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그리다yesiam1008어릴 적 꿈 많던 소녀는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40대 워킹맘이 되었습니다. 40대가 되면 작가가 되겠단 꿈을 이루고자 도전하는 한국어강사입니다.#출간작가 #1인출판인/@@gTDp2024-05-31T10:37:35Z브런치 작가에서 카지노 게임까지 - 꿈은 이루어진다/@@gTDp/632025-03-05T22:06:20Z2025-02-15T23:55:30Z“교과서 집필을 맡아보실 생각 있으세요?”이사장님의 이 한마디에 나는 깊이 고민할 새도 없이 “네!”라고 답해 버렸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 마음 한편에서 불안이 스멀스멀 피어올랐다.'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지인들 중엔 학교 교재를 만드는 분들이 여럿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공동 집필이었고, 나는 오롯이 혼자 이 일을 해내야 했다. 학교에서 편집<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Dp%2Fimage%2FxFjA-F1M4McfMTSgUi8JDvA2XAA" width="500" /브런치 작가에서 카지노 게임까지 - 새해 선물/@@gTDp/622025-02-21T07:57:20Z2025-02-08T14:02:24Z새해가 밝았다. 찬란한 태양이 떠오르며 세상은 다시금 새 출발을 노래했지만, 그때까지 내 현실은 새해처럼 밝게 떠오르지 않았다. 카지노 게임란 이름이 있긴해서 인지, 몇몇 작가들의 투고는 꾸준히 들어왔다. 그러나 그들의 바람은 한결같았다. 기획 출판이거나, 비용 부담 없는 출판. 욕심나는 원고도 분명 있었지만, 유명작가의 1세 완판도 쉽지않다는 요즘 출판업계브런치 작가에서 카지노 게임까지 - 25년에는 희망이 있을까?/@@gTDp/612025-02-06T18:28:52Z2025-02-01T08:47:08ZPOD출판이란 걸 알게 된 뒤 나는 큰 돈 들일필요 없이 셀프로 발품팔아 알게 된 정보로 전국 온라인 서점에 내 책을 유통하게 되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여 나오는 내 책을 보며 스크롤을 몇 번이고 내렸다 올렸다 하며 책 제목과 저자로 적힌 내 이름을 확인했다. 전국 온라인 대형서점에 내 책이 팔리는 그 기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책만 냈다고<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Dp%2Fimage%2FBVuVwR7CpcH6xCLJJAxPbOvifmA.png" width="500" /브런치 작가에서 카지노 게임까지 - 기획출판이 뭐예요?/@@gTDp/602025-02-07T01:13:58Z2025-01-24T22:58:31Z드디어 내 책이 세상에 나왔다. 장서나 작가님이 그려준 표지를 바라보며 가슴이 뭉클해졌다. '영혼을 살리는 기적의 프로젝트' - 이 책에 담긴 이야기처럼, 나의 출판 도전기도 하나의 기적 같은 여정이었다.출판의 세계는 생각보다 더 냉혹했다. 하루에도 수백,수천 권의 책이 쏟아지는 레드오션에서, 기획출판이라는 꿈의 무대에 오르기란 하늘의 별 따기였다. 출판브런치 작가에서 카지노 게임까지 - 때를 따라 돕는 손길/@@gTDp/592025-02-03T12:24:57Z2025-01-18T14:17:57Z<지난 이야기> 그동안 내가 천직으로 여겼던 한국어 강사 일은 내가 잘하는 일이었다면,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것은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일이란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렇게 첫 번째 의뢰인으로 인해 얻은 새로운 깨달음과 함께 전에 없던 용기가 샘솟았다. '한 달 안에 꼭 종이책을 내고 말 거야.' 전자책 만들기는 사실 굉장히 쉽다. 구글 독스나 한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Dp%2Fimage%2FH1ilIpmkmow8hTYCeSvvLHJMRIc.jpg" width="500" /브런치 작가에서 카지노 게임까지 -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의 차이/@@gTDp/582025-01-17T10:37:40Z2025-01-11T08:21:45Z&카지노 게임;지난 이야기> '그래! 전자책 만들면서 책 내는 법을 배웠잖아? 책 내는 법도 아는데 직접 하면 되지 않겠어? 내 책 낼 출판사를 내가 직접 운영해 보자.' 다음날,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나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사업자등록증과, 책방 임대차 계약서를 들고 구청으로 달려갔다. 지금부터 진짜 1인 출판인의 길이 시작된 것이다. 부끄끄를 통한 첫브런치 작가에서 카지노 게임까지 - 개나 소나 책 낸다고?/@@gTDp/572025-01-17T14:20:46Z2025-01-04T13:11:00Z<지난 이야기> '전자책을 어떻게 판매하지? 유통은 어떻게 하면 좋단 말인가...' 하나를 해결하고 나면 또 다른 문제가 언제나 생기기마련이다. 전자책 전문 판매사이트인 유페이퍼, 이페이지 등이 있었고, 그곳에 등록후 판매하는 방법이 있었으며 출판사전자책 브랜딩하는 분께 문의했더니 최소 100만 원이란 금액을 출판비로 요구했다. 