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예찬 listener4u 2013년부터 이혼변호사로 일하며 오히려 사랑의 가치를 생각하게 되었어요.2023년에는 배우자의 암 선고를 받아 암 보호자도 되었습니다.구. 이혼변호사의 사랑예찬 /@@cK3w 2021-07-12T04:03:29Z 36. 사랑하는 방법 -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건, 사랑도 마찬가지. /@@cK3w/114 2025-04-25T05:56:42Z 2025-04-25T04:00:05Z 이런 사람, 어떠신가요. 내 말을 잘 들어주고, 필요한 것을 필요한 시기에 건네주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대하고,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기대하고, 힘들었던 일을 이야기하면서 같이 눈물 짓고, 실수하거나 잘못하는 일이 있을 때 괜찮다고 말해 주고, 다른 사람 때문에 힘들어 하면 같이 욕해 주고, 도움을 요청하면 최선을 다해 들어주고, 무엇을 좋아하고, 집중<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ZImEZoFlKvr3H_jDDTFTTpzPpNU.png" width="500" / 선크림은 매일 써야 한대요. - 25년차 선크림 사용자의 기록. /@@cK3w/113 2025-04-18T10:01:43Z 2025-04-18T09:00:17Z 스무 살부터 선크림을 발랐어요. 외출을 안 하는 날에도 발랐어요. 서른 살부터 점심 후 한 번 더 발랐어요. 간혹 잊긴 하지만, 손 닿는 곳에 선크림을 두고 챙겼어요. 마흔 살부터 손등에도 발랐어요. 핸드크림도 바르지만 운전을 많이 하다보니 손등에도 바르게 되었어요. 여러 선크림을 써 보았어요. 화장품에 크게 신경을 써본 적이 없는 터라, 그때그때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Lo3AWYqZ8Bxvny98V_l9-zExo9M.png" width="500" / 셋방살이 서러움 끝엔 - 교회 이야기, 셋방을 쫓겨나 호텔로 가다니. /@@cK3w/112 2025-04-15T10:34:58Z 2025-04-15T09:00:11Z 혹 기다리셨던 분들이 있으셨을까요. 교회건물보다 다른 곳에 재정을 우선적으로 쓰기 위하여 셋방살이를 하는 교회를 다니는데, 쫓겨나고, 새로운 셋방을 찾았는데 일방파기를 당한 이야기요. 그 이후 이야기에요. 일방파기를 당한 후에 그래도 감사하게 다른 곳에서도 연락을 주셔서 다행히, 무사히 예배드릴 처소를 마련했다는 해피엔딩이 될 줄 알았는데, 이 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eJsxpuzKLVYhTc9ytjWqJsV5_hI.png" width="500" / 35. 용서하는 방법 - 과거는 덮고,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것. /@@cK3w/110 2025-04-09T15:15:19Z 2025-04-09T07:00:03Z 나에게 잘못한 누군가를 용서해 본 일 있으신가요. 학창시절이든, 성인이 된 이후이든, 작든 크든,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잘못을 하며 살아가게 되지요. 장난감을 빼앗든, 구설의 중심에 되든, 잘못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어요. 지난 번 글에선 '사과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용서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려고 해요. 이혼과 관련한 상<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TcQtCXd3PsAemqtHGxUx7MgE7NE.png" width="500" / 34. 사과하는 방법 - 사과는 진지하게, 진심으로, 말로, 행동으로 하는 것. /@@cK3w/109 2025-03-31T04:53:26Z 2025-03-31T04:00:05Z 어느 순간, 사과할 일이 별로 없어요. 애초에 안 만들거나 피하기 때문이었지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많이 힘겨워하는 성향이라, (그냥 내가 힘들고말지 하는 성격이에요.) 사과를 해야 하는 상황 자체를 덜 만들며 살아온 것 같아요. 그럼에도 사과를 해야 할 때가 있지요. 그 순간과 상황이 어찌나 부끄럽던지요. 피하고 싶고, 피한 적도 있어요.