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a B novab &quot;진정한 발견은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보는 것이다.&quot; 책을 통해 새로운 발견을 좋아하는 작가 Nova B /@@cFWm 2021-06-27T01:12:18Z 누구에게 먹이를 줄 것인가? - 두 마리 늑대 이야기 /@@cFWm/91 2025-05-11T05:00:39Z 2025-05-11T03:40:44Z 《두 마리 늑대 이야기》우화를 통해 손자에게 삶을 가르치는 할아버지 이야기를 들어보자. 내 마음속에서는 다툼이 일어나고 있단다. 두 마리 늑대가 늘 싸우거든. 한 마리는 악한 늑대야, 분노, 질투, 슬픔, 후회, 욕심, 교만, 자기동정, 죄책감, 원망, 열등감, 거짓말, 헛된 자존심, 우월감 그리고 자만이지.다른 한 마리는 선한 늑대야. 즐거움, 평화, Long View를 이해하는 사회를 꿈꾸다 - &카지노 가입 쿠폰;롱 뷰&gt;를 읽고 /@@cFWm/89 2025-04-26T05:37:11Z 2025-04-25T03:12:59Z &카지노 가입 쿠폰;이카로스의 추락이 있는 풍경 Landscape with the FAll of Icarus&gt;에서 그림 제목의 주인공은 한눈에 알아보기 힘들다. 밭을 가는 농부, 하늘을 보고 있는 양치기가 제일 먼저 눈에 띈다. 그다음으로는 해변가에서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 출항하는 범선에서 분주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들은 모두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관심이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아웃소싱하지 말아야 하는가? - 이 질문에 대해 AI와 토론하며 /@@cFWm/85 2025-03-19T15:14:23Z 2025-03-19T14:11:04Z 제조업 분야에서 재무지표로써 참고하는 RONA(Return on 카지노 가입 쿠폰 Asset)라는 것이 있다. 회사가 올리는 소득을 회사의 총자산으로 나눈 값이다. 회사는 분자인 소득을 늘리거나, 분모인 자산을 감축하면서 이 지표를 상승시킬 수 있다. 그런데 분자(소득)를 올리는 것보다, 분모(자산)를 낮추는 것이 훨씬 쉬웠다. 분자(소득)를 높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좋은 의도는 좋은 결과를 보장하는가? - 코브라 효과와 마오쩌둥의 참새 /@@cFWm/80 2025-02-27T22:00:06Z 2025-02-27T22:00:06Z 19세기 제국주의 시절, 식민 지배를 받던 인도에서는 코브라 퇴치 운동이 벌어졌다. 당시 델리에서 맹독성 코브라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자, 영국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코브라에 현상금을 걸었다. 죽은 코브라를 가져오면 돈을 지불하는 방식이었다. 처음에는 효과가 나타나는 듯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잡혀오는 코브라의 <img src= "https://img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2Fbrunch%2Fservice%2Fuser%2FcFWm%2Fimage%2FKkzQQ75M-oWJ-BXj7e5ye35f2Tg.png" width="500" / 소수의 비밀 덕분에 풀리지 않는 비밀번호 /@@cFWm/73 2025-02-25T23:49:12Z 2025-02-25T22:00:04Z 소수는 약수가 1과 자기 자신뿐만인 수다. 소수의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정확한 규칙을 찾아내지 못한 미스터리한 숫자들이다. 기원전 1550년 경 고대 이집트의 파피루스에서도 소수와 합성수(1보다 큰 자연수 중 소수가 아닌 수)를 구분해서 표기한 내용을 발견할 수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소수를 알면 모든 수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피타고라<img src= "https://img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2Fbrunch%2Fservice%2Fuser%2FcFWm%2Fimage%2Fpr8nKwGC7oHvh58bqJkZklGrvcI.png" width="500" / 자아를 찾는 여정 : 불편함과 무아(無我)의 경지 /@@cFWm/79 2025-02-23T22:00:09Z 2025-02-23T22:00:09Z 바야흐로 자신만의 색깔과 정체성을 찾는 시대이다. 산업혁명 이전 시대 모든 물건을 만드는 주체는 사람이었다. 장인은 어떤 물건을 사람의 손으로 만들기 위한 기술을 연마하였고 이러한 기술은 장인과 수련공, 즉 사람과 사람의 관계 속에서 전승되었다. 