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이스 graceshin101 북한무료 카지노 게임 15년, 2008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무료 카지노 게임 살아 가고 있습니다.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dCbo 2022-01-16T15:01:40Z 6개월차 사우디 근황 - MICU FLOAT /@@dCbo/106 2024-10-19T08:59:07Z 2024-06-15T07:15:20Z 2월에 함께 독립한 동기가 3명 있다. 필리핀 한명, 세르비아 한명, 그리고 나. 필리핀 친구는 여기 경험히 8년이나 있는 친구다. 즉 신규가 아니다. 아니 그런 능력있는 친구를 두고, 구지 왜 나를 플롯 보내는 거지?!! 휴가 마치고 플롯 얘기를 들었을때 걱정이 많았다. 미쿠(MICU)에서 일해 본 친구들이 나이트 때 마다 와서 나에게 조언 해줬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bo%2Fimage%2FKu5KMHczPDVZdcGFw3tNUUDALbY.JPG" width="500" / 찜통 같은 사우디 날씨 - 하&hellip;어찌 살아가지 /@@dCbo/105 2024-06-09T03:46:38Z 2024-05-29T22:54:32Z 사우디로 와서 처음 맞는 여름이 다가온다. 많은 사람들이 말했다. 여름은 너무 덥다고. 내가 겪어 보지 않아서인지 별다른 생각이 없었다. 더워 봤자 다 사람 사는 동네 겠지뭐 흐미, 아직 여름도 시작하기 전인데, 아직은 봄인데 벌써 40도를 넘는 날씨가 시작된다. 낮에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데 아뿔사 핸드폰이 켜지지 않는다. 한국에서 기온<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bo%2Fimage%2FN5yjCDzwHIdRcJC2TWKdLJSgF94.PNG" width="500" / 5월을 마무리하며 - 2024. /@@dCbo/104 2024-05-30T13:06:13Z 2024-05-29T22:45:19Z 첫 휴가를 마친지도 어느덧 한달이 되어 간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사우디의 삶이 일상이 되어 버렸다.) 생각해 보니 이룬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4개월을 뭘하면서 보냈지 라는 생각에 헛헛함이 밀려 왔다. 물론 나름의 핑계를 대 보자면 새로운 곳무료 카지노 게임 적응하느라 바빴다고 할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남는다면 개인적인 성장, 무엇인가를 해 한 숨을 쉬지 않기로 했어요 /@@dCbo/103 2024-05-22T07:59:06Z 2024-05-22T07:21:36Z 부족함을 숨기려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ldquo;내가 오늘 이렇게 힘들었어&rdquo; 동료에게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요.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 같아요. 궂이 표현하지 않아도 알 만 한 사람들은 다 알아요. 내가 능력이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다 알아요. 하지만 중요한건 태도에요. 나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노력하는 태도, 하루 하루 발전해 나가는 모습, 이런 영화 &ldquo;헬머니&rdquo;를 보고 나서 /@@dCbo/102 2024-05-15T07:28:58Z 2024-05-15T07:28:58Z 한 번 뿐인 인생, 웃으며 살기로 했다. 할말은 하고, 해보고 싶은 건 해보고 원없이 살다가 가기로 했다. 부정적인 생각은 뒤로하고, 좋은게 좋은거라는 말이 있듯이, 행복한 생각만 하며 살기로 했다. 이 모든 삶에 감사하며, 활기차게 살아가기로 했다. 내가 비관한들, 두려워 한들, 달라지는건 없다. 내가 생각한대로, 시간은 나를 잡아두지 않고 여자 혼자 중동 여행 위험하지 않아요..? - 글쎄요&hellip; /@@dCbo/99 2024-02-01T09:53:35Z 2023-12-20T13:21:48Z 사우디 도착 후 다음날 예정대로 병원에 출근했다. staff experience department에 가서 직원 카드를 발급받았다. 아, 그거 알아? 직원 카드를 여기선 badge라고 부르더라. 난 뭐 identifocation card라고 할 줄 알았지&hellip; ㅎㅎㅎ 그러곤 몇 개월 동안 사용할 생활비를 현금으로 주고 medical card 발급 신청<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bo%2Fimage%2FRl9N5rBXqdPdiPOtEy5wb7YIS7I.png" width="500" / 인샬라,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 사우디_리야드 /@@dCbo/98 2023-12-20T13:19:45Z 2023-12-20T12:34:52Z 인샬라의 나라, 사우디 어느덧 도착한지 일주일을 넘기고 있다. 숙소 위치도 이젠 제법 잘 찾을 수 있고 병원도 잘 찾아 갈 수 있다. 우버도 곧잘 탈수 있고 원하는 목적지엔 제법 잘 찾아 갈 수 있다. 