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CHSTMaC1iJeMPFDZK8TSFgKIn98.png" width="500" / 33. 아버지로서의 책임 - 어디까지, 무엇까지 하면 '다' 한 걸까. /@@cK3w/108 2025-04-06T01:38:56Z 2025-03-20T23:00:17Z 어느 유명 배우가 혼외자를 인정하면서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한 것이 두고두고 마음에 남았어요. 아버지로서의 책임은 무엇이며, 어디까지 해야 '다 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된 것이지요. 이혼소송에서는 '양육비'가 정말 중요한데요. 비양육자니까 법원이 정한 정도인 경제적 책임 60% 감당하면,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 한 것<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kurRHhUrpWL-Lx7rNiWRhDumJSk.png" width="500" / 암과 함께, 에필로그 - 이미 만난 암, 앞으로도 잘 부탁해. /@@cK3w/105 2025-03-14T12:50:00Z 2025-03-14T05:00:03Z 정신없이 암 선고와 수술, 항암을 지나 1년 검사를 받고, 이상 없다는 소견을 들은 후, 암 환자만큼이나 갑작스럽게 암 보호자가 된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은 흐려지고, 이러다가 잊겠다 싶었거든요. 잊고 싶지 않고, 잃고 싶지 않았고,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말고 새로운 길이 필요했어요. 약간의 강제성이 필요했<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uQ0-hFGotJADGEiuMzbPQZooLhY.png" width="500" / 32. 욕은 쉽고, 해결은 어렵다. - 이혼 관련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욕하기는 참 쉽다. /@@cK3w/107 2025-03-14T01:35:22Z 2025-03-13T23:00:18Z 이혼 관련 예능 프로그램을 시간 맞춰 보진 못해요. 그래도 뉴스가 많이 나오니, 자연스럽게 보게 되었어요. 그러다 어느 날, 방송으로 이혼 관련 예능 프로그램을 잠깐 보게 되었는데, 욕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아이고, 저러면 안 되지. 어머, 어떡해. 정말 너무하네. 마침 남편도 옆에 있었는데 듣는 사람 없다고 서로 신나게 욕을 했어요. 프로그램에 나<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8ReR1Yks-YZbZw8u2dqETlVSjiE.JPG" width="500" / 암을 만난 후, 내가 만난 변화 - 작은 변화,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은 암 덕분. /@@cK3w/106 2025-03-07T13:11:00Z 2025-03-07T05:00:02Z 지난 번 글에서, 암으로 인한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가 꽤 좋았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오늘은 그 변화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저는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 중에서, 암을 겪으신 분들이 없었어요. 그러니 암에 관한 지식도 거의 없는 수준이었고,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일에 관해서는 미디어나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보는 것 외에는 아는 것이 없었어요.<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QOUPGf8otDsYvIU9CgirxNFE4eA.png" width="500" / 31. 옳은 말, 좋아하세요? - 가정에서, 부부사이에서 없어도 되는 '옳은 말' /@@cK3w/104 2025-03-06T23:00:13Z 2025-03-06T23:00:13Z 분명히 내 말이 옳은데, 왜 배우자는 듣지도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화를 내거나, 기분 상한 티를 내는 걸까요. (아직 직접 경험은 없지만) 자녀들도 마찬가지라고 하더라고요. 