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옷장 menswardrobe 대학원에서 남성복을 연구하며 남성복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읽음에 감사드립니다. (구) 패션 알려주는 남자 /@@ewFG 2022-08-27T03:19:42Z 클래식 남성복, 어디서 구매하나요? - 기성복 셀렉샵을 기준으로 /@@ewFG/96 2025-04-24T06:11:44Z 2025-04-24T05:03:52Z 지인들과 클래식 의복을 이야기하다 보면 다들 어디서 구매하는지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글은 그런 분들을 위하여 필자가 오랜 기간 다니던 매장들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한다.-물론 광고는 아니다.- 해당 글을 통하여 기성복을 다루는 셀렉샵, 소위 편집샵으로 불리는, 필자가 방문 및 구매를 진행했었던 매장을 아주 가벼운 설명과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G%2Fimage%2FD0UDmFtBOpSwxb_osL56s0AmzwY.JPG" width="500" / 수트는 입는 방법이 있다? - 수트의 규율 /@@ewFG/95 2025-03-06T02:14:43Z 2025-03-06T00:38:22Z 수트는 일반 옷과는 다른 점이 있다. 그것은 &lsquo;입는 규율&rsquo;이 있다는 점이다. 오랜 시간 글을 통하여 규율에 대하여 이야기했지만 이를 제대로 설명한 적이 없고, 설명한 곳도 여타 컨텐츠에서 만나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오늘은 아주 기본적이고 정석적인 수트를 입을 때의 몇몇 규율을 설명하고자 한다. 1. 재킷 (1) 단추 재킷은 &lsquo;싱글브레스티드<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G%2Fimage%2FvwxGCy4vsrMbLuHP056tZcRoXp4.jpg" width="500" / 누구나 입지 않는 누구나 입던 옷 - 이에 대한 시장에서의 고찰 /@@ewFG/94 2025-02-05T05:02:28Z 2025-02-05T02:28:37Z 이는 아주 짧은 사견(私見)이자 소견(所見)이다. 필자가 항상 갖고 있는 생각은 &lsquo;왜 클래식은 입히지 않는가?&rsquo;이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수많은 고민을 해왔고 또 하고 있다. 먼저 첫 번째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장에서 일반 소비자가 클래식에 대한&nbsp;역사나 구매정보를 찾기 힘들다. 소비자 입장에서 정보가 친절하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이것<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G%2Fimage%2F2qkkfbLmVUCu3eCcR5-cRIXELAU.jpg" width="500" / 클래식의 소멸 - 클래식의 브랜드화 /@@ewFG/93 2025-01-12T02:08:32Z 2025-01-11T07:55:12Z 클래식이라는 범주를 살펴보면 브랜드화가 되어간다고 보여진다. 물론 이는 100% 주관적 생각이다. 그리고 이것은 시계 시장과 비슷해 보인다. 이 또한 100% 주관적 생각이다. 시계 시장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뒤로 미루고, 이러한 옷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보겠다. 현재 클래식 시장은 모두가 느끼기에 가격대가 있다. 물론, 이것은 개개인이 갖을 수 있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G%2Fimage%2FRT7R88Zgg4fU93O2dkStUED-9A8.jpg" width="500" / 2024년을 마무리하며 /@@ewFG/92 2024-12-31T18:02:17Z 2024-12-31T03:45:38Z 안녕하세요. 2024년의 마지막 날,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올해도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독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2024년은 실패의 한 해였습니다. 연초 이루고자 한 것들을 전부 이루지도 못했고, 도전한 것들도 다 실패로 돌아갔으며, 사유(思惟)의 사유(私有)화를 하고자 했지만 결과적으로 &lsquo;혼자 고상한 척, 교 비싼 옷을 구매하는 것은 옳은가? - 현명한 소비 /@@ewFG/91 2024-10-04T12:34:59Z 2024-10-04T09:12:42Z 아마도 옷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이런 말을 자주 들었을 것이다. &ldquo;자신의 능력 내에 가장 비싼-혹은 좋은- 것을 구매하라.&rdquo; 이 말은 굉장히 오랫동안 많은 선인(先人)들에 의하여 되뇌어진 말이며, 필자 또한 이 말에 극한의 공감을 한다. 그러나 이 말은 현시대에 너무나 이상하게 해석되는 듯 하다. 필자는 과거 패션에 심취하여 있을 때 매 시즌 밀라노,<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G%2Fimage%2Fbp88xf1fXVChFiVYin7ki66Z0NQ.jpg" width="500" / 레지멘탈 타이(Regimental Tie) 쉽게 읽기 - 레지멘탈 타이와 렙 타이 /@@ewFG/90 2024-09-28T15:05:51Z 2024-09-28T12:47:42Z 무늬가 들어가 있는 타이 중에 가장 선호되는 타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레지멘탈 타이가 그 주인공이겠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사선의 무늬를 가진&nbsp;타이는 레지멘탈 타이 혹은 렙(Repp) 타이라고도 불리운다. 