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우 lunestory 지금껏 살아온 삶을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것을 위해 노력 해 온 지난 10년간 쌓인 작은 깨달음을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네요. /@@cBu2 2021-06-13T23:07:50Z [관계의 배신], 책이 나왔다 - 사소한 광고 /@@cBu2/120 2025-04-23T23:03:19Z 2025-04-23T22:07:17Z 10년 전쯤 한참 개인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을 때 한 출판사 사장님에게서 연락이 왔다. 블로그 글들을 모아서 책으로 내고 싶다는 연락이었다. 사실 당시 블로그에 글이 어느 정도 쌓였을 때쯤에 책을 한 번쯤 내고 싶다는, 막연한 희망을 품기도 했었다. 그런데 막상 그렇게 연락이 오자 모든 것이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그런 상황 속에서 개인적인 첫 책 [내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abfX6mTOrCyNFM4UivKjnzzklPk.png" width="500" / 우리에게 대화가 필요한 이유 - 패턴과 확률 /@@cBu2/118 2025-01-24T02:46:50Z 2025-01-23T23:39:06Z 인간은 흔히 머리가 좋다는 점으로 인해서 다른 동물들과 차이가 있다고 말해지곤 한다. 뭐, 머리 좋은 것 말고도 수많은 다른 차이점들도 있지만 우리들 대부분이&nbsp;가장 흔하게 알고 있는 이유이다. 그런데 과연 머리가 좋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복잡한 미적분을 계산한다든가, 그 많은 주기율 표를 다 외운다든가, 밀실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리한다든가, 하는 그런<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gcHCGuHRwOm2ZjhoVR7LjIeKW5k.jpg" width="500" / 현실에 딛고 상상을 꿈꾸다 - 나는 행복하고 싶다 /@@cBu2/116 2024-12-18T11:26:58Z 2024-12-05T22:06:19Z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의 유명한 단편선의 제목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이 질문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자. 정말로 우리는 무엇을 통해 살아갈까? 뭐, 원칙적으로 따지면 우리는 먹고 자고 싸고 숨쉬기에 살아간다. 이것이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그러니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답을 하자면 먹을 것, 공기 등이 가장 주요한 무엇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TKxyUTvPC9R_L6UtIgniXudAunk.jpg" width="500" / 너무 커다란 질문 - 숨겨지는 자세함 /@@cBu2/115 2024-11-18T01:20:28Z 2024-11-17T22:29:35Z 가끔 살아가다 보면 '왜 사는지', '삶은 무엇인지' 등의 질문이 떠오를 때가 있다. 주로 갑자기 삶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렇다. 갑작스럽게 병에 걸렸거나, 회사에서 잘렸거나, 친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거나, 주변 사람들이 나를 별로 안 중요하게 여긴다는 생각이 들거나, 연인과 헤어졌거나, 중요한 시험에 떨어졌거나, 오랫동안 준비한 일을 실패했거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IVFdgPz0JVZImb5gmMgiW38dkPA.jpg" width="500" / 에고의 정체 - 그것은 나인가? /@@cBu2/114 2024-11-10T04:58:40Z 2024-08-10T20:50:48Z 어느 날 문득 삶이 그리 쉽지 않은 시기에 놓이며 자기 자신과, 좀 더 나아가 인간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다 보면 자연스럽게 심리학, 철학 등등 소위 인문학이라고 불리는 책들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종류의 책들을 읽다 보면 알 것 같으면서도 뭔가 그 뜻이 명확하지 않은 단어 하나를 반복적으로 발견한다. 바로 '에고'라는 단어이다. 에고를 우리나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6X9ASg9wkvMcDVJfcQ5KzK4rU3w.jpg" width="500" / AI의 감정 - 인공지능은 진짜 감정을 가질 수 없을까? /@@cBu2/113 2024-07-18T19:56:47Z 2024-07-17T21:05:09Z 총경우의 수가 10의 170 제곱, 이 우주에 존재하는 원자의 총 수보다 더 많다는&nbsp;아주 오래된 턴제 방식의 보드 게임이 있다. 그리고 그 게임을 두고 2016년도 3월 9일에 인간과 AI, 즉 인공지능 사이에 세기적 대결이 펼쳐졌다. 그 게임의 이름은 바둑이다. 그리고&nbsp;인공지능의 이름은 알파고였으며, 인간의 이름은 이세돌이었다.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PjGSq8m1dKf7KT6cc7cLy0CrbLw.jpg" width="500" / 나는 잘 살고 있는 것일까? - 누가 그 답을 줄 것인가 /@@cBu2/112 2024-07-06T03:25:01Z 2024-07-05T21:25:14Z 우리 인간은 누구나 매우 본질적이지만 그 답을 찾기 무척 힘든&nbsp;질문 하나를 평생 동안&nbsp;품고 살아가고 있다. 그 질문이 바로 '나는 잘 살고 있는 것일까?'이다. 그런데 이 질문은 '나는 왜 태어났는가?', '나는 누구인가?'와 같은 것과는 달리&nbsp;매우 은밀해서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nbsp;사람이 거의 없다.