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킴nuuyeej창업가의 길을 걷는 예술과 철학을 사랑하는 교정의사 in NYC/@@evjV2022-08-20T21:23:22Z새로운 도전을 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러브레터/@@evjV/692025-05-03T01:56:41Z2025-05-01T03:37:18Z무엇이든지 될 이유보다 안될 이유가 많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의 사고회로는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게 더 유리하도록 진화했다.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이다. 실리콘벨리의 현자라고도 불리는 나발 라비칸트 Naval Ravikant (유명한 실리콘 벨리 투자자이며 AngeList 창업자이자 체어맨)의 최근 인터뷰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인간이 수렵채집인 시<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Jorsw-HA5fmOFi7TQoEDku2DNiI.jpg" width="500" /나는 언젠가 도착할 미래를 믿기로 했다/@@evjV/672025-04-17T11:17:31Z2025-04-17T04:47:40Z"인간의 모든 지혜는 이 두 단어에 담겨 있다 -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하라" - 몬테 크리스토 백작 (알렉상드르 뒤마) "All human wisdom is summed up in these two words - wait and hope" - The Count of Monte Cristo by Alexandre Dumas 내가 하려는 건 장기간을 두고 하<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dXmdBr7ZpYz891eUWODF818ngyM.jpg" width="500" /치과의사로서 들은 가장 뜻밖의 말/@@evjV/662025-04-04T12:44:23Z2025-04-03T04:00:07Z병원 클리닉의 한쪽 벽은 큰 유리 파사드로 채워져 있고 동쪽을 향하고 있어서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하늘 아침엔 태양빛이 제법 강렬하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햇빛에 찡그린 상태로 누워있지만 딱히 내색하진 않는 다. 일분일초라도 빨리 치과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일 테니. 10%의 환자들은 이렇게 태양빛이 강한데 선글라스도 없냐 블라인드가 더 두꺼워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teT96CUSu7KmZ95Uqd95s7eBq44.JPG" width="500" /두려움은 성장의 메타포/@@evjV/652025-03-30T01:58:06Z2025-03-27T03:59:10Z나는 더 성장하고 더 단단해졌다 믿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두려움은 또 찾아온다. 아무리 내가 작년에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했다 하더라도 나는 여전히 두려움 앞에 서있다. 그래도 왠지 이번 두려움의 크기는 다소 왜소해진 것 같다. 근데 이게 체급이 낮은 두려움이 나를 찾아온 것인지 아니면 나의 등치가 커진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니면 사실 크<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lpy9vdzuMaFyO93KSAMeUWMI0y4.jpg" width="391" /<안도 다다오>는 힙합이다 - 스멜스 라잌 쌈닭 스피릿 smells like ssamdak spirit/@@evjV/632025-03-14T01:01:13Z2025-03-12T23:16:49Z올해 초 <바우하우스 100년의 이야기 Story of Bauhaus by Frances Ambler 프랜시스 앰블러>를 꽤나 재밌게 읽은 탓에 디자인과 건축 예술의 세계에 향한 궁금증이 커졌다. 더 알고 싶은 호기심으로 <바우하우스 100년의 이야기>와 연관된 책들을 찾아보던 중, 눈에 띈 책이 하나 있었다. 바로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건축<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Btt5SRSIjO33haty1Tc81M5slaM.jpg" width="358" /새해 목표를 세우는 건 나태하기 때문이다/@@evjV/552025-02-15T23:55:49Z2025-02-13T02:53:30Z나는 새해 목표를 믿지 않는 다. 한 해의 첫날, 새해가 딱히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어릴 적 아빠의 강요와 고집으로 (본인은 아직도 부인하지만) 온 가족이 다 같이 1월 1일 새벽 동해안에서 새해맞이를 하러 간 적이 있다. 어릴 때는 특히 정말 심한 야행성 인간이었는데, 반쯤 자다 일어난 비몽사몽 한 상태로 그 춥고 어두컴컴한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yCRbycJwbwtQQaQUpWOcI59WpA8.jpg" width="500" /완독은 독서의 끝이 아니다 - 10km를 뛰며 든 생각의 정리 3편/@@evjV/512025-01-10T15:01:32Z2025-01-09T05:00:18Z매일 자기 한 시간 전에 책을 읽기 시작한 지 어느덧 일 년 하고 6개월이 되었다. 