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희docentac전애희의 카지노 게임입니다. 문화예술강사, 미술관 도슨트, 독서지도사로 활동합니다. 예술을 매개체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소통하며 세상을 이해하고 표현고자 합니다./@@fNfm2023-08-18T13:45:58Z예술을 만나면 생기는 일 - 아트랩 '뚤레뚤레'의 탄생/@@fNfm/812025-04-30T21:36:57Z2025-04-30T16:40:52Z예술을 마주하다 2024년 1월, 우연히 시작된 '그림'보며 '글'을 쓰게 되었다. 시작은 정말 소소했다. 매주 수요일 오전 온라인 화상회의에서 만났다. 지난 시간에 본 그림으로 쓴 글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그림 하나로 바라본 11명의 세상은 정말 제각각 이었다. 서로 살아온 시간과 장소 모든게 달랐던 우리들은 서로의 이야기에 귀기우리고, 감탄하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5gnf0C8tRgQm8sYGJidL07Qj-ck.png" width="406" /혼자만의 독서모임 - 느슨한미술책읽기/@@fNfm/802025-04-19T14:18:18Z2025-04-19T10:07:59Z나에게 3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수요일 참여 못한 <느슨한 미술책읽기> 녹화본을 보며 혼자만의 독서모임을 진행했다. ^^ 그녀들의 수다에 귀가 솔깃한 이야기가 있었다.음악과 미술. 음악은 그냥 들으면서 그림은 왜 그냥 보는것이 안될까? 음악은 청각은 형체가 없어서 그냥 느낌으로 전달 받고,시각으로 보는 그림은 형태가 있기에 처음에는 보<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tOK9hb7GQEPQqxFEEZRiLV4nPiE" width="500" /오늘 날씨 - 딸과의 대화/@@fNfm/762025-04-17T11:49:30Z2025-04-17T10:27:04Z조금 전 학원 출발 한 가원이한테 전화가 왔다."엄마,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고....."로 시작한 통화.지금 신호등 기다리는 중이야.오늘 날씨가 필리핀 겨울 날씨보다 2~3도 낮은 날씨야. 너무 좋아. 여행 온 기분이야. 진짜 여행 온 건 아니지만, 날이 따뜻해지니까 좋아. 작년 여름도 생각나고, 여행도 생각나고. 내가 여름이 좋아서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D7keewrKvMze_80G7fbAxkJRbp0" width="500" /[미술에세이] 눈물 이야기 - 로이 릭텐스타인_ 행복한 눈물, 1964/@@fNfm/752025-04-11T10:29:52Z2025-04-09T17:44:51Z행복과 눈물 인생에 있어서 봄이 있다면 이십 대일까? 생기 가득했던 그 시절 나는 이중생활로 바빴다. 햇빛으로 세상이 밝아지던 낮에는 일을 열심히 하고, 조명으로 세상이 물들어가던 밤이 되면 신나게 놀았다. 친구들과 함께라면 대학가, 공원, 시내(충장로 및 금남로 일대) 어디든 누볐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쯤이면 노래방을 찾았다. 소찬휘의 ‘tears’,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PfDeFgIhI0bKKPi16Fqt8nXeXaE" width="500"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 - 렘브란트 판 레인_ 돌아온 탕아, 1669/@@fNfm/742025-04-04T23:05:13Z2025-04-04T09:53:42Z오늘의 뉴스 8대 0 만장일치 윤대통령 파면민주 "빛의 혁명 일궈낸 위대한 국민 승리" 이진숙 작가의 새로고침-서양미술사 1권을 폈다.렘브란트 판 레인 관련 글과 작품이 지금_오늘을 살아가는 나에게 이야기를 건넨다. 