듣보잡인 이페이지나 유페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Dp%2Fimage%2FmQkpyvUsKdmG7z4ubGzLNVDuiWM" width="500" /브런치 작가에서 카지노 게임까지 - 그래서 출판은 어떻게 하나요?/@@gTDp/552025-01-02T10:49:30Z2024-12-28T10:03:40Z<지난 이야기> 전자책을 작성하기 전 사실 나에게 놀라운 기회가 하나 생겼다. 바로 작은 책방을 열게 된 것이다. 잉? 뜬금없이 책방이라고? 놀랄만하다. 내 지인도 다 놀랐으니까 말이다. 이 일은 불과 2주 만에 결정과 오픈까지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다행히 지인 중에 작은 인테리어 사무소를 운영하는 이가 있었고, 강의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Dp%2Fimage%2F-sPo5B8JkivsnDLpGDsHKyS-94E.jpg" width="500" /브런치 작가에서 카지노 게임까지 - 진정한 번갯불에 콩 구워 먹기는 이런 것!/@@gTDp/542024-12-27T01:00:35Z2024-12-21T03:43:26Z<지난 이야기> '와우!! 그냥 무료로 받은 전자책에 적힌 대로 실행했을 뿐인데 전자책 출간을 돕겠다고? 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아?' 그렇게 나의 첫 전자책 출간을 향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작은 결심과 실천이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줄 줄 누가 알았을까? 전자책을 작성하기 전 사실 나에게 놀라운 기회가 하나 생겼다. 바로 작은 책방을 열게 된 것이다.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Dp%2Fimage%2FN4UOzUpXvACpHuPwANUbit-Fd_s.jpg" width="500" /브런치 작가에서 카지노 게임까지 - 무료 전자책이 만들어 준 마법/@@gTDp/522024-12-20T11:47:28Z2024-12-14T02:07:27Z<지난 이야기> '아..나는 글을 쓰는 게 어렵지 않은 사람이지만 잘 쓰는 사람은 아니구나.' 책을 내고 싶었는데, 내 글은 내가 쓰고 싶은 글일지언정, 남이 읽고 싶은 글 아니구나, 내 글은 못 쓴 글은 아니지만 뒷이야기가 궁금할 만큼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니구나 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다시 실패감에 사로잡혔다. 그리고 브런치 북 연재를 급히 마무리하게<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Dp%2Fimage%2Fi_GOAtZwmWiXv1nJEdyY4_wnKDw" width="500" /브런치 작가에서 카지노 게임까지 - 내 인생이 소설이라면.../@@gTDp/512024-12-18T12:14:31Z2024-12-06T15:00:07Z나는 성격이 급하다.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이 참 많고, 그 하고 싶은 것들을 시작하는 데에 있어 두려움이 없는 편이다. 그런 점들이 내 생에 있어 단점도 되었고, 때론 장점이 되어주기도 했다. 단점이라면 그런 급한 성미 때문에 실수가 잦았다는 것이고, 그 탓에 실패도 많이 했다는 것이다. 반면에 그런 부분으로 인해 '칼을 뽑아 들었으면 무라도 썰어야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Dp%2Fimage%2FDmpsYE7YwfQl2ALCdngttwqxWHo.jpg" width="500" /브런치 작가에서 카지노 게임까지 - 1인 카지노 게임 사장입니다./@@gTDp/502024-12-16T14:18:47Z2024-11-29T15:00:10Z내 어릴 적 꿈은 작가였다. 초등학생 때 쓴 시만 일기장 세 권이었고, 중학생 때부터 교내외 백일장에 나가면 상을 왕왕 받기도 했었다. 뛰어난 창의성은 없었지만 글 쓰는 게 좋았고, 재미있었기에 매일 시를 썼었다. 중3 때 문예창작과가 있는 예고 진학을 꿈꿨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무산되고, 국문과로 대학 진학을 원했으나 취업이 잘되는 전문대나 가라는 아버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Dp%2Fimage%2Fq7Sa_O3CUThvOkmIi4XZQRQCMP4" width="500" /너는 내것이라 -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 확신하는 이유 -3-/@@gTDp/332024-11-29T12:30:16Z2024-11-23T14:06:46Z사실 이 글을 연재할 생각은 크게 없었습니다. 처음 생각한 에세이 '엄마 어렸을 적엔'을 연재완료 후 브런치북으로 완성했으니 당분간 글을 쉬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브런치에서 자꾸 글을 쓰라고 알림이 오더군요. 오는 알림을 무시하자니 해야할 과제를 빼먹은 듯 찝찝함이 들었습니다. 