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봄날의 달팽이purelovekj'이혼,다시 쓰다-가족관계의 새로운 시작' 의 저자 이경진입니다. 가족 안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e2Kw2022-04-19T14:58:21Z놓쳐서는 안 되는 단 하나/@@e2Kw/11292025-04-25T08:13:04Z2025-04-25T02:39:31Z셋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마트에 들러 장을 봤다. 어젯밤 아이들이 저녁메뉴로 추천한 짜장밥 재료를 샀다. 감자, 당근, 호박, 버섯, 간 돼지고기를 사 왔다. 사온 재료를 정리하고 어김없이 책상에 앉았다. 노트북에는 브런치 창을 띄어놓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읽었다. 책을 읽으니 졸음이 쏟아졌다. 잠깐 눈 좀 부칠요량으로 의자에 기대었다. 잠시 쉬려 했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_wki-1NH90yJrDcwidJj2xZgJlM.jpg" width="500" /엄마의 꿈 지도/@@e2Kw/11232025-04-24T05:20:37Z2025-04-23T03:27:06Z아이들이 학교로 가고, 어린이집에 가면 나는 혼자가 된다. '나는 외로운 걸까?'라는 질문이 나를 파고든다. 셋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집으로 돌아갈 때면 아쉬움이 든다. 가볍게 커피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올라온다. 같은 공감대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그런데 내 마음속 누군가는 만나고 싶지 않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OKWs6h-aSxjUhRaDaFZmvd1PBDU.jpg" width="500" /오늘의 노력이 내일을 빛나게 할 수 있다면 - 살아가는 모든 날들이 기적이 된다/@@e2Kw/11212025-04-25T00:27:17Z2025-04-22T05:31:02Z셋째 아이를 출산하고 100일이 되었을 즈음부터 글을 썼다. 육아로 인한 피로는 생각하지 않고 글을 썼다. 아이가 잠이든 시간이면 무조건 책상 앞에 앉았다. 작품을 만들어 완성시키겠다는 목표가 아닌, 단순한 글쓰기 행위가 주된 목적이었다. 밤이고 낮이고 새벽이고 시간을 가리지 않았다. 미라클 모닝이란 단어와 의미도 알지 못했다. 글쓰기 자체에 기대어 삶의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XQIjl6yQ8LEMTGDkHdi4eOdx4xI.jpg" width="500" /아내의 취미를 대하는 남편의 자세/@@e2Kw/11192025-04-22T01:50:33Z2025-04-21T06:15:41Z남편이 누워서 핸드폰을 켜는데 익숙한 어플이 뜬다. 연예인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어플이다. 살짝 당황한 남편은 혼잣말로 "어. 안 껐네.."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소식을 남기는 커뮤니티였다. 그 가수의 콘서트에 가고 싶다고 말한 후 남편이 그 가수에 대해 찾아본 듯했다. "십이만 천 원... 십이만 천 원...." 남편은 콘서트 티켓<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rugh51p2uXbJwPmJ3D6toKZgGfM.jpg" width="500" /자녀를 사랑하는 방법/@@e2Kw/11172025-04-18T12:18:50Z2025-04-18T04:38:33Z"엄마, 어린이집 가기 싫어" 셋째 아이의 단골멘트다. "오늘 시은이랑 은우랑 안 놀 거야? 킥보드 타고 갈까?"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하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는 방법 중 하나는 킥보드를 타고 가자고 말하는 것이다. "시은이도 킥보드 타고 와. 킥보드 타고 갈래" 어린이집에서 가장 친한 친구인 시은이는 킥보드를 타고 어린이집에 온다. 하원 후에<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GZoGZxNaLpQyaPGWACOorWOisHg.jpg" width="500" /남편에게 감사하게 된 나/@@e2Kw/11122025-04-18T08:20:37Z2025-04-15T05:23:09Z"성혜는 누구 차 타고 갈 거야?" 시부모님 밭에서 시부모님 댁으로 돌아가는 차 안. 이제 막 출발하려는데 시어머니가 셋째 아이에게 물으셨다. "할아버지 차" 밭에서 시부모님 댁으로 돌아갈 때마다 아이들은 할아버지 차를 타고 간다고 말했다. 셋째 역시 할아버지 차를 타는 것을 좋아했다. "그럼 아빠차에는 누가 타지?" "아빠 혼자 가" 셋째는 당<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lJp6s7vIoCFQ1iXZ8tyhDwU-X98.jpg" width="500" /나에 대한 믿음을 키우려면/@@e2Kw/11102025-04-16T00:08:37Z2025-04-14T05:12:54Z"내일 토요일이야. 뭐 한 게 있다고 토요일이야" 매주 토요일, 첫째와 둘째는 피아노 레슨을 받으러 간다. 매일 피아노 학원에 가다가 일주일에 한 번 개인레슨을 받게 된 것이다. 그렇게 된 지 1년이 넘었다. 남편과 나는 매주 토요일이 되면 차로 한 시간이 걸리는 선생님 댁까지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 시간이 참 무섭게 느껴진다. 