마치 오늘 이 순간을 알고 있는 것처럼...... P312. <돌아온 탕아>는 렘브란트가 세상에 던지는 화해와 용서의 메시지다.P3<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MoaEcNWOFHQOv-GOdQuWzd3cgHo" width="500" /우리 곁에 있는 예술 - 상생(相生) WinWin_광교자이3단지 특강/@@fNfm/732025-04-03T22:39:40Z2025-04-03T17:14:47Z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새해를 시작하는 1월보다 시작의 느낌이 가득한 한 달이었다. 2월에 제안받은 특강. 잠시 고민하다가 덥석 문 특강. 아이들 학교 가는 첫날부터 새로운 도전 '성인'대상 강의를 준비했다. 연령대는 어떻게 되나요? 40~70대까지 다양하니 40~50대 기준 인원은? 20명 정도 재료비는 지원 가능할까요? 강의 장소에 책상<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sLTPwrP0pVT1k3toARqeOho2P2M.jpg" width="500" /여기있다! 봄. - 반 고흐_들꽃과 장미가 있는 정물, 1886년 여름/@@fNfm/722025-04-03T11:02:09Z2025-03-20T06:25:51Z하얀 눈이 녹은 자리 아무리 꽃샘추위로 움츠려든다 하지만, 3월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내 마음은 싱숭생숭하다. 마른 나뭇가지 끝에 눈이 내려앉았다. 잎눈, 그리고 꽃눈. 눈들이 자리 잡은 곳마다 물이 차올라 있다. 산수유나무에 노란빛을 띤 연둣빛이 반가워 "여깄다! 봄."하며 봄과 인사를 나눴다. 봄을 찾는 동안 내 마음에도 생명력이 샘솟는 듯 했다.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ONicS3sGxPphOCwzl03bPgpOgdM.png" width="500" /친절하게 이야기를 하는 사람 - 아들과 대화/@@fNfm/712025-03-17T03:09:43Z2025-03-17T01:48:35Z아침을 그만 먹는 아이에게 한 마디 했다. "가원아 한 입만 더 먹으면 어떨까?" 옆에서 듣고 있던 가빈이가 "가원아! 엄마 이야기는 먹으라는 거야!" "엄마는 원래 그래."라고 이야기 한다. "가빈아, 엄마는 어떤 사람이야?" 물었다. "엄마는 친절하게 얘기를 하려고 하는 사람!” "음.... 엄마 성향도 있지만, 엄마도 엄마한테 배우기도 했고, 유<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8wQ9CNddKR7VzjLOnCsU9xpjgRA.png" width="370" /[미술에세이] 올해 내 목표는 결혼이야. - 구스타프 클림트_ 무희(기다림), 생명의 나무, 연인(성취)1905-09/@@fNfm/702025-03-11T03:37:10Z2025-03-11T02:35:45Z내 목표는 결혼이야. 내 목표는 결혼이야. 올해 내 목표는 결혼이야. 2005년 목표를 세웠다. 목표를 세웠으니, 행동을 해야 했다. 8년 동안 다니던 유치원을 그만두기로 했다. 올해 어느 시기에 결혼할지는 미지수이기에, 3월 입학을 하는 아이들에게 무책임한 교사가 되기를 싫었다. 2월 졸업으로 온유반 아이들과 헤어지고, 원장님 부탁으로 40일 정도 남아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gw_ayaObopSRv8Wve_pODFkdYgg.jpg" width="500" /친구사이는 퍼즐이다 - 딸과의 대화/@@fNfm/572025-03-04T16:44:02Z2025-03-04T16:44:02Z엄마, 사람마다 잘하는거 부족한게 있잖아~ 응. 친구가 네명있어. 친구 한 명마다 잘하는게 있고 부족한 게 있어. 그럼 서로 부족한 부분을 다른 친구가 잘 하는걸로 채워주는거지. 일부러 맞추지 않아도 맞춰지는거야. 퍼즐처럼. 아~ 환상의 콤비처럼?? 응, 친구 사이는 퍼즐이다. 오 좋은데~ 내가 그림으로 보여줄게. 4명의 친구가서로<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aSn38g4ch2_FpJ8QHEe0rYkTrL8.jpg" width="500" /[미술에세이] 시작의 날 - 박래현_이른 아침, 1956/@@fNfm/692025-03-04T16:43:01Z2025-03-04T16:43:01Z3월 4일, 시작의 날이다. 