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파파 b2c3a0fc23bb444 매일매일 틈틈히 글을 쓰는 직장인.글을 쓰는 작가가 꿈인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빠. /@@f88h 2023-02-14T21:59:40Z 잠시 스쳐간 인연 - 잘 가 복덩아&hellip;&hellip;&hellip;&hellip;.. /@@f88h/181 2024-11-14T12:16:23Z 2024-10-12T23:44:56Z 9월의 시작은 뜻밖의 선물로 시작되었다. 좀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한 시아의 동생. 그 뜻밖의 새 생명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하지만 행복했던 그 시간들은 쌀쌀해진 날씨처럼 조금씩 우리의 몸을 움츠리게 만들었다. 10월의 중순. 새 생명은 제대로 자라지도 못한 채 미세한 숨소리도 우리에게 들려주지 않았다. &ldquo;심장소리가 들리지 않네요&rdquo; 의사 선생님의 한마디 꿈 - '격' 출간 이야기 /@@f88h/180 2024-10-11T04:59:53Z 2024-10-02T23:47:59Z 기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가님과의 마지막 시간이네요. 그동안 한주의 시작을 행복하게 시작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나: 안녕하세요. 예. 저도 그렇네요. 매주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버렸네요. 기자: 그래도 전 다시 한번 이런 기회가 또 생길 거라 생각해요. 작가님이 계속해서 글을 쓰시고 출간하시게 되면 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Ts9eywVXxXVR5RWAXkO1ieE2SBU" width="500" /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들 - 사랑하는 시아에게 /@@f88h/57 2024-10-01T05:36:51Z 2024-10-01T01:01:55Z 금요일 오후. 시아 학교 끝나고 태권도도 빠지고 우리는 캠핑을 떠났어. 금요일 오후에 가는 건 처음이었지. 이제 대부분 캠핑을 2박 3일로 가니까 연휴가 없는 달에는 금요일에 출발하는 걸로. 그런 김에 아빠도 반차 휴가를 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우빈이, 시진이네 가족들은 우리보다 늦게 출발한다고 해서 우리 먼저 가 있기로 했지. 이번에 가는 캠핑장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cGrzKYLj6WAIfMf-ipu0pq8dxuo" width="500" / 장사 - '격' 출간 이야기 /@@f88h/178 2024-09-26T05:11:32Z 2024-09-25T21:40:54Z 기자: 안녕하세요. 한주가 금방 지나가네요. 추석연휴여서 그런가 봐요. 벌써 9월이 반이상 지나갔네요. 한창 더웠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나: 안녕하세요. 예 그렇네요. 인터뷰를 시작한 지도 벌써 2달이 넘었네요.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도 되나요? 그러고 보니 제주도에서 올라온 지도 벌써 2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72Q5TmKOd2Lb1BZnvKSuZk9y1ZI" width="500" / 인간관계 - 사랑하는 시아에게 /@@f88h/56 2024-09-29T23:20:36Z 2024-09-23T22:43:49Z 무지 더웠던 주말. 이번 주말은 더웠던 것만큼 시아를 힘들게 한 것들도 많았어. 아마 시아가 더 크려고, 크면서 꼭 배워야 한다고 알려주는 것 같았어. 친구와의 사소한 다툼. 키즈카페에서 두 시간 동안 재미있게 잘 놀고 마지막 10분을 서로의 의견차이로 인해 안 좋게 헤어졌지. 원하는 것을 상대방이 안 들어준다고 화내고 울고. 시아가 미안하다고 했는데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2ZhJyn0MJCOOJ4JYWH4fiY1zFJg" width="500" / 일 - &quot;격&quot; 출간 이야기 /@@f88h/177 2024-09-23T01:50:12Z 2024-09-18T22:25:51Z 기자: 안녕하세요. 추석 잘 보내셨나요?가을인데 여름같은 추석을 보냈네요 나: 안녕하세요. 예 맞아요. 얼마 전까지만해도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었는데 늦더위에 열대야까지 다시 온 것 같아요. 아주 무더운 추석을 보낸 것 같아요. 기자: 시원한 추석을 원했는데 정말 너무 덥더라구요. 그래도 오랜만에 가족들도 만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역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TqXJV18lWK6NEQKjKjIYTD0FK2U" width="500" / 아빠와 함께 - 사랑하는 시아에게 /@@f88h/54 2024-09-22T23:09:13Z 2024-09-17T12:12:14Z 이번 주말은 정말 바빴어. 태권도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태권도도 있었고, 아빠와 둘이 캠핑도 가고. 며칠 전부터 아빠한테 '각오하라고'하면서 말이야. 