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skarud7282023년 11월 위암4기 판정, 20대 환우입니다. 당당한 암환자. 진단받자마자 암밍아웃. 사람이 주는 힘에 늘 감사. 오늘을 살자! 감사하자! 긍정적인 생각, 마음가짐!/@@f9Hi2023-02-21T23:36:21Z휴재 - 4/24 목요일 한 주 쉬어갑니다/@@f9Hi/412025-04-21T09:54:51Z2025-04-21T08:13:13Z안녕하세요! 이번주 목요일(4/24)은 한 주 쉬어갑니다 거의 한 달만에 외래가서 이것저것 검사해야 할 것도 많고 아마 아침일찍 출발해 집에오면 깜깜한 밤이 될 것 같아요! 저번글에 올렸다시피 중요한 검사를 앞두고 있어요 ㅎㅎ 날씨가 좋으니 나들이가는 마음으로 가볍게 잘 다녀오려구요!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4월말이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JXFNjgIFjTz66vEdPALIOXuZlMA.JPG" width="500" /위암4기 항암일기: 부작용과의 동행2 - 잔잔한 일상 보내기/@@f9Hi/402025-04-17T21:40:48Z2025-04-16T15:00:14Z모처럼 토를 하지 않고 아침을 맞이한 적이 있다 대신 물설사를 엄청나게 했지만.. 먹는 항암제를 복용하면서 느끼는 건 약이 두 번 정도 몸에 흡수되며 싸우는 순간이 있는데 한 번은 위에 흡수될 때, 울렁거림이 시작되고 약과 부딪힐 때 구토가 나온다 그리고 한 번은 다행히 위를 지나서 장까지 닿았을 때, 복통과 함께 물설사가 시작된다 이렇게 보면 설사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KFm8sETU3iJh_SlypK8CNIBSDR4.png" width="500" /위암4기 항암일기: 부작용과의 동행 - 외래 없는 한 달/@@f9Hi/392025-04-15T06:53:54Z2025-04-09T15:00:15Z항상 2주 간격으로 방문하던 병원 처음으로 한 달 정도 외래가 없다 임상약 초반에는 몸 컨디션 체크하느라 기존처럼 2주에 한 번씩 병원에 갔지만 이번에는 검사가 있을 때만 오면 된다고 하셨다 병원을 가지 않아도 된다니 진단받고 1년 6개월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처음있는 일이다 혹시 모르니 각종 부작용 약들과 산쿠소패취도 넉넉하게 처방받아 왔다 여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EupbVfqqKhHltFymVp_YWDgM49k.png" width="500" /번외 편 - 건강다이제스트 4월호 등장!/@@f9Hi/382025-04-06T08:41:06Z2025-04-03T00:57:09Z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쉬어가는 시간으로 최근에 건강다이제스트 4월호에 제가 나왔다는 소식을 전해드려요 ㅎㅎ 우선, 잡지 소식에 앞서 브런치 글이 올라오지 않으면 걱정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해요 보통 외래를 다녀오고 글을 올리는데 매번 스케줄이 바뀌어서 글이 올라오는 날도 안 올라오는 날도 있었어요 앞으로는 매주 목요일 오후에 글이 올<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ETYNAqmLCPFgpTuuIb-0VmJNw3c.png" width="500" /위암4기 항암일기: 임상한달차 - 드디어 내려간 종양수치/@@f9Hi/372025-03-28T02:19:31Z2025-03-27T05:28:15Z임상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한 달 정도 되었다 약을 복용하고 보통 밤 10시와 새벽 2시에 부작용이 심해서 구토를 하고 잠들어야 하지만.. 그나마 새벽 2시에 구토를 하면 어느 정도 약이 스며든뒤라 다행이긴 한데 최근에는 약을 먹자마자 구토하는경우도 있었다 그래도 비교적 매일 토와 설사를 하며 힘들었던 임상 2주 차에 비하면 지금은 살만하다고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qY0Ma9uzymOLBmi7esG0ldk3ocQ.JPG" width="500" /위암4기 항암일기: 임상15일차 - 부작용(구토, 설사, 복통)과의 싸움/@@f9Hi/362025-03-14T13:07:44Z2025-03-13T06:56:26Z매일 밤, 새벽과의 싸움 중 점점 부작용이 더 빠르고 세게 다가온다 암성통증 때문에 일자로 누워서 자는 게 불가능해서 옆으로 새우잠을 잔 지도 거의 두 달, 다행히 임상을 시작한 이후로 통증이 거의 사라져서 이제 일자로 누워 잠을 잘 수 있다 덕분에 마이폴(마약성진통제)도 아예 복용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항암제의 부작용은 따라오는 법 오심은 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BrFi2ZU2UZjjo9BRrww6YGWhHjo.png" width="500" /위암4기 항암일기: 다시 시작, 임상7일차 -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나기/@@f9Hi/352025-04-16T12:47:06Z2025-03-05T15:00:13Z새로운 항암제를 만났다 바로 먹는 항암제 대표적인 유전자검사에 해당하는 