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sy 33bfbce6aa52482 해외생활 어느새 8년입니다. 너무도 바쁘게 살아온 한국생활. 하지만 또 이렇게 사회생활 하지않고 살아가는 이곳 생활이 뭔가 빠진것 같아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egTI 2022-06-16T14:25:03Z 가스레인지에 불이 났다 - 바로 근처에 12kg 가스통도 있는데 /@@egTI/208 2025-04-18T08:39:28Z 2025-04-12T05:25:54Z ㅂ남편 일 때문에 10년째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다.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은 보통 개인이 12kg짜리 가스를 비치해 두고 쓴다. 처음엔 가스레인지 근처에 호스로 연결된 커다란 가스통을 두고 쓴다는 게 너무 무섭고 걱정이었는데 아무 사고 없이 10년을 그렇게 쓰다 보니 이젠 뭐 그러려니 한다. 인도네시아는 3주간의 무슬림 금식기간을 마치고 긴 르바란 휴<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W38jvO7WDYaholaXpGQxk4WmZJA" width="500" / 군고구마 아저씨 - 참 오랜만에 &lt;정&gt;을 느꼈다 /@@egTI/207 2025-04-18T17:52:18Z 2025-04-06T11:57:37Z 아이는 밤마다 군것질거리를 찾아 냉장고 문을 여닫는다. 다른 주전부리들 보단 군고구마가 낫지 않을까 싶어 하나하나 신문지에 싸서 냉동보관 해두는데 요즘따라 하루 하나씩 먹더니 어느새 군고구마 통이 거의 비어있다. 인도네시아는 날씨 탓인지 고구마가 늘 있는데, 집에서 굽자니 조금씩 오래 구워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큰 구이통에 구워 파는 고구마 맛을 따<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dJh_JUzVTnciwoW2PeMccVnbFSk" width="500" / 나의 첫 운전 - 초보가 운전하는데 옆에서 자는 사람 /@@egTI/206 2025-04-16T02:52:33Z 2025-03-22T07:38:20Z 필기, 코스, 도로주행 시험까지 모두 무사히 마치고 20대 중반에 면허증을 손에 넣게 되었다. 3단계의 시험을 치르는 과정에서 난 운전의 재미를 느꼈고 차만 있다면 한번 몰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솟구치기 시작했다. 그 당시 지금의 남편은 마치 그림자처럼 나를 따라다니고 있었고 조금씩 내는 월납으로 작은 중고차를 갖고 있었다. 그날도 여느 때와 마찬가<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lOEMQTqwZNzmakoHPfoZHV-8nh8" width="500" / 애순이가 부러운 딱 하나 - &lt;폭싹 속았수다&gt;를 보며 애순이가 부러웠다 /@@egTI/205 2025-03-23T11:08:53Z 2025-03-18T08:06:09Z 애순이는 울 엄마 세대를 살았다. 그 당시엔 대학을 나왔다면 학습보단 돈이 많았다는 혹은 살만은 했다는 걸 방증한다. 울 엄마도 우등생이었지만 고등교복을 부러워만 하며 중등졸업으로 만족해야 했던 그 시절 이야기를 자주 하시는데 얼마나 공부가 하고 싶으셨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애순이는 아버지를 잃고 엄마까지 바다에 뺏기고 어디 비빌언덕 하나 없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d9sP69EqtqolBlv55iKegkQeGTQ" width="500" / 죽음을 대하는 방법 - 죽음은 뭘까.. /@@egTI/204 2025-03-08T22:57:26Z 2025-03-08T02:52:28Z 남편의 일로 인해 인도네시아로 가족이 함께 이주한 지 어느새 10년. 처음 이주했을 때 &lt;Puji&gt;라는 이름을 가진 현지친구와 친하게 되었고 어느 날 그녀의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lt;사망하신 모습을 찍은 사진&gt;과 함께 왓츠앱으로 전달받았다. 