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 goka 고카입니다..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지루하고 반복적인 과정 속에서 연약하고 거칠었던 마음이 잘 다듬어져 윤택하고 단단해지는 과정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공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ei4C 2022-06-21T22:50:26Z 2. 비가 다가오는 냄새 - 비오기전 부는 바람과 공기에 대한 추억 /@@ei4C/29 2025-05-01T10:10:36Z 2025-04-30T22:31:23Z 친구의 집 아파트 옥상에는 HAM 무선 안테나(야기 안테나)가 있었다. 친구의 안테나를 구경하기 위해 옥상에 올라갔다. 어둑해진 하늘은 애써 울음을 참고 있지만 표정에 모두 쓰여있어서 격한 감정이 다 보이는 모습과 같았다. 안테나를 구경하로 올라갔지만 그냥 빨랫줄처럼 덩그러니 늘어진 안테나에 대한 신기함은 오래 가지 못했다. 세찬 바람과 함께 습하게 밀려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Qysaf2e9SSXOtbRCQxVZRaDCkgg.JPG" width="500" / 슬리퍼만 있으면 어디든 - 서울에 집사고 말 꺼야 /@@ei4C/28 2025-04-30T15:22:26Z 2025-04-30T12:56:19Z 롯데몰지하에 사람들을 보다 보면 운동복에 슬리퍼 차림인 사람들을 본 적이 있었다. 원래 꾸미지 않고 늘 저렇게 다니는 사람인 건가? 이전 동네에서 서울에 나올 땐 샤워를 하고 머리도 만지고 옷장 속에 옷을 뒤져가며 나름 꾸미는 노력을 하고 나왔다. 그런데 서울 시내에서 사람도 많은데 저렇게 하고 다닌다고? 그 비밀을 이사오고서야 깨달았다. 그들은 그냥 동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vZTK-qgaae_a8qNGPXbW9AaGEwo.JPG" width="500" / 1. 닥치고 백일동안 글쓰기로 했다. - 글선수 백일 프로젝트 /@@ei4C/27 2025-04-30T15:35:21Z 2025-04-30T12:21:10Z 고민이 많다. 욕심과 현실의 괴리가 쓸데없는 걱정과 고민을 만들고 있었고, 그런 루프에 빠져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하고 답답한 마음이 커졌다. 어제 잠들기 전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ldquo;멋진 대박 소설을 쓰고 싶은데. 쓸 수 있을까? 매일 새벽 5시 전에 일어나 달리기를 하고 출근을 하고 정신없이 일에 치여 하루를 보내고 집에 오면 7시 반 밥 먹고 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8NB2746BKIqrcMv8Tn86GpEzsA8.JPG" width="500" / 경비원 아저씨 /@@ei4C/26 2025-04-28T13:45:29Z 2025-04-28T11:42:08Z 아파트 정문 게이트에 가면 차단기에 등록되지 않은 차량은 인터폰을 통해 신원을 밝히고 세대주의 확인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었다. 각동별 경비원들은 젊은 사람들이었고 쾌적한 사무실에서 앉아서 업무를 보고 있었다. 경비는 뉴스에서 보던 나이가 많이 들어 은퇴하고 하는 직업이라고 정의할 수 없게 되었다. 아파트 관리소와 경비업체는 외주계약 관계라서 서비스의 질에<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EuAmb1EVpFCadGhAOM6pWLfgWi4.JPG" width="500" / 내 마음이 얼었어요 /@@ei4C/25 2025-04-27T01:49:26Z 2025-04-24T02:24:18Z 추운 날씨에도 집을 여러 군데 보러 다니다 보면 추운 줄도 모르게 된다. 낯설고 어색한 집주인과 마주하고 또 급한 마음으로 보여주는 집안을 요모조모 따져가며 구석구석 보다 보면 땀이 이마에 송골송골 맺히기도 하고 때로는 땀이 등을 타고 내려가기도 한다. 남양집이 채광도 좋고 따뜻하다는 정설에 맞추어 남양집 위주로 보았고 한낮에는 빛도 많이 들어와서 따뜻하게<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dUnfy3rfQbJ0n12NHTjgs8uTIj0.JPG" width="500" / 어쩌다 보니 서울 - 서울살이 /@@ei4C/24 2025-04-22T07:10:58Z 2025-04-20T23:32:41Z 어쩌다 보니 서울 한강도보 10분, 놀이동산 도보 15분, 서울의 끝자락이라도 역시 서울은 경기도와 다르다. 서울은 서울이네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서울의 중심지역으로 오니 생활이 또 다른 삶의 윤택함이 느껴졌다. 무엇보다 회사가 너무 멀어 출퇴근에 쏟아부었던 시간이 많이 절약이 되었다. 덕분에 새벽엔 운동을 할 수 있고 저녁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FI1kpTygOKAK54jv5MKUS6SyPN0.JPG" width="500" / 서울 장미아파트에 삽니다 - 폭설과 현타 /@@ei4C/23 2025-04-16T23:45:10Z 2025-04-16T12:36:37Z 날 궂은날에 이사를 하면 부자가 된다고 했다. 얼마나 부자가 되려는지 그날은 그해 겨울 중에 눈이 많이 왔던 날 중 하나였다. 잔금을 치르고 부랴부랴 이삿짐센터 사람들이 들어가 짐 자리 배치를 하도록 안내를 했다. 