처음 책을 꾸준히 읽을 무렵 나는 독서가 나의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일종의 수단으로 여겼기에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자기 계발이나 금융 관련 책들을 찾았다. 혹은 그 순간 내가 겪고 있는 문제나 내 삶의 정답을 찾고 예측불가능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독서를 했다. 가끔씩 나<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eoZnTobc1fHtmWEK1d7kYiZna2w.jpeg" width="500" /좋은 '리더'란: 정치 혼란 속 우리가 배워야 하는 것 - 자아성찰, 메타인지의 필요성/@@evjV/522025-01-08T12:22:23Z2024-12-13T03:59:58Z안타깝게도 현재 내가 살고 있는 미국과 나의 고국인 한국은 정치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다 (미국은 아직 빙산의 일각일 뿐... 이제 곧 시작이지만...) 문화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두 나라의 정치정변은 다르지만 그럼에도 비슷한 점이 있다면 극도록 양분화된 집단의 맞대결과 그러한 집단을 이끄는 지도자들의 부족함이 아닐까 싶다. 지도자라는 건 단일 대통령,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3SfFjI66w6QbSxMtRs9P9UxfHzY.jpg" width="500" /미술관을 찾는 당신에게 보내는 러브레터/@@evjV/382025-04-03T04:48:51Z2024-11-21T03:11:44Z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형태의 예술이 존재한다. 그중에서 가장 허들이 높은 건 '미술'이 아닐까 싶다. 반대로 허들이 가장 낮은 예술의 형태는 음악이라 생각한다. 가장 대중적이면서 원초적이다. 음악감상을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전제조건이 없다. 귀를 갖고 태어났다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매우 직감적인 예술이다. 음악에 대한 사전 지식도 필요 없다. 2-3살의<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5xPp5TKCcoIH08i1fbW-jK9187Y.JPG" width="500" /달리기의 해부 The Anatomy of Running - 10km를 뛰며 든 생각의 정리 2편/@@evjV/502024-11-11T05:19:39Z2024-11-07T00:46:07Z1. 운동을 매일 한지 어느덧 1년이 좀 넘었다. 초반에는 아침에 일어난 뒤, 반려견 산책을 시키고 난 뒤 운동을 하고 출근을 했었지만 반려견의 불리불안증으로 퇴근 후 곧바로 운동을 하는 걸로 루틴을 바꾸었다. 매일 30분씩 뛰고 30분씩 근력운동을 하고 있다. 운동 루틴의 큰 테두리는 확고하게 정하고 지키지만 그 안에서 하는 운동 종류 및 방법은 자유롭<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5YGqkp9B9tFqppfWZ9nbuSdMXtk.jpeg" width="500" /루틴: '불안함'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 10km를 뛰며 든 생각의 정리 1편/@@evjV/492024-11-30T02:23:38Z2024-10-31T17:27:11Z" '오늘을 내 삶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는 건 잘못된 접근입니다. 오히려 영원히 살 것처럼 매일을 살아야 합니다" - 피터 티엘 (페이팔 공동 창업자, 팰런티어 CEO) " 'Live today as if today is the last day of your life' is a wrong approach, rather you should live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1PAvr9BOloAkTSdTmssAu30tcew.jpg" width="500" /크리스토퍼 놀란이 도와준 창업의 길 - 주체적인 삶의 설계에 필요한 도구/@@evjV/472024-09-06T22:56:55Z2024-09-03T04:42:18Z0. 이 연재 시리즈의 첫 번째 글은 주체적인 삶의 선택에 대한 글이었고, 두 번째 글은 같은 주제에 빚대어 나의 개인적인 커리어 고민의 글이었다. 이번 세 번째 글은 주체적인 삶을 설계하는데 필요한 도구에 대해 써보려 한다. 1. 주체적인 삶을 살기로 다짐하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는데, 그건 그저 빙산의 일각이었다. 어떤 산을 탈지는 정했는데, 막상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EDBM4hAY6PRoQylGEBQtnDZA9_0.jpg" width="500" /전문직은 축복이자 저주이다 - 치과의사를 관두는 이유/@@evjV/412024-08-19T13:02:35Z2024-08-14T23:46:36Z1. 전 세계적으로 전문직은 칭송을 받는 다. 물론 미국보다는 한국이 더 크다. "사"자 직업이라는 표현 자체가 유독 한국에 존재하는 걸 보면. 전문직으로 일을 하려면 우선 전문학교를 가야 한다. 그 경쟁률은 한국이든 미국이든 치열하다. 합격하기 위해선 성적이 압도적이어야 한다. 거의 모든 전문직이 그렇듯이, 정해진 루트가 존재한다. 세상에 전문직보다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2AStIjPNvELHiZRw8TGqJ2T3-9o.jpg" width="500" /그대는 "그대"답게 살고 있는 가 - 치과의사에서 창업가로/@@evjV/392025-05-08T02:31:18Z2024-08-02T00:47:46Z0. 