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꽂쌤ffc869bbcc174b3한국상담심리학회 수퍼바이저, 교육학 박사(상담심리전공), 상담심리전문가, '하나에 꽂히는 카지노 게임 추천', 책읽기를 좋아하고 글쓰기도 좋아합니다./@@dtxN2021-12-19T01:30:07Z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 똑같은 순간도 없다./@@dtxN/3042024-10-07T06:09:56Z2024-04-30T02:26:08Z매일이 반복되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같은 날이 없다. 우리가 매일 겪는 상황이나 감정은 예측할 수 없고, 한결같이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그 안에는 미묘한 차이와 변화가 존재한다. 사람의 행동과 감정 역시 그때그때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어떤 증상이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이는 스스로가 특정 행동이나 사고를 반복하면서 그 증상을 키우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xN%2Fimage%2F4cHFMpxrT3UbwD8Um-cdzkfLjPQ.jpg" width="500" /반드시 A가 아니어도 괜찮아 - 일상의 변주곡_작은 변화로 부터/@@dtxN/3032024-04-29T08:36:26Z2024-04-29T07:11:09Z하루 중 매일 반복되는 일정을 소화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매일 같은 시간에 기상하고 씻고 밥을 먹고 출근하고 일하고, 또 같은 시간에 퇴근하고 집에 와서 밥을 먹고 씻고 SNS나 TV 시청을 좀 하다가 잔다. 직장에 다니지 않는 학생이거나 프리랜서,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도 나름대로의 루틴이 있다. 어제와 다른 오늘 같지만, 알고 보면 어제와 별반 다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xN%2Fimage%2F59TvEbrXYvZQyGHsBlI-9TcSZEw.jpg" width="500" /마음의 보폭_타인의 기대를 넘어 나답게 - 다르게 걸어도 괜찮아!/@@dtxN/3022024-04-29T08:19:30Z2024-04-29T05:32:02Z얼마 전 일본 여행을 다녀온 후배가 이렇게 말했다. "언니! 언니 키면 말이야. 일본에서는 큰 키야. 거기 가니까 다 자그마해서 언니한테 딱 좋겠더라" 나는 키가 160cm가 안 된다. 한국에서 이 키면 작은 키에 속하기 때문에 '아담하다'라는 말을 자주 들으며 살아왔다. 키가 작고 왜소하다 보니 옷을 고를 때도 남들보다 배로 신경이 쓰인다. 체격에 맞<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xN%2Fimage%2F7erOND5TaY2_LkqDVefyy9Z7o50.jpg" width="500" /'말하니까 좋다' 매거진 출판계약/@@dtxN/3012024-03-19T03:45:50Z2024-03-19T03:02:01Z그동안 &카지노 게임 추천;말하니까 좋다>매거진에 업로드 되었던 글들을 모아 출판하기로 출판사와 계약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업로드 된 글들은 발행취소할 수 밖에 없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좀 더 정성스레 보완하여서 예쁜 책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책 출간시 다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마음 드라이빙'23년 세종도서 우수도서 선정/@@dtxN/3002024-02-16T10:45:49Z2024-02-16T09:38:40Z제가 브런치에 처음 글을 게재하기 시작하면서 그 글을 엮어서 낸 책이 23년도 세종도서 우수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마음 드라이빙 책 안에 내용이 물론 브런치 맨 초반에 업로드되어 있기도 합니다. 23년도 연말에 갑자기 출판사에서 연락이 와서 알게 되었는데요. 공모전에 제 책을 냈다는 사실도 몰랐는데 좋은 결과를 듣게 되어 많이 놀랐습니다. 저는 솔직히 출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xN%2Fimage%2Fi31mZSK1yyS9z3W4SAKcIi6N6Ck.png" width="500" /분노의 요리사는 누가 만드는가(전자책 유통 승인)/@@dtxN/2992024-02-17T12:05:49Z2024-02-16T09:26:31Z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036373 프롤로그 이 책은 요리에 진심인 식당 운영자 남편과 상담에 진심인 상담사 아내가 공동으로 집필한 책이다. 이 책은 요리사로서 맞닥뜨리게 되는 다양한 도전과 시련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남편 요리에 진심인 사람으로, 함평 출신의 촌놈이 서울에 입성하여 다양한 직업을 거친 끝에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xN%2Fimage%2Fv0dJymsqKqwcjiN8YtWXLc4pzhc.png" width="500" /나는 왜 눈치를 보는 걸까(전자책 유통승인)/@@dtxN/2982024-02-16T09:24:27Z2024-02-16T09:24:27Z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036374 프롤로그 이 책은 내담자 조이와 상담자 한꽂쌤이 함께 써 내려간 책이다. 