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유seonyu10스타트업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마주치는 사용자 경험에 대해 집요하게 파헤치기를 즐깁니다./@@bra2015-07-26T14:58:00Z맥북은 나에게 꿈이었다. - 8년 차 SaaS 스타트업 디자이너의 커리어 회고, 그리고 강의 소개/@@bra/612024-01-04T11:07:44Z2023-12-31T08:10:37Z맥북은 나에게 꿈이었다. 그 유명한 애플의 노트북은 항상 내가 가지고 싶었던 컴퓨터였다. 나의 커리어의 시작은 맥북과 함께 교환학생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독일에 교환학생을 갔는데 어느 날 한국에서 아빠한테 전화가 왔다. 좋은 소식이 있다고. 아이폰 3gs 유저일 정도로 그 시대의 얼리어댑터였던 아빠는 독학해서 아이폰앱을 만들어보겠다고 맥북프로를 구매했다<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E-chcwQ1Pu2QiygFBWEXfdbTEwc.jpeg" width="500" /아이패드 유저라면 -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키보드가 필요하다./@@bra/592023-11-17T23:39:06Z2022-05-15T10:06:17Z아이패드 유저인데, 문서 작업을 주용도로 쓰는가? 그렇다면 Magic Keyboard가 꼭 필요할 것이다. 필자는 재택근무를 하기에 하루 종일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있다. 컴퓨터 책상에서는 업무 외의 개인적인 일, 블로그 글을 쓰기가 쉽지 않았던 게, 왠지 계속 업무를 하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실에서도 편하게 가볍게 생각들을 끄적일 수 있으려<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iavxCyEpFYpqdCo-pRmGyYhPOv8.HEIC" width="500" /“혼자” 사는 삶 - 조금은 심심한 재택러의 넋두리/@@bra/572023-11-17T23:39:10Z2022-02-26T02:46:14Z나는 재택근무를 하는 혼자 사는 직장인이다. 우리 회사는 코로나 이후로 재택근무를 부분적으로 시행하다가 올해 들어서는 아예 전면 재택으로 전환했다. 집에서 생계유지 밥벌이부터 여가생활, 그리고 기본적인 의식주 그 모든 것을 집에서 해결하는 직장인의 하루를 담아보려 한다. 나의 하루는 대충 이렇게 흘러간다. 오전 7시: 커피를 내리면서 잠을 깬다. (늦<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lhOzSjUCz49A9kBijG62ddZxa7c.heic" width="500" /한 끗 차이가 주는 편안함 - iOS Calendar UI vs Google Calender UI/@@bra/542023-08-25T02:31:11Z2021-12-29T08:07:15Z우리가 살면서 달력만큼이나 자주 보는 게 어디 많을까. 매일같이 달력을 보고 계획을 기록하고 수정한다. 나는 지극히 디지털형 인간이라 아날로그식 종이 달력과는 멀어진 지 오래됐다. 그래서 업무용으로는 회사 툴인 Google Calendar를 쓰고 있고, 업무용과 구분해서 쓰고 싶어 iOS 기본 캘린더를 두 개 다 사용하고 있다. 두 소프트웨어를 쓰면서 단<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JWZyhS7VOCqQDP6fbz22Jru6ifE.png" width="500" /삼십 대의 독립 - 집 꾸미기 1탄/@@bra/522022-07-04T01:11:54Z2021-12-19T10:43:16Z올해 2021년 4월, 독립을 했다. 부모님 댁에서 나와 자립을 하게 된 지 벌써 반년이 넘었다. 한동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는지 이제야 올 한 해를 돌아볼 여유가 생긴 것 같다(물론 게으른 탓도 있었고). 20대 중반부터였던가. 30살이 되기 전에는 꼭 독립을 하겠다고 거의 독립만세운동을 외치고 다녔다. 하지만 그렇게 빨리 준비가 되진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Ttf_bGsf6U4CSDZORdRUMpEG5Qo.jpeg" width="500" /무엇이 고객을 기쁘게 하는가? - 어떠한 기능도 Delighter 일 수&온라인 카지노 게임;없다/@@bra/482023-10-10T07:03:24Z2021-08-29T14:02:01Z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우리는 '기능'에 대해서 정말 많이 생각한다. 제한된 리소스와 시간 안에서 '어떤 기능'을 개발해야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지 말이다. 짧게는 스프린트, 길게는 분기별로 로드맵을 짤 때 우리가 반드시 개발해야만 하는 '기능'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팀원들끼리 많은 논쟁을 하기도 한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HR Platfor<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s1yat61OjBqSMsyuaky8Fg-Jk5E.png" width="500" /칼질이 좋아서 요리사가 됐다/@@bra/512022-07-09T01:38:25Z2021-02-17T10:37:57Z누군가에게 왜 요리사가 됐냐고 물었더니, 칼질할 때 그 느낌이 좋아서 요리사가 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적잖이 충격받았다. 칼질이라는 행위 자체가 좋아서 그 일을 선택하다니. 좀 더 그럴듯하고 멋있는 이유는 없었을까. 