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진 anhyunjin 일상에 마음을 담아 글을 씁니다. 《소신대로 살겠습니다》,《연년생 아들 육아》,《내 삶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오늘도 마침표 하나》(공저) 저자. /@@cbnH 2021-03-19T06:42:32Z 제2의 사회생활 - 《논어》, 카지노 게임_제7편 술이(述而) 15. /@@cbnH/657 2025-05-03T01:40:21Z 2025-05-03T00:09:11Z 카지노 게임 말씀하셨다. &ldquo;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며 팔을 굽혀 베개 삼고 누워도 즐거움은 또한 그 가운데 있다. 의롭지 않으면서 부귀를 누리는 것은 나에게는 뜬구름과 같은 것이다.&rdquo; -《논어》, 공자_제7편 술이(述而) 15. 아이들이 주말이면 할아버지 할머니 가게에 가서 일을 돕는다. 그러라 한 것도 아닌데 먼저 돕겠다고 나선다. 시부모님은 떡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mjiPiOvMTjGc3cWikPXZbVYMNYw.png" width="500" / 우리 집의 평범한 아침 - 《논어》, 카지노 게임_제7편 술이(述而) 14. /@@cbnH/656 2025-05-02T05:56:28Z 2025-05-02T05:11:01Z 염유가 말하였다. &quot;선생님께서 위나라 임금을 위해 일하실까요?&quot; 자공이 말하였다. &quot;좋아요, 제가 여쭈어 보지요.&quot; 안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quot;백이와 숙제는 어떤 사람입니까?&quot; &quot;옛날의 현인이지.&quot; &quot;세상을 원망했을까요?&quot; &quot;인(仁)을 추구하여 인을 얻었으니 또 무엇을 원망했겠느냐?&quot; 자공이 밖으로 나와서 말하였다. &quot;선생님께서는 위나라 임금을 위해 일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1eYUUM_VbOjDj0TYzK_ivyGVIMA.png" width="500" / 시작을 알리는 노랫소리 - 《논어》, 카지노 게임_제7편 술이(述而) 13. /@@cbnH/655 2025-04-30T23:27:49Z 2025-04-30T21:39:07Z 카지노 게임 제나라에서 순임금의 음악인 소를 들으신 후, 석 달 동안 고기 맛을 잊으시고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ldquo;음악을 하는 것이 이런 경지에 이를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rdquo; -《논어》, 공자_제7편 술이(述而) 13.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린다. &quot;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게 하지 모든 걸 이겨낼 것처럼 시간을 뒤쫓는 시계바늘처럼 앞질러 가고 싶어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p5feLxAokin9X_7W4vIpAp6oWZA.png" width="500" / 하루를 가지런히 여는 시간 - 《논어》, 카지노 게임_제7편 술이(述而) 12. /@@cbnH/654 2025-04-30T00:01:48Z 2025-04-29T21:58:17Z 카지노 게임 신중히 하신 일은 재계와 전쟁과 질병이다. -《논어》, 공자_제7편 술이(述而) 12. 눈을 떴다. 침대 머리맡 스탠드, 협탁 스탠드가 그대로 켜져 있다. 9권 읽고 잘 거라고 뽑아놓은 책들은 다 어디 갔는지 없다. 내 옆에는 은서 대신 남편이 자고 있다. 바닥에 엎드려 자고 있는 은서에게 이불을 덮어 주었다. 스탠드를 모두 끈 뒤 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52ByG7hYk9StHJU35hVBcIkvBqA.png" width="500" / 오늘도 나를 기쁘게 해주는 일 - 《논어》, 카지노 게임_제7편 술이(述而) 11. /@@cbnH/653 2025-04-29T19:58:08Z 2025-04-29T13:34:59Z 카지노 게임 말씀하셨다. &ldquo;부가 만약 추구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면, 비록 채찍을 드는 천한 일이라도 나는 하겠다. 