보내진 사진을 받은 나는 그야말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돌아가신 분의 모습을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사람은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zw_wja4qNNAF4ltY7vBXKP1O-7o" width="500" / 새벽이 좋다 - 감사로 시작하는 새벽 /@@egTI/203 2025-03-01T01:35:55Z 2025-02-08T02:51:13Z 새벽 동트기 전 고요 속에서 홀로 &lt;감사&gt;에 관한 낭독을 들으며 동네를 산책한다. 걸으면서 자식들을 위한 기도도 하고 주어진 삶에 대한 감사도 하며 자칫 쳐지기 쉬운 감정과 마음을 다시 잡으며 하루를 잘 시작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새벽이 좋은 이유는 밤은 더더욱 칠흑 같은 어둠 속으로 빠져가는 순간이지만 새벽은 짙은 어둠 속에서 일출직전의 붉음으로<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UroDC6FnXgAU0OrzByLigfwOmIU" width="500" / 새들이 나를 지켜본다 - 그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눠보고 싶다 /@@egTI/202 2025-02-09T07:40:58Z 2025-02-01T02:38:40Z 새들이 나를 지켜본다. 우리 집 뒤뜰엔 참새들이 몇몇 드나든다. 심심풀이로 심어둔 식물들 탓인지.. 나의 애벌레들을 노리는 건지 아니면 더러 내가 뽑고 치우지 않아 말라있는 풀들을 가져가서 둥지재료로 쓰려는 건지도 모르겠다. 근데 또 가만 생각해 보니 지금 우기(원래는 하루 한두 시간 스콜처럼 마구 쏟아졌다 바로 해가 쨍쨍해지는데 요즘은 마치 한<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4DYvvMYnoVSfx4sQcbqaqAB62U" width="500" / 나비가 내 어깨 위에서 살포시 쉬고 갔다 - 곤충과도 교감을 하다니.. /@@egTI/201 2025-02-15T10:19:02Z 2025-01-25T08:17:01Z 30년을 아파트에서만 살다가 처음 주택에서 살게 되었을 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하지만 이젠 점점 자연과 가까워지는 느낌이다. 약간의 호기심이 생겨 뒤뜰에 귤 씨앗을 뿌렸다. 신기하게도 그 씨앗은 작은 나무가 되고, 그 이파리에 나비가 알을 까고.. 또 그 알이 부화돼서 애벌레가 되니 의도치 않게 알이 나비가 되는 전체 과정을 바로 곁에서 관찰하<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cmP_PgtdzjSoqsFpw-F9ckoyuNc" width="500" / 내 조국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아.. 가슴이 답답해온다 /@@egTI/200 2025-02-09T07:41:19Z 2024-12-03T14:19:27Z 작가 &lt;한강&gt;의 작품에 빠져 여러 작품들을 읽어가다 어느새 지금은 &lt;조정래&gt;의 태백산맥을 끝내고 &lt;박경리&gt;의 토지까지 읽고 있다. 대한민국이 그동안 겪어낸 격랑의 시대를 가슴 아프게 읽으며 가슴 깊이 눈물을 흘렸다.. 오늘 밤.. 이건 또 무슨 일인지.. 대한민국은 아직도 격랑 속인가..<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f02xGXGfd6ugQdiBfwiP77pS_Pk" width="500" / 해외살이 왜 난 한국제품에 책임감이 생길까 - 현대차 결함이 아니라 다행이다 /@@egTI/199 2024-11-16T02:25:28Z 2024-11-09T05:38:20Z 인도네시아는 늘 덥고 해 뜨는 시각과 지는 시각이 일 년 내내 비슷해서 저녁 6시만 되어도 이미 깜깜해지고 저녁 8시는 한밤으로 느껴질 정도이다. 우리 옆집은 5살 아들과 둘째를 임신한 만삭의 아내가 있는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가족이 산다. 얼마 전 그 집 남편이 친구가 김치를 제조해서 파는데 먹어보라며 한 봉지를 챙겨 우리 집을 노크했다. 