이 글에서는 레지멘탈 타이의 짧은 이야기를 다루어 보고자 한다. 레지멘탈 타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군대와 관련이 있다. 레지멘탈(Regiment<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G%2Fimage%2FYowLQImMYaU9elxiODiM7uBExhw.jpg" width="500" / 옷장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 쇼핑의 주체 /@@ewFG/89 2024-09-24T22:34:40Z 2024-09-24T22:34:10Z 최근의 사회는 의복을 구매하기도, 마주하기도 무척이나 쉬운 사회이다. 수많은 SNS와 쇼핑몰들은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자신만의 물건 취향이나, 자신만의 기준들을 그리고 추천 아이템을 보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며, 이는 개인의 눈에 &lsquo;예쁘다.&rsquo;라고 인식된다면 구매를 한다. 더 나아가 &lsquo;근본템&rsquo;, &lsquo;끝판왕&rsquo;, &lsquo;근본 브랜드&rsquo;라는 단어들이 사용되며 의복들이 추천되는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G%2Fimage%2F97LcarM2PWm_8Ia1ZsoIe2YyrVs.jpg" width="500" / 클래식 남성복 쉽게 도전하기 - 수트는 어려운 것인가? /@@ewFG/88 2024-09-20T02:43:22Z 2024-09-20T02:30:48Z 수트는 어렵다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수트에 함께 존재하는 재킷은, 남성복의 꽃이라 생각한다. 수트와 함께 어렵다는 핑계로 한데 묶여&nbsp;재킷조차 입히지 않는 세상이 온다면 그 세상은 클래식 남성복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세상임으로, 필자에게는 너무 서글픈 세상일 것 같다. 만약 수트가 어렵다면, 수트의 상, 하 일체감이 주는 강렬한 힘도 어느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G%2Fimage%2FLeEb2sfmrPfgdO_oec4xJnkzhks.PNG" width="500" / 남성복이여, 널리 입히라 - 남성복과 인문학 /@@ewFG/87 2024-09-22T02:27:04Z 2024-09-10T05:54:15Z 남성복을 사랑한다. 그러나 이것을 패션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인문학이라고 보고 있다. 그렇기에 남성이 남성복을 입지 않는 세상을 바라보는 사고회로는, 현 세상에서의 인문학의 부재라고 해석하고 있다. 남성복이란 본래 인문학이다. 이 주장을 본 독자들은 의아함을 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살을 덧붙이겠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G%2Fimage%2FaNNX-J78KrdBDTX2zzr-UaTIH_0.jpg" width="500" / 우리의 기저엔 무엇이 있는가? - 음악을 통한 기저의 고민 /@@ewFG/86 2024-08-31T10:46:26Z 2024-08-29T23:42:48Z 음악을 듣다 보면 드는 생각이 있다. &lsquo;왜 음악은 대부분 사랑에 집착하는가?&rsquo; 이것이 그것이다. 이는 특정 장르의 음악이나 특정 국가나 특정 뮤지션에게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닌 다방면적으로 나타나는 무엇이다. 오랜 시간, 많은 지역에서 다양한 인간들은 사랑을 노래하고 &lsquo;당신&rsquo;을 노래했다. 인간은 왜 사랑을 노래하고, 또 듣는가? 우리는 사랑을<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G%2Fimage%2Fz3wNYYsp75xH_h3HJtO6GYgqBuM.jpg" width="500" / &카지노 가입 쿠폰;어느 늙은 테일러의 구원&gt;을 펴내며 /@@ewFG/85 2024-09-15T02:53:25Z 2024-08-07T12:12:46Z 저는 고전소설을 좋아합니다. 고전소설을 읽으면 세계 곳곳에 시대를 초월한 어른들과 수많은 대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받은 위안은, 시대는 다르지만 인간 본연의 시대는 전혀 다를 바 없다는 것에 있습니다. 인간이란 존재는 항상 사유하며 존재에 질문을 던지고 삶에 의의를 묻습니다. 그것이 현재 자신만의 고통이 아닌 기원전<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G%2Fimage%2F4lgoWxcYD_KutVkeC8DVmFU6rqk.JPG" width="500" / &카지노 가입 쿠폰;어느 늙은 테일러의 구원&gt; 전자책 출간 /@@ewFG/84 2024-09-20T05:46:01Z 2024-08-06T04:54:17Z &lt;어느 늙은 테일러의 구원&gt;이 전자책으로도 출간이 되었습니다. 현재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리디북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만나보실 수 있는 곳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8508820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003361<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G%2Fimage%2FEV1nlvj6HEZ-E5-uNxAmvj1BfNA.jpg" width="450" / &카지노 가입 쿠폰;어느 늙은 테일러의 구원&gt; 출간 /@@ewFG/83 2024-07-27T05:24:13Z 2024-07-27T05:16:28Z 안녕하세요. &lt;남자의 옷장&gt;이라는 필명으로 글을 적고 있는 오준엽입니다. 