her2도 음성이고, 클라우딘18.2도 음성이어서 할 수 있는 임상이 또 줄어들었고 이리노테칸을 맞을 때부터 계획에 있던 임상에 참여한다 2월 24일 월요일에 병원에서 내성이 생긴 것으로 판단하고 약을 바꾸기로 결정했는데 그날 바로 임상을 위한 검사를 했고 2월 27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k83aU7l4NTNKyY-GjoWS-5dt43I.JPG" width="500" /위암4기 항암일기: 암성통증 - 심한 통증과 마약진통제/@@f9Hi/342025-02-27T21:49:38Z2025-02-26T15:02:25Z“ 다 잘 지나갈 거야 ” 나의 서른 번째 항암을 끝으로 이리노테칸이랑도 작별인사를 한다 1차약제 옵디보+옥살리플라틴+5fu 16차 2차약제 탁솔+사이람자 3사이클 9차 3차약제 이리노테칸+5fu 5차 총 30차의 항암을 끝으로 또 내성이 생겼다 마음보다 암성통증으로 몸이 너무 힘들다 항상 그랬듯이 시간이 지나면 다 잘 지나가겠지 2025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RgVaOOK0JORQ16RhztSawEHb-M0.JPG" width="500" /선물 - 너만을 위한 글2/@@f9Hi/332025-02-20T04:51:15Z2025-02-19T15:01:01Z1년이 조금 넘는 시간, 나의 아픈 시간을 모두 함께 보내준 사람이 있다 다른 사람한테 힘든 소리 못하는 내가 치료받기 싫다고, 또 어떤 부작용이 괴롭힐까 걱정되고 두렵다고 유일하게 힘들다고 약한 소리를 할 수 있는 존재 최근에는 치료를 받고 집에 있는 내내 부작용이 심해서 마음이 약해졌다 내성이 생기고 결과가 좋지 못할 때에는 얼마나 더 노력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8afrrsgUg4ZbgtQqH6qJQeLNJno.png" width="500" /위암4기 항암일기: 3차약제(폴피리5차) - 고난과 함께 하는 서른 번째 항암길/@@f9Hi/322025-02-14T15:24:00Z2025-02-12T15:02:58Z폴피리- 이리노테칸+5fu (5차, 항암30회차) “ 치우침 없는 걸음으로 ” 2025년 2월 6일 목요일 영하 10도라니.. 눈만 빼꼼 내놓고 항암 하러 가는 길 원래 병원 갈 때는 벙거지 푹 눌러쓰고 가는데 오늘은 새로운 가발 구매한 기념으로 가발을 쓰고 간다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채혈실에 가니 앞에 대기가 80명이나 있다 그래도 생각보다 덜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TL37FQIzczw9JpgvBI60t4v9vGo.JPG" width="500" /위암4기 항암일기: 3차약제(폴피리4차) - 오늘도 모두 덕분에/@@f9Hi/302025-02-10T08:39:44Z2025-01-29T15:04:23Z폴피리- 이리노테칸+5fu 4차 “ 꺾이지 않고 나는 더 강해지고 있다 ”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오늘은 이리노테칸 첫 중간점검하는 날! 폴피리 3차를 맞고 나서 등통증은 더 심해졌고, 밤에 자다 깨서 진통제를 먹어야 할 정도로 너무 아팠다 암성통증이구나 이대로 진통제만 먹고 버텨도 될까 예전이었으면 바로 입원했을 텐데.. 여러 가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8Lr9s7Rvb2wKnb7FqKB0nP-sKfc.png" width="500" /장례희망 - 추모글 두 번째.. 죽음과 천국/@@f9Hi/292025-01-29T14:25:49Z2025-01-22T15:02:21Z‘오늘도 암과 함께 동행’ 1편-14화에서 추모글을 쓴 적이 있다 암투병을 하면서 처음 겪은 위암4기 젊은 환우분을 추모한 글이다 추모글은 주제가 죽음이니만큼 글 쓰기가 조심스럽다 단어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고 글을 써 내려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몇 번이고 무거운 마음에 글을 썼다 지웠다 반복하고 있다 사실 처음 추모글을 올릴 당시에는 글에 적혀있듯이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PsenwseTDyRw9GRvvNosODgzL3s.JPG" width="500" /위암4기 항암일기: 3차약제(폴피리3차) - 처음으로 집에서 맞는 항암/@@f9Hi/282025-01-17T16:32:10Z2025-01-15T17:55:09Z폴피리- 이리노테칸+5fu 3차 “ 지치지 않고 계속 견디는 마음 ” 2024년 1월 9일 목요일 영하 13도의 가장 추운 날, 항암 하러 가는 길 가발 쓰기도 귀찮아서 벙거지를 푹 눌러쓰고 눈만 빼꼼 내놓고 항암 하러 가는 길이다 일주일 전 항암빠꾸에 촉진제를 맞았기 때문에 항암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촉진제 때문인지 등통증이 새로 추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rmaOkui7gzA4GuDbvI5tR1YXQJA.JPG" width="500" /위암4기 항암일기: 미뤄진 항암 - 항암빠꾸, 항암연기/@@f9Hi/272025-01-15T13:10:39Z2025-01-08T15:03:18Z2025년 1월 2일 목요일 폴피리 2차 후, 몸 컨디션은 가장 좋았지만 살이 정말 많이 