&nbsp;그러다 보니 스스로 자각하는 것도, 제삼자에&nbsp;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mALujJtjkFHjDsGoQ_gWCUiFUi8.png" width="500" / 세상은 왜 악해 보일까? - 위선은 언제나 나쁜 것일까? /@@cBu2/111 2024-07-06T15:19:38Z 2024-06-22T20:50:45Z 오래된 의문이 하나 있다. 개인적으로 살아오면서 만난 주변 사람들, 혹은 어디선가 들어 본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들, 더해서 사회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사건들에 대한 사람들의 보편적인 반응을 보고 있다 보면 사람이란 존재는 그다지 악한 존재가 아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 나쁜 면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좋은 쪽이 조금 더 많이 느껴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IVDyuXdPrSWFiVj_YgkoAc6JQGM.png" width="500" / 예언에 담긴 진실 - 우린 존재의 이유를 찾을 수 있을까? /@@cBu2/108 2024-05-04T20:09:13Z 2024-05-03T20:44:54Z 몇 해전 일본에서 한 만화책이 갑자기 크게 이슈화된 적이 있었다. 만화의 나라 일본이니 그런가 보다 하겠지만, 실제로는 드래곤볼이나 원피스 같은 유명한 작품도 아닌데도 그랬다. 만화책은 '내가 본 미래'라는 이름을 가진 작품이었고, 그렇게 갑자기 유명해진 이유가 전혀 만화스럽지 않는 것이었는데, 바로 이 만화책이 미래를 예언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었다. 만<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hS8yW8bWMkVYzzkuZUfCtWWpkHk" width="400" / 노후준비 - 돈과 시간의 상관관계 /@@cBu2/107 2024-04-07T23:00:49Z 2024-04-07T21:10:19Z 얼마 전 한 신문에&nbsp;노후자금으로 평균 한 달에 360만 원가량 필요하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360만 원, 누군가에게는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사실 대한민국에서 딱히 경제생활을 하지 않고 그 정도의 돈을 매달 손에 쥘 수 있는 사람의 숫자는 나 자신을 포함해서 그리 많아 보이질 않는다. 이 기사엔 노후에 매달 실제로 얻을 수 있는 돈의 평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WZmi5Q4Dtgc3uAR8jyFWLRKd3dI.png" width="500" / 걱정을 걱정하다 - 살아있는 자의 의무 /@@cBu2/106 2024-03-19T21:05:07Z 2024-03-19T21:05:07Z 내일은 월요일이다. 그러니 출근을 해야 한다. 그런데 회사 가기는 정말로 싫다. 이르면 일요일 오후쯤? 아니면 저녁을 먹고 난 후부터 아마도 많은 직장인들이&nbsp;공통적으로 드는 은근히 걱정스럽고 우울해질 수밖에 없는&nbsp;생각일 것이다. 그래서 아예 월요병이라는 표현이 있다. 걱정, 이 단어는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불행한 일에 대한 일종의 두려움이다. 단지 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xYnxA_4mtgxgPlamzItb6QuJg7w.png" width="500" / 감정 바라보기 - 그것이 진짜 내 감정일까? /@@cBu2/105 2024-02-10T14:47:15Z 2024-02-09T20:57:30Z 며칠 전 우연히 안타까운 기사 하나를 읽게 되었다. 요약본으로만 봐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오랜 시간 온몸이 마비되었다가 기적적으로 회복되어 일상의 삶을 살아가던 사람이 이후 또다시 차 사고를 당해 결국 다시금 온몸이 마비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참 기구하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고 있다가 문득 그 기사에 달린 베스트 댓글이 눈에 들어왔다. '삶이 이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J0rCy_JTu7TL5ALljvQ77h1LJpc.png" width="500" / 함께 하자, 다만 내 뜻대로. - 관계의 조건 /@@cBu2/102 2023-08-23T09:44:32Z 2023-07-05T22:02:10Z 삶에서는 참 많은 것들이 힘들지만, 그중에서도 인간관계만큼 어려운 것도 별로 없다. 다들 잘하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 잘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으며, 그로 인해서 다들 각자마다 힘듦을 겪고 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사람들은 아예 혼자 사는 방식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매일, 매 순간 사람에게 끌린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고, 어울리<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EbQINQXDJtfW7_MMRT0HzhoUDNM.jpg" width="500" / 나의 갑옷 - 양날의 검 /@@cBu2/101 2024-11-10T07:46:32Z 2023-04-16T23:20:12Z 중세 시대를 살았던 기사들에 대해 상상을 해 보면&nbsp;비슷하게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다. 