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1개에 500원에 샀는데! 무가 500원이라고 - 남편이 막내랑 시장에서 구입한 식재료들 배추겉절이 깍두기 김치 담그기

2025-04-30T05:39:37Z

막내 아이는 아빠랑 둘이서 재래시장에 다녀왔어요 채소가게에서 야채들을 세일가격에 저렴하게 판매했나 봐요 무, 알배기배추, 파프리카, 청양고추, 깻잎, 햇양파, 대파, 두부 등등 구입했어요 "엄마 무 1개에 500원에 샀어" 라면서요 무 2개를 구입했데요 남편이 대파도 한 단에 500원 하길래 2 단을 사 왔데요 무는 비슷한 크기인데 저기 다른 야채가게에

입맛이 없을 때 난 - 김치에 밥을 먹지요

2025-04-29T11:37:56Z

지난 목요일에는 둘째 아이 정형외과 진료가 예약이 되어 있어서 오후에 아이 초등학교 하교하고 병원에 다녀왔다 겹벚꽃들이 어찌나 많이도 피어났던지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었다 둘째 아이 정형외과 진료 보고 집에 걸어가는 길 횡단보도 건너서 보이는 길가에 아름다운 겹벚꽃들 재래시장 근처 아파트 단지 옆 아름다운 겹벚꽃들 둘째가 진료 보고 집에 걸어가

비내리는 날 오랜만에 아침 산책 길에

2025-04-22T10:06:41Z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아침 산책 20분 정도 목표를 설정하고 찬찬히 동네를 걸었어요 걷기 앱을 보니 이번달 처음으로 걷기 앱을 켰네요 구독자님들 작가님들 따스하고 아름다운 봄날 잘 보내고 계시죠 잠시 아침 산책 소식 전해드리며 봄날 아름다운 봄 풍경들 함께 공유드리고 싶은 마음에 잠시 소식전합니다~^^♡♡♡ 지난 주말 비바람에 예쁜 벚꽃들이 많이 졌지만 그래

지난 일요일 아침 메뉴 수육 만들기 - 주말 아침 아침 식사 준비를 일찍하니 하루가 평온했다

2025-04-19T07:37:16Z

[지금 당신의 삶이 힘들다면] 한번 쯤은 들어 볼 만한 이야기 2019년 백상예술대상 대상 김혜자 선생님 수상 소감 중에서 "삶이 한낮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래도 살아서 행복했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전 부는 달큰한 바람 또 해 질 무렵 우러나오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한 가지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봄 봄 봄,아름다운 봄,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풍경들 - 초등 6학년 둘째 아이 정형외과 오전 진료

2025-04-12T13:38:23Z

봄, 아름다운 봄,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풍경들 초등 6학년 둘째 아이 정형외과 오전 진료 아침에 둘째 아이 정형외과 진료가 있어서 큰애랑 막내 먼저 등교완료 둘째 아이랑 정형외과에 갈 준비를 해서 밖으로 나왔다 집 앞에 문화센터 여성회관 정원에 멋진 벚꽃들이 만개하고 있었다 막내 아이랑 3~4일 전에 꽃망울 터트릴듯 말듯 폼잡고 있다며 바라보았는데

하루의 시작, 그리고 브런치 재정비 - 그래도 10시간 공복 지켰다 우선 오늘도 음양탕으로 먼저 시작하자

2025-04-11T03:02:09Z

하루의 시작 어젯밤 10시에 배고픔을 못 참고 음식을 먹고... 그래도 10시간 공복 지켰다 우선 오늘도 음양탕으로 먼저 시작하자 저희 집에는 스탠드형 정수기가 있어요 그전에는 오랫동안 수돗물을 받아서 주전자에 보리차나 또는 결명자 차를 끓여서 마셨어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탠드형 정수기는 저희 집 생애최초 내 집마련을 해서 2016년 4월 8일 지

주말 메뉴, 돼지고기 김치찌개, 대패삼겹살 구이 - 2025년 4월 5일 토요일 저녁 메뉴

2025-04-07T23:45:02Z

오늘 오전에 둘째 아이랑 외출했다가 재래시장에도 들러서 장을 봤어요 아이가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해서 재래시장 정육점에 들렀어요 대패삼겹살, 보쌈용 돼지고기 앞다리살 구입하고 김치찌개용 돼지고기와 카레용 돼지고기 등심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오랜만에 또 재래시장에 나와서 잔뜩 장을 봤습니다 재래시장 건어물 집에 들러서 볶음용 멸치도 구입했어요 두부 집에