제 본명으로 독자님들께 인사를 드리는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제 소설인 &lt;어느 늙은 테일러의 구원&gt;이 출간되어,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책은 읽히지 않는다면 그저 종이쪼가리에 불과합니다. 독자님들의 &lsquo;읽음&rsquo;이라는 행동이 함께해야지만 책으로 존재할 수 있다고 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G%2Fimage%2FFbLC0U0w3DCXl2MDyfHtHGrS3RI.png" width="500" / 본능적 멋 /@@ewFG/82 2024-07-25T17:31:13Z 2024-07-15T02:42:33Z 멋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즐겨하진 않는다. 하지만 이는 필자의 굳은 아집으로 만든 결과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대화에 섞이기 위해- &lsquo;멋&rsquo;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러므로 이번은 최근에 느낀 감정에 대한, 아집이 아닌 타인을 통해 경험한 일반적인 &lsquo;멋&rsquo;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최근 클래식 남성복에 관심을 갖는 지인들이 많아, 그들에게<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G%2Fimage%2FecgUHD5Y1olD8hMj9SVGfnBf-NI.jpg" width="500" / 한국에 남성복의 거리를 꿈꾸다. - 영국의 거리들을 기준으로 /@@ewFG/80 2024-04-19T12:06:02Z 2024-04-17T23:38:39Z 영국 런던의 Savile Row(새빌로)라는 거리는 테일러의 거리로, 워낙에 유명한 거리이기에 대부분의 독자분들께서 들어보신 적 있으리라 짐작한다. 그러나 같은 영국 런던에 더하여, 새빌로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한 Jermyn Street(저민 스트리트)의 경우에는 처음 들어보시는 독자분들도 계실 것이다. 저민 스트리트는 &lsquo;남성의 거리&rsquo;라는 말이 절로 나<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G%2Fimage%2FEIbiGGGARR_nm9YovyRXXcGheV8.JPG" width="500" / 한여름 로퍼의 답을 찾다. /@@ewFG/79 2024-04-16T05:01:47Z 2024-04-15T07:02:33Z 여름은 필자에게 신발을 신음에 있어 많은 고민을 가져다주는 계절이다. 일상용 운동화 하나 없는 필자에게는 가죽 로퍼, 가죽 샌달과 보트슈 그리고 -운동화라 할 수 없는-유일한 편한 신발인 반스의 체커를 신어도 풀리지 않는 갈증이라는 것이 존재했다. 그러한 나날에 항상 머릿속에 간직하던 신발이 있었다. 그것은 라피아로 된 로퍼였다. 아주 오래전 어느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G%2Fimage%2FunwGlPr908SOyPB_1rrpkudO3hc.HEIC" width="500" / 흰 셔츠에 대한 개인적 견해 - 흰 셔츠를 향한 세레나데 /@@ewFG/78 2024-03-30T03:37:13Z 2024-03-30T02:43:05Z 남자가 입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흰색은 셔츠의 흰색이지 않나 싶다. 일개 속옷-필자의 글 &lt;남자의 셔츠는 속옷이었다&gt; 참고- 주제가 내뿜는 하얀 존재감은 그렇게 고고하며 자애롭지 않을 수 없다. 필자에게 흰 셔츠는 남자의 &lsquo;입음&rsquo;에 있어 캔버스와 같은 존재로 인식된다. 옷을 입을 때 가장 먼저 입히며, 그 위에 &ndash;정말 모든-니트, 서스펜더, 타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G%2Fimage%2F19AZF6XrNAA6PRmXe4dWUgEtNvU.HEIC" width="500" / DUNHILL(던힐)이 선물한 진정한 영국 남성복 - 24FW, 진정한 영국 남성복의 패션계로의 귀환 /@@ewFG/77 2024-03-15T08:11:25Z 2024-03-15T02:02:33Z *글 중반부 쇼에 관련한 링크 첨부하였습니다. 남성복의 24FW시즌이 끝난 지 몇주가 흘렀다. 이번 남성복 시즌을 본 사람들은 이 흥미롭고 아름다우며 완성도가 가장 높은 쇼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쇼에 대해 가장 전문성 있고 믿을 수 있는 영국의 클래식 남성복 전문 저널인 더 레이크(The Rake)에서도 다뤘으니 이에 대해서는 더 이상 사유의 옷장을 닫으며 /@@ewFG/76 2024-02-29T16:19:11Z 2024-02-28T02:08:25Z 소설 &lt;어느 늙은 테일러의 구원&gt;과 더불어 &lt;사유의 옷장&gt;까지 완성 시키는데 약 1년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다. 사실 이것들은 인기없는 글이라는 것을 잘 안다. 옷을 이야기하는데도 옷을 이야기하지 않으며 추상적이거나 관념적인 철학의 문제를 옷으로 가져와 입음에 대한 담론을 펼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글들을 적은 가장 큰 이유는 클래식 남성복이 가지<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FG%2Fimage%2FaigWmaELoDxd9lxNiDCCYlwDwEM.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