조이의 ‘눈치 보기’에 대한 상담주제를 엮어서 글쓰기를 활용하여 책으로 엮어냈습니다. 책의 모양새를 다듬어 가는 과정 내내 깃들었던 수많은 감정과 사고들이 페이지 곳곳에 묻어 있습니다. 내담자: 조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xN%2Fimage%2FcSccKfF6DHXQ-NBp_2NXVaIKpcI.jpg" width="500" /'열등감의 지도'전자책 유통승인/@@dtxN/2972024-02-16T09:21:30Z2024-02-16T09:21:30Z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5013242 프롤로그우리 삶의 무대 뒤편에는 항상 한 그림자가 존재한다. 그것은 우리가 누구인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들로 우리를 압도하기도 한다. 이 그림자의 이름은 '열등감'이다. 그것은 불청객처럼 우리의 자신감을 흔들고, 때로는 우리의 발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xN%2Fimage%2FZN63_CMaM3wYfh14UkAlDT3so6M.jpg" width="500" /당신도 혹시 피플 플리저 People Pleaser?/@@dtxN/2652023-12-12T02:55:31Z2023-12-11T14:30:10Z피플 플리저(People Pleaser)는 타인의 만족과 승인을 얻기 위해 지나치게 노력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은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무시하며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들의 가장 큰 두려움은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이며, 이 때문에 자신의 욕구를 희생하고 심지어 원치 않는 일을 서슴지 않는다. 그들은 타인의 사랑<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xN%2Fimage%2FZNkGjSqSb8Jem3fSwYViDgrTJmM.jpg" width="500" /나는 내 삶을 짓는 이야기꾼/@@dtxN/2632023-12-11T20:47:19Z2023-12-11T04:44:48Z자신이 누구인지 깊이 알지 못한 채, 어떻게 자신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우리 각자는 자신의 가치와 강점을 이해하고, 그것을 토대로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자신이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고, 무엇이 자신에게 옳은 것인지를 알고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 자신을 위한 선택이라 말할 수 있으려면, 먼저 자신의 마음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xN%2Fimage%2FX9yCBtvonkGocvUyMuDK_YCjiLc.jpg" width="500" /'내 마음의 나침반'을 따라나서는 모험/@@dtxN/2622023-12-11T15:16:17Z2023-12-11T03:51:56Z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당신보다 당신 자신에게 더 가까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 당신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와 같은 존재다. 지금 이 순간부터 앞으로의 모든 순간까지, 당신은 언제나 스스로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다. 그 사실을 기억하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항상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xN%2Fimage%2FQkM0YDRl0lesxU92dkOBsbtqt44.jpg" width="500" /삶이 버퍼링 중인 카지노 게임 추천들을 위한 로딩 가이드/@@dtxN/2612023-12-11T07:08:54Z2023-12-10T16:07:57Z삶에 대한 만족을 얻기 위한 갈망은 끝이 없다. 지금 이 순간만 보더라도 항상 무언가 더 좋고, 더 크고, 더 나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욕심은 사람의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가장 원초적인 문제가 된다. 현재와는 다른 삶을 위한 동기는 한걸음 더 나아가게 하는 에너지가 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심리적 안정감을 저해하고 불평불만의 수렁에 빠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xN%2Fimage%2FyJkpvV7W_yvlLObgjlJx6YqCSYc.jpg" width="500" /감정의 얼개, '투덜거림'/@@dtxN/2532023-11-14T04:25:58Z2023-11-09T02:46:50Z자주 투덜거리는 인간의 심리는 복잡하다. 이들은 대인 관계에서 자주 갈등을 겪으며, 주변 사람들과 의견 충돌이 잦다. 