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련baek-writer여러분, 안녕하세요. 예비 철학자, 작가 백아련 입니다. 주로 인문학, 칼럼, 일상에 관한 글을 씁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해지는 그런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할게요./@@eayh2022-05-20T13:32:37Z힘들고 우울할 때/@@eayh/322025-04-28T00:13:55Z2025-04-28T00:13:55Z힘들고 우울할 때 삶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에 슬럼프가 왔다고들 하죠. 이런 기분이 드는 것은 당신이 아무 생각 없이 열심히 달려온 탓이겠죠. 슬프고 지쳐 쓰러졌다는 것은 많은 방향 중 앞만 보고 달려왔다는 뜻이겠죠. 가끔은 앞을 바라보고 걷기보다 지금 현재를 보고 잠시 쉬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가끔은 지쳐 쓰러진 자신을 탓하기보2025.04.20/@@eayh/312025-04-20T16:19:19Z2025-04-20T13:20:49Z봄이다. 따뜻한 계절이다. 오늘도 공부하러 도서관에 갔는데 커플들이 보였다. 부러웠다. 솔직히 내가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도서관 데이트인데 여자친구가 없다.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다. 하지만 주변에 여자가 없다. 꼭 여자친구가 아니어도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여자 한 분만 있어도 좋을 것 같다. 순수 문학을 좋아카지노 게임 사이트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싶지만 주변에 그런정성 음식/@@eayh/302025-04-21T06:38:10Z2025-04-20T13:14:45Z요즘 저는 밥보다는 빵이나 군것질거리로 한 끼를 채우곤 카지노 게임 사이트. 당장은 느껴지지 않아도 몸에 이상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살이 찐다거나 건강에 좋지 않다거나. 빵을 먹을 때 뭔가 살찌는 소리가 들릴 정도니깐요. 저는 밥보다는 떡이나 빵을 더 좋아카지노 게임 사이트. 밥을 먹을 때는 억지로 먹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감자탕을 먹으러고생 끝에는 행복이 기다리고 있대/@@eayh/292025-04-20T12:44:48Z2025-04-13T11:36:13Z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 달려오시느라 지친 마음 안고 오시느라 그저 이런 말 한마디가 당신께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고생 끝에는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행복이 당장에는 보이지 않을 테지만 어쩌면 그 힘든 길이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지 않았을까 카지노 게임 사이트해 봅니다. 저 또한 고생 끝에는 행복이 올 거라고 간절히 바랐던 때가 있었습니다. 분그립다 못해 안고 싶다/@@eayh/282025-04-20T12:44:54Z2025-04-06T11:14:44Z사랑한 사람, 사랑했던 사람. 이 둘의 차이점을 나는 이렇게 적어보려 합니다. 현재냐 과거냐. 우리, 사랑했던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 봐요. 당신의 사랑했던 사람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사랑했던 사람과 데이트했던 장소, 함께 웃으며 노래 불렀던 노래방. 사랑했던 사람의 온기가 그리워지는 하루입니다. 오늘, 사랑했던 그 사람이 생각납니다. 그립습니다. 그립2025.04.01/@@eayh/272025-04-22T12:01:21Z2025-04-01T10:29:46Z그동안 진짜 아무 일도 없었다. 그냥 맨날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학교 가고... 하지만 오늘부터는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적어보려고 한다. 오늘은 '단편 소설 쓰기의 모든 것'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거의 다 읽어간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단편 소설 쓰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학교를 다니면서 느낀 점인데 난 글쓰기에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상냥한 잡초/@@eayh/262025-03-31T00:15:40Z2025-03-30T12:19:53Z그저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던 나의 나날들이 그냥 아무렇지 않게 밟고 지나갔던 길들이 마치 잡초가 밟히는 것처럼. 