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민이 minmin2 좋은하는 것들을 취향이라는 이름으로 기록하는 워킹맘 별민입니다. 취향적 사치인 독서,필사,다꾸로 짠내나는 현생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살아가고 있어요. /@@fCpL 2023-07-07T06:52:00Z 쉼은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고 기회 /@@fCpL/17 2025-04-26T11:42:37Z 2025-04-25T01:16:03Z 쉬다 피로를 풀려고 몸을 편안히 두다 보통 나의 평일 일상은 오전 6시부터 시작된다.아침 6시면 알람이 울린다. &quot;조금만 더, 조금만 더&hellip;&quot;하지만 일어나야 한다. 아이들의 아침을 준비하면서 내가 먹을 점심 도시락도 준비한다. 출근 준비를 하고 방학인 아이들을 두고 8시에 집을 나온다.출근 후 컴퓨터를 켜고, 카누커피 한잔을 태워 일과를 시<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pL%2Fimage%2FtrP66KmkjvWlsvS9ZmETxZ467xs.jpeg" width="500" / 어쩌다 보니 인생 /@@fCpL/16 2025-04-25T22:33:41Z 2025-04-02T21:00:05Z 취향이 쌓이면 기록이 되고 기록이 쌓이면 인생이 된다. 노래가사를 필사하는 것이 필사인생의 시작이었다. 듣는 음악은 쓰고 남기는 음악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혼자서 손글씨 연습을 사부작사부작하던 시절이 있었다. 당연히 뭘 써야 할지 몰라 워크북을 사서 연습을 했지만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찾아낸 나만의 방법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써보면 좋겠다는 생각<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pL%2Fimage%2FIHW31if6CivSH4rH0CH3Ax3Ogok.jpg" width="500" / 나의 작은 공간에서 나의 취향의 기록들이 쌓인다 /@@fCpL/14 2025-03-28T10:30:00Z 2025-03-26T21:00:03Z 공간(空間, 영어: space) 어떤 물질 또는 물체가 존재할 수 있거나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장소이다 결혼 하기 전 나는 늘 내방이 있었다. 내&nbsp;책상이 있었고 내 침대가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었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집에 나의 공간은 없다. 공간의 분리가 없으니 당연히 지켜야 하는 선도 없다. 혼자서 뭔가를 좀 하려고 하면 어디선가 &quot;엄마~&quot;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pL%2Fimage%2FCVWvoI9u_C-TJctaMA0CCgxiR14.jpeg" width="500" / 선우정아 봄처녀 / 걸음은 좀 더 가볍게 /@@fCpL/15 2025-03-25T08:39:25Z 2025-03-25T07:04:33Z 안녕하세요. 필사와 함께하는 별민이의 '라디오 체조'입니다. 3월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봄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함께 하고 계신가요? 사실 저의 봄은 어딘지 모르게 저 멀리 아늑하게만 느껴지고 있어요. 이런 날엔 노래로라도 봄기운 느껴 보고 싶은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오늘 필사와 함께 온 노래는 선우정아의 '봄처녀'입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pL%2Fimage%2FQY2TM-kNL1h_zvFm6Zy9c_fpobc.jpg" width="500" / 이무진 노래 무무의 하루 /@@fCpL/12 2025-03-22T01:29:19Z 2025-03-20T08:59:28Z 필사와 함께하는 별민이의 '라디오 체조'입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필사하다보면 노래가 마음에 새겨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어요. 귀로 듣고 손에서 마음으로 남기는 노래필사의 과정이 정말 매력적이거든요. 어떤 노래로 시작해 볼까? 첫 곡에 대한 고민을 한참 했던 거 같아요. 저의 고민을 알아차린 듯 즐겁게 저에게 온 노래가 있어요. 바로 이무진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pL%2Fimage%2FOe6h8h3Es6ttOBnwpyAYxrn7fuI.jpeg" width="386" / 짬을 내어 하는 즐거운 일들에 망설임은 필요 없다. /@@fCpL/10 2025-03-21T12:49:39Z 2025-03-20T01:07:04Z 짬을내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고, 틈틈이 어떤 일을 하는 것. 모두가 그렇겠지만, 워킹맘의 24시간은 누군가 짬을 내어 무언가 하지 않으면 그저 흘러가 버리는 시간이다. 그 시간들을 어떻게 사용해 나만의 시간을 만드는지는 전적으로 내 몫이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두고 차마 나만의 시간을 갖기란, 독한 결심 없이는 도저히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pL%2Fimage%2FVO1U9wt1HxQG3sQlcliN_sO-cfQ.jpeg" width="500" / 취향의 사치가 아니다 /@@fCpL/9 2025-03-21T01:31:09Z 2025-03-17T04:31:27Z 사치 (奢侈) 필요 이상의 돈이나 물건을 쓰거나 분수에 지나친 생활을 함. 나는 40대의 짠내나는(?) 워킹맘이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우연히 선배의 소개로 지역의 관공서에서 계약직으로 일을 시작했다. &nbsp;몇 년간은 대학원을 다니면서 일과 공무원 공부를 병행했다. &nbsp;공무원 시험결과 몇번의 실패를 경험했고 어느순간 너무 지쳐버린 나는 그냥 모든 걸 내려<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pL%2Fimage%2FZJjAzfrCkhni8w61obuT3opHxlk.jpeg" width="415" / 내 눈에 적당하면,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인다. /@@fCpL/8 2025-03-12T06:21:13Z 2025-03-12T02:35:04Z 적당하다. (&nbsp;適當하다 ) 1.정도에 알맞다. 2.((주로 &lsquo;적당한&rsquo;, &lsquo;적당하게&rsquo; 꼴로 쓰여)) 엇비슷하게 요령이 있다. 