빠진다 워낙 잘 먹어서 일반인 정도로 먹고 있고 김밥도 두 줄씩 먹는 나인데 이리노테칸을 맞고 나면 일주일 만에 2킬로씩 빠지고 있다 어느새 몸무게는 50에서 48 그리고 현재는 46 항암을 하면서 몸무게가 이렇게 줄었던 적이 없었는데 점점 빠지는 몸무게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TNtmZvrMVFFqLjfTGEqQgFgx4RE.JPG" width="500" /위암4기 항암일기: 3차약제(폴피리2차) - 힘들어도 감사한 항암/@@f9Hi/262024-12-29T12:58:33Z2024-12-25T15:06:20Z폴피리- 이리노테칸+5fu 2차 “ 굳게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 지난 이리노테칸은 토를 몇 번이나 한 건지 심한 오심과 구토에 시달리다가 2킬로가 빠져버렸다 다행히 금요일에 토가 멈추는듯했는데 며칠 있다가 토를 연달아 다섯 번을 하고 두통까지 심하게 와서 머리가 깨지는 줄 알았다 시간이 약이라고.. 돌아와 준 컨디션에 감사하며 또 항암을 하러 왔<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FDk87yAxzJ0FZxP2UkT0Jcqs-4E.png" width="500" /위암4기 항암일기: 3차약제(폴피리1차) - 공식적인 마지막 항암제, 이리노테칸/@@f9Hi/252024-12-25T14:19:34Z2024-12-19T22:34:39Z폴피리- 이리노테칸+5fu 1차 “ 다시 몇 번이고 이겨낼 수 있다! ” 2024년 12월 2일 월요일 펫시티 찍는 날 저번주 금요일에 급하게 입원을 하고 12월이 온 지도 몰랐다 내가 좋아하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구나 주말 동안에는 검사가 없어서 계속 수액이랑 진통제만 맞았고 포트가 잘 안 들어가서 한번 바늘 교체를 했다 양쪽 귀가 엄청 빨갛<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w6hL7hy9TCwii_n7xIn463fx8UM.JPG" width="500" /28살, 위암4기입니다. - 프롤로그) 꼭 이겨낼게요!/@@f9Hi/242025-02-21T14:20:09Z2024-12-18T17:41:09Z항암일기 시작에 앞서 짧은 프롤로그로 시작 마지막 항암제라는 제목으로 ‘오늘도 암과 함께 동행‘ 총 18화, 1편을 마무리했다 암 진단받고 난 이후 1년이라는 시간을 얼마나 버라이어티 하게 보냈는지 지난 브런치북을 읽은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나 새로 제 글을 접하신 분들이 계실 수도 있으니 짧게 덧붙이자면 2023년 11월 위암 4기(간, 림<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TWkUBe9QaPMwNmPtf_8OjqcnU38.JPG" width="500" /위암4기 항암일기: 마지막 항암제 - 항암내성이란 현실 앞에서/@@f9Hi/232025-04-21T03:15:16Z2024-12-11T15:02:02Z11월 28일 목요일 음.. 처음으로 글이 안 적힌다 뭐라 시작을 해야 할지.. 우선 또 내성이 생겨서 항암제를 바꿔야 한다 휴약기동안 소화가 안 되는 느낌, 배꼽 위 통증, 허리가 아팠다 먹는 양이 줄어들기는 했으나 통증은 경미했는데 허리통증은 밤이 되면 심해져서 잠을 못 잘 정도였다 외래에서 교수님께 말씀드리니 허리가 아닌 옆구리 쪽이라며 콩<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dM-wJEgrEAJYB8H8nqT-TVmoPQg.png" width="500" /위암4기 항암일기: 2차약제(3사이클) - 명치통증과 오르는 종양수치/@@f9Hi/202024-12-05T22:29:58Z2024-12-04T17:08:58Z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 3사이클(탁솔+사이람자) 사랑니 발치한 지 2주 정도 시간이 지나고 하는 항암 다행히 통증도 없는 상태여서 항암을 무사히 시작할 수 있어 다행이다 생각보다 빨리?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교수님께서는 저번주에 발치하고 일주일 만에 항암을 하자고 하셨지만 그땐 통증이 있어 바로 안될 것 같다고 말씀드렸고 그렇게 오늘 드디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JnMb6LcAv04u50_5EfJlhJU6JUE.JPG" width="500" /선물 - 너만을 위한 글/@@f9Hi/192024-11-17T13:45:35Z2024-11-14T14:29:30Z나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 내 건강 하나만을 위해 매일 자기 전 기도를 하는 사람 오늘은 암 투병생활 중 받은 선물 나의 투병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나의 힘든 길을 기꺼이 함께 걷겠다고 용기 있게 한 발을 내디뎌 준 남자친구를 위해 지난 화 ‘위암4기, 진단 1년’ 글을 이어서 짧은 글을 쓰려고 한다 ‘남자친구는 언제 만났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f9Hi%2Fimage%2FyCpaGK30ZJNAhryxrNm1ru7GRSU.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