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리샘 onlyj79 미덕광부(미덕교육을 하는 초등 교사)이며 두아들 엄마로 세상을 따스하게 비추고 싶습니다.교육, 에세이, 다이어트로 찾아뵐게요!! /@@dwL3 2021-12-30T09:46:33Z 또 와이너리야? - 칠레 와이너리 여행 /@@dwL3/140 2025-04-23T04:38:53Z 2025-04-19T14:14:22Z 칠레 하면 와인이 떠오를 정도로 칠레는 와이너리가 많이 있습니다. 신혼 초 남편이 프랑스 와이너리 투어를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프랑스는 아니지만 칠레에서 와이너리는 맘껏 갔습니다. 초록초록한 와이너리 황금물결 와이너리 앙상하지만 겨울의 맛이 있는 와이너리. 저는 와인을 즐겨 마시지 않지만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저렴하게 와인을 구매하고 멋진 와이너<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PbwhnMKN2wV8Rjwju3CjTf65w44" width="500" / 칠레여행 중 여기가 최고였다. - 또레스델파이네 국립공원 /@@dwL3/138 2025-04-14T12:35:27Z 2025-04-12T14:37:31Z 기대했던 여행지였습니다. 남미 하면 파타고니아지요. 칠레와 아르헨티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산티아고에서 푸에르토 나탈레스로 비행기 이동후 버스나 렌터카를 이용하는 방법( 공항에서 국립공원은 40분 정도 걸립니다.) 2. 산티아고에서 푼타 아레나스로 비행기 이동 하여 버스나 렌터<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W-BwOBTTTZ4b-nnmwBn9C3KudYQ" width="500" / 벚꽃 맛집은 불광천이지. - 벚꽃잔치가 열렸다. /@@dwL3/137 2025-04-12T06:41:21Z 2025-04-10T12:19:57Z 서울에는 이번 주가 벚꽃절정입니다. 학교 앞에 불광천이 있어서 학년별로, 학급별로 아이들과 나가기도 합니다. 요즘처럼 현장체험 이슈가 있음에도 저희 학교 선생님들은 열심히 아이들과 나갑니다. 나갈 때마다 마음조리는 것은 저희들의 몫이겠지만 교사들이 무한책임에서 벗어난 구조에서 아이들과 야외수업 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오늘은 부장 협의회 겸 연수로<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m9qooeNmIDK9POp5G9eEvzAmn8A" width="500" / 폭싹 글썼수다. - 66일 동안 매일 읽고 매일 글쓰기 66일 차 /@@dwL3/136 2025-04-08T15:44:21Z 2025-04-07T12:45:11Z 브런치는 제목이 신선해야 함을 느낍니다. 제목을 조금 더 신경 쓰거나 제목에 계절이나 트렌드를 담기면 메인에 걸리기도, 다음에 실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폭싹 글썼수다. 트렌드를 반영해 봅니다. 벌써 66일이 되었네요. 초반 15일은 지루하기도 하고 까마득해 보였는데 40일 넘어가고 50일이 넘어가니 매일 글쓰기가 적어도 두렵지는 않게 되었습니<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IglbnrfQp0RWSGN0PT7QOrqMVY" width="500" / 그대는 50이 되어도 아름다울 것이다. - 66일 동안 매일 읽고 매일 글쓰기 65일 차 /@@dwL3/22 2025-04-09T10:09:02Z 2025-04-06T14:00:30Z 20대를 거쳐 30대가 되었을 때 나는 너무나 어렵고 험난했던 20대가 끝나서 좋았다. 불안과 실패로 눈물로 지새우던 날이 많던 20대는 끝이 나고 꿈을 이룬 30대가 너무 기대되었다. 사실은 30대는 나의 인생의 황금기처럼 행복했다. 교사라는 꿈을 이루었고 결혼을 했고 두 아들을 낳아 단란한 가정 속에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감사한 시간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ZGFSNHjq8dsu4Z45qeVU19HO9YI" width="500" / 세상에서 가장 건조한 곳에 서다. - 칠레 북부여행- 아타카마 사막 /@@dwL3/134 2025-04-07T00:40:11Z 2025-04-05T13:19:45Z 2021년 7월 저의 생일을 맞아 칠레 북쪽 아타까마 사막으로 정했습니다. 