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검무적ahura글로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과 희망에서 글을 저장하는 공간으로 원고지대신 브런치를 택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공감이 움직이게 되길 바라며 펜을 듭니다./@@cqmJ2021-05-10T03:08:42Z절대적 가치는 상대적 가치보다 결코 상위할 수 없다. - 당신에게서 나온 것은 당신에게 돌아갈 뿐이다./@@cqmJ/19212025-04-25T02:58:06Z2025-04-24T01:41:00Z지난 이야기. /@ahura/1918 오늘 주제를 보고서, 갑자기 형이상학적인 철학을 논하기라도 하려는 것인가, 하고 뭔가 이야기가 어려워지려는 것이 아닐까 걱정스러워하는 마음이 들 수 있겠다. 어려운 이야기 아니다. 바로 설명에 들어간다. 절대적 가치란, 당신이 어떤 상황이든 어떤 사람들에게든 당신은 존중받아야 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VBQFEd9HaXbdAgC5cjK_lQi54_E.jpg" width="340" /한국인은 왜 그렇게 의대에 집착하는 건가요? -1 -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89/@@cqmJ/19202025-04-26T00:46:15Z2025-04-23T00:47:52Z지난 이야기. /@ahura/1917 사상초유의 ‘두 번째’ 계엄이 벌어진 2024년의 한국은 전 세계적인 경기불황과 맞물려 정치적인 불안정이 극심한 나라로 인식되면서, 국제적인 신용도가 급격히 떨어졌고, 원화의 가치가 바닥을 쳤습니다. K-POP을 필두로 한 문화 강대국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쿠데타가 일어난 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fplR3kMZRb1zss-9ZKp88gmDvwU.jpg" width="500" /도대체 대한민국 경찰이 왜 이따위밖에 안 되는 거냐구~ - 멀쩡한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짭새들에 대하여.../@@cqmJ/19192025-04-22T07:09:13Z2025-04-22T05:27:19Z벌써 2년 전의 일이다. 내가 피해를 당하고서도 가해자로 처리한 부정한 짭새의 일을 바로잡은 해프닝이 있었더랬다. 자세한 자조지종은 아래를 참고하시길... /@ahura/1572 사안은 간단했다. 그리 심하지 않은 교통사고가 났다.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보험 처리하면 될 것은 자기가 잘못한 것이 없다며 경찰을 부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MhxDiKUXISPuO494ipXJFAtPUCo.jpg" width="340" /서운하고 스트레스받을 거라면 배려하지 않는 게 맞다. - 당신의 배려가 당연하게 되는 순간 가치는 없어지니까.../@@cqmJ/19182025-04-24T01:41:34Z2025-04-21T01:48:08Z지난 이야기. /@ahura/1916 바로 전편에서 언급했지만, 표현하지 않는 당신의 마음이 염화미소(拈花微笑)의 뜻을 담아 상대방에게 자연스럽게 전해지고 그 마음에 대해 상대방이 감동하고 고마워할 가능성은, 너무나도 서글프지만 지극히 낮다. 서른이 훌쩍 넘어 캥거루족에서 벗어난 아들이 독립하고 나서 부모의 집에 돌아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hfhekIZig0H3WDBk6fXH71tWrHw.jpg" width="340" /한국의 공중화장실은 왜 그렇게 깨끗한 건가요? -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89/@@cqmJ/19172025-04-23T00:49:08Z2025-04-18T05:05:29Z지난 이야기. /@ahura/1915 캐나다의 한 네티즌은 2008년에 한국의 공중화장실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유튜브에 올리면서 화제가 된 일이 있습니다. 순식간에 10만을 돌파했던 당시의 유튜브 영상에는 한국의 공중화장실 문화를 빗대어서 ‘코리안 토일렛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외국인들의 인식이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b5PV4lIqhlOIRcFuoqC4ID5BjyA.jpg" width="340"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누가 그런 말도 안 되는 헛소릴 - 표현하지 않는 마음을 읽어낼 초능력자는 없다./@@cqmJ/19162025-04-21T02:03:17Z2025-04-17T01:40:09Z지난 이야기. /@ahura/1914 나는 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배우자를 위해 내가 원하지도 않는 삶의 형태긴 하지만 하루하루 정말로 힘겨운 하루를 버티고 버티는데 그렇게 버텨온 세월에 갑자기 내가 필요 없다 졌다거나 내가 매력적이지 않다거나 내가 더 이상 가슴이 두근거리는 상대가 아니어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거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FdqmrpGWqmBxjg3ZxWj3t_bs_a4.jpg" width="455" /한국인들은 왜 정력에 그렇게 집착하는 건가요? -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88/@@cqmJ/19152025-04-18T05:06:00Z2025-04-15T23:39:48Z지난 이야기. /@ahura/1913 지난 이야기에 이어 19금 이야기가 나온 김에 드디어(?) 