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나은 kvass1004 한결같이 한결나은 삶을 꿈꾸며,선택한 길은 후회하지 않으며, 시작하기전엔 갈등하지만 시작하면 최선을 다하며, 할까말까 고민될때는 하고 봅니다. /@@eymr 2022-09-03T14:35:34Z 수고와 고생 대신 복을 짓는 하루 /@@eymr/35 2024-12-14T00:17:28Z 2024-09-03T14:24:08Z 언젠가 '수고하셨습니다'라는 표현은 윗사람에게 쓰면 안 되는 표현이라는 말을 들은 뒤로는 의식적으로 표현을 자제하는 중이다. 수고란 정확한 의미는 &quot; 일을 하느라고 힘을 들이고 애를 씀. 또는 그런 어려움.&quot;이지만 윗사람에게는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라 한다. 대신에 &quot;감사합니다&quot;, &quot;고맙습니다&quot;, &quot;애쓰셨습니다&quot;라는 표현으로 대신 사용 해야 한다고 한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qee2XZEeSwPKLJSPNnJjxPzdT3I" width="500" / 열 살 딸의 가장 큰 행복 /@@eymr/33 2023-11-14T05:46:46Z 2023-10-16T13:03:14Z 아침 아니 새벽부터 분주한 우리 집, 저녁형 인간을 꿈꾸는 아침형 인간들이 사는 집이다. &quot;맛있는 고압력 백미가 완성되었습니다. 밥을 잘 저어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quot; 라는 밥솥의 첫인사로 하루 일과가 6시 알람과 시작된다. 네 식구 단란한 아침식사는 시댁을 가는 주말아침에는 가능하지만 평일엔 출근이 빠른 두 아이의 아빠인 신랑 아침식사 준비가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WuyIhoJlI01obCyEYmg-7VfwMGs.jpg" width="500" / 엄마의 그릇욕심을 채워준 아들의 마음 /@@eymr/32 2023-10-22T02:25:28Z 2023-10-02T13:47:52Z 미니멀라이프가 아닌 맥시멈 라이프를 살고 있을지 모르는 나.그중 제일 큰 욕심은 바로 그릇 욕심.물론 갖고 싶은 그릇을 다 사지는 못하지만 갖고 싶은 욕심만큼은 언제나 부족함 없이 과하다.오늘 나들이 후 들러 본 와인갤러리.몇 번을 들런 곳이지만 오늘따라 유난히 눈에 띈 와인병접시 와인보다 소주, 맥주를 좋아하지만플레이팅을 누구보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70qVnDETDSalwgOVS8AqrcBL5A8" width="500" /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아이 같아요~ /@@eymr/29 2023-10-16T13:24:56Z 2023-03-22T13:24:50Z 벌써 6학년이다. 임신과 유산을 반복하며 습관성유산이라는 말까지 들으며 열 달을 고이 지켜낸 튼튼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초등학교 최고학년인 6학년이 되었다. 13살의 나이보다 초등 최고학년이라는 점이 더 감회가 새롭다. 오늘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신학기 면담을 하고 돌아왔다. 선생님과의 대면상담이 3년 만이라 설레기도 했지만 초등생활을 마무리<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vANAaQau7K__-SVbrmLsm1usDkc.jpg" width="500" / 잠들기 전, 딸의 고백 /@@eymr/28 2023-10-16T13:24:58Z 2023-03-20T06:18:22Z 초6이 되자 드디어 아들은 혼자 잠들기 시작했다. 나름 아이들 재우는 시간이 나의 휴식시간이었지만 아들과 딸 각방을 쓰면서 재워주는 시간이 2배가 되었다. 자연스레 나의 육퇴(육아퇴근) 시간도 늦어졌다. 5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혼자 잠들라고 말해 둔덕에 이제 아들은 혼자 잠들기 시작했다. 아직 아기 같은 초3 막내는 엄마가 재워주리라<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vsEU75_fsys-RwhynD4bcNIS4OQ.jpg" width="500" / 화장은 안 해도 되는 걸까?! /@@eymr/27 2023-10-16T13:25:00Z 2023-03-10T00:17:24Z 아침밥은 안 먹어도 꼭 하는 것 중 하나가 아침화장이다. 브런치의 제일 첫 번째 글이기도 했지만 출근하지 않아도 출근하는 것처럼 곱게(?) 화장하는 것은 아침 루틴 중 하나이다. 오늘은 아침화장을 하지 않을 것이다! 루틴화. 습관화되어 버린 아침화장은 어릴 때부터 엄마의 영향인듯하다. 화장대도 없이 작은 손거울을 보며 화장을 하는 엄마의 모습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MU_yu9-Y3y2m6NLYm2OKAccUbOY" width="500" / 가치 vs 값어치 vs 의미 - 영화 '카운트'를 보고.. /@@eymr/24 2023-10-16T13:25:03Z 2023-02-28T00:35:49Z 2023년 2월 22일 개봉작 영화 '카운트'를 보게 되었다. 모임에서 단체관람작이어서 큰 기대 없이 아이들과 보게 되었다. 나는 늘 영화를 보기 전엔 그 어떠한 정보 없이 극장으로 가게 된다. 