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1차 카지노 가입 쿠폰 포럼 - 2025 카지노 가입 쿠폰 작가 도전기

2025-04-25T11:50:24Z

오늘은 웹툰 포럼이 있는 날이다. 잠깐! 그전에 먼저 소개하고 싶은 게 있다. 포럼에 참석하러 가는 길에 배가 고파 롯데리아 홍대점에 갔다. 여기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영수증이 나오는데 내 차례가 되었을 때 사진처럼 바코드를 찍으면 햄버거가 나오는 칸의 번호를 알려준다. 자 다시 웹툰 포럼 장소로 가 보겠습니다. 내가 웹툰은 로맨스만 봐

아프지 마 - 사랑하면 느는 것

2025-04-25T05:28:58Z

몸도 맘도

나에 대해 모르는 게 당연해 - 사랑하면 느는 것

2025-04-25T02:01:09Z

아침 출근길 누군가의 향수 냄새가 좋다. 약간 진한 듯 강하지 않은 상쾌한 향이다. 나는 향수를 좋아한다. 향수를 뿌린 사람이 좋다. 나는 곱슬머리다. 머리를 감고 드라이기로 말리지 않으면 파마한 것처럼 구불거린다. 그래서 난 생머리를 좋아한다. 꽃다발을 받는 걸 좋아한다. 영화관에 가는 걸 좋아하고 아이쇼핑하는 걸 좋아한다. 길거리 음식을 좋아하고

눈가가 촉촉해지고 - 2025 카지노 가입 쿠폰 작가 도전기

2025-04-24T21:54:10Z

집으로 가는 버스에 앉아있는데 한 사람이 커다란 피자박스를 들고 타는데 네 생각이 났어. 누나랑 엄마 주려고 피자를 가지고 오던 너를 생각하니 눈가가 촉촉해졌어. 누나랑 엄마가 남자인 너를 많이 의지했나 봐. 우리 증에 가장 어리고 자유로운 영혼인데, 엄마랑 누나 위해 열심히 했을 너를 생각하니 눈물이 나. 배 타고 훈련하러 간다고 연락 안 될 거라고 미리

고사리에 진심인 과학정보부 - 2025 카지노 가입 쿠폰 작가 도전기

2025-04-24T13:22:07Z

출근하는 고등학교에서 교직원 연수에 참석하게 되어 국립수목원에 다녀왔다. 나는 중학교 때 과학을 42점 받고 창피해서 때려치웠지만 공상만화를 보며 과학을 꿈꿨고 이제 과학부 선생님과 같은 교무실에서 아이패드를 관리하며 AI로 만화를 만든다. 잘 되는 느낌 식물을 관찰하면서 나는 생김새만 보는데 선생님들은 나무껍질 안쪽에 대해 아시니 듣는 것만 해도

Judas? YOU DIE - 2025 카지노 가입 쿠폰 작가 도전기

2025-04-25T00:21:32Z

오랜만에 지하철에서 브런치를 한다. 웹툰학원 다닐 때는 9시까지니까 자주 썼는데 지금은 8시까지 가다 보니 머릿속에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오늘은 고등학교 중간고사 기간 중이라 오전 근무만 하니까 마음이 가벼워서 글도 쓰게 된다. 그래도 머리까지 가볍진 않다. 이번 주부터 평생교육원 시험이 있다. 배운 것을 내 생각에 뒷받침할 근거가 되게 해야 하는지

오늘의 이야기 - 2025 카지노 가입 쿠폰 작가 도전기

2025-04-24T01:49:38Z

지난 토요일 평생교육원에서 원우께서 주신 간식을 가방에 넣어둔 게 천만다행이었다. 어제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고 아침도 거르고 학교에 왔더니 배가 고파서 속이 요동쳤다.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가방에서 발견! 흑흑 감사합니다. 토론하고 발표하는 게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신세계가 열린 것 같다. 알바 끝나고 지하철 타러 가는 길에 셀피 ㅋㅋㅋ 오늘

졸다가 그리다가 - 2025 카지노 가입 쿠폰 작가 도전기

2025-04-23T12:33:13Z

아이패드 관리하는 일이다 보니 일이 없을 땐 그림을 그릴 수가 있다.

