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계일주 dreamdiary1997 책으로 여행하는 세계일주. 프로결심러의 독서, 일상, 방송, 강연을 기록합니다. /@@d2QH 2021-09-12T02:16:24Z 나도 오늘 같은 날은 아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 일상 21. 맞네. 찐 사랑 /@@d2QH/81 2025-02-19T02:18:02Z 2024-11-29T07:44:46Z 어제 첫눈이 내렸다. 직장 주차장에 세워 둔 차 위로 수북이 쌓인 눈을 치우면서도 눈이 많이 오니 아이들이 얼마나 신날까 생각했다. 봄이는 2학기부터 다시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시작했다. 오늘처럼 눈이 많이 오는 날 버스 타고 기차 타고 전철 타고 갔으면 힘들었을 텐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께 밤 12시가 넘어 첫눈이 온다며 들떠서 동영상을 찍<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UQkoSv3W6_V26Lb8MgxnSHuFBSg" width="500" /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 독서 17. 실패가 반복된다면 우선 내 삶의 걸음걸이를 살펴볼 것 /@@d2QH/76 2025-02-13T13:21:43Z 2024-10-23T06:43:01Z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 김창옥 지음 지은이 김창옥 / 발행처 수오서재 / 1판 1쇄 발행 2019년 1월 24일 / 1판 16쇄 발행 2020년 1월 13일 차례 프롤로그 1장 셀프텔러 - 내 안의 소리를 들어라 2장 셀프케어 - 나를 인정하라 3장 셀프이스팀 - 나를 사랑하라 4장 셀프디벨롭먼트 -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h5ZMe6rFNba7aXAxkc6LzIA_k78" width="500" / 주차 사고 - 일상 20. 모든 것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 /@@d2QH/79 2024-11-02T23:02:59Z 2024-10-23T06:25:19Z 아침부터 낯선 번호로 전화가 왔다. 불안감이 스쳤다. 출근 후 주차해 둔 내 차를 긁었다는 전화였다. 바깥에 나가보니 생각보다 많이 긁히고 찌그러졌다. 사고 보험처리를 하기로 했다. 상대는 죄송하다고 했다. 이럴 때 난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서 습관처럼 '네.. 감사합니다' 해놓고는 이건 아닌가 싶어서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신데요. 괜찮습니다. 연락 주셔<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EyWQd9lfluR45FPemqbbiVdb-KI" width="500" / 돌아온 봄이 - 기록 12. 다른 사람을 찾아 나설 나약함을 가질 용기를 가져도 괜찮아 /@@d2QH/80 2024-10-23T09:38:01Z 2024-10-23T06:13:42Z 봄이가 대학교 입학으로 독립생활 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이번 주부터는 숙소를 퇴실하고 집에서 통학하기로 했다. 일주일 전이었다. 주말에 봄이를 만나러 갔는데 내가 아는 봄이의 모습이 아니었다. 낯설게 느껴졌다. 무슨 일이 있는지 묻자 고시 룸에 대한 편견으로 자신이 사는 환경을 말할 수 없었다고 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자, 감정을 숨기게 되고,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55NIIs826ZUBBIAzRWNg8XvPYW4" width="500" / 봄이의 독립 - 기록 11.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되길 바란다 /@@d2QH/78 2024-07-12T02:24:13Z 2024-03-06T07:23:36Z 2024. 2. 28. 수요일 보통의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아침마다 편의점 커피를 사가지고 출근을 한다. 지난 3년 동안 첫째 열아홉 살 봄이를 학교 앞에 내려주고 출근했다. 1월부터는 혼자 다니고 있다. 다음 주는 아이들 모두 개학이라 분주한 아침을 보내게 될 것 같다. 올해는 고2 여름이와 아침을 동행할 예정이다. 봄이가 없어서 허전할 것이다.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849EvIJCQlEcogQg32vs8Nekhds" width="500"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독서 17. 인생에 여백과 바보 비용을 둘 것 /@@d2QH/77 2024-09-18T05:17:09Z 2024-03-06T01:16:18Z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nbsp;/&nbsp;김수현 글 그림 오늘은 현재를 살아가는&nbsp;보통 사람들에게 전하는&nbsp;위로와 응원이 담긴 책을 소개합니다. 글. 그림 김수현 / 펴낸곳 마음의 숲 / 1판 1쇄 발행 2016.11.28 / 1판 150쇄 발행 2019.2.1 저자 소개 : 김수현 미술 학원에 다닌 적은 없지만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6xGJ5mlIDiBgxKwXxpKp2oMIEiM" width="500" / 겨울 방학 일기 - 일상 19. 