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지혜 174d147461124e3 글로 밥 벌어먹고 살 줄은 몰랐던 사람. /@@cNhE 2021-07-22T23:18:40Z 당뇨인도 엄마가 되고 싶어서 - 실전 AI 활용법 /@@cNhE/38 2025-04-17T17:39:54Z 2025-04-17T14:42:25Z 케톤 신경 쓰랴, 혈당 신경 쓰랴. 매일매일이 전쟁 같았다. 그 와중에 입덧은 점점 심해지니 먹을 수 있는 것도 없고 와중에 혈당은 점점 더 오르기만 하는 것 같고. 매일 의사를 만날 수 있다면 좋았겠지만 당연히 그럴 수는 없었다. 매 끼니 먹을 음식을 보내주고 인슐린 얼마나 맞아야 하는지 물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답답하던 차에 활용하게 된 것이 챗<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5L82iZoIlhfqTd9Dzotg_IZCCa8.png" width="500" / 당뇨인도 엄마가 되고 싶어서 - 당뇨엄마에겐 더 어려운 입덧 /@@cNhE/36 2025-04-10T04:06:47Z 2025-04-09T06:04:14Z 사람마다 각양각색의 입덧이 있다고 하더니 진짜였다. 임부마다 각각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제각각이라고. 나는 다행히 최악이라는 '토덧'은 아닌 것 같다. 대신 종일 울렁거리고(뱃멀미나 숙취처럼), 양치질할 때마다 고비가 오는 정도. 토하고, 살이 5kg 이상 내리지 않으니 그리 심한 입덧은 아니라 할지 모르나 정말 괴롭다. 이런 게 입덧이라고 왜 아무도 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t5JaRq0nltHYsA1gVra5mw-Z-xY.jpg" width="400" / 당뇨인도 엄마가 되고 싶어서 - 무엇보다 확실한 증상 /@@cNhE/35 2025-04-03T08:39:45Z 2025-04-03T07:27:21Z 6주를 채 넘기지 못하는 내 초음파 사진을 보며 슬픈 것도 잠시. 지난번 임신 때에도 기어이 6주는 넘기지 못했다. 심장소리를 듣지 못했고 시일은 지나도 아이의 형체가 보이지 않아 끝내 초음파 사진 속 주수는 5주에 머물렀다. 고사난자였다. 이번에도 심장소리를 듣지 못하면 마의 6주 구간을 넘기지 못하는 셈이었다. 하루 정도 불안했다. 나흘이나 기다려야 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dUjTboOwmJ7nHbMHnLSbBHklFgI.jpg" width="500" / 당뇨인도 엄마가 되고 싶어서 - 선홍빛 불안 /@@cNhE/34 2025-03-31T09:37:19Z 2025-03-31T07:25:49Z 유산에 대한 걱정이 너무 높았다. 오래 기다린 임신인 만큼, 한 번의 유산을 경험했던 만큼, 유산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그중 가장 염려한 부분은 '무증상'과 '출혈'. 나는 임신하면 가슴통증이 생기는 편인데 갑자기 가슴 통증이 적어진다거나, 소변을 보다 출혈을 발견한다거나 하는 식의 변화를 유심히 살폈다. 매일 임신테스트도 했다. 그만큼 불안했다. 갑자기<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vIjHkWkIUbXozyMwnAkrY1hvFsE.jpg" width="400" / 당뇨인도 엄마가 되고 싶어서 - 케톤과 혈당, 두 마리 토끼 /@@cNhE/33 2025-04-01T05:37:10Z 2025-03-28T04:59:12Z 혈당만 잡으면 되는 게 아니었다. 일반인에게 케톤은 크게 위협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몸에서 태울 당이 부족하면 지방을 끌어다 쓰면서 생기는 부산물이니 오히려 살이 빠지는 신호일 수 있다. 그러나 임신부에게 케톤은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된다. 특히 임신초반 아이의 신경계와 뇌가 막 발달하기 시작하는 시점이라면 더더욱. 케톤은 태아의 신경계와 뇌의 성<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mGDBI33z14qxChWVFJg7Mfj_cNg.png" width="465" / 당뇨인도 엄마가 되고 싶어서 - 결혼 7년 차 자연임신 /@@cNhE/32 2025-04-01T12:51:07Z 2025-03-27T02:39:52Z 첫 번째 임신은 아니다. 2022년 12월에 그토록 기다리던 첫 임신을 했었다. 