한국인들이 왜 그렇게 정력에 집착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이런 19금류의 이야기는 39금 이야기를 술안주 삼아 하면서 음흉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중년의 아줌마, 아저씨들만의 음담패설이 아니냐고 손사래를 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O_B_wUOCDx9UMyGCNkq2jhA6uyk.jpg" width="500" /깨진 그릇은 결코 혼자서 붙일 수 없다. - 결혼의 위기는 히어로 한 명이 구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cqmJ/19142025-04-17T01:40:34Z2025-04-15T01:37:12Z지난 이야기. /@ahura/1912 이 칼럼을 연재하고 나서 유독 개인적으로 상담을 요청하는 이혼위기(?)에 처한 분들의 연락이 쇄도하였다. 저마다 구구절절하게 가슴 아픈 사연을 담고 있었고 상황도 어쩌면 저마다 그렇게 다른지 결혼 5년 차부터 30년 차에 이르기까지 도움의 요청은 끊이지 않았다. 남자도 있었고, 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8-BwAdhK5Nn9xyiJz4_6WCIKzzU.jpg" width="340" /한국인은 왜 그렇게 크기에 집착하는 건가요? -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87/@@cqmJ/19132025-04-16T01:48:25Z2025-04-14T02:50:33Z지난 이야기. /@ahura/1911 앞서 살펴본 내용 중에서 한국인들이 굳이 얼굴이 작아 보이고 싶어 하는 강한 욕망(?)이 있다는 특징에 대해서 분석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전혀 반대의 이야기를 드디어(?) 조심스럽게 꺼내보려고 합니다. 조심스러운 이유요? 이제까지 한국인에 대한 특징을 분석하면서 19금에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dngI29QMPPW6fSd5BEtuABgkdxA.jpg" width="500" /누구에게나 운명의 상대가 나타날 가능성은 있다. - 다만, 그 운명의 상대가 결혼 이후에 나타난다면?/@@cqmJ/19122025-04-15T01:38:38Z2025-04-09T01:41:33Z지난 이야기. /@ahura/1910 운명의 상대. 말만으로도 가슴 떨리는 단어일 수 있다. 결혼 상대자를 찾기 시작했던 20대, 아니 첫사랑의 기억이 아련한 10대 때부터 소녀들은 물론이거니와 소년들까지. 좀 더 확장하자면 마흔이 넘어서까지 결혼상대자를 구하지 못하고 늙어가는 독거노인 직전의 솔로들에 이르기까지 자신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6ATUvcU66JnhEvfJULNJ_45Yw6w.jpg" width="340" /한국인들은 왜 그렇게 부동산에 열광하는 건가요? - 2 -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86/@@cqmJ/19112025-04-25T16:16:50Z2025-04-07T08:44:31Z지난 이야기. /@ahura/1909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한국인이 부동산에 열광하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부동산을 통해 자신의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었다는 성공의 경험이 가져온 현상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나라를 지탱하는 경제가 어떤 것이 중심인지를 통해 그 나라의 역사와 재정 건전성을 볼 수 있다는 견해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qO_EfFKl5DbJUe9Rgd3t7YHlLJ0.jpg" width="340" /당신이 고민하지 말아야 할 것에 끌려다니고 있다면 - 당신은 결국 다시 그 늪에 빠지고 만다./@@cqmJ/19102025-04-09T01:42:43Z2025-04-04T02:36:58Z지난 이야기. /@ahura/1908 이제까지 이 칼럼의 제목과는 조금 동떨어지게(?) 당신의 고민에 대해 결혼생활을 원만하고 행복하게 이어가라고 조언하는 성향만으로 경도된 것 아니냐고 오해(?)할 수 있을 듯도 하다. 그래서, 드디어 당신이 헤어짐을 고민하는 것이 의미 없는 행위인 경우에 대해서 드디어 말할 때가 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q0ZKjPkeIO0N-bbF4xRUrNs-E5w.jpg" width="340" /한국인들은 왜 그렇게 부동산에 열광하는 건가요? - 1 -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85/@@cqmJ/19092025-04-07T08:44:57Z2025-04-02T01:33:10Z지난 이야기. /@ahura/1907 전 세계의 유명 대도시들, 어디를 가더라도 비싼 집값에 감히 살아볼 엄두조차 내기 어려운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죠. 대한민국, 그것도 서울의 땅값이 비싸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전 세계 1위에 이를 정도는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 전반에 끊이지 않고 불어대는 부동산 열풍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jpg-bh3fxMkE0uNZXUrSYlaKmY4.jpg" width="340" /서로 떨어져서 조금 냉정해질 수 있다는 착각 - 옛말, 틀린 거 하나도 없더라./@@cqmJ/19082025-04-04T02:37:42Z2025-03-30T23:49:13Z지난 이야기. /@ahura/1905 제목에 언급한 틀리지 않는다는 옛말이 무엇인지 궁금한가? “부부는 싸우더라도 한 이불을 덮고 자야 한다.” 