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권태주 eea78d40e63b40e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하여 등단(1993).시집으로 시인과 어머니,그리운 것들은 모두,사라진 것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바람의 언덕.혼자 가는 먼 길(2023)전 한반도문협회장 /@@eSXH 2022-12-08T16:53:37Z 고향에 와서 /@@eSXH/478 2025-04-13T12:50:22Z 2025-04-12T21:39:59Z 고향에 와서 10대 때 떠난 고향 무지개를 찾아 소년은 청운의 꿈을 품고 당당히 세상을 향해 나섰다 태양은 매일 고향 하늘과 소년이 꿈을 키우던 세상에 떠올랐지만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고향에는 어머니가 소년을 기다렸지만 소년은 어느새 청년이 되어 꿈을 펼치고자 세상에서 경쟁하고 있었다. 소년을 기다리던 어머니도 저 세상으로 가시고 소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QnrFI7DdV1iRDxCASeY-t7oapA8" width="500" / 봄은 다시 온다 /@@eSXH/477 2025-04-05T05:08:40Z 2025-04-04T11:39:22Z 봄은 다시 온다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은 가까이 오고 거짓이 높이 설수록 진실은 더 깊이 뿌리내린다 민주의 이름으로 짓밟힌 날들을 지나 한 줌의 권력이 백성의 숨결을 삼켜도 우리는 기억한다 촛불의 뜨거움을 광장의 떨림을 헌법 위에 새겨진 사람의 존엄을 무너진 정의 위에 다시 심는다 희망이라는 씨앗 자유라는 꽃잎을. 탄핵은 끝이 아니다 깨어있는 시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tmaCXJUwwim5dwFyIPm8sjKG018" width="500" / 우리문학 여름호 원고청탁 /@@eSXH/476 2025-04-03T16:30:33Z 2025-04-02T14:15:02Z ■ 【대한민국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 우리문학 여름호 회원 모집 및 원고 청탁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 다사다난한 시절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국민을 편안하게 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는 지도자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학인 여러분, 그동안 평안하신지요? 많은 대한민국 문인들이 참여하여『우리문학』창간호를 3월에 발간하였습니다. 이에 여름호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Uu4WGWZ5i27QkrTzyXTHaUR4wbs" width="500" / 우리문학 여름호 신인상 공모 /@@eSXH/475 2025-03-25T01:42:59Z 2025-03-24T04:27:39Z ㉿ 【대한민국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서는 기존의 틀을 깨고 &nbsp;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학 세계를 개척하고자 신인상 공모를 합니다.&nbsp;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랍니다. 『우리문학』여름호&nbsp;신인상&nbsp;공모 ☞ 『우리문학』&nbsp;여름호 신인상 1. 응모 자격: 동일 작품으로 타 문예지에 등단하지 않은 신인 2. 응모 부문: 시&middot;시조&middot;동시-5편 이상, 수필, 동화-1편 이상(<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Sz445x2nRnfHjLBXEkV0n8S8z3Y.jpg" width="500" / 우리문학 창간호 출간 /@@eSXH/474 2025-03-21T02:16:27Z 2025-03-20T07:03:07Z 우리문학 창간호가 출간되었습니다. 2025년 1월 10일부터 준비하여 원고를 모집했고, 사업자등록과 출판등록 계간 ISSN 인증까지 국립중앙도서관에 마치고 3월 15일 자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무슨 문학지 창립이냐고 하지만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도전 또한 성취감이 큽니다. 4월 5일에는 출간을 기념한 출판기념회와 북토크, 신인상<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4nLqjED0vTeO0-QDgf4FTBy9KaM" width="500" / 고향 안면도에서 /@@eSXH/473 2025-03-17T14:18:21Z 2025-03-15T11:45:14Z 그리운 고향에 왔습니다. 초등학교 친구들을 만나는 날입니다. 자연휴양림, 꽃지 해수욕장을 둘러보고 방포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 행복합니다. 꽃지해수욕장의 저녁 일몰 장면, 구름이 낀 날이라 아쉬웠다. 