7월은 칠레의 겨울로 아따까마 여행하기 날씨가 좋습니다. 한 여름에 가게 되면 너무 더울 수 있으니 여름을 피해서 가면 좋습니다. 그리고 고산지역이라 고산병 약을 먹어야 합니다. 물론 안 먹고도 이상 없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약을 먹었음에도 몸이 붓고 잠도 쏟아지는 경험을 했는데<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65AAUjwHne2bFzr-KESYWrEOips" width="500" / 만오천 원의 플렉스는 대성공? - 66일 동안 매일 읽고 매일 글쓰기 63일 차 /@@dwL3/133 2025-04-07T01:09:43Z 2025-04-04T10:34:00Z 시부모님께도 보낸 후리지아 한 다발. 미리 연락을 안 드렸더니 아버님께서 문자를 보내셨다. 아버님의 반응에 나의 플렉스는 실패인가? 기대하지 않은 반응에 의아하며 어머니의 반응을 기다렸다. 그러나 웬걸. 역시 문학과 자연을 사랑하시는 아버님의 정성 어린 문자가 도착했다. &quot;고맙고 고맙다.&quot; 에 울컥했다. 어머니를 염두하고 한 이벤트가 아버님께 큰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5hWh8HBuMOINQ-pOYShondC99ew" width="500" / 그때 그 맛을 아시나요? - 66일 동안 매일 읽고 매일 글쓰기 62일 차 /@@dwL3/132 2025-04-04T07:15:16Z 2025-04-03T14:02:20Z 가끔씩 생각나는 어렸을 적 먹던 카레 맛난 과자가 있었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았지만 그 맛과 향은 뇌리에 저장되어 있었다. 바로 B29 과자이다. 얼마 전 한 편의점에 들어왔다고 해서 가봤는데 2 +1으로 팔고 있었다. 얼마나 반갑던지 세 봉지를 품에 안고 집에 와서 얼른 한 봉을 뜯었다. '그때 먹었던 맛인가?' 카레맛은 나고 바나나킥 식감인 것<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zsHgignI0J2usE2nh_vkgyok5Ls.jpg" width="500" / 그가 변하기 시작했다. - 66일 동안 매일 읽고 매일 글쓰기 61일 차 /@@dwL3/131 2025-04-03T08:35:00Z 2025-04-02T12:29:30Z 우리 3기 미덕보석이 들을 만난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개구쟁이들은 여전히 수다삼매경이지만 조금씩 주변을 살필 수 있는 섬세함도 생겨납니다. 우리 반 대희라는 친구는 키도 크고 덩치도 좋습니다. 글씨고 예쁘게 쓰고 매일 아침 제 자리에 와서 인사하는 예의 바른 친구입니다. 그런데 습관적으로 부정적인 표현을 잘하고 친구들과 작은 말의 옥신각신으로 마음 상<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YWcJaupFsS9acltc5jLJVItgHKo" width="500" / 만오천원의 플렉스 - 66일 동안 매일 읽고 매일 쓰기 60일 차 /@@dwL3/129 2025-04-03T14:37:46Z 2025-04-01T11:56:45Z 결혼 전에는 가끔 후리지아를 엄마에게 사주던 딸이었습니다. 한 참을 꽃&nbsp;선물을 못 한 것 같아 나의 슈퍼맨 쿠팡을 이용하여 엄마께 봄을 한 아름 안겨드렸습니다. 총 50대가 담긴 이 후리지아는 배송비포함 15500원입니다. 저렴한&nbsp;편이지요 5만 원 넘는 고급 꽃다발이 아니지만 풍성한 봄을 선물해&nbsp;드리기에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우리 둘째 아들이 옆에 있길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0q9mVkp_gaDoxzvZ9VMTNUWPj60" width="500" / 괜찮아? 에 담긴 마음은 사랑이었다. - 66일 동안 매일 읽고 매일 글쓰기 59일 차 /@@dwL3/130 2025-04-07T13:07:30Z 2025-03-31T13:31:44Z 20대 실패의 연속으로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때도 불합격 결과가 나온 지 얼마 안 되어 울음을 삼키며 지내고 있었지요. 