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너 m-learnerrunner 현대자동차그룹 시뮬레이션 연구원 본업과 데이터분석가 작가지망생 3가지 커리어 여정을 담습니다. 머신러너의 '머신&lsquo;은 공학을 &rsquo;러너'는 Learner|Runner(배움|꾸준함)입니다 /@@gnrk 2024-01-04T13:12:10Z 고함 대신 침묵으로 - 침묵이라는 폭력과 미안이라는 사랑 /@@gnrk/90 2025-04-24T05:55:51Z 2025-04-23T15:07:26Z '불금'만을 기다린 때가 있었습니다. 퇴근 시간 직장인의 발걸음은 가볍고 산뜻하고 경쾌합니다. 발걸음만 보아도 금요일임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금요일 저녁을 포함해서 주말, 2박 3일은 온전히 '미 타임(me-time: 나 혼자만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가 없던 시절엔, 에너지도 넘처서 매주 토요일 새벽마다 농구장으로 향했습니다. 마음만은 국대였습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7vBtYSDptIXjmv0lpwfLA563F6M.png" width="500" / 시간이 늘어 상처를 얻다 /@@gnrk/89 2025-04-23T07:05:08Z 2025-04-16T15:00:11Z 아이에게 한 시도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작은원(둘째)'은 이제 두 다리로 서려고 합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직립보행 하려는 아이가 신기하면서도 애가 탑니다. '어디 부딪치지는 않을까. 머리를 다치지는 않을까' 졸졸졸 쫓아다니는 신세가 됩니다. 고사리 같은 손을 잡고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해도 작은 접촉 사고와 상처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는 없습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n4g1706EZYFJgOqNgHaOcGZ6NJ0.png" width="500" / 적막을 깨고 사람을 얻다 - 시간, 공간 그리고 사람 /@@gnrk/88 2025-04-14T04:57:45Z 2025-04-09T15:00:08Z 육아휴직 전에는 에잇투파이브(8시부터 5시까지 근무시간) 동안 고층 콘크리트 안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육아휴직을 하고 가장 큰 변화는 시간과 공간의 변화입니다. 보이지 않는 에잇투파이브 '시간'의 테두리가 사라졌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다음으로 '공간'입니다. 고층 건물 대신에 땅 위를 걷고 콘크리트 벽 대신에 멀리 보이는 푸른 산과 파란 하늘을 바라봅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bWLd63LpqZirokRYKG-Xz0DIjbo.png" width="500" / 다시 한 번 리더가 무너지다 - 제20 대 대통령 파면 /@@gnrk/87 2025-04-08T12:14:57Z 2025-04-04T03:03:45Z ※역사적인 날을 기억하고 기록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레터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짧은 기간에 두 번씩이나 대한민국의 리더가 무너졌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견인해야 하는 리더가 온전하지 못한 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 나라의 평범한 국민으로서,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바라는 것은 단순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것과 미<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Z-hDshDTLJmQtz4Enq6dxNrz0zM.png" width="500" / 화를 얻고 빛을 잃다(2/2) - 에잇투파이브 /@@gnrk/86 2025-04-03T17:45:26Z 2025-04-02T15:00:09Z 애당초 육아를 하지 않는 육아휴직을 기획했던 것이 문제입니다. '아이와 있는 시간이 소중하니까' 혹은 '남자도 육아에 동참해야 하니까'와 같은 선한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육아휴직 제도를 이용해서 창작자의 삶을 맛보고 싶었습니다.─'악용'이라고까진 말하지 않겠습니다. 육아를 하고 있으니 말이죠. 소심한 증거라면 돌잡이 아이가 엄마 품이 아<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KUIL3J1eKUvh613xhYvcv_TFMnA.png" width="500" / 쓰길 잘했다고 생각될 때 - [브런치레터 11호 2025. 3. 31] /@@gnrk/85 2025-04-07T10:05:35Z 2025-03-31T06:11:42Z 쓰길 잘했습니다. 