아빠와 태권도 학원가는 것이 얼마나 많이 기대됐길래 아침 일찍 일어나 계속해서 태권도 이야기를 했지. 8시도 안 됐는데. 더 자라고 해도 자질 않으니. 아빠는 더 공부하고 싶었는데. 태권도 학원 가는 시간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jWsoR7c4yP-ToWirUQQB8rRxzd8" width="500" / 딸 - '격' 출간 이야기 /@@f88h/176 2024-09-14T11:37:54Z 2024-09-11T22:28:54Z 기자 : 안녕하세요. 요즘 아침에 밖에 나오면 약간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 같아요. 열대야 때문에 밤잠을 설쳤는데 밖에 나오면 기분좋은 시원한 바람이 부니. 조금씩 가을이 다가오는 느낌이에요. 나 : 안녕하세요. 맞아요. 요즘 출근하면서 기분이 아주 좋아요. 무더위에 지친 저에게 선물이라도 주는 듯 시원한 바람 덕에 하루의 시작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것<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9K69tuUEMYoRb5StRY7u1DXotPA" width="500" / 나도 여자랍니다 - 사랑하는 시아에게 /@@f88h/52 2024-09-10T05:18:18Z 2024-09-09T21:55:23Z 이번 주말은 오랜만에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갔어. 다음주가 할머니 생신이어서 축하해 드리러. 며칠 전부터 할머니 집에 간다고 가져갈 장난감도 챙기고, 할머니께 드릴 편지도 직접 쓰고 했지. 그리고 꼭 입는다고 한 하얀색 드레스 꼭 챙기라고 아빠한테 신신당부를 했지. 할머니 집에 도착해서 얼마 되지 않아 쪼르르 고모방에 들어가 화장품을 보는 시아. 역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d3kh1s8y2czIlJFMcG97J516fd0" width="500" / 아내 - '격' 출간 이야기 /@@f88h/175 2024-09-08T03:37:45Z 2024-09-04T21:26:28Z 기자 :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한주의 시작을 작가님과 만나게 되서 너무 좋아요. 작가님과 이야기하고 나면 하루가 행복해지거든요.^^ 나 : 감사합니다. 특별한 이야기도 아닌 저의 이야기를 듣고 행복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할 따름이네요. 저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해한다는 것. 이것보다 더 값진 일이 있을까요. 기자 : 맞아요. 저도 작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GRoNSyIxnqg0H4Cc091WO88LQgo" width="500" / 올챙이 잡이 - 사랑하는 시아에게 /@@f88h/51 2024-09-03T04:27:28Z 2024-09-02T22:00:05Z 이번 주말은 집에서 조용히 보냈어. 지난주 캠핑의 피곤함을 풀기 위해. 늦잠도 자고, 실컷 티비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시아가 '아바타 2 물의 길'이 네플릭스에 올라왔다고 했어. 엄마, 아빠는 돈 내고 봐야 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우리 모두 보고 싶어 했던 건데. 주말에 다 같이 볼 수 있어서 행복했지. 저녁을 먹고 우리는 아바타를 보기 시작<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LHRmNHfdVC0o2Fl4FiL3XX_1aU4" width="500" / 나 - '격' 출간 이야기 /@@f88h/174 2024-08-29T08:42:16Z 2024-08-28T21:46:03Z 기자 : 안녕하세요. 한 주 동안 잘 지내셨죠? 장마가 끝나고 너무 더워서 너무 힘들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더울 수가 있죠? 나 : 안녕하세요. 예. 맞아요. 정말 많이 덥더라고요. 그래도 주말에 계곡 근처에 있는 수영장에 다녀왔는데 정말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폭염주의보였는데도 더운 줄 몰랐어요. 계속 물에 들어가 있어서.^^ 기자 : 부럽네요. 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FfbUPcrMwHODZ0DnaPGOhk9CQsI" width="500" / 햇살 한가득 - 사랑하는 시아에게 /@@f88h/49 2024-08-27T02:27:59Z 2024-08-26T22:06:32Z 드디어 연휴가 찾아왔어. 4일이라는 긴 시간. 한 달 전에 예약해 놓은 캠핑장으로 드디어 출발. 시진이네 가족이랑도 같이 가고 싶었지만 캠핑 가는 그날까지 취소자리가 나오지 않았어. 너무 아쉬웠지만 방법이 없었어. 아마도 긴 연휴와 오랜만에 맑은 날씨 때문에 사람들이 취소를 안 했나 봐. 어린이날 연휴, 석가탄신일 연휴 모두 비가 많이 내려서 제대로 못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kQ9557dpWEgYbToboUuEQXh6yPg" width="500" / 서울 - '격' 출간 이야기 /@@f88h/173 2024-08-23T07:49:20Z 2024-08-21T22:06:48Z 안녕하세요. 또 한주가 지났네요. 한 주 동안 '언제 제주도를 갈까?' 