화장실은 더럽고 - 2025 카지노 가입 쿠폰 작가 도전기

2025-04-23T00:48:46Z

음성 - 2025 카지노 가입 쿠폰 작가 도전기

2025-04-21T23:34:22Z

메시지를 남겼다. 지구 종말의 날 이른 아침 출근을 위해 세탁실 열린 창문으로 날씨를 확인한다. 비가 오고 있다. 어제 안 씻은 게 생각나 아침 샤워 시간이 길어졌다. 대충 옷을 입고 스타벅스 스틱을 하나, 두 개 챙긴다. 주말 다음 출근이라 일이 많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지하철을 타고 가는 중이다. 평소 다니지 않던 길을 가는 실험적인 아침이다

손을 들어 - 2025 카지노 가입 쿠폰 작가 도전기

2025-04-21T23:29:59Z

손을 펴서 뒤집으면 등이 나오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키가 크고 느리게 걷는 사람이 좋은데 딸기보다 블루베리가 맛있는 사람 청바지 보다 면바지가 편한 사람 불편해도 구두를 신으면 좋고 주머니 말고 가방에 넣는 사람 그런 사람이면 되는데

그렇고도 그런 - 2025 카지노 가입 쿠폰 작가 도전기

2025-04-21T22:13:42Z

묻는다 대답한다. 되묻는다. 순간이다. 찰나다. 그때다. 묻지 않는다. 대답하지 않는다. 되묻지 않아도 알 것 같다. 생각한다. 돌이킨다. 지운다. 시간이 흐르고 흐르면 강물이 된다. 햇빛이 내려 강물을 반짝인다.

오간데 없어도 - 2025 카지노 가입 쿠폰 작가 도전기

2025-04-21T22:26:31Z

온다 간다 말없이 가더니 이윽고 오지 않는 사람 있어 이별했구나. 다시 올까 해보다 올 수 없는 걸 알자 일으켜 선다. 괜찮다 다독인다 좋은 기분만 들게 한다. 오간데 없이 좋게 한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감자탕 - 2025 카지노 가입 쿠폰 작가 도전기

2025-04-22T12:16:42Z

해병 신이가 첫 휴가를 나오는(4/8) 그 전날 아빠가 이수역에서 돼지등뼈를 사 오셔서 엄마가 이틀 동안 끓이고 내가 받아와서 신이가 맛있게 먹은 감자탕 휴가 나와서 먹고 싶은 게 많았던 신이는 그 뒤로 다른 음식 먹느라 바빴고 나도 한이도 아침 일찍 나가 밤늦게 들어오니 냉장고에 반쯤 남아있던 감자탕 신이의 휴가가 끝나고 여전히 바쁜 일상 속에 냉장고

하라는 시험공부는 안 하고 - 2025 카지노 가입 쿠폰 작가 도전기

2025-04-22T00:51:40Z

큐티하고 시험공부하려던 계획은 갑자기 그림 그리기로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야, 전도사님 말이 맞아 오픈북이니까~ 할 수 있어!

쓰다 - 사랑하면 느는 것

2025-04-19T08:47:12Z

쓴다. 써본다. 써보지만 돌고 돌아도 제자리다. 이 자리가 내 자린 걸 알고 주저앉는다. 그동안 쓴 것이 허무하게 느껴진다. 털어서 먼지도 안 나오는 주머니 그래도 쓴다. 그래서 써본다. 제자리일지언정 써보기라도 한다.

이 글은 내립니다. - 2025 카지노 가입 쿠폰 작가 도전기

2025-04-18T08:33:55Z

화를 품고 쓴 글이라서요.

이 글도 내립니다. - 2025 카지노 가입 쿠폰 작가 도전기

2025-04-18T08:36:01Z

화는 글로도 내면 안 되는 걸 알겠어요.

그늘이 진다 - 2025 카지노 가입 쿠폰 작가 도전기

2025-04-18T00:18:50Z

나무를 타고 오르내리던 꼬마 더운 날에는 시원한 그늘 아래 앉아 책을 보다 낮잠에 들었다. 눈을 떠보니 아직 해가 높다. 얼굴을 가리던 그늘이 발목까지 내려갔다. 다리를 끌어당기니 그늘 안에 들어왔다. 다리를 펴니 발이 그늘 밖으로 나갔다. 그늘 안은 차고 그늘 밖은 따뜻하다. 꼬마는 손을 뻗어 개미에게 그늘을 만들었다. 더위를 피해 다니던 개미가 그늘 안

고난주간 수요일 - 사랑하면 느는 것

2025-04-16T21:41:22Z

업무 보고 남는 시간에 캐리커처 콘셉트 잡는 중 이번에는 동작으로 표현해보려고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잠의 나라로 여행했다. 그리면서 잠자면서 다시 그리면서 어제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말씀을 묵상했다. 오늘은 값진 향유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 머리에 부은 여인에게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