엄마가 옳은 말을 하면, 잔소리로 치부하는 것을 넘어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왜 그럴까요? 분명히 옳은 말이고, 배우자든 자녀이든, '위해서'하는 말임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AChkWX-Nr59oDgEN1J_rgY2mnww.png" width="500" / 천국은 이런 곳일까. - 암을 만나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cK3w/103 2025-03-02T08:56:25Z 2025-02-28T05:00:01Z 40대, 젊지도 않고, 그렇다고 늙었다고 할 순 없는 나이에 배우자의 암을 만났어요. 아이들이 어렸던 건, 우리 부부가 늦게 만난 탓이었어요. 친구들과 비슷하게 결혼과 출산을 했다면 아이들이 초등 고학년이거나 중학생이었을 거에요. 그랬다면, 조금 달랐을까요. 아이들이 너무 어릴 때, 아빠가 암에 걸리니, 몸이 힘들었던 것은 사실이에요. 둘째를 출산한<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53FZiSSbt3GYBUQlCYhw2BUXkAs.png" width="500" / 진짜 부부, 가짜 부부 - 우리는 진짜일까, 가짜일까. /@@cK3w/102 2025-02-28T01:22:58Z 2025-02-27T23:00:12Z 어느 날, 뉴스를 보다가 오랫동안 혼인신고만 하고 살던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고 '진짜 부부'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내용을 보았어요. '부부면 부부이지, 진짜 부부, 가짜 부부가 어디 있나?'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진짜 부부'라는 단어가 머리에 머물러 있었어요. '진짜' 부부란, 어떤 부부일까요? 뉴스에서 본 것처럼, 혼인신고만 하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2fL6suijOVqBkQBJPqClLSckMNc.png" width="500" / 와버렸구나, 항암 부작용. - 마지막 항암을 앞두고, 응급실에 가다니. /@@cK3w/101 2025-02-21T09:15:51Z 2025-02-21T05:00:03Z 수술도 무서운데, 항암은 더 무서웠어요. 그리고 항암 부작용이 올까봐 제일 두려웠어요. 처음 암 선고를 받고서도 열심히 검색을 해봤고, 항암을 8차 진행한다는 말을 듣고서는 더더욱 열심히 검색을 했어요. 무서운 소리밖에 없더라고요. 그리고 특히 부작용들... 악몽을 꿀 정도로 무서웠어요. 항암 부작용이 무서워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입원하여 항암을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VOWKVivETo1PpvcamHYcBA4PDGY.png" width="500" / &lsquo;잘&rsquo; 싸우는 부부 - '안 싸운다'가 아니라 '잘 싸운다'가 필요한 관계 /@@cK3w/100 2025-02-21T09:25:39Z 2025-02-20T23:00:12Z &quot;아이들 낳기 전에는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싸움의 정도가 심해졌어요.&quot; &quot;싸우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 아예 말을 안 해요.&quot; &quot;포기했어요. 예전의 그 사람은 이제 없나봐요.&quot; &quot;연애할 땐 8년 동안 단 한 번도 싸우지 않았는데, 결혼하니 왜 이럴까요?&quot; 이런 이야기들, 많이 들어요. 많이 보기도 하고요. 그럴 때마다, 제 모습을 돌아봐요. 싸우려면<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LyT28kB0tWxDGt72er-dEWgihGU.png" width="500" / 암에도 중간검사가 있어요. - 암 수술 후 항암 8차 중 4차를 하고, 중간검사를 하다. /@@cK3w/99 2025-02-16T06:23:48Z 2025-02-14T05:00:01Z 건강검진에서 발견된 진행성 암,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고, 예방적 항암을 8차에 걸쳐 진행하기로 했어요. 첫 항암의 서늘함이 지나고, 날은 점점 따뜻해지고 어느 덧 4차까지 마쳐, 무사히 절반을 지나왔어요. 