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르6b62147746984fb6살 아들을 키우며 약사로 일하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내 젊은 날들을 기록하고 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그립니다./@@dpmI2021-12-04T05:51:46Z가속노화 부산여행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762025-05-02T13:53:14Z2025-05-01T01:03:49Z컨디션 안좋은 애를 데리고 하는 여행은 고행 그 자체… 내가 뭐하러 지금 여기까지 왔나 한탄하면서도, 부산 바다 풍경을 두 눈에 가득 담았다. 바닷바람도 실컷 맞고, 바다내음도 실컷 맡았다. … 당분간 부산 쪽은 쳐다도 안 볼 예정…!<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PGVFqH4OG3V6vvBhftHvfpoLsA8.JPG" width="500" /아빠의 영양제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752025-04-30T06:09:38Z2025-04-29T07:23:32Z식곤증 + 춘곤증?! 달콤한 주말 낮잠은 잠시 미뤄두고 거니랑 놀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hztXu0XiGAeBsTE7X2zkD72-0Us.JPG" width="500" /떠돌이 약사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742025-04-29T11:40:06Z2025-04-24T08:46:12Z이직한지도 이제 한달반, 요즘은 눈깔고 다니고 있습니다. 나의 소중한 직주근접 직장…!<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dCeR2AxgEkP349JeWBouH98pkoA.JPG" width="500" /일곱살 고양이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732025-04-26T08:17:15Z2025-04-22T10:58:35Z내가 고양이를 낳았다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IySf1h_aUP4rityBrVyXxCWLdiI.JPG" width="500" /우리 엄마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722025-04-24T08:57:29Z2025-04-17T06:34:03Z조수미님이 부른 <바람이 머무는 날> 을 들으며 그렸습니다. 바람이 머무는 날엔 엄마 목소리 귀에 울려 헤어져 있어도, 시간이 흘러도 어제처럼 한결같이 어둠이 깊어질 때면 엄마 얼굴을 그려보네 거울 앞에 서서 미소지으면 바라보는 모습 어쩜 이리 닮았는지 함께 부르던 노래 축복되고 같이 걸었던 그 길 선물 같은 추억되었네 바람 속에 들리는 그대 웃음소리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inuOi8bVHm_gc-vLl-aQGJ1VDB4.JPG" width="500" /7세 사교육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712025-04-15T10:05:24Z2025-04-14T23:32:18Z7세 현재.. 레벨테스트 필요없었던 학원 두가지를 다니고 있다. 주1회 수학- 플레이팩토라는 교재로 한시간 수업하며, 숙제량은 일주일에 1회 20분 정도면 충분한 양. 주2회 영어- 놀이식으로 노래부르고 게임하는 수업. 숙제는 영어영상보고 따라하기 (쓰기숙제 없음) 이렇게 두가지인데, 큰 무리없이 다니고 있다. 다만 유치원이 오히려 빡세서 하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ZJ4Vxok1VVGzAUJAlYTMxCgM0EU.JPG" width="500" /쉽지 않았던 길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702025-04-17T07:04:59Z2025-04-10T01:40:21Z망신창이 -> 만신창이 아주 자연스러운 오타가 있었습니다. ^^; 거니를 키우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타고나기를 조금은 예민한 기질이 아니었나 싶은데, 내가 혹 잘못 키웠나 싶은 죄책감 비슷한 감정도 가끔은 느껴지고요. 하지만 뭐 어쩌겠나요, 나도 엄마가 처음이고 아이도 이 세상이 처음인걸. 삐그덕 삐그덕 맞춰가는 수 밖에요. 지금 건강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ocZ8r4OJFOVE5BGWGImJLLnt9kA.JPG" width="500" /엄마 vs 거니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692025-04-08T10:58:16Z2025-04-08T01:49:09Z사실 이만큼 다 먹어줬으면 하는 마음에 밥을 많이 주는건 사실이다. (거니 미안 ㅎㅎ) 한 주걱 푹 퍼서 담았다가, ‘좀 적나?’ 하며 꼭 조금 더 푼다. 이것이 바로 엄마의 마음인가- 여튼 결론은 거니 승! 우리 집에서 이 작은 인간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을 없을듯하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ydVjx9XiLWtIkX7eubfv3uCjAco.JPG" width="500" /결핍에 대하여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682025-04-08T07:20:04Z2025-04-03T13:06:12Z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것은 차라리 사달라는 것 다 사주고 해달라는 것 다 해주고 하고싶은 것 다 하게해주는게 쉽다는 것. 안 사주고 안 해주고 못하게 하는게, 요즘 육아에서는 더 어렵다는 것. 