봄 비, 미소짓고 있는 화원집 앞 꽃나무

2025-04-08T09:06:50Z

아침 8시 50분까지 둘째 아이 정형외과 오전 진료 예약이 되어 있어서 병원에 다녀왔다 목요일 오후 3시 30분 진료 예약이 되어 있었는데 하교하고 집에 온 둘째 아이가 힘들다고 엉덩이 붙이고 집 밖에 나가지 않는것이었다 하는 수 없이 다른 날로 진료 예약을 해야했다 다행히 오늘 토요일 오전에 담당 의사선생님께서 진료보시는 날이

맑은 콩나물국 - 김밥과 콩나물국

2025-04-09T07:47:02Z

지난 3월 23일 일요일 기분 좋게 저녁 식사 준비를 합니다 남편이 얼핏 지나가는 말로 콩나물국 끓여서 차갑게 식혀서 김밥에 함께 먹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앗 그런데요 제가 남편이 한 말을 잘 못 알아들었나 봐요 남편은 저에게 맑은 콩나물국을 끓여라고 했다는데요 왜 그 말을 건성으로 들었는지 몰라요 ㅠㅠ 김밥을 다 만들고 콩나물국을 또 기분 좋게 끓였습니

엄마 참치밥 먹고 싶어요 - 때는 이때다 오이 채 썰어서 넣고 참치 비빔밥

2025-04-04T04:41:30Z

엄마 참치밥 먹고 싶어요옳거니 잘되었다 야채도 넣어야겠네~^^참치캔 기름 뺀 다음각자 그릇에 밥 퍼서 넣고때는 이때다 오이 채 썰어서 넣고들기름 한 큰 술씩 넣고 깨소금 휘리릭 쓱쓱 비벼서 냠냠냠"어때 맛이 괜찮아?""맛있어요" 든든한 한 끼 간단히 먹었습니다 *오이효능*풍부한 수분과 칼륨이 갈증 해소를 돕고체내 노폐물을 배출한다

새끼 사마귀가 태어났어요 - 사마귀 키우기 이야기(1편)

2025-04-03T10:57:46Z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 아침에 또 다른 사마귀 알에서 새끼 사마귀들이 태어났어요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너무 추워서 방생을 어떻게 시켜줘야 하나? ㅠㅠ 중2 첫째 아이가 작년에 키웠던 사마귀들 3마리 그 사마귀들이 알을 6개나 낳았거든요 (처음에 아이들이 집에서 사마귀 키워도 되냐고 물어봤을 때는 사마귀를 어떻게 집에서 키우냐고 기겁을 했던 저입니다 그....

거기다 버리시면 어떻게 해요 [봄 하늘,매화꽃, 양심]

2025-04-02T07:09:07Z

" 거기다 버리시면 어떻게 해요 " [봄, 하늘, 매화꽃, 양심] 오늘 낮에 잠시 밖에 볼일 보러 나갔다가 집에 들어오는 길이었다 우리 집 빌라 바로 앞에는 여성회관 문화센터가 있고 바로 그 옆으로는 중학교가 있다 그 중학교 담장 옆으로 쭉 걸어서 올라가는 길 담장 옆으로 어느 어르신 한분이 강아지 한 마리와 산책을 하고 계셨다 그런데 지나가는

참치 야채 전 냉장고 파먹기

2025-04-18T01:22:54Z

냉장고를 뒤적뒤적 계란도 이제 몇 개 안 남았네 5개 정도 꺼내고 나니 딱 1개가 남았습니다 냉장고 야채칸에서 당근 1개를 꺼내듭니다 청양고추 4~5개 꺼내고(청양고추라는데 생각보다 매운맛이 덜했어요) 표고버섯 3개 꺼내고 쪽파 1줌 양파 어중간하게 남겨놓은 1/3개 꺼냈어요 당근은 흙을 씻어내고 감자 깎는 칼로 껍질을 벗겨냅니다 쪽파는 흙을 털어내고