결혼 4년, 임신준비 2년 만에 찾아온 간절했던 첫 임신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한심한 것 투성이인데, 어쨌든 당시의 일을 조금 기록해 둔다. 유방 통증이 너무 심해지고 곧잘 먹던 조미김에서 어물전 바닥 맛이 난다고 생각해서 임테기를 썼다. 묵묵한 한 줄 임테기를 수십 통이나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Aeo5ORLKQsTvZvzXJnGWAvFGDGw.jpg" width="500" / (여행 숙소) 서울 은평구 역촌동 [라라테라스] - 장기투숙에 어울리는 1~3인 숙소 /@@cNhE/31 2025-02-17T08:00:58Z 2025-02-17T06:36:19Z 갑자기 장박을 할 일이 생겼다. 무려 열흘이나 집 밖에서 생활해야 했다.&nbsp;유럽 출장을 가도 한 호텔에서 사흘 이상 머물러 본 일이 없는 내게는 생소한 경험이었다. 처음엔 나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열흘이나 부부 살림을 옮겨야 하다 보니 작은 이사 같았다. 짐을 싸는 것도, 집을 비워주는 것도, 가는 것도, 돌아오는 것도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hHguQNqHAdS7yhz-XcMDwXsrj0A.jpg" width="500" / (여행 숙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마리호텔 터미널점] - 뚜벅이X버스 전주여행에 딱 맞는 2인 숙소 /@@cNhE/30 2025-01-31T07:03:08Z 2025-01-31T06:55:11Z 설 연휴에 가족행사가 있어서 전주에 갈 일이 생겼다. 급히 계획을 잡게 된 터라 기차표 예매엔 실패했다. 할 수 없이 버스를 알아보았는데 워낙 이용객이 많다 보니 끊임없이 임시버스가 배차되더라. 신기했다. 인구 적은 강원의 딸은 자주 보지 못했던 풍경. ~역시 전주 정도면 대도시구나...! @.@~ 메인 행사 하루 전에 전주에 미리 내려가 남편과 가볍게 여<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AOYvmmx77y6P6tlKWwQbbt9TbeA.jpg" width="500" / (가족 숙소)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데이오프모드 홈] - 4인 성인가족 또는 친구 모임에 적합한 공덕역 숙소 /@@cNhE/29 2024-12-31T07:13:24Z 2024-12-31T07:11:48Z 연말에 모처럼 대학동기들과 1박 수다데이를 잡았다. 각자 가정을 꾸리고 지내는 지역도 달라져서 마음 맞춰 모이기가 쉽지 않았던 터라 짧은 저녁 모임으로는 성이 차지 않았다. 각자의 사정을 고려해 날짜를 잡았다. 평일 저녁에 모여 식사를 하고 모자란 수다는 숙소에서 밤새 떠들어 보기로 했다. 나이도 찼으니 번듯한 호텔을 잡아볼까 하다가, 연말 특수에 천정부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Af_NkNMRiZPa6yqcnXEKvNs8D8A.png" width="500" / (힐링 숙소)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지지향] - 책과 함께 하는 조용한 호텔 /@@cNhE/28 2024-10-29T15:22:37Z 2024-10-29T15:22:37Z 괜찮았던 숙소나 여행지가 있으면 &quot;또 오자&quot;고 이야기하지만 막상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왕 가는 것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은 스타일이기 때문이기도 해서 더더욱. 그런데 이번 숙소는 그야말로 '또 간 집'이다. 그것도 남편이 먼저 원해서 기쁜 마음으로 재방문했다. 집을 나서자는 소리를 좀체 하지 않는 스타일인 사람인 걸 알기에 더더욱 기쁘게 찾았다. 