부지불식간에 일어나는 사고<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_T6QAOcToDSIe3Bkp7Dq9wKtJpE.jpg" width="500" /엄마의 하루/@@e2Kw/11072025-04-10T21:16:41Z2025-04-10T03:29:42Z아침 9시가 넘어도 쿨쿨 자는 막내. 좀 더 재울까 고민하다 10시 안에는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무료 카지노 게임를 깨워보기로 한다.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고 볼에 입을 맞춘다. 무료 카지노 게임의 감촉과 숨결이 너무나도 부드럽다. 무료 카지노 게임에게 나는 잠냄새가 포근하다. 무료 카지노 게임를 깨우기 전에 무료 카지노 게임가 입을 옷과 양말, 어린이집 가방을 미리 챙겨 두었다. 무료 카지노 게임의 이름을 부부모의 마음을 알아갑니다./@@e2Kw/11032025-04-09T22:09:01Z2025-04-07T03:52:03Z다시 돌아온 월요침 아침, 아이들을 학교와 어린이집에 보내고, 마트에서 장을 봐온 후 책상 앞에 앉았다. 노트북을 앞에 두고 하얀 화면을 바라보았다. 한 손에는 초콜릿을 들고 한입 베어 물다 전화가 울렸다. 아빠였다. "아빠" "엄마한테 전화 좀 해라" 다급해 보이는 느낌의 목소리였다. "응. 무슨 일 있어? 아빠 회사가 있어요?" 근래에 아빠에게 전화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4oJcGZq_wZWgMcDhUKR_fFEOoBI.jpg" width="500" /글을 쓰면 보여요/@@e2Kw/10992025-04-04T14:18:51Z2025-04-04T05:16:40Z"엄마 내가 쓴 원고가 안 보여." 아이가 작성해 두었던 학교 방송부 원고 파일을 확인하던 중 써 둔 글이 안 보인다고 한다. 나는 어떤 상황인지 보기 위해 아이 방으로 갔다. "뭐 잘 못 눌렀나? 다른데 저장이 되어있나?" 한글 파일은 있는데 내용이 안보였다. 여러 폴더를 켜 보았지만 아무리 봐도 없었다. "글씨도 잘 안 써져" 살짝 짜증이 난<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YcWpgPwXwPVRKkcQneK2QmwxppY.jpg" width="500" /남편과의 대화가 달라졌어요/@@e2Kw/10972025-04-03T06:05:40Z2025-04-02T05:33:06Z둘째 아이가 핸드폰을 잃어버린 날이었다. 나는 핸드폰을 찾기 위해 집 근처를 몇 번이고 빙빙 돌았다. 한 바퀴를 돌았을 때 핸드폰이 없다는 것을 확신했으면서도 그 자리를 돌고 또 돌았다. 남편이 위치 추적 해 대략 위치를 알려준 후에도 반복해 돌았다. 해는 져가는데 핸드폰은 보이지 않으니 마음이 불안했다. 핸드폰이 보이지 않자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Hh23ZLrzCWbdcTEir1UUVo9QL6Y.jpg" width="500" /'여보, 나도 열심히 살고 있어요'/@@e2Kw/10912025-04-02T05:34:01Z2025-03-27T04:55:11Z'오전 6시 30분입니다' 핸드폰이 일어날 시간이라며 나를 깨운다. 알람이 울림과 동시에 나는 자동반사하듯 벌떡 일어난다. 남편이 출근하는 시간이 내가 일어나는 시간이다. 오늘은 어떤 표정과 말로 하루를 시작할까? 궁금함을 안고 방문을 연다. 약간의 긴장감은 덤이다. 남편은 화장실에서 세안을 마치고 나온다. 촉촉한 머리를 수건으로 닦고 나와 옷을 갈아입<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c8L6R15OT8GUe4fVSjoEjWk-X0o.jpg" width="500" /솔직한 마음을 내보이면 - 출간 후 가족의 마음/@@e2Kw/10902025-03-26T01:39:41Z2025-03-25T17:10:02Z"책은 잘 팔려? 어때?" 아빠의 칠순생신을 맞아 부모님 댁에 간 어느 날, 아빠는 책에 대한 반응이 어떤지 궁금해하셨다. "얼마나 판매되었는지는 모르지... 그런데 내 책이 부부가 읽기에 좋은 책인 것 같아! 브런치에 서평 모집 한다고 글 올렸는데 서평 하나가 기억에 남았어. 남자분이신데, 가정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던 중에, 서평 모집 글을 읽고<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9npliXJgRtUW1np8NaH1sUQhrjE.png" width="500" /'이혼, 다시 쓰다' 저자 강연회를 잘 마쳤습니다!/@@e2Kw/10892025-03-21T09:37:16Z2025-03-21T02:50:32Z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50분. 몇 시에 끝마쳐야 하는지, 시작 시간을 떠올려 본다. 약간의 초조함과 불안함, 설렘이 뒤섞인 채로 집안을 서성였다. 나는 강연회가 있기 며칠 전부터 셋째 아이를 몇 시에 재워야 하는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주체가 되어 말을 하려 하니 가장 걱정이 되었던 것은, 셋째 아이를 강연시작 전에 재우는 것이었다. 평소 10시 가까<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n19LWhvWFwYexiaiyezo-0PT6jE.jpg" width="500" /'이혼. 다시쓰다' 온라인 저자강연회를 합니다 - 3월 20일 목요일 저녁 9시/@@e2Kw/10882025-03-22T21:38:44Z2025-03-17T02:15:29Z3월 20일 목요일 밤 9시 30분 저자 강연회를 합니다! 