우리의 겨울이 얼마 남지 않았다 /@@d2QH/73 2024-10-23T06:20:30Z 2024-02-26T11:51:44Z 겨울이 오기 전에는 마음이 주춤했다.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지는 않을까, 추워서 놀이터에 가기도 힘들 텐데 무얼 하며 방학을 지내지? 시간이 지나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도 마찬가지였다. 겨울 방학 동안 무얼 해서 밥을 주지, 아이들끼리 있다가 가스불 사고라도 나면 어쩌지, 게으름 피우지 말고 방학을 보내야 할 텐데 등등. 긴 공백이 주어지는 시간 앞에서 일단<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dNExk4U5dUcIm7OfxM_laMcFaJs" width="500" / 이방인 - 독서 16.&nbsp;누구나 서로에게 이방인이 아닐까 /@@d2QH/75 2024-12-17T07:13:40Z 2024-02-21T07:12:14Z 제목 이방인 /저자 알베르 카뮈 / 출판 민음사 / 발매 2019.09.02 /&nbsp;세계문학전집 266 책 정보 지은이 : 알베르 카뮈 옮긴이 : 김화영(2019년 9월 새 번역) 펴낸곳 : 민음사 / 세계문학전집 266 1판 1쇄 펴냄 - 2011년 3월 25일 1판 40쇄 펴냄 -2019년 5월 24일 2판 1쇄 펴냄 -2019년 9월 2일 2판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9a3afyhQ2ZCSK8dBWIZmKmxemEI" width="500" / 혹시 꿈을 믿으세요? - 일상 18. 아기 낳는 꿈 /@@d2QH/74 2024-02-25T13:07:37Z 2024-02-21T05:35:40Z 평소에는 꿈을 잘 꾸지 않는다. 그런데 꿈을 꾸면 대체로 그날의 일과 맞을 때가 있다. 오늘 새벽에 꾼 꿈 해몽을 아침에 검색할까 하다가 꾹 참았다. 혹시라도 기분 좋은 꿈의 기운이 날아갈까 하는 마음에서였다. 오늘 하루를 잘 보내고 이따 밤에 잠들기 전, 네이버에 꿈 해몽 검색을 해봐야겠다. #꿈꿈속에서 난 임산부였다. 사방이 하얀 벽이었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P-tZmvVt9EHt8bWVBcJ6mpKurU4" width="500" / 내일이 별 걱정되지 않는 날이 언제인지 - 일상 17. 내일을 준비하기 /@@d2QH/72 2024-02-07T07:53:45Z 2024-01-31T15:17:39Z 주말에 눈이 내린 후 기온이 뚝 떨어졌다. 덩달아 마음의 온도도 떨어졌다. 일요일 밤이 되자 해야 할 일도 뒤로 미뤄놓고 이불속에서 웅크린 채 나 대신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3를 봤다. 어린 왕자에 나오는 바오밥 나무라니! 어릴 때 그 책을 읽으면서 생텍쥐페리 작가의 상상 속 나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있는 나무라는 걸 커서야 알았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joC78ie3s4b7A20-U4A58E8YN_8" width="500" / 인생은 순간이다 - 독서 15. 물병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d2QH/71 2024-01-19T17:36:12Z 2024-01-18T02:46:12Z 인생은 순간이다 / 김성근 지음 82세 현역 감독 김성근 에세이 삶이라는 타석에서 평생 지켜온 철학 '어차피 안돼'에서 '혹시'로, '혹시'에서 '반드시'로 저자 소개 : 김성근 80대의 나이에도 야구장에 꼿꼿하게 서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야구 감독. 태평양돌핀스, 쌍방울레이더스 등 꼴찌를 면하지 못해 이른바 '오합지졸'로 불리<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cqBP2AXc3ZDgjL8gYmSzhKxX4uo" width="500" / 모순 - 독서 14. 사람들은 모두 소의 귀를 가졌다 /@@d2QH/69 2024-11-04T13:17:44Z 2023-11-30T03:53:40Z 모순 / 양귀자 장편소설 &quot;모든 것이 너무 갑작스레 변해버린 요즘, 불안하고 당황스럽기만 한 시절에, 소설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용기를 잃고 주저앉은 사람들에게 무언가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어 이 소설을 시작했으나, 모순으로 얽힌 이 삶은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quot; 307p. 양귀자 1998.6.27 ★모순 1판 발행 1998.<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S4uwcUbMvm5K0IObNcNsLFVWRho" width="500" / 심장이 돌아왔다 - 일상 16. 올해의 할 일을 다 끝낸 듯이 /@@d2QH/70 2024-01-31T15:44:28Z 2023-11-29T03:32:47Z 예전엔 몰랐다. 심장이 집 나간 느낌을. 생각대로 몸이 움직여지지 않았다. 아이 낳고 집 안에서 혼자 있으니 우울해라고 입버릇처럼 말했지만 그건 오히려 아무것도 아니었다. 내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아직도 내 손이 필요한 아이들의 엄마라는 책임감이라는 무게에 맞물려 걱정과 염려가 커지자 불안이 찾아왔다. 무서운 손님이다. 앉아있어도<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YFaTqS2Ts0Lkd1WmJQHngH_BrbI" width="500" / 이렇게 작가가 되었습니다 - 독서 13. 