그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NmNgOZQB98YRbfweQt4JiulZ_fQ.jpg" width="500" / (가족 숙소) 부산 감천동 [태린 비주펠리스] - 5~6인 가족단위가 묵기 좋은 부산여행 에어비앤비 /@@cNhE/27 2024-09-17T15:57:26Z 2024-09-17T15:57:26Z 아버지 환갑을 맞이하여 모처럼 가족여행을 계획했다. 목적지는 부산. 내가 결혼해 5인 가족 체제가 된 이래 완전체로 처음 떠나는 가족여행이었다. 숙소가 깨끗하면서 편안해야 했고, 모두 함께 모여 놀 만한 공간이 있어야 했다. 일반적인 호텔은 기껏해야 2, 3인실이니 5인이 모두 함께 모여 놀기가 애매했다. 각방보다는 거실 생활을 선호하는 우리 가족 특성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OnGMTGWiKYBA4W_uUxAfAcDDfpA.jpg" width="500" / (여름 숙소) 경기도 가평군 북면 [미유 풀빌라] - 가성비 좋은 계곡 풀빌라 /@@cNhE/26 2024-08-08T13:49:36Z 2024-08-08T13:41:16Z 지독한 상반기였다. 2024년 들어 나는 나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타이밍 엇갈려가며 지독하게 바빴다. 함께 보낼 수 있는 휴가를 유독 고대했던 나날이었다. 조금만 참으면, 조금만 기다리면 올 거라던 여름휴가를 드디어 맞이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풀빌라 바캉스(그런데 가성비를 최선으로 챙긴) 펜션명 : 미유 풀빌라 앤 스파펜션 주소 : 경기도 가평군 북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T6NmPkZcOBFYb-ewD8bwqc3TZj0.jpg" width="500" / 유리고양이를 위한 츄르 만들기 : 치유 - 위로하는 방법 /@@cNhE/25 2024-01-02T14:52:20Z 2024-01-02T14:47:46Z 안녕! 고양이들, 집사들 모두 잘 있었어? 마지막 유리고양이 시리즈를 남긴 지 벌써 2년이 다 되었더라고. 근황을 남겨야겠다고 자주 생각했는데 실행에 옮기는 게 쉽지 않았네. 어영부영 늦었지만 이제라도 근황을 남겨. 이 시리즈의 결말 내지는 근황을 궁금해할 많은 독자들을 위한 신년선물쯤으로 해둘까. 글이 뜸해졌다는 건 실은 긍정적인 뜻이야. 나의 유리고양<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dD3IcG-cMqRY1p-r3iwvMs1Swf8.jpg" width="120" / (겨울 숙소)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노르웨이 숲] - 숲스테이하기 좋은 벽난로 통나무집 /@@cNhE/24 2023-12-18T12:17:33Z 2023-12-18T08:18:12Z 가심비를 심하게 따지는 ISTJ인 내게 '대충'은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여행 한 번 갈 때마다 숙소 뒤지는 게 엄청난 고행인데, 한 번 다녀오고 잊어버리니 문득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써서 찾아간 숙소 중 꼭 다시 오기로 마음먹게 되는 곳도 더러 있으니 아까울 노릇. 그래서 앞으로는 기록 삼아 마음에 남았던 숙소들을 기록해두려 한다. 나와 비슷한 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LnUE14KKUbliXSeVvED8X6lgVi4.jpg" width="500" / 생활기스 물건일기 - 알커피 /@@cNhE/19 2023-04-23T01:01:50Z 2022-02-05T12:42:47Z 나는 극한의 가성비충이다. 지출하는 값 대비 최선의 이익을 누리려는 일종의 욕심이다. 그런데 그 가성비에는 주관적인 기준이 커서, 누구도 내 가성비를 대신 따져줄 수 없다. 무조건 최저가라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값을 조금 더 주더라도 내가 원하는 조건들을 충족한다면 그게 더 좋은 소비다. 물론, 그 범주 안에선 10원이라도 제일 싸야만 하고. 최근<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8s2n-PfyvSE-sIBHI_NThao0pmU.jpg" width="500" / 유리고양이를 위한 츄르 만들기 : 강박 -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cNhE/18 2023-08-08T12:29:29Z 2022-01-18T07:34:21Z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라는 이야기 들어본 적 있니?