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itsok62 미국 캘리포니아, 작은 도시 머세드(Merced)에 2022년 7월부터 살고 있습니다. 머세드에서의 일상과 책에 관한 이야기 나눕니다. /@@fc9O 2023-03-05T07:41:53Z 무인 택시 웨이모 (Waymo) /@@fc9O/108 2025-02-08T12:26:09Z 2024-10-19T22:28:33Z 2009년쯤 구글에서 무인차를 처음 실험하는 것이 뉴스가 된 적이 있었다. 그 후로 여기저기서 실험하였는데 긍정적이고 하고 부정적이기도 한 결과를 얻었다는 뉴스가 좀 있었고 그리곤 사라져 버렸다. 아니 그렇다고 생각했다. 테슬라를 비롯하여 차들이 점점 컴퓨터화돼 가는 상황에서 구글차에 대한 뉴스는 관심의 영역에서 벗어나 있었다. 구글차는 그냥 내가 강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dlfSqgicUzvB0yO8Zh-vQQxio8E.jpg" width="500" / 인디언 썸머 (Indian Summer) /@@fc9O/107 2024-10-10T10:38:17Z 2024-10-04T17:13:59Z 인디언 썸머라는 말이 있다. 이는&nbsp;&nbsp;북미 지역에서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10월 말에서 11월)에 - 엄밀히&nbsp;서리가 내린 후 - &nbsp;갑자기 여름처럼 더워지는 날들이 며칠을 일컫는 말이다.&nbsp;&nbsp;가을 속의 여름인 (Summer in Autumn)인셈이다.&nbsp;&nbsp;이는 학술적이거나, 일종의 날씨를 언급하는 데 있어 정식 용어는 아니다. 그냥 여름이 완전히 지났다고 생각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iDa9GN6cObpGJzwBgzvhvNBdsqw.jpg" width="500" / 책도둑 (The Book Theif) - 저자: 마커스 주삭 (Markus Zusak), 2005년 발간 /@@fc9O/106 2024-10-01T06:36:17Z 2024-09-28T06:25:29Z 안녕하세요 책 시사회 시즌 1의 마지막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책 시사회 시즌 1의 마지막을 장식할 책은 &lt;책 도둑&gt;입니다. 이 책은 호주 작가 마커스 주삭이 2005년에 발표하였습니다. 발표와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현재까지 세계 63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영화화되었으며, 2022년에는 뮤지컬로도 공연되었습니다. 작품<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KanzlyU9eqwgKVl1MzMRJm_cj_4.jpg" width="445" /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표도로 도스토옙프스키 저, 1880년 발간 /@@fc9O/105 2024-09-27T22:36:43Z 2024-09-21T18:05:16Z 주다주: 안녕하세요? 이번 주 책시사회의 소설은 도스토옙프스키의 &lt;카라마조프가의 형제&gt; 들입니다. 이 소설은 저자가 1879년부터 1880년까지 러시안 메신저라는 잡지에 연재하였던 작품이었습니다. 사실 이 소설은 저자가 2부로 기획한 작품입니다. 저희가 오늘 날 보고 있는 것은 1부뿐입니다. 저자는 1부가 끝나고 나서 몇 달 지나지 않아 돌아가셔서 2부<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YC5jRRjMooWw4QL5lIyNZs3QL7w.jpg" width="354" / 데미안 - 헤프만 헤세 저. 1919년 출판 /@@fc9O/104 2024-09-27T13:21:21Z 2024-09-13T21:55:11Z 주다주: 안녕하세요. 일곱 번째 책 시사회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의 책은 데미안입니다. 청소년기에 누구나 한 번씩 시도한 책이죠. 헤르만 헤세가 1차 세계대전 중인 1916년에 썼다고 합니다. 그러나 출판이 된 것은 1919년이었습니다. 출판된 지 100년이 넘었습니다.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로는 헤세가 이 작품을 발표할 때, 작품성으로만 평가를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bOusYSjDGK4fO8nzylN4rOYob1k.jpg" width="245"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Milan Kundera) 저, 1984년 발표 /@@fc9O/103 2024-09-27T16:45:55Z 2024-09-07T21:23:47Z ⁸주다주: 안녕하세요 여섯 번째 책 시사회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시간을 바꾸어서 시사회를 엽니다. 저는 사실 이번주 시사회를 상당히 걱정을 하면서 요 며칠을 보냈습니다. 끝까지 읽었다는 사람을 보기가 힘들다는 책,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 이번 주 시사회의 주인공이라서요. 그러나 이 책의 주인공들과 이야기를 나누<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alddHkcDLGFSZRaLt3mJfsyx25c.jpg" width="266" / 오베라는 남자 - 프레드릭 베크만 저, 2012년 발표. /@@fc9O/102 2024-09-07T00:16:16Z 2024-09-01T04:36:33Z 주다주: 안녕하세요. 벌써 다섯 번째 책 시사회가 돌아왔습니다. 