참여 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시간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anggela/223779144742 ** 저자 강연회를 준비하며 글쓰기를 하게 된 동기와 책쓰기를 통해 느낀 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엄마와 주부로<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haI6niYI1ZCT7RAdDSxhiNcRCTY" width="500" /출간기념 저자강연회를 합니다! - 2025년 3월 20일 9시~10시 30분/@@e2Kw/10842025-03-04T09:26:32Z2025-03-03T14:58:51Z책이 세상에 나온 지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책이 나오고 설레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저의 책은 신간도서 딱지를 떼었습니다. 설레면서도 혼란스러운 날들이 지나가고 지금 내가 해야 할 일과 마주하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저자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것이기에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 또한 제가 넘어가야 할 하나의 목표라 생각하고 용<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yqTKUdUtPYPQJbxM85oZ7xp1oDY.png" width="500" /두 번째 서평 감사합니다! - 마음과 생각을 나누니 행복함이 찾아왔다!/@@e2Kw/10822025-02-28T10:52:32Z2025-02-27T16:12:33Z남편과의 갈등을 대하는 지금의 태도는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낀다. 원망하고 미워하며 내 공간 속으로만 들어가기만 했던 때와 달리 지금의 상황과 내 마음을 살핀다. 남편이 아예 밉지 않은 건 아니지만 생각을 조금만 틀어보면 남편도 얼마나 힘들까, 싶다.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아도 꼬박꼬박 출근해 생활비를 갖다 주고 집에도 너무 늦지 않게 들어온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rdyS2BMRWFOXjRKqjdv1--DbsWA.png" width="500" /서평 감사합니다! - 부부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이혼, 다시 쓰다'/@@e2Kw/10772025-03-01T08:03:51Z2025-02-24T06:10:51Z지난 주말 장염이 온 집안을 휩쓰고 갔다. 아이들부터 시작해 나까지 전염이 된 듯 차례대로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단 한 명만 빼고! 나는 집안 청소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오전 내내 거실 바닥에 붙어 일어나지 않았다. 셋째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돌아와 거실에 깔린 이불 위에서 몸을 뒤척이다 핸드폰을 들었다. 브런치 앱 알림이 와있어 확인하니 반가운 댓글이 와있<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2FNARO-U87szOW-tsjnBRodylQ0.jpg" width="500" /책을 보냈다 - 출간 후 이야기 1. 염치없지만 잘 부탁합니다./@@e2Kw/10732025-02-23T23:35:49Z2025-02-17T04:10:54Z책 서평을 위해 책을 무료로 보내드리겠다는 글을 올리고 반나절 만에 두 분이 신청을 해주셨다. 책 홍보가 쉽지 않음을 뼈저리게 느끼는 순간이었다. 그럼에도 두 분이 신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마치 불모지와 같은 곳에서 보석을 발견한 느낌이랄까? 두 분의 사연을 읽어보니 어쩜, 나의 마음과 닮아있는지, 라이킷만 달리다 진심으로 읽어보고 싶으시다는 두 분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3eiLFqUWm0_j-tw68vgLresotrI.jpg" width="500" /제 책 읽어보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 서평단 모집합니다/@@e2Kw/10722025-02-22T12:08:30Z2025-02-16T04:13:41Z처음으로 책을 냈습니다. 책을 알리는 것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책을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 글을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홍보해야 하는 부분에 있어 어디에도 조언을 구할 길이 없었습니다. 책을 읽어보고 싶다 하여 무료로 보내드린다 해도 정말 진심으로 읽어주고 책을 판매하는 곳에 댓글을 남기고 블로그에 소감을 남겨주실 분이 계실지 의문이 들었습<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Kw%2Fimage%2FE_I9CfPW056tFbDqAR-AVhE6p6U.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