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물꼬기papafish물고기 마니아, 두 아이의 아빠이며 평범한 회사원, 딸아이의 다정한 그림 솜씨를 알리기 위해 글을 쓰고 있으나 글재주가 없어서 맨땅에 헤딩 중입니다./@@eX7X2022-12-30T12:30:55Z사소한 물건 철봉 - 에세이 수업 두 번째 숙제/@@eX7X/2002025-04-27T10:10:30Z2025-04-26T23:23:52Z우리 집 거실에는 집채만 한 어항만 있는 게 아니었다. 그 옆에 떡하니 철봉이 버티고 있었다. 아파트 거실에 무슨 철봉이 있단 말인가? 1년 전, 나는 철봉이 건강에 아주 좋다기에 혹해서 구매했다. 이왕 사는 김에 다양한 운동도 할 수 있는 고급 기능이 탑재된 독립형(?) 철봉을 샀다. 하지만 사고 나서 바로 후회했다. 너무 컸고 무엇보다 우리 집 거실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esHPtW4Bm5N01ft0P1HuvPZ-N2A.png" width="500" /폭싹 물멍에 빠졌수다 - 안시아빠는 수다쟁이/@@eX7X/1952025-04-26T22:30:10Z2025-04-25T22:41:28Z세상에는 수많은 ‘멍’들이 있다. 불멍, 물멍, 책멍, 식멍 등등등. 이중 나는 단연코 '물멍'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그 이유를 들어보자. 이 글을 읽고 나면 분명 “그럼 나도 집에 어항하나 놓아볼까?”라는 생각이 번뜩날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행운아다. 절대로 망설이지 말고 이 책 마지막 페이지 내 연락처로 연락하라! 어항 컨설팅은 무료다. 단<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O4SzohF6pKwrckp-IY7HP0RfWH4.PNG" width="500" /돈 버는 브런치 글쓰기 알라딘 서평의 기쁨 - 첫 책 투고를 위해 읽은 책/@@eX7X/2102025-04-25T23:14:27Z2025-04-24T22:19:48Z작가님들 안녕하세요! 파도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첫 책 투고 이야기를 쓰는 날입니다. 저는 오늘이 즐겁습니다. 또 멋진 하루가 시작되었으니까요. 불금이니까요. 사실 요즘 저는 회사일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역시, 마음을 먹고 무슨 일을 하려고 하면 꼭 무언가가 휙 하고 뛰어나와 가로막더라고요. 저는 이때마다 그래 너 또 왔구나. 그래 잘 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dcj2rqDALY-twk5rr4OyBhK1GI0.png" width="500" /사소한 물건 에세이를 읽고 - 두 번째 에세이 숙제를 위한 빌드업/@@eX7X/2092025-04-24T13:58:51Z2025-04-23T22:30:22Z이번 숙제는 '사소한 물건'에 관한 에세이를 써내야 한다. 도대체 '사소한 물건'은 무엇일까? 나에게 사소하다고 정의되는 ‘물건’이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나는 평소 물건을 구입할 때 꼭 필요한 물건만 산다.결과적으로, 나는 사소한 물건이 없는 셈이다. 내 주변의 물건들은 나의 신체의 일부이다. 나의 신체 중 어디 사소한 게 한 톨이라도 있겠는가!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unP28P8u4bq7_0PfFsj2iFpHYZc.png" width="500" /아빵~ 오늘은 뭐 그려? - 딸아이와 그림계약 체결!/@@eX7X/1942025-04-25T10:11:43Z2025-04-22T22:19:08Z딸아이와 나는 MBTI가 같다. 우리는 ISFJ ! chatgpt에게 ISFJ는 어떤 성격이야? 라고 물어봤더니 이런 답변을 했다. ISFJ는 내향적이고 구체적이며 사실적인 정보를 좋아하고 목표 지향적이면서 체계적이다 놀랍다. 딱 나와 딸아이의 모습이다. 딸은 아빠를 닮는다고 하더니 정말이었다. 제발 성격은 닮았다고 치더라도 외모만은 닮지 않기를, 물<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YUz79Vi6fqOHIDkrY5ANvExqGk4.png" width="500" /새벽교감, 그리고 보라색 커서/@@eX7X/1972025-04-22T12:42:37Z2025-04-21T21:59:15Z한국시간 05:20. 고요한 새벽, 청량한 기운이 서재방 작은 창문을 통해 스며든다. 적막을 깨고 갑자기 '카톡~'이 울린다. 이 새벽에 누구일까. 앗, 강사님? 밤호수 강사님의 메시지였다. 내가 어제 구글 닥스로 보낸 ‘핵초보 출간 기획서’를 읽고 '웃겼다'라고, 이른 새벽에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아니, 잠도 안 주무시나? 아, 그러고 보니 우리 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iiih41WLJ5NQo4lGImrkgghGveU.png" width="500"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딜레마 - 에세이 수업 첫 번째 숙제/@@eX7X/1932025-04-21T03:01:43Z2025-04-19T22:21:36Z짬짜면은 일류 최고의 발명품이다. 누가 최초로 이런 멋진 녀석을 만들었는지, 국가 차원에서 면밀히 조사하여 국가유공자 포상을 주고 싶을 정도다. 