아이에게 결핍을 알려주고 한계를 지어주는 것이 더 어렵고 중요한 요즘 육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lHNRb0lOz74U7bfg_OdeNSkIkAw.JPG" width="500" /거니랑 그림그리기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672025-04-01T07:59:07Z2025-04-01T00:21:04Z육아의 큰 포션을 차지하는 일이 ‘비위맞추기’ 라는걸 해보기 전엔 몰랐습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nbP0wyB-xWjO6dvujJNHmo0yIMc.JPG" width="500" /집돌이의 하루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662025-03-30T16:25:37Z2025-03-27T01:39:35Z아주 유-명한 집돌이의 하루가 어떤지 보셨습니다. 나가고 싶어할 때: 차구경 하러 나갈 때, 토미카 사러 갈 때.<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VRwsBCJ8UsKA00lKkmLeo38yhJ8.JPG" width="500" /6세 수료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652025-03-26T02:17:53Z2025-03-25T01:35:01Z지난 2월 그렸던 일기. 핏덩이 낳은게 엊그제 같은데 그 시간이 다 어떻게 지나갔는지 어느새 유치원 6세 수료를 했다. 나는 나대로 처음 키워보는 아이를 데리고 고민하고 걱정하고 때로는 버거워하기도 했던 시간들 속에서도 아이는 하루하루 자라고 있었다. 엄마 걱정은 그만 하고 저를 보세요 - 하듯이. 지금은 씩씩하게 7세반을 다니고 있는 기특한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8QUnWu_lVMVZT2HyZnrI8H7d3yo.JPG" width="500" /그의 공감능력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642025-03-21T01:43:26Z2025-03-20T08:37:37Z아기 황제펭귄에게 감정이입을 한 거니. 그는 꽤나 심각한 얼굴로 한참을 중얼거렸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r_eosoB_B9-102ajqg9boqQtriY.JPG" width="500" /몽클레어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632025-03-19T09:16:21Z2025-03-18T02:08:04Z진품은 내피에 카툰이 붙어있지요. 요즘은 그마저도 카피해서 만든다고는 한다만은. 할머니들 싸우지들 마셔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H0bMTK1wuUhiFXj4zA88ziYL6So.JPG" width="500" /나의 청춘에게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이/@@dpmI/1622025-03-14T16:31:15Z2025-03-13T08:52:03Z나의 청춘, 청춘이 청춘임을 알때는 청춘이 아니라던데, 나는 아직 청춘인가, 청춘은 지나고 있나, 어찌 됐든 아이가 크는 모습 보니 그저 흐뭇할 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Y0ETOzYaizz4xicL0jXaC-Y3Fvc.JPG" width="500" /내 아들이 난감할때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612025-03-12T02:01:11Z2025-03-11T12:00:07Z허겁지겁 인사하고 뒷걸음질치면서 허둥지둥 도망치듯 나왔답니다. 아들 키우니까 심심하지 않네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NfFa37j9sEnHQxuZIeF1-SJB1nw.JPG" width="500" /거니 왕국에 찾아온 손님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602025-03-06T05:07:22Z2025-03-05T23:24:21Z아직은 친구맞이가 어려운 만 5세 어린이 특히 말이 안통하는 동생들이 오는걸 더 두려워(?)한다. 그래도 이렇게 양보하고 나누는 법을 조금씩 익히며 마음이 넓~은 사람이 되길 엄마는 바란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uzC5j6RRYWv4ah-HlCVdZTLzyJw.JPG" width="500" /엄마 나 사고싶은게 생겼어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592025-03-09T15:37:46Z2025-03-04T07:23:17Z지난 설연휴에 있었던 일. 맥라렌에서 시작해서 로터스를 사고싶다 했다가, 이젠 마이바흐를 사고싶다고 하는 아들… 어른되서 돈 많이 벌어서 직접 사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VRtd9hio81Oe8k8p_Za_xPYrCgE.JPG" width="500" /엄마를 강하게 키우는 아들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582025-03-02T10:16:50Z2025-02-27T07:53:09Z팩트폭행하는 아들 덕분에 점점 정신력이 강해져가는 엄마입니다. 이렇게 내 안의 소녀는 점점 흐려져가고 강인한 정신의 아들엄마가 되어가는 중…<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za-XIB8P2tWqDjqDUodLHb-9NXQ.JPG" width="500" /첫 유치 빠진 날 - 그림그리는 약사의 육아일기/@@dpmI/1572025-03-09T11:59:59Z2025-02-25T01:20:55Z얼떨결에 쏙 하고 빠져버린 앞니 두개. 바람이 슝슝 새는게 아주 귀엽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pmI%2Fimage%2FoTCaEW_hZeL45rqZ8WOxbCey98w.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