그러나 추구해서 얻을 수 없는 것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rdquo; -《논어》, 공자_제7편 술이(述而) 11. &quot;와아! 나만 샤프가 없어서 갖고 싶었는데!&quot; &quot;우와! 선물이다! 이거 뭐예요?!&quot; &quot;엄마! 선생님이 오늘 선물 주셨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slZFGjSwuu4Ekx1xWSKjvH5SBYw.png" width="500" / 작은 계획이 쌓여 만든 하루 - 《논어》, 카지노 게임_제7편 술이(述而) 10. /@@cbnH/652 2025-04-30T12:38:40Z 2025-04-27T22:10:16Z 카지노 게임 안연에게 말씀하셨다. &ldquo;나라에서 써 주면 일을 하고 관직에서 쫓겨나면 숨어 지내는 것은, 오직 나와 너만이 이러한 뜻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rdquo; 자로가 여쭈었다. &ldquo;선생님께서 삼군을 통솔하신다면 누구와 함께 하시겠습니까?&rdquo; 카지노 게임 말씀하셨다. &ldquo;맨손으로 범을 잡고 맨몸으로 황하를 건너려다 죽어도 후회가 없는 사람과는, 나는 함께 하지 않겠다. 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C7PWxirO8iAzPXUIo4jEld0y9Jw.png" width="500" / 좋은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 - 《논어》, 카지노 게임_제7편 술이(述而) 9. /@@cbnH/651 2025-04-30T12:38:43Z 2025-04-27T06:44:02Z 카지노 게임는 상을 당한 사람 곁에서 식사를 하실 때에는 배부르게 드신 적이 없으셨다. 카지노 게임는 곡을 하신 날에는 노래랄 부르지 않으셨다. -《논어》, 공자_제7편 술이(述而) 9. 최근 상갓집에 갔다 왔다. 저녁을 먹지 않고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바로 간 길이었다. 조문을 드리고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남편의 고등학교 친구들은 식사 후 남편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emLh2lkF4Irr3IAxbnYk52jhjxQ.png" width="500" / 꽃가루가 남긴 계절의 메모 - 《논어》, 카지노 게임_제7편 술이(述而) 8. /@@cbnH/650 2025-04-26T00:16:11Z 2025-04-25T22:12:20Z 카지노 게임 말씀하셨다. &ldquo;배우려는 열의가 없으면 이끌어 주지 않고, 표현하려고 애쓰지 않으면 일깨워 주지 않으며, 한 모퉁이를 들어 보였을 때 나머지 세 모퉁이를 미루어 알지 못하면 반복해서 가르쳐 주지 않는다.&rdquo; -《논어》, 공자_제7편 술이(述而) 8. 햇살도 따사롭고 바람도 시원해 창문을 열어놓았다. 어두워지면 닫더라도 낮에는 부엌과 베란다에 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Fkitb0AqdNZY_K2d94_eOZHL8bw.png" width="500" / 나만의 호흡으로 - 《논어》, 카지노 게임_제7편 술이(述而) 7. /@@cbnH/649 2025-04-25T01:45:33Z 2025-04-25T00:56:32Z 카지노 게임 말씀하셨다. &ldquo;육포 한 묶음 이상의 예물을 갖춘 사람이라면, 나는 가르치지 않은 적이 없다.&rdquo; -《논어》, 공자_제7편 술이(述而) 7. 첫날, 요가가 이런 건 줄 몰랐다. 하룻밤 자고 나니 온몸이 욱신거리고 아팠다. 원장님 수업은 다른 강사님 시간에 비해 힘들다. 스쿼트, 플랭크, 팔 굽혀 펴기 등 헬스에서 할 것만 같은 자세도 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tWtTOsVTDLyBL0ttLx38C09uZmQ.png" width="500" / 평범한 기적 - -《논어》, 카지노 게임_제7편 술이(述而) 6. /@@cbnH/648 2025-04-24T04:41:19Z 2025-04-24T03:43:40Z 카지노 게임 말씀하셨다. &quot;도(道)에 뜻을 두고, 덕(德)에 근거하며, 인(仁)에 의지하고, 예(藝)에서 노닌다.&quot; -《논어》, 공자_제7편 술이(述而) 6. 남편의 친한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저녁에 함께 조문 갔다. 절을 하고 가족분들에게 인사하고 자리에 앉았다. 