이후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했다. 사람들은&nbsp;주전자에 물이 끓을 때 주전자 뚜껑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인간에게 <img src= "https://img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2Fbrunch%2Fservice%2Fuser%2FcFWm%2Fimage%2FgSgUK8nAdtXDKGGbluYughMSs7Y.png" width="500" / 뒤집힌 세계지도, 실제와 다른 면적의 대륙들 - 지도에 담긴 편견과 왜곡된 세계 /@@cFWm/69 2025-02-21T01:05:04Z 2025-02-20T22:00:03Z 한 때 뒤집힌 세계지도가 발상의 전환이라며 소개된 적이 있었다.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 대륙이 지도의 위에 있고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대륙이 아래쪽에 있는 지도이다. 어색해 보이지만&nbsp;이것은 우리가 평소에 본 많은 지도가 북쪽이 위쪽을 향한 지도였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것을 이집트 역사책을 읽으며 처음 느꼈다. 아랍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는 현대 이집<img src= "https://img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2Fbrunch%2Fservice%2Fuser%2FcFWm%2Fimage%2F0VUUPS3HUdVnl1hSlYzP-eMKAEc.png" width="500" / 상상의 수 없이 현재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 - 허수, 세상을 설명하다 /@@cFWm/72 2025-02-18T22:00:03Z 2025-02-18T22:00:03Z 수학에는 허수(Imaginary Number)라는 숫자가 존재한다. 고등학교 수학에서 처음 가상의 수라 불리는 이 숫자를 마주했을 때, 이성과 논리로 가득찬 수학의 세계에 왜 이런 상상의 수가 등장하는지 의문이였다. 예컨대 더하면 10이 되고 곱하면 40이 되는 두 수를 구하는 문제를 풀어보면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실수에서 답을 구할 수 없다는 걸 알<img src= "https://img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2Fbrunch%2Fservice%2Fuser%2FcFWm%2Fimage%2FFN3Ko7O9IwU7R4tiJ8bvg09tC3w.png" width="500" / 인류 역사의 위대한 접속사 '하물며' - 불독이 Bull + Dog 인 이유 /@@cFWm/77 2025-02-22T08:03:00Z 2025-02-16T22:00:11Z 필자는 자료조사를 위해 찰스 다윈의 &lt;진화론&gt; 일부를 발췌독한 적이 있었다. 엄청 어려운 생명의 내용이 적혀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책의 초반부 내용은 필자의 예상과 전혀 달랐다. '어떤 육종사가 이 비둘기와 저 비둘기를 교배시키니 이런 비둘기가 나왔다'와 같은 이야기가 계속되는데, 다윈이 살았던 19세기 영국 사회에서는 육종을 통해 비둘기나 개를 만들고 품<img src= "https://img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2Fbrunch%2Fservice%2Fuser%2FcFWm%2Fimage%2FECanwUs6U7qNhVQhp7hwr44Dl0I.png" width="500" / 찰스 다윈이 남긴 결혼 고민 노트 - 결혼한다 결혼한다 결혼한다 Q.E.D. /@@cFWm/78 2025-02-13T22:00:03Z 2025-02-13T22:00:03Z 결혼은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 중 하나이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필자 입장에서 보면 결혼은 두렵다. 진화론으로 유명한 찰스 다윈의 일기장을 보면 그 또한 이런 고민을 했나 보다. 다윈은 서른 살 생일이 다가올 때 결혼을 선택했을 때, 선택하지 않았을 때의 장단점 목록을 일기장에 나열했다. 그의 고민을 보면 결혼을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모습을<img src= "https://img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2Fbrunch%2Fservice%2Fuser%2FcFWm%2Fimage%2FQrFHaikPV3rOTXwEcRHjapjODJk.png" width="500" / 절대 양보하지 않는 소수 vs 양보하는 다수 /@@cFWm/76 2025-02-12T01:06:24Z 2025-02-11T22:00:08Z 민주주의 하면 다수결이 떠오른다. 