등기부에 기재된 평수 차이는 3평 차이가 났으나 집안에 들여놓은 짐을 보니 들어갈 자리가 턱없이 부족했다. 얼죽신이라는 신조어처럼 신축의 공간<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PrAtZokAoj0JRZPe1O_rBqXnTUY.JPG" width="500" / 자유남편 12화 _ 달리기, 책, 치통 그리고 자유 끝 /@@ei4C/22 2024-10-21T11:06:09Z 2024-10-21T11:06:09Z 24.8.11(일) 24일차 새벽 5시 기상. 평일이건 주말이건... 일찍 일어나 새벽 운동을 하다 보니 자유 남편의 일과는 이전과 다른게 없다. 달리기 학원 공식 훈련에 가서 훈련을 마치고 커피를 마시고 여류롭게 집으로 돌아오는 게 유일한 프리함이다. 애들은 와이프는 일어났을까 마음 졸이며 먼저 일어나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생각을 안 해도 된다는<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AS2O07WaX4lU2eKQ1OoXb8Y--z8.JPG" width="500" / 자유남편 11화 _ 두려움은 피할수록 더 커진다 /@@ei4C/21 2024-10-15T15:13:58Z 2024-10-15T13:07:56Z 24.8.5(월) 18일차 주말의 피곤함으로 일찍 퇴근하고 싶었다. 잠을 푹 자야 하는데 잠이 부족하다. 어제는 이상하게 늦게 자고 싶은 생각이 조금 늦게 잤더니 피로가 누적이 된듯하다. 무거웠던 마음을 달래려다 피곤함으로 가득 채웠나 보다. 늘 정신없는 월요일은 피곤함과 함께 정신없이 지나갔다. 이제는 자유로움은 잊은채 어느새 반복되는 일상에 녹아져<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TJ_n6iWqkMMJBmR0yfhkYnUTqnM.JPG" width="500" / 답은 여기에 있다. /@@ei4C/20 2025-04-16T14:03:02Z 2024-10-14T00:12:50Z 아침에 유튜브 영상을 틀어 놓고 들으며 달리기를 한다. 오늘도 어떤 영상을 틀고 달릴까 고민하며 스크롤을 내리다가 다시 잡아당겨 리프레시를 하면서 찾아보았다. 재테크 투자 역사 철학에 관련된 영상들로 알고리즘이 추천을 해주지만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 그냥 아무것도 틀지 않고선 달리기 시작했다. ​ 호흡을 가다듬고 보폭을 점검하고 달리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1ve84gk0rjeyzMJkDqYa6IU3l94.JPG" width="500" / [러닝] 며칠에 한 번씩 뛰는 게 좋아? - 러닝 마라톤 초보를 위해 /@@ei4C/19 2025-04-16T14:03:05Z 2024-10-11T06:12:37Z 나의 지인들이 종종 묻는다. 매일 달린다. &ldquo;일주일에 몇 번이나 뛰어?&rdquo;, &ldquo;며칠에 한 번씩 뛰는 게 좋아?&rdquo; 나도 왕초보 시절에는 달리기를 하루하고 나면 그다음 날은 자전거를 타든지 수영을 하던지 다른 운동과 번갈아 가면서 했다. &lsquo;일주일에 몇 번이 가장 이상적인 횟수인가?&rsquo;라는 궁금증에 앞서서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lsquo;어떻게 하면 다치지 않고<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uYMp6a7Dw9DpIcGV5UWSbzqc78g.JPG" width="500" / 자유남편10화 _ 평범한날 그안의 고민과 걱정 /@@ei4C/18 2024-10-10T01:30:12Z 2024-10-10T00:22:35Z 24.8.2(금) 15일차 나의 삶의 일부가 된 달리기 그럴 의도는 없었다. 그냥 마라톤을 온전히 아프지 않고 완주하는 게 목표였다. 하지만 달리기 학원에 가고 달리기 모임에 나가면서 나의 달리기 컨셉은 목표를 위한 여정이 되었다. 3시간 15분 목표 그룹에 들어갔다. 매일 주어지는 달리기 레시피를 수행하기 위해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달렸다. 빠른<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rcPNreO9RpH-qJMNmGS1TWNpkww.JPG" width="500" / 러너가 되고 싶은 초보에게 도움이 되는 꿀팁 5가지 /@@ei4C/17 2024-12-19T03:44:02Z 2024-10-07T10:58:05Z 사람마다 달리기의 능력은 제각각이다. 하지만 크루 활동이나 대회에 참여할 정도가 되려면 5~10km 정도의 거리는 쉼 없이 달려야 한다. 나는 잘 달리는 러너가 아니다. 펀런으로 오랫동안 달리기는 했지만 제대로 배우고 대회를 준비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 말은 갓 초보를 벗어난 수준이다. 하지만 이제 입문하는 초보들의 입장을 잘 알기에 나의 이야기가 도움<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gH2g7p0XNLZHqW3d7jq2hgYDQ_k.JPG" width="500" / [Book Review] 집단 착각_토드 로즈 - 기준점으로부터 벗어나기 /@@ei4C/16 2024-10-07T02:11:43Z 2024-10-07T02:11:43Z 1. 기준점 평균의 종말이라는 책에 대한 글을 보았다. 