나는 매일 수많은 결정을 해야 하는 피곤한 삶을 살고 있다. '오늘은 뭐 입고 출근할까?' 보다 '오늘은 뭐 먹을까?'를 더 고민한다. 이 중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행동은 짜장면과 짬뽕 중 하나만 고르는 것이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WKV8NtsR5lDQ8s-YnI2s-zlnoLM.png" width="500" /안시아빠 - 우리 집 청소부/@@eX7X/1922025-04-20T22:38:26Z2025-04-18T23:54:05Z안시, 학명은 안시스트러스 (Ancistrus sp.). 고향은 저 멀리 남아메리카 깨끗한 열대 우림. 입에 강력한 진공청소기를 달고 있어 나의 고된 어항청소를 도와주는 소중한 친구다. 주특기는 어항 벽에 스파이더맨처럼 붙어서 이끼 먹기다. 혹시, 어항에 이끼가 너무 많아 관리가 어렵다면 꼭 이 친구를 분양받기를 적극 추천한다. 단, 사료를 너무 많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okReKad73oRfYOj654q_0HgbsoY.png" width="500" /Two go? 투고를 위해 글을 쓰며 - 너무도 힘든 스케줄 아아아/@@eX7X/1912025-04-19T04:20:06Z2025-04-17T22:59:05Z작가님들 안녕하세요! 파파물고기입니다. 필명은 파도랍니다. (아무도 관심 없겠지만 그렇습니다. 하하하핫.) 최근 투고를 위해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Two go? 두 번 간다! 못 먹어도 고! 요런 느낌이 나서 좋네요. 원래는 물고기 이야기(물고기 집사의 사계절) 하고 첫 책 투고기만 줄기차게 쓰려했습니다. 일주일 3편 정도로요. 하지만 변수가 생겼습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AHAaL5MOVDPzPknsQ7IcFTp-c_s.png" width="500" /대가들의 음식 에세이를 읽고 - 오 ~ 나의 첫 에세이 숙제/@@eX7X/1962025-04-17T05:53:03Z2025-04-16T21:59:44Z대가들의 에세이를 정독하라는 '특명'이 하달되었다. 에세이를 잘 쓰기 위한 '비책'이 시작된 것이다. 에세이의 주제는 ‘음식’. 대가들이 말하는 음식의 세계는 어떤 것일까? 어떤 맛을 어떻게 표현할까? 궁금하기도 했지만, 먼저 두려움이 먼저 들었다. 나는 에세이라는 장르를 거의 읽어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었다. 더 시급한 것은 첫 숙제 '나만의 음식 에세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YBJcvXn-eaabJ58L6Xt3KPcqscM.png" width="500" /아기니모 - 니모부부의 아픔/@@eX7X/1892025-04-17T07:48:34Z2025-04-15T21:51:55Z니모의 알이었다. 가슴이 요동쳤다. 이게 정말 니모의 알이라고? 유튜브 영상으로 수도 없이 보며 기다렸던, 바로 그 니모아기들이었다. 니모아기들은 니모아빠가 만든 물살 속에서 동그란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긴 기다림 끝에 마주한 생명의 기적이었다. 식신 니모아빠는 좋아하던 밥도 먹지 않고 자식 곁을 지켰다. 지느러미로 끊임없이 산소를 보내며<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k9uoxIX79VmN-P-U7ZwuBESeadk.png" width="500" /에세이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공돌이 첫 수업 질문/@@eX7X/1902025-04-15T09:21:46Z2025-04-14T21:34:59ZIT 경력 20년 차, 뼛속까지 공대생. 딱딱한 보고서만 써온 나. 일기도 제대로 써본 적 없는 나란 남자가, 매우 문학적이고 감성적인 그녀들과 에세이 수업이라니. 첫 수업 때 당황했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서로 자기소개를 마친 후, 강사님께서 갑자기 질문 하나를 던지셨다. “여러분~ 에세이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순간 머리가 하얘졌다. 혹시 나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3X4kgZ5ro8Hth6q8vK0kk9vlH0U.png" width="500" /클럽(?)에 입장하다 - 나이트클럽?/@@eX7X/1882025-04-27T11:23:00Z2025-04-12T23:59:52Z2023년 9월. 여느 때처럼 새벽 5시 20분에 눈을 떴다. 매일 뭐라도 써보자는 다짐 덕분이었다.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을 마시고 물고기들에게 밥을 주며 말했다. “오늘도 근사한 하루가 시작되었어! 굿모닝이다, 그지?” 한 시간 동안 책을 읽고 블로그에 글 하나를 올렸다. 샤워를 마치고 출근 준비를 하다 시계를 보니 어느덧 7시 30분. 그 순간 책상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Bz09irFwXn2cC12wW5mTqrBpgQk.png" width="500" /니모부부 - 아기 니모를 만나고 싶어 1탄/@@eX7X/1862025-04-14T04:59:15Z2025-04-12T00:55:44Z2021년 1월, 꿈에 그리던 '니모부부'를 입양했다. 