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그리 ghdehdrb 더 나은 삶에 대하여 씁니다. /@@ccJu 2021-03-23T08:01:57Z 누가 더 빨리 망할까? - 무너지지 않는 법 /@@ccJu/559 2025-04-25T03:24:24Z 2025-04-23T22:31:22Z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 인간답지 않은 삶을 살다가 극적으로 탈북에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유대인 수용소에 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사람이 말하는 공통적인 말이 있다. 여기서 희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다 죽었다 어떻게 된 걸까. &quot;이번엔 나갈 수 있을 거야. 올해는 꼭 나가서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여생을 보낼 거야&quot;<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gIWZZp07w0BEzpDwZgEY4rktCzQ.jpg" width="500" / 헬조선 기득권의 민낯 - 영화 &lt;야당&gt; 리뷰 /@@ccJu/558 2025-04-22T04:28:16Z 2025-04-21T22:11:16Z 한국 범죄영화는 줄거리가 거의 비슷하다는 클리셰가 있다. 이 영화는 그 클리셰를 깨는 것이 존재 이유라 할만큼 파격적이다. 마치 예상이나 한 듯 현직 대통령 파면에 의한 새로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지금, 적절한 개봉시기와 걸맞게 관객의 기호를 첨예하게 파악해 낸 독창성이 빛을 발한 영화다. 검사역을 맡은 명품배우 유해진의 과하지 않고 일관성 있는 묵<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RkzpOVCRORlGRtuoRrv22ASzxcY.jpg" width="500" / 월 100만 원 벌면 어때 - 진짜 행복의 조건 /@@ccJu/556 2025-04-20T13:24:00Z 2025-04-17T22:24:56Z 새벽에 주식 창 보느라, 잠을 못 잔다는 지인이 고민상담을 해 꼭 이 글을 쓰고 싶었다. 아니, 그의 인생을 단 1%라도 구원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오늘은 글 안 쓰고 더 자려했는데 이렇게 쓴다. &lsquo;월천&rsquo;이라는 말이 고유명사가 된 세상이다. 인터넷, SNS, 온갖 커뮤니티에 들어가 봐도 월천이상 번다고 조롱 섞인 자랑을 하는 글을 심심찮게 본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_-_nHcRkbx0xFgHHywTJ3rYiY5Q.png" width="500" / 또 가스라이팅을 당했습니다 - 자존감 지키기 /@@ccJu/555 2025-04-17T10:42:08Z 2025-04-16T22:04:40Z 무언가를 실행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자존감이다. 자존감이 유지된 상태에서 도전을 해야만 제대로된 결괏값이 발생할 수 있다. 굳이 성패를 따져 그 결괏값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면 이 경험을 계기로 더 발전하면 그만이고, 좋다면 그 성공을 무기 삼아 다시 또 전진하면 된다. 가장 무서운 게 그 자리에서 안주하면서 가만히 있는 것이다. 가장 쉽게 예를 들면 환<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h7s58lYJw_2oaviB_UDOgBU6NKU.jpg" width="500" / 모두가 겪는 후회의 삼각지대 - 모두의 그 당시 시간에 대하여 /@@ccJu/554 2025-04-17T00:08:20Z 2025-04-15T22:40:28Z 여러분은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누군가요. 단언컨대 난 바로 말할 수 있다. 바로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사는 사람. 노홍철이다. 노홍철은 특유의 긍정 마인드, 경제적 여유, 본인이 좋아하는 여러 분야의 관심사 이 모든 걸 종합적으로 다 갖추고 있어 본인이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산다. 단 하나의 스트레스도 없이. &ldquo;에이, 노홍철도 스트레스가 있을<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UdDv29iBWECIZlFpdWGoGeF4_FA.png" width="500" / 경쟁에서 도태된 이들에게 - 영화 &lt;멋진 세계&gt; 리뷰 /@@ccJu/553 2025-04-15T01:28:41Z 2025-04-14T22:19:09Z 이 영화 제목 &lt;멋진 세계&gt;는 하나도 멋있지 않은 반어법이다. 전혀 멋있지 않은 삭막한 사회를 가장 쉽고 보편적인 언어로 대체하는 말이다. 실상은 오히려 잔혹하고 거칠다. 처절한 고통과 인내 속에서 어려운 삶을 살던 주인공. 단 하나의 유희도 찾아볼 수 없던 그의 인생에 마침내 자유가 주어진다. 전직 야쿠자, 13년 간의옥살이를 하다 나온 미카미의 이야기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sy0FHEr-pzPEKUISc3QgBQbZMso.png" width="500" / 내일은 아무도 몰라 - 불확실성을 맞이하는 법 /@@ccJu/552 2025-04-14T23:11:46Z 2025-04-13T22:04:11Z 내일은 어떤 일이 생길까. 아니, 당장 오늘도 나는 어떤일에 기뻐하고 슬퍼할 것인가. 상사의 꾸짖음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좋아하는 친구의 오랜만의 연락에 기분이 좋을 수도 있다. 