남편의 고등학교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서로의 근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h04Nz3HwJDUJOG_jwhg7vyJ-CXE.png" width="500" /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 《논어》, 카지노 게임_제7편 술이(述而) 5. /@@cbnH/647 2025-04-23T00:22:28Z 2025-04-22T23:12:51Z 카지노 게임 말씀하셨다. &ldquo;심하구나, 나의 노쇠함이여! 오래도록 나는 주공을 꿈에서 다시 뵙디 못하였다.&rdquo; -《논어》, 공자_제7편 술이(述而) 5. 저녁이 되자 요가 생각이 난다. 팔다리는 욱신거리는데 또 요가하러 가고 싶다. 빨리 내일 오전이 되었으면 좋겠다. 3회에서 5회로 늘린 첫날엔 괜스레 마음이 무겁더니 갔다 오니 하길 잘했다. 이렇게 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zEyIBKNC2KlG68e08WWEfZkF5C8.png" width="500" / 한가로움도 수양이 된다 - 《논어》, 카지노 게임_제7편 술이(述而) 4. /@@cbnH/646 2025-04-22T01:41:05Z 2025-04-22T01:00:48Z 카지노 게임 한가로이 계실 때는 온화하시며 편안한 모습이셨다. -《논어》, 공자_제7편 술이(述而) 4.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막내는 저녁 먹기 전이나 먹고 얼마 지나 잠이 든다. 12시간 가까이 푹 잔 끝에 나와 비슷하게 일어난다. 내가 늦게 자는 날에는 나보다 더 일찍 일어난다. 밥을 챙기고 아이들을 늦지 않게 보내야 한다는 마음, 그전에 조금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3eZW3h6wx8g3dpY3B27maBn85dM.png" width="500" / 기적처럼 밝아오는 하루 - 《논어》, 카지노 게임_제7편 술이(述而) 3. /@@cbnH/645 2025-04-21T02:05:57Z 2025-04-21T00:31:16Z 카지노 게임 말씀하셨다. &ldquo;인격을 수양하지 못하는 것, 배운 것을 익히지 못하는 것, 옳은 일을 듣고 실천하지 못하는 것, 잘못을 고치지 못하는 것, 이것이 나의 걱정거리이다.&rdquo; -《논어》, 공자_제7편 술이(述而) 3. 새벽녘, 화장실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 눈과 얼굴이 띵띵 부었다. 아주 딴 사람 같았다. 아침까지 가라앉을까&hellip;. 울어도 이렇게까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Mqr-C5RqWQOGoVJIAb7UIqvH5DU.png" width="500" / 운동장 너머에서 들려온 배움 - 《논어》, 카지노 게임_제7편 술이(述而) 2. /@@cbnH/644 2025-04-19T22:53:58Z 2025-04-19T22:53:58Z 카지노 게임 말씀하셨다. &ldquo;묵묵히 마음속에 새겨 두고, 배움에 싫증내지 않으며, 남을 가르치기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 이 셋 중 어나 하나인들 내가 제대로 하는 것이 있겠는가?&rdquo; -《논어》, 공자_제7편 술이(述而) 2. 아들의 축구 경기를 보면서 배움에 대해 생각했다. 학교 안에서는 골도 자주 넣고 잘한다는 얘기를 들을지 몰라도 축구 교실에서는 또 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5bzHYrMrsEB-zdk95JWpL2qiS1k.png" width="500" / 옛 문장을 따라 쓰는 아침 - 《논어》, 카지노 게임_제7편 술이(述而) 1. /@@cbnH/643 2025-04-18T22:50:06Z 2025-04-18T22:50:06Z 카지노 게임 말씀하셨다. &quot;옛것을 익혀서 전해 주기는 하되 창작은 하지 않으며 옛것을 믿고 좋아하니, 은근히 우리 노팽에게 견주어 본다.&quot; -《논어》, 공자_제7편 술이(述而) 1. 매일 아침 필사를 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글을 시작으로 《명상록》, 《논어》까지 이어오고 있다. 한 줄 한 줄 오래된 문장을 쓰면서 내 일상과 연결시켜 본다. 