내가 니모부부를 입양한 이유는 단 하나, 아기 니모의 태어나는 모습을 직접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가정집에서 니모산란에 성공하여 유어까지 잘 키우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나는 왜 실패할 것을 알면서도 무모한 도전을 했을까? 생각해 보니 나는 성공확률이 희박한 일을 즐겨하는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였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4TbdJ2Hx200TbNuiNaeEDw_hs0A.png" width="500" /시작하며 - 밤호수 Essay 수업 기록장/@@eX7X/1872025-04-13T00:10:27Z2025-04-12T00:28:26Z작가님들 안녕하세요! 이 글을 연재를 할까 말까 새벽에 엄청 고민하다가 글 연재를 결심했어요. 사실, 물고기 이야기도 7월까지 써야 하기에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데요. 이 글은 문우님들과 약속을 했기에 써야 합니다. 그런 결심의 결과입니다. 이 브런치 북은 6월 말 독립출판 형태로 문우님들과 공저로 출판 계획 중입니다. 5월 초까지 퇴고를 맞혀야 하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ufePU9AjSsvRIEFjgGMU38FUFu8.png" width="500" /아빠 미워! 구피 살려내! - 물고기 집사의 시작/@@eX7X/1842025-04-10T02:39:27Z2025-04-08T23:41:43Z구피가 또 죽었다. 세 마리 중 한 마리가 밥을 잘 먹지 못하고 비실거리다 하늘을 보며 누웠다. 다시 데려온 지 딱 일주일 만이었다. ‘아 ~ 도대체 왜 이러니~.’ 결국, 나머지 두 마리도 용궁으로 떠나갔다. 딸아이는 이제 나를 외면했다. 내가 미운 것이다. 내가 물고기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는 억울했다.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는 참혹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BkkdqPLCxrTlct8FDN5SuTGpDwE.png" width="500" /아빠! 나 구피 키우고 싶어 - 물고기 집사의 시작/@@eX7X/1822025-04-10T17:25:07Z2025-04-06T14:59:41Z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이번 글부터 본격적으로 물고기 이야기를 쓰려합니다. 오늘까지 1편 쓰기로 했는데 간신히 약속을 지켰네요. <콘셉트/메시지>1. 딸아이가 키우고 싶어 하는 구피를 통해 시작된 거역할 수 없는 물고기 집사의 운명<느낀 점/향후계획>1. 1800자 이하 (공백포함)로 줄여서 쓰기 > 글을 줄이는 게 더 어려움(본문 글 1562자)2. 술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TOUBj6i44bEk6i9DwV0s2qlWSGo.png" width="500" /물고기 집사의 사계절 목차, 투고 계획 - 첫 책 투고 도전기/@@eX7X/1832025-04-10T01:06:25Z2025-04-05T02:00:30Z25.3.28. 아래처럼 출간기획서 초안을 작성했다. /@papafish/178 25.3.30. 그리고 프롤로그를 썼다. /@papafish/180 그리고 25.4.02. 본문 글 하나, 버려진 화분 글을 썼다. 너무 길어 다시 임팩트 있게 다시 써야겠다. https://br<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DiQbzA2_6V9o4NLXXmJJ6gTe9TE.jpg" width="500" /버려진 화분 - 물고기 집사의 사계절 1.0/@@eX7X/1812025-04-22T09:45:31Z2025-04-02T10:33:16Z이웃님들 안녕하시지요 ^^. 지난번 처음 글 '프롤로그'에 뜨거운 응원과 격려 고맙습니다. 용기 내서 2번째 글을 썼습니다. 사실, 브런치 작가님들에게 조차 글이 매력이 없다면 출판이 불가하다는 판단에 최대한 작가님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콘셉트를 수정하며 퇴고할 생각입니다. 어떤 의견도 좋으니 팍팍! '당근과 채찍' 부탁드립니다. 매번 글 시작에는 글의 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uANvEMraaz0a5_llm0Sxko5ly4I.png" width="500" /전지적 물고기 시점 - 프롤로그 1.0/@@eX7X/1802025-04-01T10:41:29Z2025-03-30T10:14:46Z이웃님들 안녕하세요. 드디어 물고기 집사의 사계절 첫 글입니다. 글을 수정하다 보니 자꾸만 삼천포로 갑니다. 쓰다 보니 더 어렵기만 합니다. 특히 출판을 위해 콘셉트를 잡고 쓰다는 것은 더욱 어색하네요. 이 글 버전은 1.0입니다. 100.0 버전까지 만들어가며 비교하며 쓰려합니다. 똑같은 제목으로 버전을 올리면서 성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가차 없는 '당<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X7X%2Fimage%2Fm721UpNiE-QnMokLTxdoEvSbOPk.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