어쩌면 거절이 도약의 순간일지도 /@@d2QH/66 2024-02-11T15:38:47Z 2023-11-25T12:52:46Z 이렇게 작가가 되었습니다 / 정아은 지음 [ 독서 리뷰입니다 ] 처음 블로그에 글을 쓸 때는 뇌를 거치지 않고 흘러나오는 대로 썼다. 창피한지도 몰랐다. 어느 날부터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이 내 글을 읽기 시작했다. 하트 2 개, 댓글 1개, 서로 이웃 신청 3명. 세상에 이런 일이! 나는 학교 다닐 때 자발적으로 손들고 발표한 적이 한 번도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geszonnmGuK1ODdpwwzfmpb_0QE" width="500" / 결혼 19년 차에 알게 되었다 - 일상 15. 가진 것 없는 남자와 가진 것 없는 여자 /@@d2QH/68 2023-11-30T15:41:06Z 2023-11-24T05:14:32Z 가진 것 없는 서른하나 남자와 가진 것 없는 스물일곱 여자가 만나 결혼을 했다. 11월 21일. 결혼식 아침부터 눈이 내렸다. 축하해 주러 온 하객들은 결혼하는 날 눈이 오면 잘 산다더라는 난 처음 듣지만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미신에 진심인 엄마가 이날이 길일이라며 잡아온 날이었다. 미신은 미신일 뿐이라던 신부는 결혼식 날 신부가 울면 아들을 못<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O_qUgVwHSWy66EutVHYflC_w8JE" width="500" / 수능 시험날 - 일상 14. 가장 넓은 길 /@@d2QH/67 2023-11-28T04:57:25Z 2023-11-23T01:31:51Z 2023.11.16. 목요일 아침 7시에 수능 시험장에 간 봄이가 우산을 안 가져갔는데 점심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수능 끝나는 시간에 맞춰 우산을 들고 마중을 나갔다. 학교 앞은 이미 마중 나온 학부모들로 붐볐다. 꽃다발을 들고 온 분도 계셨는데 내 손엔 우산 달랑 하나. 대신 끌어안아 줄 마음은 한 아름 들고 왔다. 11월 중순 추적추적<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XcdPY4LWIp2HtSiNEoMz2teDnL8" width="500" / 불편한 편의점 - 독서 12. 세상이 원래 그래. 사는 건 불편한 거야 /@@d2QH/63 2023-11-23T05:54:11Z 2023-11-01T05:40:38Z 불편한 편의점 / 김호연 지음 '불편'과 '편의'가 공존하고 있는 제목.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걸까. 이 책은 전국 베스트 1위, 누적 판매 40만 부 돌파 기념으로 현재는 벚꽃 에디션까지 출간되었다. 차례 책 소개 청파동 골목에 자리 잡은 작은 편의점 ALWAYS. 어느 날 서울역에서 살던 덩치가 곰 같은 사내가 야간<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raTdA3tT__yiLEdXTlCblU_JQG4" width="500" / 가을을 남기는 일기 - 일상 13.&nbsp;유난히 깊고 검은 가을 저녁 /@@d2QH/65 2023-11-28T04:50:13Z 2023-10-31T06:03:56Z 2022.10.18. 화요일 점심에 먹은 연어 덮밥이 니글거려 퇴근 후 집에 와서 매운 라면을 끓여 먹었다. 늘 그렇듯이 내게 라면은 먹자마자 후회가 되는 소화가 안 되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배도 부르고 소화도 시킬 겸 아파트 한 바퀴를 돌기 위해 재활용 쓰레기를 주섬주섬 챙겨서 나왔다. 오늘따라 유난히 깊고 검은 가을 저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hW2M6IDu9a2nnzQYcyLLX4xMuiM" width="500" / 쓰기의 말들 - 독서 11. 마음을 쓰고 싶게 만드는 마법의 글 /@@d2QH/62 2023-11-10T03:36:27Z 2023-10-28T13:50:45Z 쓰기의 말들 / 은유 지음 글쓰기로 들어가는 104개의 문 프롤로그 2016년 여름에, 은유 &quot;열린 출구는 단 하나밖에 없다. 네 속으로 파고 들어가라.&quot; &nbsp;&lt;에리히 케스트너&gt; 쓰기의 말들은 글쓰기에서 닥친 문제를 바로 해결해 주지 않지만 도망갈 곳이 없음을, 자기 손으로 써야 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속삭인다. 모두가 글을 쓰고 싶어<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ma7kpRMU1kExYyPoYDsbMObIWKo" width="500" / 인연 2 - 일상 11. 인류에 대해 쓰지 말고 한 인간에 대해 쓰라 /@@d2QH/61 2023-12-10T05:52:37Z 2023-10-27T03:18:12Z &quot;Man(인류)에 대해 쓰지 말고 man(한 인간)에 대해 쓰라.&quot; &lt;&nbsp;E. B. 화이트 &gt; 은유 작가님의 책 '쓰기의 말들'을 읽었다. '인류에 대해 쓰지 말고 한 인간에 대해 쓰라'는 문장을 읽고 '한 인간'이 생각났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기억을 되짚어서 [인연] 그 이후를 기록해 본다. 그 해 1997년. 4월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그즈음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2QH%2Fimage%2Fptos3PlywBnGm9q7mV6ViGIcJlA"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