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Al8WqDQ_38bhkrar4XftMH93NJo.png" width="500" / 일상에 스며든 철학 - 《논어》, 카지노 게임_제6편 옹야(雍也) 28. /@@cbnH/642 2025-04-18T01:51:48Z 2025-04-18T00:50:46Z 자공이 여쭈었다. &quot;만약 백성들에서 널리 은혜를 베풀고 많은 사람들을 구제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인(仁)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quot; 카지노 게임 말씀하셨다. &quot;어찌 인에만 해당된 일이겠느냐? 반드시 성인일 것이다. 요임금과 순임금조차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을 근심으로 여기셨다. 인이란 것은 자신이 서고자 할 때 남부터 서게 하고, 자신이 뜻<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SmtmrxXMltkejythsS8e-g8EGGs.png" width="500" / 내가 만난 아침의 중용 - 《논어》, 카지노 게임_제6편 옹야(雍也) 27. /@@cbnH/641 2025-04-17T00:56:23Z 2025-04-17T00:11:24Z 카지노 게임 말씀하셨다. &ldquo;중용의 덕은 지극하도다! 백성 중에 이를 지닌 사람이 드물게 된 지 오래되었다.&rdquo; -《논어》, 공자_제6편 옹야(雍也) 27. 방문 앞에 막내가 이불을 들고 서 있다. 빛에 눈을 적응시키는 듯 잠시 눈을 찡그리며 서 있는다. 이제 막 키보드를 두드리려던 참이었는데 아이가 찾아왔다. 은서는 안겨 있다가 말도 걸었다가 책도 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L7TUy2higXSLhYd0Z0NbLLjgyoo.png" width="500" / 엄마의 마음이 닿기를 - 《논어》, 카지노 게임_제6편 옹야(雍也) 26. /@@cbnH/640 2025-04-16T03:32:47Z 2025-04-16T02:27:48Z 카지노 게임 남자를 만나시자, 자로가 좋아하지 않았다. 이에 선생님께서 맹세하셨다. &ldquo;내게 잘못된 것이 있다면 하늘이 나를 버리실 것이로다! 하늘이 나를 버리실 것이로다!&rdquo; -《논어》, 공자_제6편 옹야(雍也) 26. 전날 밤, 저녁도 거르고 잤던 둘째, 셋째가 예상대로 일찍 일어났다. 12시간 수면으로 풀충전한 아이들은 활기가 넘친다. 동시에 배고프다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QnHG_964Zpz85yqeF7ZUeV0AwPE.png" width="500" / 나의 첫 번째 독자 - 《논어》, 카지노 게임_제6편 옹야(雍也) 25. /@@cbnH/639 2025-04-26T02:26:13Z 2025-04-14T22:03:30Z 카지노 게임 말씀하셨다. &ldquo;군자가 글을 널리 배우고 예(禮)로써 단속한다면, 또한 도리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로다!&rdquo; -《논어》, 공자_제6편 옹야(雍也) 25. 건너 아는 한 시인은 최근 연락이 되지 않더라는 얘길 들었다. &quot;아, 다음 작품 쓰러 들어갔구나.&quot; 말하며 조용한 응원을 보냈다. 작년 여름, 김영하 작가님 글을 메일로 구독했었다. 그 글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fq6o9zyZKDC1h_r14EYV6I34ku8.png" width="500" / 아이를 믿는다는 것 - 《논어》, 카지노 게임_제6편 옹야(雍也) 24. /@@cbnH/638 2025-04-14T02:02:19Z 2025-04-14T00:31:12Z 재아가 여쭈었다. &ldquo;인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 그에게 &lsquo;우물 속에 인한 사람이 있다&rsquo;고 하면, 그 우물로 따라 들어가야 하겠습니까?&rdquo; 카지노 게임 말씀하셨다. &ldquo;어찌 그렇게 하겠느냐? 군자는 가 보게 할 수는 있어도 우물에 빠지게 할 수는 없으며, 속일 수는 있어도 사리 판단조차 못 하게 할 수는 없다.&rdquo; -《논어》, 공자_제6편 옹야(雍也) 24. 모르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nH%2Fimage%2FN9c_iF6FvqAo-VBaF-14EN-6gxw.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