무뚝뚝하고 대화가 없는 아빠, 술이나 드셔야 술기운에 딸 대견하다고 사랑한다고 하시는데 전 그 모습을 너무나 싫어했었습니다. 그런 아빠가 제가 걱정되셨는지 한마디 건네신 말이 &quot;괜찮아?&quot;였습니다. 갑자기 참았던 울음이 터질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jtkc2Ze8G0oznFNrI68Wra_n5M0" width="500" / 3번째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 66일 동안 매일 읽고 매일 글쓰기 58일 차 /@@dwL3/95 2025-04-01T04:35:58Z 2025-03-30T12:05:44Z 2번의 스위치온 다이어트로 식습관이 많이 개선되고 당뇨 전단계의 증상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또 야금야금 밀가루나 당을 조금 먹었더니 살도 조금씩 오르고 뱃살이 오르는 느낌이 듭니다. 3번째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3~4일에 한 번씩 경과를 글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1주 차에서 첫 3일은 하루에 단백질 쉐이크를 4번 먹습니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kuavEukjplUZdITTT4HsTiC5OS8" width="500" / 칠레 산티아고 근교에는 어떤 여행지가? - 칠레는 자연이 최고 /@@dwL3/128 2025-03-30T23:54:35Z 2025-03-29T14:02:54Z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차로 1시간 30분이면 태평양바다를 볼 수 있다. 검색창에 칠레여행을 치면 가장 많이 나올 정도로 비냐델마르는 유명하다. 여름에 가면 비치에 가족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여름바다를 즐긴다. 가슴이 뻥 뚫릴 정도로 시원한 바다로 바닷물도 차다. 가끔 물범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몸매 상관 안하고 비키니 입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남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9id-_ZKHBoxUlwiYlPQLZzA0vtE" width="500" / 그럴 수도 있지의 힘. - 66일 동안 매일 읽고 매일 글쓰기 56일 차 /@@dwL3/127 2025-03-30T08:07:54Z 2025-03-28T13:24:12Z 아이들은 가르쳐주면 잘 따라 합니다. 친구가 실수할 때 야유를 보내거나 책망하는 아이들이 보일 때 &quot;그럴 수 있지.&quot;라고 말해주자고 합니다. 그러면 친구도 민망하지 않을 것이고 우리도 언젠가 실수할 때 친구들이 그럴 수 있지 하고 이해해 줄 것이라고 설명하면 곧 잘 따라 합니다. 특히 결과에 예민한 체육시간 남학생들은 친구들의 실수에 민감합니다. 공<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Uv7rivHcSA-0nrC9OLjdhFDJM5Q" width="500" / 부모를 꼭 닮은 아이들. - 66일 동안 매일 읽고 매일 글쓰기 55일 차 /@@dwL3/126 2025-04-01T22:49:23Z 2025-03-27T13:21:59Z 어제 학부모 공개수업 및 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부모님이 오신다고 긴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사뭇 귀엽습니다. 몇몇 부모님과 간단한 대화를 하는데 놀랐습니다. 아이들의 목소리, 말하는 모습과 상당히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교직 경력이 늘어갈수록 소름 끼치도록 맞아 떨어지는 부모와 자녀의 모습 속에 저는 저를 돌아봅니다. 나의 모습은 어떨까? 