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력 by 고요엘 yoelsquare 영국에서 살면서 '잘살고 있는건지' 반문하기도 하고, 삶은 '헤매야 넓어진다'것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카지노 게임;독학력&gt;이라는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cEJt 2021-06-22T09:56:21Z 초대합니다. (우버 CEO 송진우&times;&카지노 게임;독학력&gt; 고요엘) - 에딘버러에서 날라온 수다 /@@cEJt/214 2025-04-26T22:23:01Z 2025-04-25T10:37:42Z 여러분들이 보고 싶었습니다. 2024년 7월 출간된 저희 졸작 &lt;독학력&gt;을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에게 언젠가는 직접 대면해서 보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 돌아오는 5월 15일 목요일 밤에 서울 강남에서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어둔 독자분들이 저의 머릿속에 있은 생각들을 가장 잘 아는 분들이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wTR-L5auTcPLuUCea40IPr1HtLs" width="500" / 잃을 것이 없는데 리스크 분석이 무슨 필요 - 이기거나 배우거나 성공하거나 경험하거나 /@@cEJt/212 2025-04-22T13:49:22Z 2025-04-12T07:20:48Z 새로운 시도를 하거나 혹 창업, 이직을 할때 사람들은 돈, 시간, 관계 리스크를 고려해야한다고 한다. 즉, 자신들이 가진 것 중에 뭔가를 잃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정말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면, 나 자신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런 일들을 통해서 잃을게 없으니 마음껏 하라고 말하고 싶다. 뚝 까놓고 보면 잃을 것 조차도 별로 없다. 잃을 돈도 별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qK0bvIU6EBP6PyHGsPTv5RJUBwI" width="500" / 이 정도 여유는 가지고 살아야 겠다. - 4월에 낯선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cEJt/211 2025-04-17T02:35:43Z 2025-04-08T12:21:34Z 스코틀랜드의 북쪽 지방을 하이랜드(highland)라고 부르는데, 그 지역에 인버네스(inverness)라는 도시가 있다. 어제 업무차 단일치기로 기차를 타고 오갔다. 나도 처음 가보는 도시여서 새로운 도시에 갈때마다 챙기는 그 지역의 관광엽서를 사기위해 짬을 내어 기념품샵이 갔다. 그런데 이미 그 샵은 오후 5시에 문을 닫을 채비를 하고 있었다. 급한대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jS_ZF7J8jslw2P7UY5DfhYwqXqU" width="500" / 항상 외로워. 잊고 지낼 뿐이야. - '외로움이란 건', by 최유리 /@@cEJt/209 2025-04-03T10:32:34Z 2025-03-26T05:46:42Z 친한 친구에게 최유리의 &quot;외로움이란 건&quot; 이라는 곡의 링크를 보내주었다. 그랬더니, 친구 : 외로운거야? 나 : 항상 외로워. 잊고 지낼 뿐이지 않을까 올해 듣게 된 가수의 노래 중에 처음으로 콘서트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든 곡이다. 콘서트 일정이 나오면 한국이라도 날라가리라. 그 곡은 이렇게 시작한다. 나에게는 한때 커다란 꿈이 있었어 뒤척이다 망각하고 살아도 손해보지 않는 것들 - 잊는 것도 복이다. /@@cEJt/206 2025-03-20T11:29:25Z 2025-03-20T00:27:53Z 1. 나이: 어려도 큰 꿈을 꿔도 되고 나이에 맞지 않은 생각과 패션을 도전해도 된다. 은퇴하고 나서 자신의 나이를 자각하고 갑자기 팍 늙어버리는 사람이 많다. 이러느니 자각안하는게 낫다. 2. 미운 사람: 가장 큰 복수는 그 존재를 잊고 내 삶을 멋지게 사는 것이다. 3. 