무나물볶음, 무나물 만들기, 무나물, 밑반찬

2025-04-02T03:56:12Z

재래시장에 열무 얼갈이김치 담글 재료 구입하러 나갔다가 무 1개도 함께 구입했어요 /@starlightdream/322 간편하게 만들어 먹은 무나물볶음 겨울에 나온 무라서 더 달고 맛있더라고요 무나물볶음 만들면서 1/3개 사용하고 나머지 남은 무 2/3개는 일요일 아침 메뉴 무 생선조림에 모두 사용했어요

닭볶음탕용 닭고기 9천 원에 구입해서 만든 닭볶음탕 - 우리 집 5인 가족 집밥 든든한 한 끼

2025-04-04T23:43:37Z

그저께 둘째랑 아이 정형외과에 들러서 진료받고 아이 초등학교 교문 앞에까지 바래다주고 길 건너 저기에 있는 재래시장에 들렀어요 김칫거리 등등 야채를 구입했요 이날 저녁에 만들어 먹을 메뉴를 닭볶음탕으로 결정을 하고 시장 야채가게에 들렀다가 시장에 닭고기 집에 들렀어요 닭볶음탕용 닭고기 한 마리 큰 것 9천 원에 구입했어요~ 이곳 닭고기 집은 지금 하고 계시

언제였더라... 아름다운 나비 한 마리 - 사진첩 뒤적 뒤적이며

2025-03-29T05:24:05Z

언제였더라... 아름다운 나비 한 마리를 살금살금 다가가 쭈그리고 앉아서 바라보는 막내 아이의 귀여운 뒷모습 아름다운 나비가 정말 아름답고 예뻤다 나비도 따뜻하고 포근했던 (동네 중학교) 그 담벼락이 너무 좋았던가보다 막내 아이의 귀여운 손 하트와 아름다운 나비 한 마리 따스했던 그날의 눈부신 햇살 #추억 #사진 #햇살속에 #나비 #아이의손하트

봄김치 담그기, 열무김치 담그기, 열무 얼갈이김치 - 칼국수집 열무김치처럼 담가보고 싶었는데요 어렵네요 다음번에는 더 맛있게~

2025-04-06T14:29:23Z

어제 점심은(아점) 간단히 누룽지에 청양고추에 된장에 찍어서 한 끼 해결했습니다 오늘은 점심에(아점) 열무 얼갈이김치에 밥을 먹었습니다 어제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김칫거리 열무 얼갈이배추 쪽파 등등 시장 장을 봤어요 [열무 얼갈이배추김치 담그기] 1) 열무(4kg ) 얼갈이배추(2.4kg) 쪽파(800g) 2) 열무, 얼갈이배추는 물에 흙을 씻어

4월의 봄 꽃 - 2024년 4월의 봄날

2025-04-20T09:05:33Z

2024년 4월의 봄날 아름다운 봄 꽃 2024년 4월의 중순 쯤 어느 봄날 아이들 모두 등교 하고 나는 동네 산책을 했다 #2024년 #4월 #봄날 #산책길에만난봄풍경 #감사드립니다 #일상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산불 진화가 얼른 되기를 바래봅니다 모든분들 안전한 오늘되세요

노오란 개나리꽃이 피었습니다 그런데 눈물이납니다

2025-04-08T07:16:16Z

오늘은 둘째 아이의 정형외과 오전 진료예약이 되어 있어서 아이 등교 준비를 하고 아침을 먹고 막내랑 첫째 아이는 알아서들 등교완료 둘째 아이도 정형외과 예약시간에 맞춰서 저와 함께 정형외과에 갔어요 담당 정형외과 의사 선생님이 응급환자 치료해 주시러 응급실에 급하게 가셔서 진료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어요 아이 진료는 오전 9시 20분으

표고버섯 비빔밥

2025-03-26T10:20:34Z

요즘 냉장고 파먹기를 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내게는 늘 현재진행형 냉장고 파먹기! [표고버섯 간장 비빔밥 만들기] 표고버섯은 물에 헹궈내지 않는다 (버섯은 물에 씻지 않는다고 해요) * 표고버섯을 넉넉하게 꺼내서 먹기 좋게 썰어주기 * 냄비에 물을 조금 넣고 찜기에 표고버섯을 3분 정도 간단하게 쩌주었어요 * 달걀 스크램블을 만들고 밥을 양푼에 푼다

별빛꿈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