어쩌다 보니 한국인 동기 없이 나홀로 병원 오티를 듣게 되었지만, 그것 또한 재미 있다. I am the only Korean in hospi<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bo%2Fimage%2FShBzjPDJ4P_Ths6k2ExPf_vF7ac.png" width="500" / 여행, 동생과의 소중한 추억 /@@dCbo/97 2023-12-06T07:58:43Z 2023-11-15T16:37:35Z 그동안 많은 여행을 했었다. 나 홀로 여행도 있었고,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도 했었고, 친한 친구들과도 함께한 시간도 있었다. 이번엔 난생 처음 동생과 단 둘이 남매 여행을 하고 있다. 베트남 3박4일, 오롯이 우리만의 시간이다. 11월의 나트랑은 비가 그칠줄 모른다. 함께 한다는 즐거움으로 날씨까진 체크하지 못했다. 그래도 좋다. 동생과 함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bo%2Fimage%2F6UkbB-6T3nNvX4-L_EqizRA_84A.png" width="500" / 너를 보내고 - 다시는 보내고 싶지 않아 /@@dCbo/96 2024-01-16T03:14:44Z 2023-10-29T14:45:52Z 너를 보낸지 어느덧 700일이 넘어 간다. 다시는 같은 아픔을 겪고 싶지 않다. 너를 위해 기도하고 너를 위해 눈물을 흘리고 너를 위해 꽃 길만을 준비하며 너를 항상 생각하면 너는 이 세상 풍파도 아랑 곳 하지 않을 바위 같은 마음을 가지게 될까? 온실 속의 화초가 아닌 거센 빗바람도 아랑곳 하지 않을 잡초와 같은 근성으로 이 세상을 살<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bo%2Fimage%2F5pG-fPKy6BbppQ1nILxkqEnx9gc.png" width="500" / 갑자기 생각난 싸람박 - 일상의 소소함 /@@dCbo/94 2023-10-24T07:31:56Z 2023-10-21T11:54:41Z 밥을 하다가 갑자기 생각 났다. 10여년 전에 밥을 할때면 흔하게 사용하던 싸람박. 혹시나 해서 찾아 보니 여기선 &ldquo;쌀함박&rdquo;이라고 부르더라. 심신산골에서 태어나 15년을 살았지만 &ldquo;대한민국 쌀&rdquo;이라고 적혀 있던 쌀자루를 기억한다. 쌀을 받아 본적 없지만 시장에서 쌀 자루를 판다. 노랑색 배경에 진한 파랑색으로 쓰여 있던 자루였다. 중국에서 나온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bo%2Fimage%2FzStdlhX8stsDyFGvNQ1BC-D2EUQ.PNG" width="500" / 나의 남한 생활 적응기_3 - 그땐 뭐가 그리 힘들었을까 /@@dCbo/93 2023-10-23T05:17:02Z 2023-10-15T10:42:27Z 2008년~2011년까지 첫 3년 동안 나의 중학교 시절은 많이도 힘들었다. 모르는것 투성이에다 자존감 하락. 학교 성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위권으로 들어 왔지만 저 깊이 내 마음에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두려움은 사그라 들지 않았다. 가장 큰 두려움은 친구를 만들지 못해 무리 속에 끼지 못하는 것 이었다. 여긴 참 이상하더라. 꼭 삼삼오오 짝을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bo%2Fimage%2FFgl1fgtvXYetYxXFeIyt20gkE0w.PNG" width="225" / 나의 남한 생활 적응기_2 - 기말고사요? /@@dCbo/91 2023-10-17T05:39:45Z 2023-10-09T06:55:49Z 자, 일주일 뒤에 기말고사니까 다들 준비 잘 하도록. 담임 선생님이 나를 불러 세운다. &ldquo;일주일뒤 기말고사니까, 준비물로 컴퓨터 싸인펜이 필요해.&rdquo; 컴퓨터 싸인펜? 처음 들어 보는 말이다. 나의 표정을 읽었는지 담임 선생님이 다시 물었다. &ldquo;컴퓨터 싸인펜 사용해 본 적 없니?&rdquo; &ldquo;네&hellip;&rdquo; 고향에 있을땐 말이죠. 객관식 시험 자체가 없었어요.<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bo%2Fimage%2FDgKzIDejVToJlxWEqR3YQVbO-38.PNG" width="225" / 나의 남한 생활 적응기_1 /@@dCbo/89 2023-10-15T11:03:10Z 2023-10-04T23:08:30Z 처음 내가 살았던 동네는 안산이다. 안산에서 중학교 1학년에 편입해 학교를 다녔다. 그때 우리 학교에서 새터민 학생은 나 혼자 였다. 입학하려고 처음 교무실을 갔는데 학생 주임 선생님이 학교 안내를 해 주셨다. 몇년전에 새터민 학생이 한 명 있었는데 적응을 못해 자퇴를 했다고 한다. 학교 생활이 쉽지는 않겠지만 함께 잘 해보자고 하셨다. 그렇게 안내<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bo%2Fimage%2FJRTZAMDXFh92QhomhmG4tV22JIM.PNG" width="225" / 우리 엄마를 힘들게 하는 고모가 미웠다 /@@dCbo/47 2023-10-07T11:45:16Z 2023-10-01T12:54:19Z 우리집은 큰집이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우리가 모시고 산다. 명절엔 우리 집으로 모든 친척들이 모여든다. 삼촌네 식구들, 고모네 식구들, 작은 할아버지 등등. 