상처의 시간: 상담학에서는 그 사람에게 그 과거가 더이상 아무것도 아닐때 상담을 종<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64RGlUlJ9Rf5k6GGbT3TTTMY1c" width="500" / 알파벳 'e' 를 쓰지 않고 소설을 쓸수 있다니. - 조르주 페렉이 보여주는 제약과 결핍의 힘 /@@cEJt/205 2025-03-15T16:18:20Z 2025-03-15T00:27:21Z 아침부터 조르주 페렉이라는 소설가가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그가 쓴 소설 A Void, 한국어판으로는 '실종'으로 나와있는데, 이 소설은 알파벳 'e'를 쓰지 않고 썼다. 진짜인가 믿겨지지 않아 영문판을 구해서 확인해보는 짓(?)을 했다. 이 작가는 프랑스 작가여서 프랑스어로 쓰여진 책인데 이 책을 영어로 번역한 번역가도 똑같이 'e'를 사용하지 않고 번역<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O1PSNxAM23zEZOwcR-7nZxGoM14" width="500" / 한국에 가면 3kg이 항상 찐다. - 이제 겨우 정상 체중 회복했다. /@@cEJt/201 2025-03-13T07:26:34Z 2025-03-11T04:08:16Z 한국은 고열량 사회다. 교류가 많고 이해관계가 다양하고 따라서 바쁘다. 이 복잡함이 움직이면서 사회가 돌아갈려면 열량, 즉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다. 수많은 반복적 경험 중 하나는 한국 출장을 다녀오면 3kg정도가 살이 찐다는 것이다. 출장 중이라도 운동을 빼먹지 않고 식단 관리를 하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관리를 한다 하더라도 대체로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막<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ns7E_4EETLZx-PaeghSqN0TnY7E" width="500" / 살아남으려 하지 말고 그냥 너답게 충만하게 살아라 - 불필요하고 과대포장된 멘탈리티 - 생존 경쟁 /@@cEJt/204 2025-03-11T04:21:15Z 2025-03-11T00:02:29Z 1. 생존, 경쟁 등의 용어 때문에 이유없이 스스로를 코너에 몰지마라. 2. 결국 타인의 인정을 받아낼려는 성공은 곧 별의미 없어진다. 그 타인들은 사실은 당신에게 관심없고, 결국 그들은 80세 전후해서 다 사라지니까. 3. 인정을 정말로 받아야겠다 싶으면 정말로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한테 받는데 집중해라. 그게 몇명이나 될지 모르겠다. 4. 두려움을 자극<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SOqcIjGfki2pN0wkcuMm6XALFPA" width="500" / 성공을 어떻게 측정해야 할까? - 릭 루빈 /@@cEJt/203 2025-03-10T05:22:45Z 2025-03-08T23:03:57Z 성공을 어떻게 측정해야 할까? &quot;인기도, 돈도, 비평가들의 찬사도 기준이 아니다. 성공은 영혼의 사적 공간에서 일어난다. 성공은 당신이 작품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순간, 아직 단 한 명의 의견에도 노출되기 전에 일어난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작품의 가장 큰 잠재력을 끌어냈을 때. 만족스러움과 함께 작품을 내보낼 준비가 되었을 때. 성공은 나 밖에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k6ZCG8vbufuusclMQ_YMV6LW_tY" width="500" / 게으름, 유머, 눈치안봄 - 유럽 사람들이 더 행복한 이유 /@@cEJt/202 2025-03-03T12:42:14Z 2025-03-03T10:24:25Z 영국 등 유럽을 경험하며 살아보니, 유럽 사람들은 행복감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느끼며 산다. 왜 그럴까 관찰해보니 세 가지다. 1.게으름 2. 유머 3. 