나의 모습<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jvWtC5Y3_Bs8tSwCzOYtV111z_I" width="500" / 사소하다고 무시하지 말기를. - 66일 동안 매일 읽고 매일 쓰기 54일 차 /@@dwL3/125 2025-03-27T13:50:38Z 2025-03-26T12:41:09Z 우연히 본 사진 한 장 속에 사소한 노력을 꾸준히 할 경우와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를 비교했는데 숫자라 그런지 더 와닿았다 글쓰기 동기중 매일 쓰기를 하셨던 작가님이 이번에 출간계약을 하셨다. 불과 매일 쓰기 5개월 되셨는데 말이다. 꾸준히 글을 쓰시는 모습이 참 도전이 되었는데 책 출간이 이루어지는 과정 속에 계시다. 신기하다. 매일 쓰지 않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8HD4cQY_XG75qNRaVAbwAmCbLIc" width="500" / 소리 없는 위기, 미세먼지. 그리고 - 66일 동안 매일 읽고 매일 글쓰기 53일 차 /@@dwL3/124 2025-04-01T00:48:41Z 2025-03-25T09:28:22Z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희뿌연 하늘도, 매캐한 공기냄새도 답답한 요즘. 수줍은 꽃봉오리들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불청객 미세먼지는 눈치 없이 또 찾아옵니다. 아이들은 운동장에, 놀이터에서 놀고 싶어 안달인데 오늘은 미세먼지 주의보가 떠서 못 나간다고 하니 아쉬움이 가득 담긴 한숨을 쉬어냅니다. 언젠가부터 우리의 작은 기쁨을 빼앗고 있는 이 녀석은 과연<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rLY3LPVsRwKcjDOgIloNVCoRb2c" width="500" / 싸움은 미덕으로 어떻게 중재할까? - 66일 동안 매일 읽고 매일 글쓰기 52일 차 /@@dwL3/123 2025-03-25T11:18:16Z 2025-03-24T11:14:23Z &quot;네가 먼저 그랬잖아&quot; &quot;너도 그랬잖아&quot; 아이들의 레퍼토리는 비슷합니다. 수업시간 작은 다툼이 난 것을 인지하고 아이들을 부릅니다. &quot;한 명씩 너의 입장을 이야기해볼까?&quot; &quot;아니, 얘가 우리 모둠 마커펜을 잘 쓸게 하고 그냥 가지고 갔어요.&quot; &quot;그래서 너도 우리 모둠 펜 가지고 가서 썼고 잘 안 썼어하고 돌려줬잖아.&quot; 작은 일지만 아이들의 마음은 상해있<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UILbxBdNp4ehChzsovY-Ln01XKY" width="500" / 교실에서 선생님의 무기는? - 66일 동안 매일 읽고 매일 쓰기 51일 차 /@@dwL3/122 2025-03-25T21:40:44Z 2025-03-23T13:41:04Z 교실에서 운영 중인 미덕교육의 강사선생님의 연수도 듣고 책도 여러 번 읽으며 교실에 적용해 나간다. 연수 중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quot;교실에서 선생님의 무기는 권위, 통제가 아닌 미덕을 볼 수 있는 관찰력과 눈이에요&quot; 미덕교육을 하기 전에는 권위를 가지고 교실을 잘 관리하는 경영적 마인드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미덕교육을 실시한 후 나는 아이들을 통제<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5hMkzOXkPa7NtEDoH7hVz4TZYtw" width="500" / 코로나를 칠레에서 겪어내다. - 창살 없는 감옥 같았던 시간들. /@@dwL3/121 2025-03-24T16:15:16Z 2025-03-22T13:38:11Z 2020년 2월 한국에 잠깐 나갈 예정이었던 우리는 한국에 불고 있는 심각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비행기를 취소를 하게 되었다. 어떤 바이러스도 착륙하지 못했다는 칠레이기에 코로나도 그럴 줄 알았다. 하지만 유럽여행을 다녀와 코로나에 걸린 1명으로 시작된 코로나는 삽시간에 하루에 몇천 명, 많게는 수만 명이 걸리는 공포스러운 상황을 만들어갔다. 1월 말<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L3%2Fimage%2F79n1DXOz39pIiTzCnAnbwVMR9FU"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