온몸을 감싼 은색으로 번뜩이는 갑옷, 멋진 군마, 기사를 시중드는 종자, 지키기로 맹세한 여인, 날카로움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멋진 검, 대충 이런 것들이 떠오른다. 이 중에서 갑옷은 유난히 기사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데&nbsp;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위에 나열한 것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PDkq6xvBN3lAmZc6jkxx8xJtit0.jpg" width="500" / 우린 살고 싶다 - 하지만 왜 스스로를 죽이고 있을까? /@@cBu2/100 2023-07-02T18:02:21Z 2023-03-06T22:52:17Z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들이 있다. 첫 번째는 호흡이다.&nbsp;우리 몸에 늘 산소가 필요하다. 두 번째는 먹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정확히 말하면 호흡보다 먹을 것이 더 중요하긴 하다. 단지 호흡 없이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먹을 것 없이 버틸 수 있는 시간에 비해&nbsp;무척 짧다. 기껏해야 5분도 채 안되니까. 중요도를 따지면 먹을 것이 훨씬 더 중요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ibFrwnsXEkCp9unHM0YU7DxxNf4.jpg" width="500" / 욕망과 희망 사이 - 어떻게 살 것인가? /@@cBu2/98 2023-09-01T10:11:35Z 2022-12-11T21:39:10Z 살다가 보면 이 세상 일이 내 맘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다.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고, 갖고 싶은 것을 갖지 못하고, 살고 싶은 곳에서 살지 못하고, 떠나고 싶은 곳으로 떠나지 못한다. 슬프기도 하고 때론 심한 좌절감이나 자괴감까지도&nbsp;느낄 수 있다.&nbsp;그래서 우리들은 주제 파악을 하여 할 만한 것만 하고, 가질만한 것만 갖고, 살만한 곳에서만 살고, 떠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0AYly-8-4tvmtUfcxabwjADfJ50.jpg" width="500" / 성장한다는 것. - 성장에 관한 두 개의 측면 /@@cBu2/96 2022-11-22T02:51:16Z 2022-10-07T22:01:11Z 누군가 암에 걸렸다면, 그 사람의 삶은 꽤나 힘들어진다. 그냥 '힘들다'&nbsp;정도의 표현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암에 걸렸다는 것은 결국 죽음으로 가는 마지막 여정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nbsp;그 어떤 종류의 불행보다도 견뎌내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암에 걸렸다고 해도 사람에 따라서 그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어떤 이는&nbsp;반복적인 수술과 긴 투병생활을 겪어야 하지만 결국<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hRTtVO6D05FybLPW616T1S6Lt94.jpg" width="500" / 두 개의 빛 - 나는 어떤 빛을 가지고 있을까? /@@cBu2/93 2022-11-22T02:51:30Z 2022-08-10T01:21:48Z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고유한 빛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 빛은 특별한 단계에 올라선 몇몇 사람들에게만 보일 뿐, 보통 사람인 우리들의 눈에는 좀처럼 보이질 않는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누군가가 어떤 빛을 가졌는지 알기 위해서 상대가 평소에 하는 말, 행동, 생각, 상식, 현재 처한 상황, 주어진 여건 등, 다양한 정보들을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그런 것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SesjX9TKNq9M2sLHO1SgHtx_TJM.jpg" width="500" / 두 번째 화살 - 두 번째 화살은 어떻게 피해야 할까? /@@cBu2/92 2025-04-19T06:32:28Z 2022-07-28T21:49:15Z 잡아함경이란 불교 경전이 있다. 그리고 거기엔 이런 글귀가 나온다. &quot;연이어 화살을 맞지 마라. 어리석은 사람은 두 번째 화살을 맞고, 지혜로운 사람은 두 번째 화살을 맞지 않는다.&quot; 또 다른 이야기 속에서, 누군가 부처님에게 일반 사람들과 불교도와의 차이가 무엇이냐를 묻자 부처님이 이렇게 답하셨다고 한다. &quot;두 번째 화살의 존재 유무이다.&quot; 같은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u2%2Fimage%2FTPUBqA32NoWbyLe1qJRz0bHEviA.jpg" width="500" / 의지박약 - 나는 왜 의지가 부족할까? /@@cBu2/91 2022-07-23T09:03:22Z 2022-07-04T23:01:55Z '작심삼일'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을 뜨끔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런 경험을 할 때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nbsp;묻는다. 아니, 탓한다. &quot;나는 왜 이렇게 의지가 부족할까?&quot; 평소엔 잘 못 느끼지만, 시간을 두고 조금 생각을 해보면 인간의 언어 표현들엔 흥미로운 점이 하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은 바로 서울이나 낙동강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