눈치안봄 물론 경제적 여유, 가치관 등 여러가지 이유들을 찾을 수도 있겠지만, 일상에서 라이프스타일에서 느껴지는 것들은 좀 게을러도 살아지고, 사소한 유모들이 넘치고, 남들이 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XaehCPgoLiu1QZ7aEcDTZID0xYI" width="500" / 오늘 하루는 알베르 카뮈에 묻혀버렸다. - 당신은 정말 'Straightforward' - 가식없고 솔직하군요. /@@cEJt/200 2025-02-28T00:22:35Z 2025-02-27T21:04:43Z '부조리'의 작가 알베르 카뮈의 책 &lt;시지프의 신화&gt;를 펴든 순간 오늘 하루는 그냥 날라가 버렸다. 그 사람에게 묻혀버렸다. 엄밀히 얘기해서 그 사람의 사고방식과 글의 전개에 매료당했다. 한글로 된 책을 보다가 이 부분에 왜 이런 단어를 썼을까 고민하다가 번역자가 제대로 번역한게 맞나 싶어서 원서를 펴들기도 한다. 일단, 번역서를 보다가 원서를 찾게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TlNzpKir7NfwaIiYwzI_qphYpZg" width="500" / 영국 스카치위스키보다 독일 예거마이스터 - 이 맛을 알아야 독일의 술맛을 안다. /@@cEJt/199 2025-02-24T01:18:15Z 2025-02-23T17:39:37Z 독일은 일반적으로 맥주가 유명하다. 특히 생맥주는 독일에서 일상이다. 맥주 말고 꼭 한번은 마셔봐야하는 술이 있는데 바로 예거마이스터다. 하노버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볼펜뷔텔이라는 곳이 유일한 생산 공장이다. 까스활명수와 쌍화탕을 1:3 정도 비율로 섞어놓은 맛이라면 상상할 수 있을려나. 56가지 허브약재를 농축발효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술이 몸에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vfT6n3jTIo6IQHUK9O48hTSk4zA" width="500" / 하노버는 홈그라운드 - 두세명의 마음맞는 친구가 있는 곳이면 그 곳이 홈그라운드다. /@@cEJt/198 2025-02-22T12:08:06Z 2025-02-20T16:54:44Z 포르투갈 리스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의 하노버에서 업무를 봐오고 있다. 이 셋 중에 가장 홈(home)처럼 느껴지는 곳은 하노버다. 여러 번 방문했기 때문이 아니라 이곳에 드림팀이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땅에서 무엇인가를 할때 필요한 것은 모든 가능성에 열려져있는 마인드를 가진 딱 두 세명의 사람이다. 많이도 필요없다.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지만<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ltFXj8D3jmCq539GGv9a7Tlsj3s" width="500" / 포르투갈어는 예쁘다. - 브랜드명으로 사용했으면 하는 우아한 단어들이 가득하다. /@@cEJt/196 2025-02-15T08:30:53Z 2025-02-14T12:02:08Z 이번에 리스본을 방문하면서 느낀 것 중의 하나는 포르투갈어가 예쁘다는 것이다. 단어 자체가 발음하기에 직관적이고 부드럽다. 길을 다니면서 '와 저 단어는 한국에 가져가서 브랜드명으로 사용하면 좋겠다'싶은 아름다운 단어들이 참 많았다. '오브리가도(Obrigado)'는 포르투갈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뜻인데, 입에도 철썩 잘 붙는 단순함과 부드러움을 가졌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C9TLq0rLzNTtzOv_vvnukywCZLQ" width="500" / 코펜하겐 커피랩 Copenhagen Coffee Lab - 리스본에 간다면 스벅말고 코랩 /@@cEJt/197 2025-03-06T08:03:01Z 2025-02-13T14:34:46Z 리스본에는 멋진 커피숍들이 많다. 그 중 이번이 발견한 곳이 있는데 바로 코펜하겐 커피랩(Copenhagen Coffee Lab)이다. 코펜하겐은 덴마크의 도시다. 리스본은 포르투갈인데 가장 유명한 커피숍 중의 하나가 덴마트 도시 이름을 딴 커피 브랜드이다. 알고보니 창업자가 덴마크인이다. 아마 리스본에 정착한 덴마크인이 창업했으리라 짐작된다. 