하는 수없이 브런치서랍에 일기처럼 써두었던 이 글을 발행하게 되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Dp%2Fimage%2FGDBStXUsZKL5CVawNkgyNHi-tCk.jpg" width="400" /하나님의 택한백성 -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 확신하는 이유 -2-/@@gTDp/292024-11-16T09:41:24Z2024-11-09T00:48:40Z이 글은 한낱 보잘것없는 제 인생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무도 관심 없어할 비루한 인간인 저의 인생이지만, 이런 저도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실오라기 없이 헐벗어진 부끄러운 제 인생사는 잊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만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전편의 세번째 이유에서 이어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 확신하는 이유 네번째, 어릴적 우사람이 감당할만한 시험밖에는... -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 확신하는 이유 -1-/@@gTDp/282024-11-05T14:25:55Z2024-11-02T14:58:09Z이 글은 한낱 보잘것없는 제 인생이 담겨져 있습니다. 아무도 관심 없어할 비루한 인간인 저의 인생이지만, 이런 저도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실오라기 없이 헐벗어진 부끄러운 제 인생사는 잊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만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 확신하는 이유 그 첫 번째 '주님, 저한테 왜 이러세요. 저 너무다시 시작할 힘을 얻는 책 속의 한 줄 - 알랭드보통 - 여행의 기술/@@gTDp/422024-10-29T12:57:24Z2024-10-18T11:57:52Z&카지노 게임;지난 이야기>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교사라는 일에 자부심이 있어서 그 과를 선택했지만 막상 해보니 고된 노동에 비해 월급은 박봉이라 그만두게 된 것이죠. 이후 해외 주재원 유치원의 근무를 경험으로 유치원 교사일을 더 하긴 했지만 그때 주말에 추가로 일했던 한글학교 교사의 경험으로 결국 한국어 교육이란 다른 전공으로 편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 졸업다시 시작할 힘을 얻는 책 속의 한 줄 - 로랑구넬 - 가고 싶은 길을 가라 편/@@gTDp/412024-10-27T20:44:14Z2024-10-13T13:18:45Z"언니는 왜 영업사원 하지 그랬어? 언니가 말하면 다 해야 할 거 같아." 평소 주변 지인에게 좋은 제품이나 좋은 게 있으면 마구 추천하는 제게 매번 설득당하는 주변인들이 늘상 하는 말입니다. 그럴 거면 보험업이라도 하지 그랬냐며... 맞습니다. 저는 묘하게 남을 설득시키는 재주가 있습니다. 아니 사실은 제가 좋은 게 있으면 무조건 많은 사람과 함께 하고에필로그 - 엄마 어렸을 적엔/@@gTDp/462024-10-07T23:30:11Z2024-10-06T00:58:03Z이 글을 처음 적을 땐 20회 정도로 구상했습니다. 부족한 것 없이 살면서도 늘 부족한 줄 모르고 사는 아이들에게 라테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과 같은 세상에 살 수 있음에 감사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또 부유하지도, 마냥 행복하지만도 않았던 제 어린 시절을 반면교사 삼아 우리 아이들에겐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싶었습니다. 코믹한 내용을 위주로 재미있게<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Dp%2Fimage%2FHn_-Lr8IVCyswTC-5TMtC3pQ_Ak" width="500" /엄마처럼 살지 않기를... - 엄마 어렸을 적엔 -15, 마지막 회-/@@gTDp/402024-10-02T08:24:42Z2024-09-28T16:35:57Z"엄마, 다시 새 아파트 이사 가자." "나는 단독주택, 엄마~내 친구 oo 이처럼 나도 주택에 살고 싶어. 계단 있는 2층주택." 구도시로 이사 온 후 잊을만하면 이사이야기를 꺼내는 아이들에게 나는 지금 환경도 아주 좋노라고, 집은 좀 낡았지만 구도심이라 교통이 아주 편리하고 걸어서 어디든 갈 수 있으니 좋지 않냐며 달래어보지만 별 효과가 없다. 어엄마가 떠났다 - 엄마 어렸을 적엔 -14-/@@gTDp/192024-09-25T13:57:18Z2024-09-21T15:00:02Z"엄마, 왜 외할아버지랑 할머니랑 따로 살아? "두 분이 헤어지셨거든." "왜, 헤어져?" "서로 성격이 맞지 않아서 따로 살게 된 거야. 그걸 이혼이라고 해."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 아는 것도 많아지고 궁금한 것도 많아졌다. 외할아버지댁에 갔다가 외할머니 댁에 따로 가는 것이 언젠가부터 이상하게 느껴진 모양이다. '언젠가는 설명해야겠지...' 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카지노 게임.net%2Fbrunch%2Fservice%2Fuser%2FgTDp%2Fimage%2Fgbk9ydOm0HDJlQwlrpVk5-sLizI.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