명절에 모이면 강태관 식솔이다. (북한 드라마: 민족과 운명에 나오는 주인공 식구, 즉 대 가족이다) 명절은 그렇다 치고, 평일에도 우리집은 꼭 1-2명의손님이 있다. 오가는 친척들로 인해<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bo%2Fimage%2FN7d9kqIy1jWfm0rRfq7hRi3_c_E.JPG" width="275" / 두만강을 건느면서 했던 말 - 외할아버지. /@@dCbo/72 2023-10-15T10:01:27Z 2023-09-29T16:33:44Z 그믐달이 뜬날, 12월 새벽 나는 두만강을 건넜다. 아버지, 외 할아버지, 그리고 어떤 삼촌이랑 함께 정든 고향을 떠났다. 떠나는 길이 가볍지만 않았다. 한달동안 떨어 졌던 동생과 엄마를 만날수 있었지만 발걸음은 무거 웠다. 이제가면 다시는 못 올 것 같았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뵙지 못할 것을 알기에 어린 나이에도 서글펐다. 12월에 두만강은 얄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bo%2Fimage%2FxC8B5Vr9NYnpy4zCabmYPoeIXQU.JPG" width="259" / 10리 밖까지 퍼지는 송이 향 - 소소한 시골 이야기 /@@dCbo/58 2023-10-14T15:53:34Z 2023-09-28T21:40:24Z 비 오는 날, 시골에선 할 일이 없다. 지금처럼 전기를 24시간 사용할 수 있어서 TV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텃 밭에 나가 잡초를 뽑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이런날은 따뜻한 구들에 배를 지지고 누워 있는게 마땅하지만 우리 할아버지는 어김없이 밖으로 나섰다. 고사리, 고비, 병풍 등 각종 산나물을 캐러 가신다. 어린 마음에 할아버지와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bo%2Fimage%2FMDMUeOZpiaJXIHrT84sjEQqb_g0.JPG" width="276" / 히치하이킹이요? - 제주도 히치하이킹 /@@dCbo/87 2023-10-18T10:37:29Z 2023-09-27T12:01:33Z 살다 보면 감사한 일들이 많다. 그중 하나는 바로 나의 시각을 넓혀 주는 사람들과의 만남이다. 2022년 여름 제주도 히치하이킹을 했다. 히치하이킹이라는 새로운 문명에 발을 들이게 한건 영국에서 온 로렌과 포르투갈에서 온 로드리고라는 친구를 통해서였다. 로렌은 나의 영어 선생님이었다. 대학생 시절 TNKR이라는 단체를 통해서 알게 된 친구이다. TNKR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bo%2Fimage%2FUBlSwXUwyKVHBlBu9bwAwC8o0a8.png" width="500" / 우산 씌워주는 행인 - 2023.09.27. /@@dCbo/86 2023-09-27T17:24:12Z 2023-09-27T11:09:40Z 오늘 아침도 달렸다. 10km를 목표로 달리려고 집을 나섰다. 보슬보슬 비가 온다. 오히려 시원해서 더 좋았다. 올해 8.15런을 신청해 받은 &ldquo;대한민국 잘될 거야&rdquo; 노스페이스 하양 티와 태극기가 그려진 하양 모자를 쓰고 추적추적 달렸다. 달리다 보면 온갖 잡념들이 사라져서 좋다. 어제와 다르게 오늘 달리는 여정이 힘들지 않게 느껴져 감사한 마음이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bo%2Fimage%2Fa38t_P_AivhA9jp82DscloK37vA.JPG" width="500" / 선생님의 연애 /@@dCbo/55 2023-09-29T02:21:24Z 2023-09-22T02:59:04Z 북한에서도 소학교(초등학교)는 담임 선생님이 전 과목을 가르친다. 그렇다 보니 담임 선생님과의 유대는 특별하다고 볼 수 있다. 나의 초등학교 선생님은 음악에 특히 재능이 많으신미혼인 여선생님이 었다. 자신의 특기를 살려 명절엔 미니 공연을 준비해 학부형들을 관람 시켰다. 심지어 학부형 회의 때도 마지막은 늘 학생들의 공연으로 마무리 했다. 자신의 자<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bo%2Fimage%2FGGkQVJNsvO2VvIWkh2uGPnJeudg.jpg" width="299" / 아무리 살을 빼고 싶어도 지방흡입은 안 할래요 - 미의 기준 /@@dCbo/57 2023-09-22T14:25:55Z 2023-09-18T21:03:14Z 15살의 나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살을 빼기 위해 이렇게 작고의 노력을 해야 할 줄은. 참고로 북한에서는 어느 정도 통통하게 살집이 있는 몸이 아름답고 건강미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다른 미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 시대에서 살아가고 있다. 통통, 살집과는 거리가 멀다. 건강검진을 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과체중이라는 문구는 자기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Cbo%2Fimage%2F2m5vF3wWPvTwSTk72kdb89QdQ5A.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