기대도 없이 정보도 없이 보게 되는 영화가 더 큰 감동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아이들과 함께 보는 영화라 교육적인 내용이 가미되면 좋겠다는 생각만으로 시작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ucF2BOf7bMgcRYlh4yOX_X7BIwM.jpg" width="398" / 엄마보다 딸?! 딸보다 엄마?! /@@eymr/11 2023-10-16T13:25:05Z 2023-02-21T13:37:09Z &quot;갱아가 어릴 땐 이뻤다.&quot; 갱아는 경아를 경상도 사투리로 부르는 또 다른 나의 이름이다.(본명 : OO경) 뼈 때리는 한마디를 한분은 다른 이가 아닌 친정엄마. 어릴 때도 이쁜 게 아니라 어릴 때는?! 한 글자 차이인데 의미는 확 다르게 느껴진다. 나에게 한결나은 아들과 딸이 있다. 내 인생에서 이 두 아이들을 빼면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든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_foRr4NFMf-deRMsytknOfoXXeU.jpg" width="500" / 과한 음식욕심? 요리욕심! /@@eymr/22 2023-10-16T13:25:07Z 2023-02-20T11:37:04Z 과한 음식 욕심이라 하면 식탐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내가 말한 음식욕심은 식탐&amp;식욕이 아니라 요리욕심이다. 언제부턴가 자칭 집밥마니아라 말하며 외식이나 배달음식보다 집밥을 하기 위해 부엌을 서성인다. 어제 오후 신랑이 물어본다. 메인메뉴가 뭐냐고? 메인메뉴 따윈 중요하지 않다. 뭐가 먹고 싶은지 물어보니 밥 말고 라면이나 국수가 먹고 싶다 한다. 나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nba7UvATeXMVAKyCTqxlV90ORZU.jpg" width="500" / 읽고 쓰겠습니다. - 행복하기 위해서.. /@@eymr/21 2023-10-16T13:25:09Z 2023-02-19T11:34:26Z 브런치라는 플랫폼을 알게 된 지 아직 1년도 채 되지 않았다. 완전 이과형인 내가 글을 쓴다는 것도, 뒤늦게 알게 된 브런치 플랫폼에서 작가가 되어 글을 쓴다는 것도 정말 나 스스로도 웃을 일이었다. 교육 관련 카페에서 우연히 브런치 작가가 되기 위한 모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지만 나와는 거리가 먼 일이었다. 그런데 그곳에는 나와 비슷한 엄마들이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jcH1CH74QL8gml_st374DHy-MjU" width="500" / 버릴 수 없는 옷 - 아빠의 젊음이 보인다. /@@eymr/17 2023-10-16T13:25:15Z 2023-02-12T02:43:16Z 옷장에 입지 못한 채 간직 중인 옷이 있다. 살이 쪄서 작아진 옷도 아니고, 살이 빠져 헐렁한 옷도 아니다. 25년 전쯤 지금의 내 나이쯤이던 친정아빠가 직접 디자인하고 직접 만들어 주신 캐시미어 코트이다. 친정아빠와 친정엄마는 옷을 직접 만드셨던 분이다. 물론 지금은 70대 초반, 60대 후반의 연세라 눈이 침침하시다며 옷 만드는 일은 진작에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SCojm9x8GyGsYTrPqd1ZUGeak3Y.jpg" width="500" / 6개월간 17kg 체중감량 이후 /@@eymr/16 2023-10-16T13:25:17Z 2023-01-30T00:02:08Z 2020년 8월 13일 6개월간의 나 홀로 운동 후 첫 인바디의 결과는 &quot;근육형 날씬&quot; 처음 보는 단어이다. 어느 광고카피처럼 씹고 먹고 맛보고 즐기느라 임신막달체중인 67kg을 1.4kg을 앞두고서야 정신을 차려보니 과체중을 넘어 비만을 찍고 있었다. 누구 하나 나에게 살 빼라는 소리를 하지 않음을 나는 듣는 이 없이, 소리 없이 원망만 하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z3DuLfl5_MVkFEvXRsaFY_kVvmk.jpg" width="500" / 명절마다 전을 17가지 하는 이유 /@@eymr/15 2023-10-16T13:25:19Z 2023-01-21T13:03:01Z 형님? 이번에 뭘로 좀 준비해볼까요??? 명절을 앞두고 한 살 차이 손아래동서가 전화로 건네는 말이다. 나에게 큰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는 친동생 같은 동서가 있다. 우리의 첫 만남은 2014년 4월.. 처음부터 내 사람 같은 동서였다. 아이들의 삼촌과의 부부의 인연이었지만, 나와는 동서로 맺어진 전우와 같은 인연이다. 언젠가 나에게 이런 말을 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xXM7dSuRmD0YNKJSVmsNm9JejaI.jpg" width="500" / 제사상 같은 생일상 - 딸아이의 10살 생일 /@@eymr/14 2023-10-16T13:25:22Z 2023-01-09T10:56:27Z 깜깜한 밤 같은 이른 새벽.. 칙칙칙칙 치~~~ 밥솥에 김 빠지는 소리 보글보글 미역국 끓는 소리 지글지글 생선이 노릇노릇 구워지는 소리 1년에 세 번 우리 집에서 꼭 듣는 소리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그 소리를 듣고 이렇게 글을 쓴다. 