그 생각뿐이었어요. 제주도 여행한 사람들 블로그도 읽어보고 브런치글도 읽어보고. 계속 봤는데도 결정을 못하겠어요.ㅎㅎㅎ 안녕하세요. 정말 쉽지 않죠. 제주도가 생각보다 넓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며칠 안되는 여행기간 동안 제주도 전체를 다 가보려고 하는데 정말 비추에요. 차에서 보내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w2s4zz2sgykxfG3fr45q5oU7528" width="500" / 아쉬움 - 사랑하는 시아에게 /@@f88h/47 2024-08-20T12:32:56Z 2024-08-19T22:08:01Z 제주도에 내려가서 가게를 시작했을 때 왔던 아빠 회사 친구 가족들과 여행을 가기로 했어. 며칠 전부터 시아는 기대했고, 아빠도 이 친구가족과의 첫 여행이 설레었어. &quot;시아. 기억나? 아빠친구랑 언니랑 친구랑 같이 왔었는데.&quot; &quot;당연히 기억하지. 그때 언니가 나한테 선물도 줬잖아.&quot; 역시나 기억하고 있었어. 제주도에서 같이 놀았던 친구들은 절대 까먹지 않<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KQdhxcwCkmtK127plkPskbHH17Q" width="500" / 제주도 - '격' 출간 이야기 /@@f88h/172 2024-08-23T07:48:03Z 2024-08-14T22:26:07Z 기자: 안녕하세요. 한 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제 장마가 지나가고 무더위가 찾아온 것 같아요. 지난주에는 비가 많이 와서 돌아다니기 힘들었는데 이번주에는 더워서 돌아다니기가 힘들었어요. 나: 맞아요. 폭우가 왔다 가니 이제 폭염 시작이네요. 잘 때도 더워서 자꾸 깨더라고요. 아내와 시아, 다같이 자는데 더우면 시아가 어찌나 짜증을 내는지... 그리<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JYRfmOC_KhoMD2u8213M9w5OCW0" width="500" / 바다가 너무 좋아 - 사랑하는 시아에게 /@@f88h/41 2024-08-14T20:27:05Z 2024-08-12T22:16:44Z 드디어 우리가 바다를 갔어. 제주도에서 올라와서 지금까지 가보지 못한 바다. 제주도에 있었을 때는 언제든지 갈 수 있었는데. 바다를 가장 그리워했던 시아. 엄마, 아빠도 항상 바다가 그리웠어. 우리 가족 바다를 너무 사랑하니까. &quot;엄마, 아빠 나 바다 보고 싶어.&quot; 밥을 먹다가 갑자기 시아가 말했지. &quot;그래? 그럼 다음 주 주말에 바다 보러 가자. 여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MdotpMuUwyw2LOEiwdmkesSHmiI" width="500" / 이집트 - '격' 출간 이야기 /@@f88h/171 2024-08-08T13:53:36Z 2024-08-07T22:27:14Z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 갑자기 쏟아지는 비 때문에 어디 돌아다니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작가님은 비 오는 한 주 어떻게 보내셨어요? 기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힘든 한 주였어요. 비가 많이 오니 어디 돌아다닐 수도 없고, 특히 주말에 집에서 하루종일 시아랑 노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하나 끝나면 또 다른 거 하자고 하고, 시작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hZRT2RH9XhNa3cnabQZ467gRajE" width="500" / 지치지 않는 시아 - 사랑하는 시아에게 /@@f88h/37 2024-08-08T02:14:15Z 2024-08-05T22:08:18Z 토요일에도 자전거를 타고 일요일에도 타고.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 있기가 힘들었지. 주말에 어디 가지 않으면 자전거 타기로 했던 약속. 이번 주말에도 아빠는 약속 지켰다. 토요일 오전. 아빠가 너무 피곤했는지 일어났다가 시아랑 다시 잤지. 왜 이렇게 잠이 쏟아지는지. 우리가 지난주 너무 열심히 놀았나봐. 그래서 아빠도 지쳤나봐. 느지막이 일어나 간단히 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Pt8yj7GcoCAlYxD64fiLLj7Hs5Q" width="500" / 격 - '격' 출간 이야기 /@@f88h/170 2024-08-05T11:52:21Z 2024-07-31T22:28:55Z 안녕하세요. 한주동안 잘 지내셨나요? 빨리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한주가 너무 안가더라구요.^^ 그렇게 이야기해주시니 너무 좋은데요. 저도 기자님께 이렇게 저의 이야기를 풀어 놓을 수 있어서 기쁘네요. 한 주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게 오늘도 재미있는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책 제목을 '격'이라고 지으셨는데 이렇<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88h%2Fimage%2FMcVldQDJ1DwFjhcd_P16LhSxWE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