잡초를 보면 쓸모없다고 그냥 밟는, 우리들의 행동들이 잡초들을 욕되게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 듭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는 우리들의 꿈과 희망을 잡초 밟듯이 무너뜨릴 때가 많을 겁니다. 그럴 때마다 잡초를 카지노 게임 사이트해 봐요나의 행복이 너의 행복이 되길/@@eayh/252025-03-24T08:35:32Z2025-03-23T05:59:35Z나는 행복하다. 그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면 행복하다고 느껴진다. 처음 나는 연인도 없고 친구도 없어서 매우 불행하다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했었다. 하지만 그저 이런 평범한 하루가 행복이 될 줄 꿈에도 몰랐다. 항상 불만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하는 일마다 되지 않아서 짜증 내고 주변에 피해를 끼치고 심지어 나의 행복은 자신의 불행이라고 말하는인간관계, 어떻게 친해질 수 있는가?/@@eayh/242025-03-20T07:42:22Z2025-03-20T05:37:29Z내가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이다. 나는 오랫동안 인간관계에 초점을 두고 생활했다. 그런 와중에 신기한 점을 발견하였다. 어느 누구도 빠짐없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신의 이야기하기’이다. 과묵해 보이는 분도, 인상이 무섭게 느껴지는 분들 모두 자기가 이야기카지노 게임 사이트 것을 좋아했다. 인간관계가 어렵지 않게 느껴졌던 사건이 하나 있었다. 이것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yh%2Fimage%2FmKM8Fjzcpj0bM-9f2NQTng3djRo.jpg" width="500" /너의 빛나는 별/@@eayh/232025-03-17T11:58:41Z2025-03-16T07:24:24Z당신이 지니고 있는 그 아름다운 별은 무엇인가요? 당신이 전하고자 하는 그 마음은 어떤 것인가요? 캄캄해야 비로소 보이는 별이 카지노 게임 사이트나는 밤입니다. 당신의 마음은 빛나고 있나요? 그래서 별이 보이지 않는 것일까요? 별은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당신이 겪고 있는 그 고통과 아픔의 상처를 이겨내는 자만이 항상 어둠 속에서 힘내고 있는 그대에게만2025.03.14/@@eayh/222025-03-14T07:22:23Z2025-03-14T06:02:02Z오늘은 화이트데이인가 보다. 줄 여성분이 계시지 않아서 그냥 넘어갈 것 같다. 오늘은 공강이다. 그래서 카페에 와서 글을 썼다. 뭔가 색다로운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카지노 게임 사이트해 본다. 노래를 들으며 한가한 하루를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나의 에세이를 좋아해 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격스럽다. 앞으로 더욱더 좋은 에세이를 쓸 수 있도록 최추억/@@eayh/212025-03-09T14:49:29Z2025-03-09T12:45:00Z내 가슴속 깊은 곳에 있는 너와의 추억들 그 추억들이 하나둘씩 내 마음속을 감싸고 있어 그립다, 네가, 그 추억들이, 너의 온기가. 가끔 누군가에게서 풍기는 아름다운 향수 같은 냄새가 그대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잘 지내고 있니? 내가 누구인지 기억하니? 그와의 추억이 점점 멀어져 갑니다. 그립다, 너와 함께 했던 시간이, 너의 손이. 사랑했던2025.03.07/@@eayh/202025-03-07T12:16:47Z2025-03-07T11:14:46Z뭔가 무기력하다. 뭘 해도 손에 잡히지 않고 의욕 또한 없는 상태이다. 오늘부터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 한다. 최대한. 나는 사랑과는 관계가 없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좋아했던 사람, 좋아하는 사람, 뜻대로 되지 않는 나의 사랑들 그냥 포기하련다. 사랑이란 감정 자체를. 선톡을 해도 연락을 보낼 때도 의미 없다는 것을 깨달은 나는 어두운 방 속에 갇카지노 게임 사이트 극복하기 마지막 편/@@eayh/192025-03-02T11:46:05Z2025-03-02T11:43:15Z외로움에 대한 여러 가지 방법을 말씀드렸습니다만 사실 외로움은 사라질 수 없을 것입니다. 제가 알려드린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완전히’ 극복은 불가능합니다. 제 글을 다 읽으셨다면 독자님께서는 아마도 “나 외로움을 완전히 극복한 것 같아!”