일주일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벌써 처서도 지나고 이제 가을이 저 골목 끝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책은 &lt;오베라는 남자(A Man Called Ove)&gt;입니다 이 책은 2012년 스웨덴의 인기 블로거였던 프레드릭 베크만 (Fredrik Backman)이 발표한 소설입니다. 그는 어<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GrnhpCIMy3OK459e-LNsKNEeVQU.jpg" width="250" / 위대한 개츠비 /@@fc9O/101 2024-10-17T22:19:28Z 2024-08-24T22:00:14Z 주다주: 안녕하세요? 오늘의 책 시사회의 주인공은 &lt;위대한 개츠비&gt;입니다. 1925년에 스콧 피츠제럴드 (F. Scott Fitzgerald)가 발표한 소설로&nbsp;&nbsp;발표당시에는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차 대전 후&nbsp;&nbsp;재발간이 되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하여 지금은 미국의 대표적 문학작품으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학생들의 필독서가 되었으며, 여러 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iEZnJGfxzSAYhK9RL5F2VgS6Jx4.jpg" width="319" / 앵무새 죽이기 /@@fc9O/100 2024-09-28T01:09:32Z 2024-08-16T16:19:03Z 주다주: 안녕하세요. 제3회 책시사회를 시작합니다. 이번 주 시사회의 주인공 책은 &lt;앵무새 죽이기&gt;입니다. 원제목은 &lt;To Kill a Mocking Bird&gt;입니다. 여기서 mocking bird는 엄밀하게 앵무새가 아니라고 하죠. 흔희 저희가 개똥지빠귀로 익숙한 지빠귀 과의 새로 다른 새의 울음소리 흉내를 잘 내서 흉내지빠귀로&nbsp;불리는 새이죠.&nbsp;&nbsp;제목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ioXOqm1HtnpMWWF347a5G9wu2DM.jpg" width="500" / 안나 카레니나 /@@fc9O/96 2024-08-16T10:16:55Z 2024-08-09T03:24:18Z 주다주: 안녕하세요. 두 번째 책 시사회 시간입니다. 지난 3주 동안&nbsp;내부 공사로 인해 시사회를&nbsp;진행하지 못 한 점 사과드립니다.&nbsp;&nbsp;이번주의 시사회의 주인공 책은 &lt;안나 카레니나&gt;입니다. 톨스토이의 장편소설로, 상당히 대중적인 소설인데, 어렵다기보다는 길어서 끝까지 못 읽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죠. ㅎㅎ 잠시 책에 대해 소개하기에 앞서 양해를 얻을 점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eVeDisVPPUwpwK3L7yUcPOgllwo.jpg" width="300" / 개구리는 아니지만&무료 카지노 게임; - 좀 더 멀리 뛰기 위해 잠시 몸을 움츠렸습니다. /@@fc9O/98 2024-08-06T11:52:38Z 2024-08-05T05:13:03Z 지난 7월 중순에&무료 카지노 게임; 이사를 하다가 심하게&무료 카지노 게임;다쳐서 의사의 조언대로 오랜 쉼을 가졌습니다. 다행히 몸이 많이 좋아져서, 이제 이번 주부터 연재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제가 연재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관심 가져주신 작가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성실히 적어나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올리브 키터리지 (Olive Kitridge) - 책 시사회 1회 /@@fc9O/95 2024-10-26T04:14:51Z 2024-07-04T18:23:14Z 주가드 : 안녕하세요. 책 시사회의 MC 주가드*입니다. 첫 번째 책 시사회에 와 주신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책 시사회의 첫 테이프는 올리브 키터리지( Olive Kittridge)가 끊겠습니다. 먼저 간단히 소개하자면, 올리브 키터리지는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Elizabeth Strout)가 2008년 발표한 단편소설집입니다. 주로 노년의<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x2ZypljpcTNYxY5s0PGKj_VTS8.jpg" width="500" / 프롤로그: 책 시사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c9O/94 2024-07-19T10:50:18Z 2024-06-28T14:51:17Z &lt;The Giver&gt;라는 책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lt;기억 전달자&gt;라고 번역이 되어 있지요. 미국의 유명작가 로이스 로리(Lois Lowry)의 장편소설입니다. 청소년 문학의 가장 권위가 있다고 하는 뉴베리상(Newbery Medal)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내용은 주인공 12살 소년 조너스 (Jonas)는 모든 것이 똑같은, 좋게 말하면 평등한, 마을에 살<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05YJopEVvifjFsOZd0moQV0VoM.png" width="370" / 어느 작은 새의 명복을 빌며 /@@fc9O/92 2024-07-01T14:05:23Z 2024-06-20T16:31:14Z 그저께, 저녁을 준비하다가 파가 필요해서 텃밭으로 나갔다. 