때문에 단독 실험이 아니기에 이 논문 저 논문에 이름이 많이 올라간다.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mv2y6aZiOWe3vk0F9xXYOfyENvY.png" width="500" / 여전히 읽고 있습니다만 -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만-에필로그 /@@boW9/102 2024-06-29T00:01:18Z 2024-06-28T08:04:40Z 회사 일이 바빠 5, 6월 월차 쓸 시간도 없었다. 그렇기도 하거니와 6월 말까지 일 해달라는 말을 들은지라 월차를 아껴 마지막 날(6월 28일인 오늘)에 쓰고 어제로 퇴사했다. 퇴사했다고 달라질 건 없다. 회식하지 않는 문화이기에 평소와 같이 퇴사하고 운동 가고 화실 가고 청소년 픽업하고 집으로 왔다. 피곤했다. 날이 더워지니 스쿼시 2시간도 힘들다. 피<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fZ-otArG2usuKv0NRH1RvVb6dM.png" width="500" / 아야야 야야-끙끙 앓는 소리 - 허벅지, 허벅지! 골반!!!(하누만 아사나) /@@boW9/101 2024-06-24T20:58:43Z 2024-06-24T14:05:37Z 3일 동안 보홀에서 아침저녁으로 요가를 하면서 난관에 부딪힌 때는 골반 동작이다. 요가한다고 하면 다들 다리가 쭉쭉 찢어지는 줄 아는지, &lsquo;다리를 90도까지밖에 못 펴서 난 요가 못 해요.&rsquo;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90도? 그건 내가 할 말이다. 결혼 전부터 문화센터에서 요가를 하고 임산부 요가를 거쳐 아기를 낳으러 분만실에 들어간 순간, 의사는 말했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YVTcZb8_yHhF9NB0_Dg0s8Sjt_M.png" width="500" / 레미제라블을 읽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카페 이야기) - 24년 6월 20일 읽고 있는 책 /@@boW9/100 2024-06-26T11:37:55Z 2024-06-20T14:49:28Z 지금 읽고 있는 책 소개를 올리고 있는 연재북 이름은 &lt;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만&gt;이다. 연재북 소개 일부는 이렇다. 일주일에 한 권 읽는 독서량에 맞게 읽은 분량 안에서 책을 소개하며 그와 함께 따라 올라오는 생각을 적어보려 한다. 글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어느 방향으로 나갈지 모르는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어떤 책은 여기에 실리지 못하고 지나가거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8u4-d21i_39d9fa1X2IsOADF0HE.png" width="500" / 달밤에 체조 - 우리 집 최약체가 움직인다면 /@@boW9/99 2024-06-18T04:22:55Z 2024-06-17T14:39:55Z 고1 남학생이 축구를 싫어한다. 싫어하는 이유는 못 한다는데 기반한다고 해야 할까. 남고에 다니는 청소년인데 지 말로는 학교에서 가장 작다고 한다. 그러니 크고 싶은 욕망이 엄청나다. 청소년 마음처럼 나도 아이 키가 컸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 둘 다 작으니 안 크나 싶어 청소년에게 괜히 미안한 마음만 앞선다. 일찍 자라고 운동 좀 하라는 잔소리는 끝이 없<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abVGhe-pYhQPLA7UCr4RlrBnnVM.png" width="500" / 갑자기 퇴직 통보 - 퇴사를 쓸 줄이야(1) /@@boW9/98 2024-06-14T10:30:48Z 2024-06-14T06:29:08Z 아.. 지금 교수에게 전화해야 되는데. 언제가 좋을지 계속 고민 중이다. 나에게 2024년 5, 6일은 힘이 쭉쭉 빠지는 달이다. 누구에게도 나는 성실하고 꾸준함을 이야기했는데, 연재를 몇 주 째 거르고 있으니. 지금도 꾸역꾸역 쓰기 시작했다. 다시 글을 쓸 힘을 받으려면 한 번이라도 써야 하니까. 5월 중순 우리 집 거북이가 죽었다. 온 가족이 실의에<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Ehj8p4FUqXqj9GwzBaDda84KqFw.png" width="500" / 속도의 안내자 - 24년 6월 6일 읽고 있는 책 /@@boW9/97 2024-06-11T22:01:04Z 2024-06-06T14:55:56Z &lt;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gt;을 재미있게 읽었다. 책은 제11회 수림문학상 수상작이다. 수상작들을 읽어보면 지금까지 독서는 무엇인지 모르겠는 지루함이나 전개로 바닥을 기는 속도로 읽었다(특히 노벨문학상). &lt;젊은작가수상 수상작품집&gt;은 그나마 예외로 몇 년 읽었을 뿐 수상작을 애써 찾아 읽지 않는다. 예를 들면, &lt;채식주의자&gt;도 읽지 않았다. 