다수가 지지하는 대표가 국가를 이끈다. 민주주의가 다수결만으로 정의될 수 없지만, 다수결에 의한 투표 시스템은 민주주의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다수의 사람, 집단은 강하다. 호모 사피엔스는 혼자인 것보다 모여서 강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진사회성 동물이다. 그러나 다수는 항상 강할까? 당신은 절대 양보하지 않는 소수와 <img src= "https://img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2Fbrunch%2Fservice%2Fuser%2FcFWm%2Fimage%2F1ViK0wzYfdcta8C9TS8i58OY8Jg.png" width="500" / 똥(Shit)과 과학(Science)은 같은 어원입니다 - 어원학의 매력 /@@cFWm/70 2025-02-09T22:00:04Z 2025-02-09T22:00:04Z 필자는 [황수경이 만난 사람]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조승연 작가의 인터뷰를 보고 한때 어원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TV에 나오는 조승연 작가는 지식을 탐구하는 눈동자가 살아있었다. 무엇보다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동경했는데, 필자 나름대로 그의 다재다능한 지식의 뿌리 중 하나가 어원학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마도 당시 조승연 작가가 진행했던&nbsp;KBS 굿모<img src= "https://img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2Fbrunch%2Fservice%2Fuser%2FcFWm%2Fimage%2FopR_wBm47MXifVUJtZoWjjENzb8.png" width="500" / 철학이 무슨 쓸모가 있을까? - 이상하고 이상한 인간 /@@cFWm/75 2025-02-08T11:46:20Z 2025-02-06T22:00:14Z 자율주행차와 철학적 딜레마 철학이 이 세상에 필요할 수도 있겠다고&nbsp;필자가 처음 깨달았던 것은 유발 하리리 책 &lt;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gt;에 나오는 '철학하는 차'라는 대목이었다. 이 목차에서는 오래된 철학 논쟁 '트롤리 문제'를 자율주행 자동차로 끌고 온다. 트롤리 문제는 윤리적 딜레마를 설명하기 위해 고안된 가상의 사고 실험이다. 예를 들어, 한<img src= "https://img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2Fbrunch%2Fservice%2Fuser%2FcFWm%2Fimage%2FbEUsWppxLBu95ZhbSLkxrNXV9rU.png" width="500" / 갤럭시 25 색깔을 선택하며 발견한 편견 - 색은 색일 뿐 /@@cFWm/68 2025-02-05T00:51:23Z 2025-02-04T22:00:04Z 필자는 최근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25&nbsp;스마트폰 구매를 고려하면서, 어떤 색깔이 좋을지 고민했다. 일반 색상은 네이비, 아이스블루, 민트, 실버 쉐도우 4가지 색상이 있었고, 강남 스토어에서 사면 전용 컬러로 블루블랙, 코랄레드, 핑크골드 색상이 있었다. 필자는 전용 컬러인 블루블랙을 선택했다. 다른 전용색깔이&nbsp;진하기도&nbsp;했지만 내심 색깔에 대한 편견이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2Fbrunch%2Fservice%2Fuser%2FcFWm%2Fimage%2FRfbr4VHBzcS1ojuHRF9nt-ThEh0.png" width="500" / 퍼펙트 데이즈 - 완벽한 나날들 - 완벽하지 않은 지금 이 순간을 충만하게 /@@cFWm/71 2025-02-03T13:40:56Z 2025-02-03T12:00:00Z 필자는 소설을 좋아하진 않는다. 과거에 겉멋으로 책을 읽던 시절, 노벨상을 수상한 소설 작품 몇 권을 읽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읽어도 도대체 무엇을 전하고 싶은지 이해하지 못했다. 소설을 여러 방면으로 해석한 책도 추가적으로 읽어봤지만, 그조차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렇게 재미로 접근하지 못했던 '소설'은 필자에게는 아직도 잘 손이 안가는 영역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2Fbrunch%2Fservice%2Fuser%2FcFWm%2Fimage%2FTScnug7su7nyGkiMUdN3lJaHi_A.png" width="500" / 눈앞에 보이는 숫자, 과연 믿을 수 있을까? - 심슨의 역설(그 심슨 아닙니다) /@@cFWm/67 2025-01-31T01:11:30Z 2025-01-30T22:00:07Z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어른들에게 새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면 그 애 몇 살이니? 