파를 잘라서 한 움큼 손에 잡고 보니 일어나다가 파슬리도 좀 잘라가야겠다고 눈을 텃밭의 가운데로 돌리는데 바닥에 회색과 검은색의 무언가 눈에 들어왔다. 새가 죽어 있었다. 순간, 나는 무언가 심장이 쿵하며 바닥에 주저앉을 것 같은 충격이 왔다. 아무리 작아도 시체는 시체이다. 마구 뛰어서 집 안으로<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NC5vDocvWrEQxCLGVPa-00vPRAE.jpg" width="500" / 21세기의 성정체성의 인지 - 부모의 입장에서 /@@fc9O/87 2024-06-19T19:45:47Z 2024-06-14T18:22:34Z 에피소드 1.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 A는 목소리나 외모가 남자아이 같았다. 우리가 막 떠들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 조용히 못 해&quot;하고 남자 선생님이 소리치시면 우리는 얼른 입을 다물고 옆의 친구를 보던 얼굴을 앞으로 향했다. 그러다 곧 그게 A였다는 것을 알고 깔깔거리며 웃었다. 알면서도 우리는 매번 속았다. 성정체성이란 말의 '성'자조차 제대<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M7-kF76bW6TBeEogaUXAahM-GFs.jpg" width="500" / 아빠 &무료 카지노 게임;잘 지내시죠? - 매력 글쓰기 12일차 _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 /@@fc9O/85 2024-07-09T23:42:17Z 2024-06-12T16:04:05Z 내가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도 있기도 하고, 가장 고마워하는 사람은 &nbsp;친정아버님이다. 아버지는 1926년생이시고&nbsp;2017년에 93세로 하늘나라로 가셨다. 아버지는&nbsp;6.25가 터졌을 때 신학대학교 학생으로 학도병으로 군대에 가야 했고 결국 군인으로 일생을 보내셨다. 그는 제대 후 다시 신학을 공부하여 &nbsp;목사 안수를 받았다. 비록 사목을 하지 않았지만,&nbsp;&nbsp;그<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ERoKa2mJyY-0o4pccPj6QeuSvPY.jpg" width="500" / &무료 카지노 게임;내가 버리지 못하는 물건 - 글쓰기 클럽 9일 차 /@@fc9O/83 2024-09-23T00:57:23Z 2024-06-09T07:48:28Z 현재 내가 참여하고 있는 '매력 글쓰기 클럽'에서 제시해 준 글감이었다. 가볍게 서로 재미있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내가 이사를 몇 번을 가든 꼭 이고지고 가는 물건이 있나?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그런 물건이 없는 것 같다. 몇 년 전에 netflix에서 마리 콘도 (Marie Kondo)의 Tidying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lm0WC745EDJaWsCcWNYZV5vfJXI.jpg" width="500" / 처음 가 본 &무료 카지노 게임;락 페스티벌 - BottleRock Festive 2014 @ Napa /@@fc9O/77 2024-07-15T23:20:53Z 2024-06-08T04:12:09Z 3월 중순 딸내미가 Megan %$# (그다음은 못 알아들음) 이 보고 싶어서 나파에서 열리는 록페스티벌티켓을 샀다고 하였다. 내 것도 하나 사달라고 부탁했다. 딸은 '거기 락(Rock) 하고 랩(Rap)만 하는 곳인데 엄마가 과연 좋아할까?&quot; 하며 묘한 표정을 지었다. &quot;야, 내가 Queen 하고 같이 청춘을 보낸 사람이야 왜 그래?&quot; 라며 괜히 호들갑을<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NOyWUK7cLo8EAnsmmdjMrF60r2w.jpg" width="500" / 머세드 텃밭보고서 - 2024년 5월 /@@fc9O/75 2024-06-09T05:45:10Z 2024-06-05T00:49:38Z 7월에 이사하기로 결정하였다. 샌프란시스코에 매우 가까운 도시로 간다. 이제 곧 이 텃밭놀이도 그만두어야 한다.&nbsp;&nbsp;아침마다 물을 주는데 힘이 빠진다. 잡초도 뽑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둔다. 내가 이렇게 텃밭을 가꾸는데 재미를 붙일지는 몰랐다. '사서 먹는 게 더 싸게 먹히는데' 하면서 효율성 없는 노동을 거부하였었다.&nbsp;하지만 텃밭을 가꾸는 행위가 나 자신을 <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fGRIZKfUZTef4oBzWaZo48inkqg.jpg" width="500" / 글쓰기연습 4일 차_나는 왜 글을 쓰려고 하는가? /@@fc9O/82 2024-06-04T11:00:36Z 2024-06-04T04:52:34Z 일상에서 글쓰기의 순위가 하도 밀려서, 21일 동안 글을 쓰는 연습을 하는 글쓰기 클럽에 들어갔다. 이름하여 매력글쓰기 클럽. 이제 4일째. 매일 자신이 하던 블로그나 브런치 플랫폼에 글을 올리거나 아니면 클럽장이 제시하는 그날의 글감을 주제 삼아 자신들의 생각을 펼치게 된다. 나같이 의지가 박약한 사람은 이러한 타인의 격려와 아이디어가 도움이 많이 된다.<img src= "https://img1.무료 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무료 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fc9O%2Fimage%2F2kNrr9DCcj8nM9NwIoyJc_hE9Ys.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