중국계가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ETDyqv_vjtrw3B-bq7tC4cPRJnc" width="500" / 엄마와 딸 - 어른도 아니고 어린아이도 아닌 아이.. 어렵다. /@@egTI/198 2024-11-20T13:47:00Z 2024-11-08T05:07:23Z 난 스스로를 바쁘게 만들어가며 살아간다. 왜? 그냥 아무것도 안 하면 스스로가 도태되어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살아있음을 느낄 수도 없기 때문이다. 지금 이사한 동네에서 살기 시작한 건 4년이 좀 넘어가고 전과 달리 영어를 배우러 오는 아이들이 많지 않다. 그나마 지금 오는 아이들도 다음 달쯤 한국으로 돌아갈 거라 곧 백수가 될 예정이다. 괜스레 내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0RNYclcCVxwk_W73xGnTTBkFkU4" width="500" / 징그럽던 애벌레에게 애정이 생겼다 - 잘 자라서 날아보렴 /@@egTI/197 2024-11-09T11:24:34Z 2024-11-03T08:00:46Z 한국의 아파트 생활과 달리 이곳 인도네시아에선 주택단지에 살고 있어 앞, 뒤로 뜰이 조금 있다.하도 풀이 잘 자라서 딱딱한 시멘트로 다 덮어버릴까도 생각했지만 식물들이나 관찰해 볼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그냥 두기로 했다.인도네시아는 귤에 씨앗이 있는데 이 씨앗도 싹을 틔울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긴다. 뒤뜰 흙을 모종삽으로 뒤집어 씨앗을 심<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9sSL8Ouh8UBvriII9b49JPO2vrw" width="500" / 단 한 가지 이룰 수 있는 소망이 있다면 - 솔로몬의 지혜 /@@egTI/196 2024-10-31T11:00:57Z 2024-10-27T06:42:45Z 성경을 좀 더 깊이 읽어보려고 하루 한 챕터씩 영어성경을 녹음한다. 녹음을 하는 이유는 한 글자도 놓치지 않고 읽어나가기 위함이다. 혼자 하기엔 자신의 의지를 신뢰할 수 없어 지인에게 보낼 테니 받아만 줄 수 있겠냐고 부탁했고 흔쾌히 허락을 받았다. 그렇게 시작한 게 벌써 신약을 마치고 이제 구약 열왕기상을 들어가게 됐다. 녹음한 파일만 보내긴 그래서<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dAoPfov4E20ERLTIw2lTaCy61n0" width="500" / 작가 &lt;한강&gt;에 빠졌다 - 그 가녀린 몸에서 나오는 힘에 압도되었다 /@@egTI/195 2024-10-21T12:01:56Z 2024-10-18T11:19:18Z 난 책을 좋아하지만 그동안 뭘 읽어온 건지 &lt;한강&gt;이라는 작가를 맨부커상으로 알려진 &lt;채식주의자&gt;로 처음 접하게 되었다. 첫 책이 너무 좋으면 작가를 한없이 파고드는 편인데 &lt;채식주의자&gt;는 내게 너무 난해하고 충격 그 자체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고 처음이자 마지막 &lt;한강&gt; 책으로 남겨둔 채 작가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지도 않았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LPw2FOCtEqb2UDqKPkgP94gDlfs" width="500" / 엄마랑은 대화가 안돼 - 이건 또 무슨 소리? /@@egTI/194 2024-10-17T03:01:03Z 2024-10-16T09:52:20Z 고 1 딸아이가 가고 싶어 하는 대학에서 읽기를 추천하는 도서목록이 나왔다. 난 바로 아이에게 보냈고 잊고 있었다. 앞으로 천천히 해나가면 되겠지 하는 생각이라 여유가 있었다. 하교 후 아이가 짜증 가득한 목소리로 먼저 말을 꺼낸다. 아이 : 이 책들을 어디서 구해서 읽어? 여기선(우리는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다) 구할 수도 없는 책들이잖아. 