당장 내일 내가 산 이 세장의 로또복권이 1등에 당첨될 수도, 가지고 있는 주식이 30% 급등할 수도 아니, 반대로 예상치 못한 불의의 사고를 당할지도 사실 아무도 모르는 일<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nOhrzyHe-JPgKyWhdn5PRmfWsxY.png" width="500" / 글을 쉽게 써야 하는 이유 - 쉬운 글과 어려운 글의 차이 /@@ccJu/551 2025-04-11T01:10:21Z 2025-04-09T22:03:28Z 에픽하이의 투컷이 타블로의 일화를 소개하던 중 이렇게 말했다. 타블로의 영어는 하나도 잘해 보이지 않는다고. 근데 그가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하고, 영어로 시를 쓰고, 문학을 전공한 자가 맞는지가 의심스럽다고. 타블로는 이 말에 이렇게 반격한다. 그건 너라서 그렇게 말해주는 거야 타블로는 충분히 어려운 단어를 골라쓸 수 있음에도 상대의 수준에 따라 대화를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eCNIWRFSa-gSoGEaVIxMa22yeWY.jpg" width="500" / 무조건 우상향하는 자산 특징 - 자산을 만드는 일 /@@ccJu/550 2025-04-15T22:49:39Z 2025-04-08T21:49:13Z 길지 않았던 여행의 끝에선 늘 아쉬움뿐이다. 다시 도착한 인천공항의 공기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조롱하기라도 하듯 무언의 압박을 준다. 무언가 당장 해야만 할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억압과 압박의 공기에 무뎌지고 익숙해질 때쯤 색다른 해방감을 느끼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지도 모르겠다. 고작 4일 만의 인천공기지만, 뉴스를 켜자마자 당장 이것만은 꼭 봐야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wb4Efj-OxNo-uQJgTG0gZwYvKsE.png" width="500" / 미국주식 VS 한국주식 - 폭락 속 선택 앞에서 /@@ccJu/549 2025-04-06T00:38:59Z 2025-04-03T22:22:26Z 여유롭고 안정적인 삶,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자본주의에서는 경제적 자산이 바탕이 된다. 그 경제적 기초가 없다면, 당장의 의식주가 해결되지 않기에 각자 본인이 좋아하는 글쓰기며 독서, 산책, 콘서트, 영화, 여행 모든 것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주변에서 늘 하는 말이 돈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멀리하라는 것. 그들은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CG8Ol6FozSkOr2EPL66HCd5mWe0.png" width="500" / 나는 어떤 바둑을 남길 것인가 - 영화 &lt;승부&gt; 리뷰 /@@ccJu/548 2025-04-10T06:06:19Z 2025-04-01T22:17:24Z 바둑. 일반인들에겐 다소 생소하다. 과거와 달리 이를 업으로 두지 않는 이상 일상적으로 접하긴 꽤 어렵다. 이 영화는 관객에게 생소한 바둑이라는 소재로 공감과교훈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꽤 인상적이다. 그 교훈을 제시하는 영화 인물의 감정선은 부담스럽지 않고 그 어떤 억지도 없이 바둑과 인생의 교차점, 연결고리를 자연스럽게 잇는다. 그리고는 관객에게 물음을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Tpozn9gwdMOsXaJwigKrl6xHWaU.png" width="500" / 우리는 왜 써야 하는가? - 글을 쓴다는 것 /@@ccJu/547 2025-04-11T07:03:08Z 2025-03-31T22:47:46Z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쓰면서 산다. 회사에 출근해 투두리스트를 쓰기도 하고, 자기 전에 일기를 쓰기도 하고 ,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기도, 다음 주 일정을미리 달력에 적기도 한다. 아침에 출근길에 나서며 갑자기 생각난 노래를 검색하기도 하고, 친구에게 카카오톡 메신저를 보내기도 한다. SNS에 본인이 함께 했던 의미 있는 순간들을 기록해 포스팅하기도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jAOlSfunjwlFM62kwSmXALizTtw.png" width="500" / 혼자가 되어가는 이유 - 혼자의 의미 /@@ccJu/546 2025-04-01T04:07:29Z 2025-03-30T22:06:57Z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에 혼자 가는 길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혼자 무언가 한다는 것이 익숙해진 게 대체 언제부터였을까. 20대 때는 아무렇지 않게 혼자 콘서트를 가기도 하고, 영화도 봤다. 그때 주변에선 나를 의아하게 여기며 무슨 문제가 있는 듯 질문했다. 그리고는 본인은 절대 그렇게 못할 것이라 한다. 주변인들의 걱정 섞인 만류에도 불구하고 혼자였던<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SS2aDWBPzxQBElODPkzFhgUEqqc.png" width="500" / 긁힌 사람들의 심리 - 충만함에 대하여 /@@ccJu/545 2025-03-28T12:08:06Z 2025-03-27T22:18:07Z 어제의 일이다.