남들처럼 공부하고, 남들처럼 결혼하고, 남들처럼 일하고, 남들처럼 살면 내 삶이 적당히 흘러갈 줄 알았다. 하지만 결혼 후, 신혼생활도 없이 바로 임신, 출산, 육아로 내 시간은 채워졌다. 남들처럼 살고 있는데, 나는 왜 행복<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pL%2Fimage%2FPkXaCHuT9KiWjdr8t7nB6lnadr8.jpeg" width="500" / 어떤 시작은 가능성의 길이 되기도 한다. /@@fCpL/7 2025-03-15T22:15:15Z 2025-03-06T08:38:58Z 시작(始作) 어떤 일이나 행동의 처음 단계를 이루거나 그렇게 하게 함. 또는 그 단계. 작년 3월 필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본격적으로'라는 단어가 주는 의지의 느낌이 있지만, 사실 그 말 없이는 나의 시작을 이야기할 수 없을 것 같다. 혼자서 노래필사 등을 하면서 기웃기웃 하던 내가 친구의 소개로 필사챌린지에 참여 하게 되었다. &quot;100일 동<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pL%2Fimage%2FlpQJtpOI9taEZk7mkrkj-XiRn0Q" width="300" / 쉼은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가장 큰 선물이고 기회였다 /@@fCpL/6 2025-03-21T01:31:15Z 2025-02-26T04:24:19Z 쉬다 피로를 풀려고 몸을 편안히 두다 보통 나의 평일 일상은 오전 6시부터 시작된다.아침 6시면 알람이 울린다. &quot;조금만 더, 조금만 더&hellip;&quot;하지만 일어나야 한다. 아이들의 아침을 준비하면서 내가 먹을 점심 도시락도 준비한다. 출근 준비를 하고 방학인 아이들을 두고 8시에 집을 나온다.출근 후 컴퓨터를 켜고, 카누커피 한잔을 태워 일과를 시작하기 전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pL%2Fimage%2FbtxynPmvV-QFSNejc18qNpR9F58.jpeg" width="500" / 어쩌다보니 인생 - 우린 노래가 될 수 있을까 /@@fCpL/1 2025-02-27T01:52:41Z 2025-02-19T08:46:57Z 취향이 쌓이면 기록이 되고 기록이 쌓이면 인생이 된다. 노래가사를 필사하는 것이 필사인생의 시작이었다. 듣는 음악은 쓰고 남기는 음악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혼자서 손글씨 연습을 사부작사부작 하던 시절이 있었다. 당연히 뭘 써야 할지 몰라 워크북을 사서 연습을 했지만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찾아낸 나만의 방법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써보면 좋겠다는<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pL%2Fimage%2FNHLKAtN4I4EQqDPJCY6CXlH1-J8.jpg" width="500" / 외로움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fCpL/5 2025-02-24T04:40:03Z 2025-02-15T07:01:22Z 외로움(loneliness) '홀로 되어 쓸쓸한 마음이나 느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육아휴직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쉰 적 없이 회사에 다녔다. 하루하루를 나억ㆍ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느라 나라는 사람은 없어졌다. 이 시기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감정이 외로움이었다.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나는 혼자였고 내 마음은 늘 뭔가<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pL%2Fimage%2FnyGSHB2Ef61hecGLfSXyksG6jh0" width="500" / 나만의 작은공간 그곳에서 쌓여가는 취향의 기록들 /@@fCpL/4 2025-03-02T08:33:00Z 2025-02-12T11:16:08Z 공간(空間, 영어: space) 어떤 물질 또는 물체가 존재할 수 있거나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장소이다 결혼 하기 전 나는 늘 내방이 있었다. 내 책상이 있었고 내 침대가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었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집에 나의 공간은 없다. 공간의 분리가 없으니 당연히 지켜야 하는 선도 없다. 혼자서 뭔가를 좀 하려고 하면 어디선가 &quot;엄마~&quot;<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pL%2Fimage%2FHhtlQPX5yTEsEdGuO6MEXlj5SVs" width="500" / 취향은 사치가 아니다 - 취향의 사치 짬을 내서라도 시작해야 한다. /@@fCpL/3 2025-02-26T02:13:29Z 2025-02-10T22:47:11Z 짬을내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고, 틈틈이 어떤 일을 하는 것. 모두가 그렇겠지만, 워킹맘의 24시간은 누군가 짬을 내어 무언가 하지 않으면 그저 흘러가 버리는 시간이다. 그 시간들을 어떻게 사용해 나만의 시간을 만드는지는 전적으로 내 몫이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두고 차마 나만의 시간을 갖기란, 독한 결심 없이는 도저히 힘든<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pL%2Fimage%2FdQONy9lU2znm_bLmpvm56Dlf9vc.jpg" width="500" / 20년차 워킹맘의 다꾸 &amp; 필사 라이프 - 취향은 사치가 아니다 /@@fCpL/2 2025-03-14T13:25:10Z 2025-02-10T02:36:28Z 사치 (奢侈) 필요 이상의 돈이나 물건을 쓰거나 분수에 지나친 생활을 함. 나는 40대의 짠내나는(?) 워킹맘이다. 대학 졸업을 앞두고 우연히 선배의 소개로 지역의 관공서에서 계약직으로 일을 시작했다. &nbsp;몇 년간은 대학원을 다니면서 일과 공무원 공부를 병행했다. &nbsp;공무원 시험결과 몇번의 실패를 경험했고 어느순간 너무 지쳐버린 나는 그냥 모든 걸 내려놓고 <img src= "https://img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온라인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pL%2Fimage%2Fqm9iIeb9dfCA2hP8twwwjfcTFaI.jpe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