무더운 여름의 한 일요일. 문득 <진격의 거인>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부터 항상 지인들이 추천해 주던 작품이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기대 이상이었다. 마지막 편을 끝낸 지 이제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긴 여운이 가시질 않는 다. 무엇보다 나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주었기에 더더욱 훌륭한 작품이란 생각이 든다. <진격의 거인>의 주제의식 중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r06UF1fO9Rn7plv8EGETie73jzk.jpeg" width="500" /그대는 의식적인 소비자 인가? - 옷을 살 때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야 할 문제/@@evjV/332024-06-26T05:23:52Z2024-06-25T03:09:48ZAre you a conscious consumer?그대는 의식적인 소비자 인가? 0. 성별, 나이, 국적과 상관없이 문명화된 사회에 살고 있다면 모두가 입어야 하는 옷. 외출할 때 '아무 생각'없이 옷을 입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한다. 패션에 정말 1의 관심도 없는 극 소수의 사람은 존재하겠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름 본인의 생각, 철학, 느낌,<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D-WFH4NBSQY2pWjd13k72zUVqbw.jpg" width="448" /200일 동안 매일 독서와 운동을 하고 깨달은 것들 - 습관에 대한 단상/@@evjV/262024-06-12T04:21:26Z2024-04-14T22:15:29Z0. 값비싸고 성능이 좋은 물건들은 잘 케어를 해야 수명이 오래간다. 손목시계, 스피커, 자동차, 카메라, 컴퓨터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정성을 다해 케어를 하는 이유는 수명뿐만이 아니라 그 물건의 능력 ability를 최고치로 올려서 사용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그러니 인간의 몸과 뇌는 얼마나 케어해야 한다는 말인가? 우리의 몸과 뇌를 케어한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ti2dGZsQ-p5OW8juHMGQFQks6Wo.HEIC" width="500" /non-꼰대 마인드로 닌텐도를 부활시킨: 이와타 사토루/@@evjV/292024-07-29T04:28:38Z2024-04-03T23:59:48Z이와타씨에게 묻다 by 호보닛카이토이신문 (오연정 번역) On my business card, I am a corporate president. In my mind, I am a game developer. But in my heart, I am a gamer명함 속에 나는 사장입니다. 머리 속에 나는 개발자입니다. 하지만, 마음 속에 나는 게이머 입<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Tjtg6WRoq-ktCu5Pe9e17rjNDGE.jpeg" width="500" /사람은 변할 수 있다: 스티브 잡스/@@evjV/282024-04-13T02:38:32Z2024-03-29T02:29:24ZBecoming Steve Jobs. The evolution of a reckless upstart into a visionary leader. By Brent Schlender and Rick Tetzeli 1) 잡스에 관한 책은 무수히 많다. 가장 잘 알려진 전기는 역시 월터 아이잭슨 (Walter Isaacson)이 쓴 Steve Jobs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2_0AB-gVPNK8sOJHnLgOIiP8pvA.jpeg" width="500" /꽉 막힌 도로 퇴근길에서 인생의 행복을 느끼다 - 행복이란 무엇인가?/@@evjV/242025-02-20T04:03:01Z2023-09-20T22:15:03Z정신없는 오후를 보냈다. 교정치료 특성상 십 대 환자들이 많기에, 오전보다는 오후, 정확히 말하자면 방과 후의 진료시간은 핸드폰을 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정신없이 치료를 하다 모든 진료가 끝난다. 퇴근하기 위해 차에 시동을 걸 때, 배고픔도 배고픔이지만 내가 유일한 낙인 나의 반려견 아인(아인슈타인의 줄인말)이가 나를 얼마나 기다리고 있을까 하는 씁쓸하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aHnxuHa25ZZa4u0p9TgRJS2U8J0.JPG" width="500" /나의 약점은 안타깝게도 의사로서 치명적이다 - '좋은' 의사란 무엇인가?/@@evjV/222023-10-29T16:42:17Z2023-09-14T03:19:00Z1) 나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 데 이 약점은 안타깝게도 의사라는 직업에는 더더욱 치명적이다. 철이 없고 사회경험이 없던 어린 시절에는 오죽했길래 나이가 들고 20대 후반이 돼서야 주위 친한 친구들이 농담이지만 아주 조금 진담을 섞어 "너 사이코패스 아니냐"라는 말을 들었을까 고등학교 3학년 때 나는 축구부 (Varsity soccer)의 캡틴이었는데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jV%2Fimage%2FJFEIwg5w4D56mZCQM5E5WpnP-Gk.jpe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