첫째는 중학교 3학년 개학, 둘째는 중학교 1학년 입학, 나는 돌밥에서 해방되는 첫날이니 모두에게 기념적인 날이다. 방학 내내 아침 9시 전후로 일어나던 아이들이 신기하게 일찍 일어났다. 방학이라며 늦잠을 즐겼던 나도 덩달아 새벽 공기가 감돌 때 일어났다. 중학교 입학으로 설레고, 떨리고, 걱정되는 딸에게 따뜻한 유자차를 건넸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UcdIWt7FEpeXHePKqKnj8dITqs4" width="500" /[미술에세이] 안녕, 예술 - 장욱진_가족, 1977/@@fNfm/682025-03-04T16:46:34Z2025-02-26T14:28:28Z미술관에서 만난 예술 2023년 3월부터 1년 동안 미술동아리 활동을 했다. 한림 도서관 자율동아리로 시작된 미공(미술을 공부합니다) 동아리 활동은 예술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된 계기가 되었다. 첫 모임 시간, 동아리를 이끌 리더와 총무를 뽑고 서로 인사를 나눈 후 1년간 동아리 활동 계획을 위해 머리를 모았다. 유치원 연간 계획안을 구성하는 기분이었다. 오<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rYYDi7oW1MD15UpfUCOBAUbe6lE.jpg" width="400" /강의를 '듣는 자'가 아닌, 강의를 '하는 자' - 내 안에 켜켜이 쌓이는 새로운 도전, 새로운 경험/@@fNfm/672025-02-11T23:44:52Z2025-02-11T16:56:40Z어디로 들 어 갈 까 요 알 아 맞 혀 보세요~ ^^ <문화예술>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늘은 강의를 듣는 자가 아닌, '강의'하는 강사로 강의실에 입장했다. 쉿! 먼저 내 역할은 시험감독!! 드디어 강사양성과정 강의가 시작되었다. 작년 이 자리에서 자기소개, 수업 시연 정도 했었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샘들에게 나의 노하우<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ukZBwcAEotuumh1gQnQlu1Ssivc.jpg" width="500" /청개구리 스펙(SPPEC) - 도도(DODO)한 프로젝트 개강식/@@fNfm/662025-02-09T22:40:38Z2025-02-09T15:48:27Z두근두근 � 1차 서류, 2차 면접을 통과한 청개구리 스펙 "클래스" 강사들의 첫 시작!!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도도(DODO)한 프로젝트 개강식 2월 4일(화) 10시~12시 수원 유스호스텔 대강당 먼저 참가자 등록을 한 후 향한 대강당에는 설레는 마음이 가득 차 있었다. 수원시 평생교육과 담당자가 들려주는 청개구리 스펙의 히스토리!<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dZlUHCOzsmnyiiuLJum6HDbHyu4.jpg" width="500" /[미술에세이] 서로 연결된 삶 - 유영국_WORK, 1982/@@fNfm/652025-02-05T19:03:59Z2025-02-05T13:56:45Z새해의 태양 2025년 새해 첫날 희망과 벅참을 가지고 떠오른 태양이 벌써 30번 넘게 솟아올랐다. 문득 지난해 PKM 갤러리에서 마주했던 유영국 화백의 작품이 생각났다. 산과 바다, 떠오르는 태양, 꽃등 그림 속 소재와 간결한 선, 선명한 색채가 마음에 들었다. 요즘 시대 작품이라 해도 믿을만한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작품들이다. 유영국은 1916년 경상<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MguRf3bTKCLehyWJtaCN-aFgENY.jpg" width="386" /[미술에세이]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며 - 천경자_ 슬픈 전설의 22페이지, 1977/노오란 산책길, 1983/@@fNfm/642025-02-09T14:47:54Z2025-01-22T17:13:09Z겨울방학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겨울스포츠 '스키', 남편은 잊지 않고 매주 토요일 스키 강습을 신청해 두었다. 1월 첫째 주 토요일, 우리는 새벽잠의 달콤함을 뒤로한 채 스키장을 향했다. 