다소 모호하거나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 이 옛말에는 굉장히 복잡다단한 목적과 방법론이 모두 들어가 있다. 당신이 헤어짐을 생각하면서 살펴보았을 주변의 그 수많은 케이스는 대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_6UM3CmZwB1biyCF0owbMUGAzKg.jpg" width="340" /한국인들은 왜 그렇게 떼창을 잘하는 건가요? -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84/@@cqmJ/19072025-04-02T01:34:18Z2025-03-28T10:58:47Z지난 이야기. /@ahura/1900 ‘떼창(singalong)’이라는 용어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K-POP과 같은 맥락에서 K-공연문화를 상징하는 용어로, 이미 전 세계의 한류 마니아들에게는 명실공히 한국고유의 문화성을 오롯이 드러내는 특징 중의 하나로 인식된 지 오래입니다. 물론, 공연 문화에서 가수의 노래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Mt1nRwaQ0oojy39ArQGYyxfVUtI.jpg" width="340" /대한민국 외교부가 그렇게 대단한 곳이던가? - 그 안에 있는 애들만 자격지심에 그렇게 생각하고 살더라./@@cqmJ/19062025-03-27T09:41:39Z2025-03-27T07:02:19Z며칠 전, 현 검찰총장의 딸이 외교부의 국립외교원에 채용비리되고 심지어 외교부 무기직 공무원으로까지 다시 혜택을 받아 말도 안 되는 채용비리가 연이어 벌어졌다고 터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ihhFtRX6xOM 나는 외교부의 산하기관, 국제교류재단에서 10여 년에 걸쳐 다양하게 벌어진 채용비리에 대한 내부고발을 한 바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zgimDHAwrhgUK4oiCJQY81zLlW8.jpg" width="340" /누구에게나 이상형과 살고 싶은 꿈은 있다. - 문제는 이상형이라는 것이 현실에 없다는 사실이다./@@cqmJ/19052025-03-30T23:50:26Z2025-03-25T05:29:33Z지난 이야기. /@ahura/1902 인간은 무료함은 견디지 못하는 종족본능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의미하는 ‘무료함’이란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기는 하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본질적인 원인은 ‘익숙함의 반복’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다. 다시 말해, 인간은 그것의 질적 차이나 본질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본능적으로 동일한 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dxbL7i81EFroL2GOQrXhS2Kj9cs.jpg" width="340" /억울한 이들이 없는 대한민국은 만들 수 없는 것인가? - 정말로 힘없고 빽 없는 이들은 어떻게 이 나라에서 살아나간단 말인가?/@@cqmJ/19042025-03-23T06:10:57Z2025-03-21T10:11:36Z/@ahura/1896 위 사건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오늘 있었다. 항소기각. 2심에 특별히 변동사항이 없으니 기각해 달라는 그 허접한 한전 법무실에서 일하던 변호사 녀석의 요청이 그대로 먹혀들었다. 본래라면 3천만 원도 안 되는 소액재판, 분기탱천했던 젊은 변호사가 손해배상액까지 3천을 추가하여 겨우 정식 법원에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j_WNffgNYCI9A64R1YjxsAatyfA.jpg" width="340" /[출간소식] 한국인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려주마. - <저자 싸인본> 사전 구매 예약 이벤트/@@cqmJ/19032025-03-20T21:47:04Z2025-03-20T00:22:22Z책이 나오고 나서 공지를 할까 했는데, 출판사 측에서도 그렇고, 그래도 출간 전에 소식을 전하고 책으로 묶인 내용들이 갑자기 브런치에서 사라지는 사유(?)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하는 편이 낫겠다는 판단에 <사전 구매예약 이벤트>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뜬금없이 무슨 얘기냐구요? 아주 오랜만에, 그리고 브런치에 글을 저장하기 시작한 이후에는 처음으로 출간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YcxtIJA0Pt50lMm6dvE3ZqH9l6A.jpg" width="500" /다른 사람의 떡이 더 크고 맛있을 거라 착각하지 마라. - 결국 당신이 가진 떡을 떨어뜨리고 나서 후회한다./@@cqmJ/19022025-03-25T05:30:03Z2025-03-18T00:24:40Z지난 이야기. /@ahura/1899 이젠 멀쩡하게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할 정도로 이혼이 일상이 되어버린 한국에서 오히려 이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신기해 보일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누가 아무런 문제 없이 사이좋게 잘 살고 있다는 것이 뉴스가 되지 않은 세상에, 누구누구가 이혼을 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mJ%2Fimage%2FvSuiWhi2P1CUI-BEK_DyJbPsdjc.jpg" width="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