나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pa1VU9pl2_Zb03dV7ObjQrJ6Hs0" width="500" / 지금 가진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 당연하게 느끼던걸 당연하지 않음을 깨달아가기 /@@egTI/193 2024-11-29T00:28:16Z 2024-09-27T16:48:12Z 요즘 한국으로 인력을 보내기 위한 첫 단계인 한국어 능력시험 감독을 하고 있다. 만 19세 정도부터 30세 남짓까지 지원자 연령층도 다양하다. 물론 대부분은 스무 살 언저리.. 한글 능력 시험이 끝나면 곧바로 색각테스트로 이어지는데 뭐 이런 건 공부 안 해도 되니까 다 쉽게 맞힐 거라 여기고 있었다. 시험이 종료됨과 동시에 각자의 시험결과가 보내지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gUQbtwAlPnrHskYg1N-3U8ny6eE" width="500" / 샴푸거품이 잔뜩 묻은 머리를 수건으로 싼 이유 - 드라마 주인공이 된 줄.. /@@egTI/192 2024-09-18T11:00:13Z 2024-09-11T05:53:10Z 내내 초고온을 유지하다 이번주부터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한다. 우기로 접어드는 모양이다. 집안일하기가 싫어서 빈둥거리다 11시나 돼서 빨래를 널었는데 슬슬 구름이 끼기 시작한다. 그래도 바람이 살랑살랑 부니 밖이 낫겠지 싶어 그대로 둔다. 오후 1시경 뜰에 나가 빨래를 만져보니 얇은 옷들은 말랐고 조금 두께가 있는 옷들은 아직 조금 젖어있어 그냥 두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n3yqbHOxTAT2kqEXaTpzjeR_yQ8" width="500" / 차량도난 사고 - 사람을 믿는다는 건 뭘 의미할까.. /@@egTI/191 2024-09-26T03:13:22Z 2024-09-10T05:31:44Z 중국계 인도네시아인인 지인이 몇 달 전 차량을 도난당했다. 보통 3000만 원 이상이고 1억이 넘는 고가의 차량도 많이 타고 다닌다. 인도네시아는 인구가 많고 인건비가 저렴하다 보니 유모, 집안일 도우미, 기사 등등 집안에서 부리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 지인은 아이를 등교시킨 후 유모, 식모를 기사가 운전하는 차에 태우고 야채와 이것저것 사 오라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5NvIXiZQ1er2IBTVKXEonBSicwU" width="500" / 내 생애 가장 슬픈 독립기념일 - 눈물을 참느라 혼났다 /@@egTI/190 2024-11-10T15:10:48Z 2024-08-15T13:25:14Z 내가 사는 인도네시아는 지금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느라 동네방네 국기가 달리고 주말이면 대규모의 사람들이 빨갛거나 하얀 인도네시아 국기 상징하는 옷을 입고 온 동네 걷기 대회를 참석한다. 한 달간 나라가 온통 축제분위기다. 매주 목요일마다 나는 아이가 다니는 학교 엄마들 기도모임에 참석한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아이가 다니는 국제학교 아이들은 대부분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6nkOOeWOTYn8ipK1eMPonvYsRmE" width="500" / 아침 진짜 안 먹어? 응 안. 먹. 어. - 뱃살 빼기 /@@egTI/189 2024-08-18T23:57:29Z 2024-08-05T03:50:23Z 남편은 꼭 세끼를 밥으로 먹어야 식사를 했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다. 난 그냥 과일 하나만 먹어도 식사가 되는데.. 난 소식가는 아니고 오히려 대식가에 가깝지만 여태 살아오면서 몸무게의 변화는 거의 없는 편이었다. 둘째를 낳고 모유수유 하는 동안에는 42kg을 유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고부터 그렇게 변화 없던 몸무게에 조금씩 차이가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TI%2Fimage%2FqCj0HFj-zuS9VALwm0d1T99Ri3I"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