아이들은 신나는 마음으로, 나는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출발했다. 속도감을 느끼며 눈 위를 달리는 것은 상쾌하지만, 넘어지지 않기 위해 두 다리는 고생을 했기 때문이다.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npilvZa94cE5olxkHPC41UPhI6g.png" width="500" /[미술에세이]달콤한 낮잠 - 앙리 마티스_잠자는 여인이 있는 정물, 1939-40년/@@fNfm/632025-01-14T21:58:30Z2025-01-14T15:01:14Z앙리 마티스의 <잠자는 여인이 있는 정물> 작품의 주인공은 여인이 아닌 정물들 같다. 초록 잎 무성한 식물, 알록달록한 과일들, 삼각대 위에 자리 잡은 동양적인 도자기에 시선을 빼앗긴 후 연보랏빛 테이블 귀퉁이에서 잠든 여인을 바라보았다.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왠지 꿈속에서도 쉬지 않고 무언가 하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파스텔톤 색감이 예뻐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PCtMeLWZT7sLqZ_PSSdADnNMalo.jpg" width="500" /[미술에세이] 친해지는 시간 - 이대원_사과나무, 1961/@@fNfm/622025-01-14T15:34:38Z2025-01-08T15:00:37Z친해지는 시간 광주에서 태어나 이십 대 후반까지 부모님과 살았던 나에게 '수원' 적응은 새로운 도전이자 설렘이었다. 결혼 준비로 일도 쉬고 있었던 터라 수원에 가면 매일 버스를 타고 수원의 곳곳을 탐험하러 다니고픈 꿈이 있었다. 하지만 수원은 너무 추웠다. 평생 남쪽에서 살아온 나에게 수원의 겨울은 매우 강렬한 추위였다. 결국 난 겨울잠 자는 곰처럼 아늑한<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CvVaJjW7sk18vldhkmZq7EbaP7g.jpg" width="500" /2024, 소중한 하루 365개가 모여 만든 한 해 - 2025, 소중한 하루 365개 모으기 시작/@@fNfm/612024-12-31T16:05:06Z2024-12-31T16:05:06Z파아란 하늘이 유난히 상쾌한 2024년 마지막 날. 이 버스 저 버스 다 놓치고, 80번 버스를 타기 위해 뛰었다. 심장도 덩달아 뛰었다. 오늘은 살롱드까뮤 샘들과 만남. 나에게 2024의 시작과 끝은 살롱드까뮤, 글쓰기 모임이었다. 그렇기에 더 설레인 아침이었다. 오늘은 듣자! 다짐하고 갔지만, 이건...... 지키기 힘든 약속이었다. 바쁜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M75X-c1A023EfcOQxiUXdLoFr7s" width="500" /[창의융합독서]만 2세 귀요미들과 다독~다독! - 지역연계활동_해늘 작은 도서관 & 물댄동산 어린이집/@@fNfm/602024-12-31T13:05:28Z2024-12-31T13:01:53Z해늘 작은 도서관 봉사자들의 12월 월례 회의! 올해가 지나기 전 지역연계활동을 계획해 보았다. 봉사자 1(총무님),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 '물댄동산 어린이집' 원장님과 일정 계획하기 봉사자 2(부총무 바로 나), 수업계획 및 준비물 챙기기 그리고 수업 진행 봉사자 3(관장님) 봉사자 4(신규 도서 담당), 수업 도우미 봉사자 아들(만 4세), 형님 선<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fNfm%2Fimage%2F9MxRvn2mtupQXL_CItRGRCP-UQY.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