형제는 몇이니 몸무게는 얼마니? 따위만 묻는다. 어른들은 그래야만 그 애를 속속들이 알게 됐다고 믿기 때문이다 - 생택쥐베리&nbsp;&lt;어린왕자&gt; 中 숫자를 좋아하는 &lt;어린왕자&gt; 속의 어른들처럼 우리 역시 숫자속에 둘러싸여 산다.&nbsp;체계적인 통계의 기원은 유럽에서 흑사병이 널리 퍼<img src= "https://img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2Fbrunch%2Fservice%2Fuser%2FcFWm%2Fimage%2Fnijq7e8NbEtn-TAg7HGvsRN85fw.png" width="500" / 의자는 권력이다 - 베르사유에서 헌법재판소까지 /@@cFWm/66 2025-01-29T02:25:40Z 2025-01-28T22:00:08Z 17세기 프랑스 2만 평이나 되는 땅에 웅장한 베르사유 궁전을 짓고 침략전쟁을 일삼았던 절대군주 루이 14세 시절, 에티켓(etiquette)은 일상의 예의범절을 의미하지 않았다. 당시 에티켓은 사회적 위치를 짐작케 하는 기술이자 권리였다. 베르사유 궁전에는 타부레라 불렸던 의자가 있었다. 구글에 타브레를 검색해 보면 여러 가지 형태가 나오지만, 기본적으<img src= "https://img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2Fbrunch%2Fservice%2Fuser%2FcFWm%2Fimage%2FMwioa9PfwjJylIJpTD4F6M4hytU.png" width="500" / 가장 고립되었기 때문에 선택되었다. - 포인트 니모 Point Nemo /@@cFWm/65 2025-01-26T22:00:10Z 2025-01-26T22:00:10Z 이곳의 좌표는 남위 48도, 서경 123도. 지구에서 인간이 고립될 수 있는 가장 외진 지역이다. 이곳으로부터&nbsp;가장 가까운 섬은 2,688KM나 떨어진,&nbsp;모아이 석상으로도 유명한 이스터 섬의 모투 누이(Motu Nui) 섬이다. 서울과 부산을 3번이나 왕복하고도 남는 거리이다. 이곳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 거주하는 곳은 우주에 있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이<img src= "https://img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2Fbrunch%2Fservice%2Fuser%2FcFWm%2Fimage%2F4sUGdaip2TsWBLTiCK-FkyReFvA.png" width="500" / 장자와 @ : 쓸모없음 속에 숨겨진 쓸모 /@@cFWm/64 2025-01-23T22:00:07Z 2025-01-23T22:00:07Z '석石'이라는 우두머리 목수가 제나라 땅을 지나면서 아주 크게 자란 상수리나무를 보고도 그냥 지나쳤다. 제자는 스승 '석'에게&nbsp;왜 이런 좋은 목재를 보고도 그냥 지나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석'은 제자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quot;저 나무는 배를 만들면 가라앉고 관을 짜면 금방 썩고 그릇을 만들면 깨지며 기둥을 세우면 좀이 먹을 것이다. 이 나무는 몹쓸 나무<img src= "https://img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2Fbrunch%2Fservice%2Fuser%2FcFWm%2Fimage%2FOmUCx--ELIoTyeLwXK8OmDp9FQA.png" width="500" / 대형 동물들은 왜 암 발생률이 낮을까? - 페토의 역설 /@@cFWm/62 2025-01-21T22:00:12Z 2025-01-21T22:00:12Z 갓 태어난 신생아의 세포 수는 약 2조 개이다. 세포는 계속해서 분열하며 성장하는데, 성인이 되면 인체 내에 약 30조 개가 넘는 세포가 만들어진다. 그런데 세포가 분열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 세포가 출연한다. 이 세포는 죽지 않고 계속해서 증식하며 다른 세포들이 사용해야 할 영양분까지 흡수한다. 이것이 바로 암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사망원인 <img src= "https://img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카지노 가입 쿠폰%2Fbrunch%2Fservice%2Fuser%2FcFWm%2Fimage%2FwzdIVWAKeaS_ISinHkDlTG0_9Zg.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