안면도 방포항의 어선들 자연휴양림에서 포즈를 취한 권태주시인 &lt;산림 전시관 자료들&gt;<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w_9JBdlM3d7e6BiHJBs1hs-jLDU" width="500" / [의미 없는 시간은 없습니다.] 북토크를 다녀와서 /@@eSXH/472 2025-03-12T23:28:53Z 2025-03-09T01:36:14Z 3월 8일 어제 대한민국 서울은 혼란스러웠다.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의 비상계엄이라는 사태에 국론은 분열되어 찬반 집회가 광회문 앞 대로와 안국동 주변에서 열리고 있었다. 우리 부부는 10명의 작가가 출간한 [의미 없는 시간은 없습니다]라는 출판 기념 북토크에 참가하기 위해 동탄에서 일찍 M4130 좌석버스에 올랐다. 버스는 기흥톨게이트를 통과해 경부고속<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Uy3cOC8LzIQyIaicIArca4qs_pg" width="500" / 새로운 길 위에서 /@@eSXH/471 2025-03-08T09:07:43Z 2025-03-07T21:46:58Z 새로운 길 위에서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새싹이 돋아나는 3월, 너의 발걸음도 새롭게 움튼다 어제의 바람이 거세었어도 오늘의 햇살은 너를 따뜻하게 비추고 길가에 피어난 작은 꽃들도 너의 용기를 응원한다 낯선 길이라 망설여도 좋아 천천히 한 걸음씩 내딛으면 돼 네가 가는 곳이 곧 길이 되고, 네가 믿는 꿈이 현실이 될 테니까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고 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CPZXNRzmFiR71qaacQzclJAaCdE" width="500" / 나태주 시인과 권태주 시인의 만남 /@@eSXH/470 2025-02-26T13:41:38Z 2025-02-26T06:48:02Z 나태주 시인과 권태주 시인의 만남 대학&nbsp;1학년 때였나 보다.&nbsp;그야말로 억지로 들어간 교육대학이라 그런지 강의실에서 듣는 강의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nbsp;그럴 때는 도서관에 틀어박혀 영미시인들의 시를 탐독하거나 배낭을 메고 계룡산이나 대둔산으로 혼자 떠나기도 했다.&nbsp;고독을 느끼며 인생을 생각하곤 했다.&nbsp;하지만 낯선 풍광 속에서도 나 자신을 찾는 것이 쉽지 &nbs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SI2Qp2GNXLo2bhUzS4Av_GqzW1g.jpg" width="500" / 떠나는 길, 빛나는 길 /@@eSXH/469 2025-02-23T03:08:37Z 2025-02-21T07:37:00Z 떠나는 길, 빛나는 길 ㅡ반석초를 떠나시는 선생님들께 떠나는 길에 아쉬움이 스치지만 그 발걸음마다 새로운 희망이 피어나길 반석의 따스한 햇살 아래 아이들과 나눈 웃음 함께한 날들의 울림은 언제나 가슴에 남으리 이곳에서 피운 정성의 꽃 다른 곳에서도 향기롭게 퍼지기를 당신의 걸음이 어디로 향하든 빛나는 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떠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AaoBGy_l6VYOVb_JkVqizrpmK8M" width="500" / 여행은 쉼이다 /@@eSXH/468 2025-02-10T05:24:14Z 2025-02-09T15:04:15Z https://m.blog.naver.com/thftnv/223753105689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1ZVCTmP7NmrURW8536uPtOtoQM" width="500" / 오사카성 앞에서 /@@eSXH/467 2025-02-06T14:10:25Z 2025-02-06T04:33:32Z 오사카성에서 오사카성 앞에 서니 붉게 스며드는 저문 노을 피로 물든 역사의 바람이 성벽을 타고 흐느낀다 풍전등화 같던 그 시절 원숭이 얼굴의 사내가 전국을 통일하더니 조총과 칼을 들고 바다를 건넜다 불타는 야욕의 깃발 아래 조선의 강산이 신음하였고 강물이 핏빛으로 물들었다 그러나 세월은 흘러가고 거센 파도는 그 이름을 씻어내니 그의 꿈은 바람에 흩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JVzgw5ycXC4iHxJSi0-HDzWJ1lA" width="500" / 눈 속의 꿈 /@@eSXH/466 2025-02-06T02:43:23Z 2025-01-27T21:07:29Z 눈 속의 꿈 하얀 세상이 펼쳐진 아침 섬마을 소년의 맨발이 얼음장 위를 스치던 그 날들 첫 눈송이가 손바닥 위에 사뿐히 내려앉던 순간 나는 알았지, 세상은 손에 잡히지 않는 꿈이라는 걸. 설날이 다가오면 장작 타는 냄새와 어머니의 따스한 손길이 마음에 고향을 지어주곤 했지 연날리던 바람 속엔 새해의 소망이 실려 있었고 눈 위를 걷는 소년의 발자국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wEuvrrUCY_ihgkj15lkhq7p1Gbg" width="500" / 새해에는 /@@eSXH/465 2025-01-29T22:26:33Z 2025-01-25T05:39:35Z https://band.us/@thftnv2025 새해에는 권태주(시인) 새해에는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소서. 꿈꾸고 있는 선한 것들 이루어지게 하소서. 새해에는 주변을 둘러보게 하소서. 