그런데 나도 책상에 앉아 맥북을 두들기는 것 자체가 너무 좋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 디자인 일을 하게 된 것도 맥북이라는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klKvmqXKwCoWdRQVWzZmpc1EhMI.png" width="500" /왜 내가 시작한 Thread는... - Slack의 Thread 접근성 지적하기 1/@@bra/502023-07-21T06:11:59Z2021-02-01T13:49:45Z혹시 슬랙 쓰레드에서 대화를 팔로우업하는데 어려움을 느끼신 적이 있나요? 저는 상당히 불편한 점이 있는데요. 제가 Too much talker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특히 Slack에서^^;;), 내가 시작한 쓰레드에 사람들이 댓글을 달기 전까지는 왼쪽 상단의 'Threads'에서 보이지 않는 게 불편하단 말이죠... 분명 내가 어떤 채널에다가 누구누구를<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FjEcxrEnv67qVXQGq2-9ykClS5w.jpg" width="500" /떠나는 고객을 다시 붙잡는 방법 - LinkedIn, Adobe, 온라인 카지노 게임flix는 어떨까?/@@bra/492023-11-03T03:02:24Z2021-01-03T10:04:48Z여느 관계와 마찬가지로 고객과 제품의 관계도 언젠가 끝나기 마련이다. 많은 구독 기반의 제품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떠나는 동안에도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떠나는 순간까지고 사용자 경험에 대해 매우 깊이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좋은 레퍼런스를 공유하고자 한다. 일단 유료 고객이 구독취소를 하기로 결심한 채 사이트를<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93RKuuSqu3EKM_jCwafunWTP2Tw.jpg" width="500" /예쁜 곳에서 살고 싶다 - 더 격하게/@@bra/462023-08-28T08:40:17Z2020-09-23T15:04:20Z로또에 당첨되면 무얼 제일 사고 싶냐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은 집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좋은 주거환경에 대한 인간의 욕구는 높다고 볼 수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더 커지는 것 같다. 나는 예전부터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 위치한 강 주변의 햇살이 잘 드는 창문이 넓고, 층고도 높은, 널찍한 스튜디오에서 강아지를 키우며 살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 과연 언제쯤<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igI6C8_vDkr-6PU4n6ama80b2mU.JPG" width="500" /Figma, 무엇이 다른가? - UI 디자인 툴을 넘어 디자인 프로세스 자체를 바꿔버렸다./@@bra/472021-06-23T13:18:24Z2020-09-06T04:55:14Z위 아티클은 Figma 커뮤니티에서 크게 회자되었던 Greylock의 전 투자자인 Kevin Kwok의 에세이를 Pixelic 팀이 번역한 글입니다. 본 아티클에 대해 간단한 요약 겸 저만의 생각을 조금 담으려 합니다. 피그마는 왜 이기는 가. 최근 코로나 계기로 주목을 받으며 기업가치가 20억 달러(2조 4400억 원)에 달하는 피그마는 도대체 기존의<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RlyVFEzlgfZ4EkaTGqnG_AFXCoY.png" width="500" /글로벌 무대에서 함께 디자인하실 분을 모십니다 - 스윙비 프로덕트 디자이너 채용 공고/@@bra/452021-09-01T05:49:05Z2020-05-31T08:20:05Z현재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스윙비(Swingvy)에서 함께하실 프로덕트 디자이너를 모시고 있습니다. 이 글은 채용공고 홍보하는 글입니다. 밖에는 좋은 회사를 찾는 구직자가 그렇게 많다는데 스타트업은 구인이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많은 스타트업이 하는 고민일텐데요. 한국에선 저희 회사의 인지도가 높지 않아 어떻게든 입소문이라도 내보고자 채용공고를 올려<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4-eTU61XXxgmkbdvr9txmDvAV98.png" width="500" /말레이시아 국가 봉쇄령, 그리고 극적인 입국 - Office Exchange Program, 그냥 갑자기 끝나버렸다./@@bra/442021-08-12T03:17:53Z2020-03-29T17:24:49Z코로나 19로 한국에 확진자가 수천 명으로 증가하는 동안 나는 따듯한 나라 말레이시아에 있어 안전하다고 생각한 것은 크나큰 오산이었다. 3월 초 쿠알라룸푸르에서도 수만 명이 대규모 종교집회에서 집단감염이 시작되어 확진자가 하루 만에 수십 명에서 수백 명으로 늘어났고, 방역이 불가능하다 판단해서인지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국가 폐쇄 발표’를 이틀 전에 해버린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t60mdViaT0_odHy2dVeMGa76qPw.JPG" width="500" /쿠알라룸푸르, 그저 즐거웠던 한 달 - Office Exchange Program, 말레이시아 2~5 주차/@@bra/432020-05-31T08:37:41Z2020-03-29T17:20:46Z2월 초 말레이시아에 입국해 정신없이 일주일을 보냈다. 