리스본 13<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LRiNpIxiEKMwGrpFnM_Sdh1o__A" width="500" / 리스본에서 만나는 한강의 책들 - 머나먼 곳에서 만나는 한국 작가의 향기 /@@cEJt/194 2025-02-13T14:33:01Z 2025-02-11T21:01:30Z 리스본 출장을 오면 꼭 들르는 장소 중 하나가 리스본에서 가장 유명한 서점인 LIVRARIA 다. 이번에는 이 서점 방문이 더욱 감동적이다. 바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의 작품들이 서가 여기저기에 전시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었기 때문이다. 수상작 뿐만 아니라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대부분 나와 있었다. 한국 문학 화이팅^^ #한강 #채식주의자 #리스본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nS_nSjPF8828wKxJfwY5Q2_adwM" width="500" / 7년만에 다시 찾은 리스본 - 와이파이가 확인시켜 준 7년전 그 호텔 /@@cEJt/193 2025-02-11T10:50:35Z 2025-02-10T20:24:51Z 업무 차 포르투갈 리스본을 방문 중인데, 가장 마지막으로 리스본을 왔던 적이 코로나 전이었으니 그 사이 무려 7년이 흘렀다. 호텔을 예약하고 왔는데 너무 오래전이라 과거에 어느 호텔들에 있었는지가 그 당시 정보가 남아있지 않은 탓에 임의로 새로운 호텔을 예약하고 왔다. 그런데 호텔이 어딘가 좀 익숙해서 과거에도 여기를 온 적이 있었나 가물가물했다. 그런데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ZOs28bIbBPaTMRBzAWbBsfe2QUE" width="500" / 운동을 미루는 게으름으로부터 탈출하는데 걸리는 시간 - 5주 걸렸다. /@@cEJt/192 2025-02-08T07:26:20Z 2025-02-07T13:37:28Z 한번 잃어버린 운동 습관을 다시 회복하는데 5주가 걸렸다. 새해 초에 헬스장 등록하고 헬스장에 날마다 출석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출석률이 75프로 정도다. 주 3,4일 운동하면 된다고 하니까 대충 그 정도는 한 것 같다. 3주차까지는 사투를 벌여야했다. 그 와중에 살짝 인대 부상도 있었다. 사투를 벌이는 시간이 지나고 5주차를 넘기니 이제야 운동이 자연스러<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VZKk5lNC5_axhqlT04rakpCRxuQ" width="500" / 선택받는 글의 비밀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들었던 글쓰기 강의가 책으로. /@@cEJt/188 2025-01-24T22:57:56Z 2025-01-24T09:18:45Z &lt;독학력&gt;이라는 책을 쓰기 전에 책을 써야겠다는 동기부여를 강하게 받게 한 글쓰기 강의가 하나 있었다. 족히 3,4년 전의 일인것 같은데, 베스트셀러 &lt;스몰스텝&gt;의 박요철 작가가 열었던 4주 짜리 글쓰기 캠프였다. &lt;독학력&gt;이라는 책의 동기부여 씨앗을 뿌려줬던 강의라고 볼수 있다.(박요철 작가님은 책의 추천서도 써주셨다.) 내가 쓴 글에 대해서 빨간색 글씨<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Js2X_9xQCvV0qCAfl5lLrHyGwI4" width="400" / 글래머보다 근육이 많은 여자를 선택하라. - 근육은 성실함 없이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cEJt/186 2025-01-24T08:13:54Z 2025-01-23T15:26:56Z 새벽에 눈서리가 하얗게 내려앉은 날. 오늘은 헬스장에서 Strength 45라는 클래스에 참여했다. 45분 동안 8개의 각 운동세션을 45초 운동,15초 휴식을 반복하면서 3라운드를 돌리는 클래스다. 수강생들을 임으로 두 명씩 조를 만들어줘서 각 세션을 수행하게 한다. 나와 짝이 된 사람은 이탈리아에서 온 것 같은 여성인데 키는 작지만 근육이 다부진 체격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Jt%2Fimage%2F02WxidpeBHvGINCLz88M7MG7nbY"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