마음이 아픈 자 고통을 당하는 자 슬픔에 빠진 자 위로하며 살게 하소서. 하여 나 자신이 겸손해지고 함께 하는 이웃들의 얼굴에 웃음꽃 피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bQUv1SfxeUQWfeubqSsGOdDqgsQ" width="500" / 양수리에서 /@@eSXH/464 2025-01-22T12:36:55Z 2025-01-22T08:09:13Z 양수리에서 잔잔한 물결 위에 해가 떨군 금빛 그림자 황혼은 마음을 적시며 저물어가는 꿈을 노래한다 산등성이 너머로 스며든 희미한 노을 중년의 무게를 싣고 흐르는 강물은 나의 시간을 닮았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흔들리는 마음도 잠시 삶의 강은 여전히 흘러 끝없는 길을 이어간다 양수리의 고요한 품 안에서 나는 스스로를 마주한다 흐름 속의 쉼 그것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dLv58-GuDAUNF5cQyd37yICINqg" width="500" / 대부도 /@@eSXH/463 2025-01-20T09:41:27Z 2025-01-14T06:10:26Z 대부도 자연의 숨결 담은 섬, 대부도 갯벌 위에 펼쳐진 푸른 갯잔대 바닷바람 실어 온 소금기 품은 땅 고즈넉한 섬마을, 정겹게 맞이하고 갈매기 울음소리, 정적을 깨우네 해넘이 물든 낙조, 황홀한 풍경에 저물어가는 하루, 아쉬움 가득 싱싱한 해산물 향기 가득한 식탁 따스한 인심, 마음까지 풍요롭네 갯벌 체험하며 즐거움 더하고,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q-xgsDFS_5uhTvRxpRSlbfwf59Q" width="500" / [대한민국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 원고 모집 /@@eSXH/462 2025-01-15T02:32:44Z 2025-01-11T04:01:37Z [밴드 초대] 대한민국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 https://band.us/n/aaaeA2Kan2ucB ■ 【대한민국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 창간호 회원 모집 및 원고 청탁서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했습니다.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르고 있고 우리의 삶도 변해 갑니다. 문학인 여러분, 그동안 평안하신지요? 【대한민국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FiK2iAQXqN4NAP3uVXGZMCrS2dQ" width="500" / 제주항공 사고를 추모하며 /@@eSXH/461 2025-01-14T17:13:03Z 2025-01-09T10:36:09Z 제주항공 사고를 추모하며 무안공항 활주로 끝에서 하늘로 떠난 179개의 별 한 줄기 빛처럼 떠오르던 아침, 그대들의 꿈은 날개를 달고 끝없이 펼쳐진 하늘을 가로질렀습니다 그러나 찬란한 꿈의 여정은 그날, 그곳에서 멈추고 말았으니 하늘은 깊은 침묵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대들은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구름 너머로 숨겨진 별이 되어 우리에게 속삭이고 계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Cy9rcgUb1o9Ov9hMSXAj80ReGe0" width="500" / 안중근 - ㅡ영화 '하얼빈'을 보고 /@@eSXH/460 2025-01-05T04:23:05Z 2025-01-04T10:53:16Z 안중근 일제 제국주의 치하에서 대한독립군으로 싸우던 안중근 1905년 을사늑약도 모자라 한일합방을 노리던 이토오 히로부미의 가슴에 총알을 박은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 그가 있었다 그는 죽기 전에 말했다 어둠 속에 하나의 횃불을 밝히면 어둠이 물러가고 수많은 횃불들이 뒤이어 켜지면 마침내 대한독립의 날이 올 거라던 안중근의사 지금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eSXH%2Fimage%2Fb_uZd9cuwtndPOj4CHaX-jwsQeg" width="500" / 【대한민국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 신인상 공모 /@@eSXH/459 2025-01-12T01:48:37Z 2025-01-02T06:05:33Z ■ 【대한민국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 창간호 ㉿ 【대한민국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서는 기존의 틀을 깨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학 세계를 개척하고자 신인상 공모를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랍니다. 『우리문학』창간호 신인상 공모 ☞ 『우리문학』 창간호 신인상 1. 응모 자격: 동일 작품으로 타 문예지에 등단하지 않은 신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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