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이야기인데, 지나가던 나그네들을&nbsp;제 침대에 눕혀, 맞지 않으면 죽여버리는 극악한 도적 이야기야. 제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들을 배격하는 예시로 더러 쓰이는 이야기지. 유리고양이 이야기하다 말고 왜 갑자기 이렇게 무시무시한 이야기냐고? 내가 고양이에게 그 침대를 들이밀고 있었음<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ejFsDqGG4EzDdMx8EhUeR66DxkY.jpg" width="500" / 유리고양이를 위한 츄르 만들기 : 츠레 - 내가 할 일 /@@cNhE/17 2023-01-21T00:42:24Z 2021-12-17T06:27:48Z 혹시 영화 좋아해? 우연히 추천받은 영화가 한 편 있는데 소제목을 보고 이미 알아챈 집사들도 있겠지. 맞아, 일본 영화 「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를 보고 오는 참이야. 나는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궁금하다면 한 번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츠레'는 일본어고 동반자 정도의 뜻인데 극 중 아내가 남편을 부르는 애칭이기도 하지. 나의 '고양이'와 같은 격이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gwDrGaVpQPgwm0ZBs_-16kZjE9E.jpg" width="500" / 유리고양이를 위한 츄르 만들기 : 원망 - 자기 연민 /@@cNhE/15 2023-01-21T00:40:56Z 2021-12-10T08:44:24Z 또 오랜만이야! 지난 글을 남긴 것도 간신히 감정을 정돈해서 가능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다시 그 글을 읽으니 또 눈물이 나더라. 왜 눈물이 나는지 이야기하려고 해. 도대체 원망이 어느 정도였기에 걸핏하면 눈물바람인지 궁금할 거라고 생각하고. 나의 임상상담사 선생님은 무척 객관적이면서도 에너지가 있으신 분이었어. 괄괄한 듯 편안하게 감정에 공감해주고 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TIreJwNi6kIXFrtSFC68ayZK0Cg.jpg" width="500" / 유리고양이를 위한 츄르 만들기 : 심리검사 - 내 안의 목소리 /@@cNhE/12 2023-01-21T00:38:46Z 2021-10-16T02:39:00Z 안녕! 너무 뜸했다, 그치? 실은 나름의 감정 소용돌이에 휘말려서 조금 걸렸어. 아무것도 쓰고 싶지 않았고 마음을 정리하기도 조금 벅찼던 것 같아. 이런저런 바쁜 일이 있었던 것도 맞지만. 그럼 지금은 소용돌이가 끝나고 명쾌해졌느냐? 그건 아니야. 여전히 잘 모르겠고 혼란스럽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니까 다소 진정됐다고 할까. 전에 예고했던 대로 심리상담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CCQv9gCUGby8OjWMAzfZ-Ef2FZ0" width="500" / 유리고양이를 위한 츄르 만들기 : 회의 - 우울증에 빠진 네 곁을 지키는 법 /@@cNhE/11 2023-01-21T00:37:19Z 2021-09-09T08:03:36Z 고양이를 이해하기 위해 이런저런 시도를 했어. 그중 최고는 역시 공부였지. 영상으로 된 강의를 보고, 온라인을 뒤져 간략한 정보들도 습득하고, 책도 찾아 읽었어. 한 번은 정말 큰 마음먹고 꽤 두꺼운 책을 집어 들었어. 바로 이것,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amp;ejkGb<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hE%2Fimage%2F47FZdF5s7MBvc9ZQLczXJam2NUQ.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