첫 일주일을 적응하는 데 보내고 나니, 나머지 한 달은 더 시간이 빨리 간 것 같다. 평일에는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일을 하고, 주말에는 부지런히 관광을 다니면서 새로운 문화와 도시를 경험했다. 주말은 일주일 7일 중에 2일밖에 안 되는데 이 시간을 잘 활용하지 않으면 한국에 있는 것과 다른 점이 별로<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MBWCa8IKYaO30ISXvgbi4mK-Gs0.JPG" width="500" /16년 만에 다시 찾은 말레이시아 - Office Exchange Program, 말레이시아 1주차/@@bra/422020-03-31T00:59:39Z2020-03-15T09:44:57Z2004년, 가족여행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로 다녀왔었다. 당시 너무 어렸던 나는 사실 그때 기억이 그렇게 생생하진 않은데 그래도 유난히 인상적인 기억들을 있다. 처음 느껴보는 숨이 막힐듯한 더위와 따가운 햇빛, 맛없이 부서지는 밥, 그릇이 아닌 나뭇잎 위에 놓인 음식, 평생 본 적 없는 울창한 밀림 숲(Taman Negara라는 국립공원에 다녀왔었다) 정<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P90CM1Kw5FaBHe1k8zdbsGH7XPo.jpg" width="500"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은 직장인의 1:1 레슨경험기 - 미디, 기타, 필라테스/@@bra/412022-02-12T08:43:43Z2019-11-03T12:49:41Z평범한 직장인이 된 지 벌써 1년이 넘었다. 1년 동안 열심히 회사를 다니면서 얻은 것은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과 쌓여가는 연차, 숙련도, 지식... 등등 아주 많다. 반면에 잃은(?) 것도 있다. 오롯이 나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 그리고 건강... 아무래도 하루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다 보니 회사 일 이외에 다른 무언가를 시도할 기회가 많지 않았고 동<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WuFcl37iLDw788IDdB5otnx9dqI.jpeg" width="500" /유명 BJ 감스트는 왜 아버지의 문자를 공개했을까 - 1인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소비자의 유대관계/@@bra/402020-10-03T15:26:22Z2019-06-16T05:15:35Z며칠 전 평소 관심 있게 지켜보던 유명 아프리카 BJ이자 1인 크리에이터 감스트의 기사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기사 제목은 상당히 자극적인데, '휴방하려던 감스트가 공개한 아버지 문자… "지금이라도 공장 다녀라"'였다. 나는 감스트의 유튜브 채널에서 축구 관련 콘텐츠를 즐겨보는데, 그가 주로 활동하는 아프리카 TV에서 아버지의 문자를 공개해 눈물을 흘렸다니<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1pD_KoT_Wg1xMOus44amb493aOU.png" width="500" /2018년 안녕- - 방랑의 해를 떠나보내며/@@bra/392019-01-13T13:26:35Z2018-12-31T15:55:15Z2018년은 참 정신없이 지나간 한 해였던 것 같다. 연초에 무언가를 계획하지 않고 그냥 얼떨결에? 2018년을 맞이해서 그런지, 올 한 해는 말 그대로 흘러가는 대로 살았던 것 같다. 올 초, 모든 걸 다 던져버리고 Yolo를 외치며 한 달간 유럽여행을 떠났다. 나의 드림시티였던 베를린에서 어떤 기회가 있을지, 과연 살만한 곳일지 탐색하기 위해 그렇게 한DONE! 할 일을 완수하세요 - 좋아서 하는 소소한 프로젝트 01/@@bra/262023-09-06T19:40:21Z2018-09-06T15:34:08Z하루 24시간을 시간, 분 단위로 쪼개면서 하루를 정말 꽉꽉 채워서 열심히 살았던 때는 대입을 준비하던 시기였다. 해야 할 일 목록을 꼼꼼히 적고 하나씩 과제를 완수할 때마다 완수한 일을 컴퓨터 사인펜으로 무자비하게 지워버린다. 다이어리가 체크 표시로 꽉 채운 걸 볼 때의 성취감이랄까... 입시지옥이라 불리는 시간이지만, 계획표에 꼼꼼히 정성 들여 해야 할<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eoasqRabM3Bo3EOw-05yu19jK1k.JPG" width="500" /Instagram is forever -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바라보는 현대사회/@@bra/372021-12-20T12:14:47Z2018-06-10T15:36:45Z얼마 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Criminal Minds)'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2010년 5월에 방영된 이 에피소드의 제목은 'The internet is forever(Season 5, Eposiode22)'인데 대략 내용은 이렇다. SNS(Social network service)에서 자신의 일상<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bra%2Fimage%2FnLKsrP-dHhj25kwOx2R_5wH-CTY.jpeg" width="3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