항암은 추운 날씨에 할 때 더 괴롭다고 했어요. 손발저림이 정말 심한데, 추우면 더 심하다고요. 그래도 날씨가 풀려 봄이 다가오고, 절반이 지나갔<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bFWko0p4MBE3KmC7Zot-K3Z297o.png" width="500" / 전쟁같은 사랑, 그러나 집은 - 사랑은 전쟁같이 하더라도, 집은 전쟁터가 아니어야 하지 않을까. /@@cK3w/98 2025-02-14T03:10:10Z 2025-02-13T23:00:08Z 결혼 초기의 일이에요. 서로 결혼은 처음이니, 이래저래 맞춰나가야 하는 일이 많았는데, 연애할 때의 다툼과 결혼 후의 다툼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연애할 때야 아무리 다퉈도 각자 안전하게 쉴 공간이 있고, 여차하면 잠시 휴대전화를 비행기 모드로 해둘 수도 있고, 일한다는 이유로 문제를 회피할 수도 있었는데요. 결혼 후에는 다퉈도 한 집에 있어야<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ZUGvf7TTPD6LHZAtTtSh53Bdiy4.png" width="500" / 암을 만나니 큰 사랑이 보여요. - 시어머니, 친정엄마, 친정언니, 형부, 모두 고맙습니다. /@@cK3w/96 2025-02-07T13:44:34Z 2025-02-07T05:00:00Z 암을 만나고 난 후, 현실적으로 가장 난감했던 것이 주말 육아였어요. 40대에 둘을 출산했기에 제 몸 컨디션이 좋을 순 없었고, 암 선고는 둘째 10개월쯤, 항암은 둘째가 돌 무렵이었기 때문에 한참 손이 많이 가는 시기였어요. 암 선고를 듣기 전에는 남편이 첫째를 맡아서 놀아주고, 시어머니 댁에 가서 밥도 먹고, 자고 오기도 했는데, 암 이후에는 손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Eb-MDkKX0AixzGpQ6USdF4hise0.png" width="500" / '부부 중심'은 우리가 1세대 - 열린 마음과 개척자 정신이 필요한 이유 /@@cK3w/97 2025-02-07T14:01:34Z 2025-02-06T23:00:13Z '부부 중심'의 결혼생활, 어떤 이들은 당연하다고 여기고, 어떤 이들은 부당하다고 여기고, 어떤 이들은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그것. 오늘은 그것에 관하여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명절을 전후하여, 많은 이야기들이 들려와요. 결혼 전에는 설엔 시가, 추석엔 처가를 가기로 분명히 약속했는데, 이번 설에 시부모님이 말씀을 바꾸셔서 곤란해졌어요. 이제 막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bGBKOobRGxLL2DxMzzj2F5TWcho.png" width="500" / 4차 항암, 약을 줄이다. - 2박 3일 입원에서 1박 2일로 갑작스럽게 퇴원도. /@@cK3w/95 2025-02-07T23:25:43Z 2025-01-31T05:00:00Z 암 선고를 받고, 먼저 수술을 하고, 항암을 8차까지 하게 된 것은 '2기 고위험군'이기 때문이에요. 2기는 전이는 없다는 뜻인데, 고위험군이라는 것은 검사결과상으로는 전이가 없지만, 그래도 전이가 있을 수 있는 위험이 크다는 의미라고 했어요. 그래서 예방적으로 8차 항암을 하는 거에요. 첫 항암의 두려운 터널을 지나, 2차, 3차까지 그래도 잘 지<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EyMOiK_DSnUVN6iEs6H48ghg1Yg.png" width="500" / 사랑은 &lsquo;독점적 지위'일 때, 유효해요. - 우선순위가 중요한 이유. /@@cK3w/65 2025-02-03T00:50:05Z 2025-01-30T23:00:02Z 결혼 전에는 장점으로 보였던 것이 결혼 후에는 묘하게 단점으로 보이는 것들이 몇 가지 있어요. 취미생활이 다양하고 많다, 친구가 많다, 약속이 많다, 원가족과 여름휴가를 늘 같이 간다 등등 결혼 전에는 &lsquo;아, 성격 좋고, 활발하구나, 원가족과 여름휴가를 같이 갈 정도로 친밀하구나, 사랑 많이 받았겠구나&lsquo; 생각했던 것들이, 결혼 후에는 &lsquo;아, 나보다 친<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3w%2Fimage%2Fzzv6aMeYzg93RmmW5URjW-P6zSI.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