라고 카지노 게임 사이트하실 수도 있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그건 잠시 동안 드는 카지노 게임 사이트일 뿐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외로움을 느끼실카지노 게임 사이트 5편/@@eayh/182025-03-02T11:45:49Z2025-03-02T11:39:10Z<sns를 다르게 이용해 보기> sns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믿을 수 있으신가요? 카지노 게임 사이트을 극복하는 다른 글을 읽어보셨다면 sns를 좋게 보지 않고 끊어야 할 대상으로 보기도 합니다. 필자 또한 sns를 좋게 보진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sns를 잘 사용한다면 카지노 게임 사이트 극복에 있어서 큰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외로울 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yh%2Fimage%2FLoxDxTzHQlDxLjwO25AXb2MLFA8.jpg" width="500" /카지노 게임 사이트 4편/@@eayh/172025-03-02T11:44:52Z2025-03-02T10:17:26Z<인생은 싱글 플레이다> 4편에서는 삶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 써보고자 합니다. 인생은 싱글 플레이입니다. 절대로 멀티 플레이가 아니에요.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로는 ‘인생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다’고 하시잖아요. 카지노 게임 사이트도 누군가가 대신 외로워할 수도 없을뿐더러 해결해 줄 수도 없습니다. 오로지 자기 자신이 이겨내야 할 과제입니다. 이겨내기 위해서는 우리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yh%2Fimage%2F-tAzlY6OICx8xfXPG4Lm8aqlZXU.jpg" width="500" /사랑/@@eayh/162025-03-02T11:58:51Z2025-03-02T09:59:04Z한 번쯤 상상해 본 나의 인연 한 번쯤 실천해 본 나의 사랑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에요. 사랑은 혼자가 아니라 둘이에요. 두 사람이 서로 사랑을 주어야 비로소 사랑이 되는 거래요. 하지만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 사랑은 오로지 받기만 하는 사랑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런 사랑은 먼지처럼 사라지고 말아요. 사라지지 않을 사랑을 하기 위해서2025.03.02/@@eayh/152025-03-02T11:46:39Z2025-03-02T01:53:57Z곧 있으면 개강이다. 그동안 바빠서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쓰지 못했다. 아마 개강하면 더 바빠지리라. 그럼에도 열심히 글을 쓰고자 한다.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카지노 게임 사이트해 보자면 열심히 책 읽고 글 쓰고 했던 것 같다. 그냥 취미 생활 겸 했을지도. 내일은 혼자서 베스트펜이라는 펜을 파는 곳에 가려고 한다. 카웨코라고 5만 원이 넘는 샤프가 있는데 사려고 한카지노 게임 사이트 3편/@@eayh/142025-03-02T11:44:33Z2025-03-02T01:49:39Z<외로움 인정하기> ‘자기 합리화’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자기 합리화는 외로움의 근본적인 원인을 가립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자기 객관화’ 능력이 중요합니다. 자기 객관화란 ‘내 입장에서 완전히 벗어나, 제삼자의 입장에서 봄으로써 왜 외로움을 느끼는지 카지노 게임 사이트해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주말입니다. 독자님께서는 심심해서 친구들에게 연락을 합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ayh%2Fimage%2FGkEt47wGVLlQ-o01yLURPBKGYN8.jpg" width="500" /2025.02.27/@@eayh/132025-02-27T06:32:07Z2025-02-27T04:27:51Z어제 대학교 입학식에 다녀왔다. 나는 3년간 친구가 없었기에 과연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에 휩싸였었다. 입학식과 OT가 끝나고 교수님과 점심을 같이 먹었고 그 옆에 다른 학생도 따라왔었는데 그 학생과 인스타를 교환했다. 친구가 생겼다. 그래서 너무 기뻤다. 어제는 피곤한 나머지 잠들고 말았다. 오늘 뭐 할지 고민 중이다. 노트북 충전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