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써는데 똑같은 걸 시켰는데 옆테이블의 스테이크가 훨씬 더 커 보인다. 실제로 남의 떡이 훨씬 더 커 보이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내가 비교대상인 누군가와 비슷한 위치에 있을 때 그 대상이 좋은 일이 있으면 축하해 주면서도 괜스레 질투가 난다. 그 질투를 하는 사람은 인격적으로 훌륭하고 인품이 자상하며 누구에<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BjhlEXpiZOxn_QqAunZAGrh_APE.png" width="500" / 그냥 적당히만 살고 싶어 - 무엇을 갖고 버릴 것인가 /@@ccJu/544 2025-03-28T05:01:28Z 2025-03-26T22:33:46Z 현대인의 미덕 중 가장 현실을 꼬집는 걸 꼽으라면 과유불급이 아닐까. 뭐든 지나치면 독이 된다는 것이다. 가장 먼저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 자기 전까지 느끼는 감정의 영역에서는 더 그렇다. 욕심이나, 시기나 질투, 흥분, 의심, 화, 대개 인간의 감정적인 요소에서는 도를넘는 순간 주변 사람들을 헤치게 할 뿐 아니라 본인만 피해를 본다. 심지어 긍정적인 열정마<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Rh0jo19vvMy-LHo8qWjKw4zqBM.jpg" width="500" / 그 많던 친구들은 다 어디 갔을까 - 청년의 끝자락에 대한 소고 /@@ccJu/543 2025-03-25T04:15:47Z 2025-03-24T22:20:04Z 어릴 적엔 늘 무언가 가득 차기만 바랬습니다. 누군가 날 사랑하고 좋아해 주는 마음이, 날 기억해 주는 마음이, 내게 진심을 다해주는 모든 것이. 그것도 아주 많은사람들이 그러길 바랐죠. 내가 기대했던 사람이 그러지 않는다면 장난 삼아 부탁을 하기도, 당당히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관계만 그럴까요. 나를 둘러싼 모든 것에 그랬죠. 공부가 됐든, 투자가 됐든<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BUtj6p-M4EOwEAQbB9XumCLFZE.png" width="500" / 필요한 것만 예찬하라 - 누구와 무엇을 쓰고 있을까 /@@ccJu/542 2025-03-28T12:55:53Z 2025-03-24T12:40:04Z 부자가 되는 법은 간단하다. 딱 두 개뿐이다. 1) 원래 엄청 많다. 그냥 태어날 때부터 많았다. (부모님에 의해) 2. 돈을 더 많이 벌어 모은다. 지금보다 더 많이. 둘 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어렵다. 어렵지. 특히 전자는 출생부터가 남달라야 한다. 매일 돈걱정을 하는 우린 일단 1번은 벌써 틀렸다. 자, 그럼 2번밖에 없는데 이것도 이 무한경쟁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OW4dd4EHMOnpGZUmEwfAsUGjDnE.jpg" width="500" / 과연 아무도 몰랐을까 - 영화 &lt;아무도 모른다&gt; 리뷰 /@@ccJu/540 2025-04-02T00:58:44Z 2025-03-23T01:04:17Z 고레에다의 영화답게 현대사회에 소외된 이들의 시선을 잔잔하게 담았다. 차분하게 스크린을 통해 그들의 시선을 관객들에게 관조시킨다. 현실에서 과연 있을법한 일인가 생각이 들 정도의 끔찍한 이 실화의 사건이 그만의 특유의 시선으로 관객들에게 꽤 부담되지 않게다가온다. 그리고 각자에게 생각의 여지를 준다. 이 영화는 흑백논리적 대결구도가 없다. 천사도 없고,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ZtJr6caT4-z_GOeVFlyR9vm1vmU.jpg" width="500" / 소확행 VS 대확행 - 지금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ccJu/539 2025-03-22T10:09:11Z 2025-03-20T22:08:19Z 누군가는 소확행을 추구하라고 한다.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끼며 살아라는 것이다. 힘겨운 하루를 끝마치고 산책하면서 느끼는 상쾌함,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노랫소리에 흥겨움, 맛있는 치킨을 먹으며 혹은 친구와 맥주 한잔하면서 느끼는 후련함, 편안함. 행복의 빈도를 이렇게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어떤 대단한 성취보다 삶의 질을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 믿는다.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2ZzujCCVoc7LbqowUFYZLlXfqcw.jpg" width="500" / 돈이 중한가 사람이 중한가 - 돈과 인간관계의 역설 /@@ccJu/538 2025-03-20T15:25:42Z 2025-03-18T21:59:30Z 돈이 곧 인간관계에서의 사랑이고 관심이다. 자, 이게 무슨 말일까. 현대인은 이 로직을 완벽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일찍 알수록 좋다. 자본주의에 길들여진 우리라지만, 물론돈으로 살 수 없는 건 이 세상에 아직도 많다. 연인 간의 진정 어린 사랑이라던가, 수면의 질이라던가, 부모님의 무조건적인 헌신, 친구 간의 우정, 인간의 존엄, 도덕적 가치, 성<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fWSTT5wGpqTIOqIb96xWfIL96JM.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