아이들을 키우는 데 있어서 어떤 사람으로 자라면 좋을지에 대해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가 되었다. &lsquo;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rsquo;하는 마음이 변했다. 어느덧 초등학생이 되었고 학원가로 아이를 내몰고 있었다. 새롭게 영어 학원을 가기 위해 전화해 물어보니 학원에 다니기 위해서는 레벨 테스트가<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LEN_Tz8Vbx64OnEfGB7CtGJ5Cug.JPG" width="500" / 자유남편9화_적응 /@@ei4C/15 2024-10-07T02:03:21Z 2024-10-06T23:53:38Z 24.7.29(월) 11일차​ 다시 한 주의 시작, 반복 또 반복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주말의 여독이 남아있는 탓인지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나 힘들었다. 다행히 오늘은 짧은 에어로빅 러닝이라서 한강으로 향했다. 한강에도 늘 보이던 사람은 그 무렵에 뛰는지 익숙한 얼굴들이 보였다. 하루 종일 회의에 보고에 뭐 한 것 없이 하루 갔다. 처음에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UC7vEugoG6nJ5U5J1HV8ut64EXQ.JPG" width="500" / 자유남편8화_사랑의 노예가 되지 않는법 /@@ei4C/14 2024-10-04T05:28:20Z 2024-10-04T04:14:01Z 24.7.28(일) 10일차 ​ 목표 일요일은 달리기 학원의 주말 공식 훈련 날이다. 6:30분까지 관문체육공원 집결! 5시 30분에 알람을 맞추었는데 5:10분에 일어나졌다. 자유를 얻고 이상하게 더 바쁘고 피곤했다. 정말 많은 사람이 모였고 훈련이 시작되었다. 10월에 열릴 마라톤을 위해 준비하는 100일간의 과정이 시작되는 달리기 프로그램을 참여한<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CpcV8ZuWelnjil8FajFlJ78ckUs.JPG" width="500" / 자유남편 7화 _ 딩크족 vs 다자녀 /@@ei4C/13 2024-10-02T14:00:22Z 2024-10-02T08:53:41Z 24.7.27 (토) 9일차 ​ 딩크족 vs 다자녀 3시까지 태훈이 형네 집에 가기로 했는데 집 이곳저곳 정리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부랴부랴 집을 나섰고 선물을 미처 구하지 못해 장미 상가에서 작은 꽃다발을 사서 갔다. 빌라에서 신혼생활을 하다가 아파트로 처음 들어가게 된 태훈이 형네 집은 딩크족답게 너무 깔끔하고 이쁘고 모던하게 꾸며져 있<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IxAPlo6PFpcAllN8ewcsUCjXsLk.WEBP" width="500" / 자유남편 6화 _ 물질의 노예 /@@ei4C/12 2024-10-01T13:27:42Z 2024-10-01T11:52:40Z 23.7.25(목) 7일차 달리고 달리고 어제 회식으로 늦게 와서 12시 넘어서 잤지만 새벽에 일어나 달리기를 했다. 피곤하고 몸이 무거워서 할까 말까 고민을 하면서도 몸이 일어나고 있었다. 하루가 너무 피곤했다. 와이프는 맨해튼에 놀러 가서 뮤지컬 보고 사촌이 일 마치는 시간에 차를 얻어타고 함께 집으로 간다고 했는데 늦은 시간 밤거리를 혼자 거닌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F6UY33tEr5qI4IaRFcU6whuDr5g.WEBP" width="500" / 자유남편 5화 _ 벌꿀 오소리 /@@ei4C/11 2024-09-30T07:12:47Z 2024-09-30T05:15:47Z 24.7.24(수) 6일차 루틴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 달리기를 하기 위해 4시 40에 일어났다. 출근 전 운동을 하는 습관은 약 5~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TV에서 새벽에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습관으로 시작해 책까지 썼다는 사람의 이야기를 보았다. 하루하루 치이는 삶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였다. 거기에 목표를 이루는<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etUCiNGVPArERyPBtK3BX7XMZ0c.png" width="300" / 자유남편4화 _ 어디에 있니? /@@ei4C/10 2024-09-29T13:04:02Z 2024-09-29T12:28:27Z 24.7.22 (월) 4일차​​ 자유는 경제력에 비례한다. Any time Any where. 퇴근 후 달리기나 할까? 하는 마음이 생기면 달리기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자유로움을 느꼈다. 하지만 달리기, 등산, 자전거 등 평소 하고 있는 것을 하는 것일 뿐인데. 그것을 내가 원하는 시간에 하고 싶은 마음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이 진정한 자유라는 걸 깨달았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ei4C%2Fimage%2FbmR3xxrgTZnBEV8MJOCRKAsYis8.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