여느 수상<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xqYdRCpHSzKO5m6GlwY9o_5TJCs.png" width="500" / 5월 아독방 열혈 크루 - 5월 운동을 정리하며 /@@boW9/96 2024-06-03T23:32:37Z 2024-06-03T14:55:48Z 4월에 이어 5월도 아독방 열크에 참여했다. 4월 아독방열크를 성공하고 혼자서라도 꾸준히 운동해야겠다고 다짐(?)까진 아니고 뭐 마음먹어본다. 아독방(아직 독립 못한 책방) 사장님과 DM으로 4월 운동 성공 했다는 얘기를 주고받으며 올해 운동 목표를 살짝 알렸다. 세 달쯤 운동해야 습관이 된다고 알려주시며 5월에도 모임이 있으니 참여하라고 나를 독려한다.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FKEVVILF-Qx7vQlooIRwLbHACZE.png" width="500" / 마녀들, 브랜다 로사노 장편소설 - 24. 05. 30 읽고 있는 책 /@@boW9/95 2024-05-31T08:56:14Z 2024-05-30T14:58:47Z &lt;마녀들&gt;은 멕시코 소설이다. 멕시코 작가(브랜다 로사노) 글을 처음 읽는다.&nbsp;인터뷰하는 두 명의 여성(질문자 - 조에, 답변자 - 펠리시아나) 각자 이야기가 장 별로 쓰여있다. 펠리시아나의 첫 장을 시작으로 조에가 다음 장을 끌어간다. 둘이 만나게 되는 계기의 사건(펠리시아나 사촌 팔로마의 죽음)의 배경이 1, 2 장에 펼쳐지고 3장부터는 인터뷰라고 생각<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Nf0RG_sw64DbOUr7K-cOgngW8jE.png" width="500" / Green Yoga : 대구에서 의성으로 - 요가 유랑기 5(24. 05. 25) /@@boW9/94 2024-06-03T06:07:54Z 2024-05-27T15:00:30Z 치우친 취향에 오는 손님들의 취향이 비슷한지, 보홀 요가 여행에서도 느꼈다시피 책 좋아하는 사람들 끼리끼리 모이는 건지 치우친 취향에서 유독 요가 얘기를 많이 했다. 치우친 취향 서점이 첫 번째 자리 잡은 곳에서 열린 책모임은 모두 다 참석했다. 그때 만났던 사람 중에 아직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 아, 아니다. 책스타그램 인친이었다가 치우친 취향에서 만나게<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5MshlGN7EVdXJcPQ9k5Tsnaw8T8.png" width="500" / 컵&amp;소서 - �️ 스틸 라이프(靜物畵) 012. 컵&amp;소서, 답장 /@@boW9/93 2024-05-31T01:14:37Z 2024-05-24T08:12:10Z 링크를 클릭하면 &lt;스틸라이프, 코너스툴&gt;의 메일(유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코너스툴님께 받은 &lt;보석함&gt; 편지에 대한 짧은 답장입니다. 편지는 유로 서비스기 때문에 전문을 인용할 수 없는 점 이해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코너스툴님(댓글은 이름 대신 코너스툴이라고 불러야 할 것만 같은...) 저는 그동안 좀 바빴습니다. 다행히 편지는 미루지 않고 새 편<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mWBHOjaxX3mEfxqVt6tt6cK4ZiM.png" width="500" / 6월까지 읽어야 하는 책 - 24년 5월 23일 읽고 있는 책 /@@boW9/92 2024-05-27T22:06:12Z 2024-05-23T14:24:08Z 이번 주는 주말까지 책 몇 권 마무리하고 새로 들어가는 변환점이다. 이번 주부터 일이 밀물처럼 밀려와 회사에서 쉼 없이 일하다 멍하게 퇴근한다. 일요일에 클라이밍 3시간을 하고 월요일까지 운동하면 급 노화가 올 것 같은 혼자만의 불길한 예감을 핑계로 카페에서 달고 자극적인 커피를 마시며 피곤함을 누그러뜨렸다. 카페에서 읽은 책 이후 몇 장 넘기지 못해 오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IXUYmsq9LSIukL7ftoHX-VZInHU.png" width="500" /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떨어진 우울한 회의 - 꿈꾸는마을도서관 도토리 운영위원회 회의 /@@boW9/91 2024-05-23T05:20:13Z 2024-05-22T09:46:39Z 어쩌다 꿈꾸는마을도서관 도토리와 인연이 되었는지(기억이 또렷하지만) 여하튼 관장님께서 북토크나 다른 데 가서 나를 도토리도서관 활동가라고 소개하면 된다고 했다. 명함이나 파주고 그런 얘기를 하시던지, 참&hellip; 그만큼 내가 도토리도서관에 하는 일이 많다. 한 달에 한 번 모여 회의하는 운영위원회, 두 달에 한 번 도서관 토요일 관장 대행(?) 사서 대행(?) 봉<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oW9%2Fimage%2FpTHygwJK8-tW6Dy56TQdonFQfEg.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