며칠 전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 말고 이제 갓 10살이 된 딸아이가 갑자기 내게로 와서 와락 안기며 4~5살 소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I7uUrowMlSGb5UUOhlQy-7fpLj0.jpg" width="500" / 친정아빠가 시주신 킹크랩 - 딸은 홍게를 사드렸죠?! /@@eymr/13 2023-10-16T13:25:23Z 2022-12-30T13:45:50Z 연말을 앞두고 친정아빠가 킹크랩을 사주셨다. 아빠가 킹크랩 사주신다고 괜찮은 곳을 예약하라고 엄마가 전화를 하셨다. 집밥을 좋아하는지라 은근 저녁외식이 귀찮았지만 일단 OK라 대답 후 급 검색을 해본다. '진주시 킹크랩'을 검색한 후 각종 블로그에서 정보 소개글을 본 후 메뉴판의 가격대와 위치를 살펴본다. 가격은 일명 싯가...부르는대로였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3S06aYfDLmBYQy3m2wEZHuIxNsM.jpg" width="500" / 만난 지 두 달 만에 월급통장을 맡긴 그 남자 - 16권째 가계부를 쓰는 이 여자 /@@eymr/12 2023-10-16T13:25:25Z 2022-12-27T14:56:52Z 2005년 가을, 연애만 하다가 결혼이 너무 하고 싶었던 그때, 한 남자를 만났다. 만난 지 두 달 만에 월급통장을 맡긴 그 남자와 결국 결혼까지 해버렸다. 기억도 나지 않지만 어떤 이유인지 몰라도 두 달 만에 통장을 맡기더니 나에게 용돈을 받아가고 지금까지 경제권을 가져갈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그 남자와 여전히 살고 있다. 남편에게 생<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OOAclvw3O1d1NzoDFusPXh1qlzE.jpg" width="500" / 아들을 먼저 떠나보내는 어미의 마음 - 영화 &quot;영웅&quot;을 보고 난 후.. /@@eymr/10 2023-10-16T13:25:27Z 2022-12-25T13:32:06Z 명량 이후 오랜만에 두 아이들과 함께 영화를 보았다. 초등학생 전엔 어쩔 수 없이 내가 싫어하는 만화영화라도 아이들과 함께 봐야 했지만 언젠가부터는 두 아이 들을 상영관에 데려다주고 상영시간 동안 스벅에서 혼자 아주 가끔 읽고 쓰는 시간을 보내곤 했다. 5학년 2학기부터 교과과정에 한국사가 나오는 것을 3년 전 큰아이가 2학년이던 시절에 알게 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eGF9_Qtjn37j1sysU8CZbZtNvjI.jpg" width="500" / 매년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하는 이유 - 내 아이들의 미소 /@@eymr/9 2023-11-09T07:19:15Z 2022-12-22T23:58:53Z 12월은 정말 바쁜 달이다. 아들생일, 시아버님생신, 친정아버지 생신 그리고 크리스마스까지. 엄마로, 며느리로, 딸로가 아닌 나로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제일 즐거운 건 어쩔 수가 없다. 그렇다고 멋지고 호화스러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건 아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족끼리의 홈파티가 1년 중 제일 행복하다. 매년 12월이 되면 내가 즐겨 찾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QCP4jFFupyaeX60HZfs1CLDEC0M.jpg" width="500" / 다음 생에는 유명 셰프가 되고 말테다 - 가식적인 플레이팅의 필요성 /@@eymr/8 2023-10-16T13:25:32Z 2022-12-20T21:10:44Z 냉장고를 부탁해 매주 2명 게스트들의 집에서 냉장고를 스튜디오에 그대로 옮겨온다. 유명 셰프들이 그 냉장고의 재료들을 이용하여 15분 만에 메뉴를 뚝딱 만들어 낸다. 그것도 고급 레스토랑의 시그니쳐 메뉴처럼 말이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쯤 시작하던 JTBC의 간판 프로그램이었다. 김성주, 정형돈이 MC를 하다가 정형돈의 공황장애로 안정환으로 교체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I3OF1eTKmkfVL4nPYNcV1KJRzy4.jpg" width="500" / 아들에게 바라는 4가지 바램 - 4000일을 축하하며 /@@eymr/3 2023-10-16T13:25:34Z 2022-12-20T14:39:20Z 사랑하는 아들! 잘생긴 아들! 멋진 아들!욕심이 많은 이 엄마는 아들을 부를 때도 꼭 한 번만 부르지 않고 이렇게 한꺼번에 여러 아들을 부르는 것 같구나. 아들은 엄마를 원해서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태어나니 엄마가 있고, 아빠가 있었지. 아들도 알다시피 엄마에게 아들은 천일기도를 하고 생긴 거나 다름없는 너무나 소중한 보물이란다. 어느 누구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eymr%2Fimage%2Fg7cgWAfbDHcSgq1S82JsAwPFwkU"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