이러한 사람들이 느끼는 분노는 지속적으로 존재하며, 때로는 사람이나 상황에 대한 공격의 형태로 드러난다.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을 당연하다 여기며, 자신들의 공격성을 '정당방어'로 치부한다. 불평불만이 많다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기본적인 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xN%2Fimage%2FWg2Nq9ZSjwY-wT116fcYUSpnzbQ.jpg" width="500" /마술적 사고 속의 소심한 거인들/@@dtxN/2522023-11-09T10:23:26Z2023-11-08T22:39:10Z아이에게는 엄마가 온 세상의 전부다. 아에게 엄마는 위안과 안전, 생명의 근원이며 삶의 첫 번째 연결고리이다. 아이는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엄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엄마의 품에서 안전감을 느낀다. 그러나 세상은 항상 따뜻하고 반응이 풍부한 것만은 아니다. 아이가 처음으로 불안의 소용돌이를 경험하는 순간은, 소리를 질러도, 눈물을 흘려도 엄마의 반응이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xN%2Fimage%2F8oep4LOVZwL0DaKzF9fhKTs2fVE.jpg" width="500" /'나'도 가끔은 '그/그녀'가 되어보자./@@dtxN/2352023-08-01T12:25:21Z2023-07-31T04:40:28Z감정 emotion이란 무엇일까? 감정은 마음의 움직임이라고 표현된다. emotion은 라틴어 emovere에서 파생된 단어로 여기에서 'e'는 '밖으로'라는 의미를 뜻하며 'movere'는 '움직이다'를 뜻한다. 즉, 감정은 밖으로 움직여 나간다는 뜻을 갖고 있다. 카지노 게임 추천들은 각자 주관적인 평가에 의해 감정이 결정되곤 한다. 이 감정은 신체적으로 감각적 변꽃잎마저 다른 것을 - 달라서 예쁘고 달라서 아름답다./@@dtxN/2302023-04-24T09:12:17Z2023-03-26T16:14:01Z가만히 꽃들을 바라보고 있자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같은 꽃이라 해도 다 크기가 다르고 모양도 다르다. 심지어 꽃잎의 크기도 다르고 꽃잎의 방향도 다르다. 어떻게 하면 다를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피어나는 듯 저마다 제각각이다. 예쁨을 만들어내는 시기도 다르고 예쁨을 거둬들이는 시기도 다르다. 꽃들은, 그리고 자연은 시간마저 다르게 사용하는 듯하다.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xN%2Fimage%2FD0TWgBGi1eiIzazbAw2-PKWj3vM.jpg" width="500" /작년 가을부터 준비한 꽃눈, 화사한 봄꽃이 되다. - 이제 당신이 필 차례/@@dtxN/2262023-03-20T06:57:15Z2023-03-19T15:54:26Z요새 부쩍 아침 산책길이 바빠졌다. 하루만 지나도 어제의 꽃눈이 오늘은 꽃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꽃이 되는 과정을 눈에 담고 싶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산책길을 나선다. 늘 가던 길로 걸음을 재촉하면 폭이 네 뼘 정도라 혼자만 걸을 수 있는 좁은 산책길이 있다. 꽃눈이 꽃이 되고 꽃길이 되어가는 이 계절을 가까이서 보기에 안성맞춤이다. 봄이 되면 꽃들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xN%2Fimage%2FHw3gCt8PeZh87upi6HKbcv1sFuo.png" width="500" /분노, 화 - 분노는 자신을 보호하라는 시그널/@@dtxN/2112023-09-17T13:32:15Z2023-03-13T07:50:50Z대화를 하다 보면 말속에 유독 '화'가 많은 카지노 게임 추천이 있다. 몇 마디 나누지 않았지만 쉽게 짜증이 나고 기분이 나빠진다. '화'가 전염되었기 때문이다. 친정엄마가 요양병원에 수년간 계셨을 때의 일이다. 담당의사 선생님께서 치매가 좀 온 것 같다고 하시더니 '어르신이 화병이 있으세요'라고 말했다. 치매가 화병이랑 무슨 상관일까 싶었는데 화병이 있는 카지노 게임 추천들은꽃잎을 펼칠 공간/@@dtxN/2232023-03-13T09:16:22Z2023-03-08T12:55:36Z며칠 전 보았던 꽃봉오리가 이제는 터질 것만 같다. 언제쯤 피려나 날마다 들여다보고 눈도장을 찍는다. 지난번 슬쩍 만져보았을 때는 딱딱하더니 오늘은 말랑말랑하다. 꽃봉오리 안에 여유공간이 생겼다. 드디어 피려나보다. 꽃이 필 때가 되니 꽃잎을 펼칠 공간을 스스로 만들었다. 부드러움을 만들었다. 사람도 마음의 공간을 만들고 부드러워지면 꽃이 되려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xN%2Fimage%2Fxra7BnN8FghZ5Rd3ImaeI7_rmQk.jpg" width="500" /수치심/@@dtxN/2152023-04-10T09:33:17Z2023-03-05T10:34:12Z'나 지난번에 너 때문에 수치심 들었어'라고 표현할 때 구체적으로 무슨 감정이 들었다는 말인지 감이 안 올 때가 있다. 그만큼 수치심이라는 단어 안에는 복합적인 감정이 섞여있는 것 같다. 부끄러움, 죄책감, 당혹스러움, 불안, 거부와 멸시로 비롯된 정서 등 하나로 정의하기에 한계가 있다. 그러나 결국 수치심은 다른 사람들이 알든 모르든 상관없이 자기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