《남자 육아휴직으로 얻은 것과 잃은 것》을 쓰면서 많은 분들께서─특히 인생 선배님들께서─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어린 '두 원'을 키우는 초보아빠에게 자기들의 지혜와 소중한 인생 경험을 어떻게든 전해 주시려는 그 마음은 감동입니다. 소중한 댓글로 그 마음을 전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말 그대로 레터입니다. 한분<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YeC3E2wLNlGIY1Pn7kZ9IBzJN3k.png" width="500" / 화를 얻고 빛을 잃다(1/2) /@@gnrk/84 2025-04-02T15:05:19Z 2025-03-26T18:40:52Z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육아휴직 전에는 새벽 5시 반에 문 밖으로 나와 출근길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저녁 8시가 되어서야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은 서울 북쪽 끝자락이고 직장은 경기 남부이기에 편도 2시간은 꼼짝없이 출퇴근 강제 여행입니다. 이렇게 출퇴근한 지도 10년이 넘었습니다. 출근만 '성공'해도 하루 일과의 반은 내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rfb5Y-NXhOR-VxR1KXJdWrd9ykQ.png" width="500" / 나를 잃고 너를 얻다 /@@gnrk/82 2025-03-23T02:19:42Z 2025-03-19T14:00:01Z 결혼하고 아이가 없던 '그냥 남자' 시절, 부모님께서 &quot;이제 아이를 가져야지.&quot;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답은 &quot;아직 부모 될 준비가 안된 것 같아요.&quot;라고 완곡하게 대답했습니다. 당시에는 부모 될 준비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대략 어느 정도 돈을 모아두는 것이 부모 될 준비라고 생각할 뿐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큰 원(첫째)을 마주할 때는 모든 것이 처음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2ImXDcjj-XsN8w3DNje3_HrtsCQ.png" width="500" / 책 한 권의 처음과 끝 - ALPHA | OMEGA /@@gnrk/81 2025-03-18T00:38:47Z 2025-03-16T23:10:47Z 매거진에 글은 달랑 두 개입니다. 처음의 '이것만 기억하세요 AI AI AI'과 지금의 '어쩌다 만든 매거진 글 2개가 책이 되다'입니다. 시작이 반이란 진부하기 짝이 없는 고어가 새삼 마음에 와닿습니다. 등록한 날짜는 작년 4월 13일. 이후로 단 하나의 매거진에 등재된 글귀는 없습니다. 첫 글이라고 응원해 주신 여럿 구독자분들께 송구스럽습니다. 시작은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jt7Hqfk0Fmz3ClCKmmLJGsza_KI.png" width="500" / 프롤로그 - 멈출 용기 /@@gnrk/80 2025-04-06T03:24:52Z 2025-03-14T16:16:16Z 남중&middot;남고&middot;공대&middot;군대&middot;현대 그리고 두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아빠가 되기까지 지난 여정에 어떤 빈틈이나 쉼은 없었습니다. 공대에 가면 '입에 풀칠'은 할 수 있다는 담임 선생님의 '통찰'인지 '귀찮음'인지 구분은 안되지만, 공대에 갔습니다. 이과생이 가는 곳이라는 것 외에는 공대가 무얼 하는 곳인지는 그곳에 가서야 알았습니다. 공대는 합법적으로 여학생<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5KYc8_2EngTHXK32TA2ad91oYAo.png" width="500" / 별의 별 이야기 - [브런치레터 10호 2025. 2. 25] /@@gnrk/78 2025-03-11T03:14:20Z 2025-02-24T22:00:12Z 우리의 경험은 절대로 공유될 수 없습니다.&nbsp;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달은 것을 아무리 다른 사람에게 조리 있게 설명해도 그것은 여전히 다른 경험입니다. 좋은 사람과의 대화를 하고 훌륭한 강연을 들은 후에 나의 경험을 나누려고 할 때면 왠지 모를 답답함을 느끼셨으리라 믿습니다. 또 다른 예로는 좋은 영상을 보고 느낀 감동을 지체하지 못하고 링크를 공유하더라<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tTQJ5JqAFL--GVzfKELpDZf8Vd8.png" width="500" / 첫 출간의 설레임 그리고... - [브런치레터 9호 2025. 2. 19] /@@gnrk/77 2025-02-24T03:06:20Z 2025-02-19T04:45:52Z 놔주었습니다. 끝까지 붙들고 있었던, 어쩌면 붙들려 있었다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어젯밤부터 오늘 정오까지 해서 인생 첫 번째 책의 마지막 교열을 끝냈습니다. 새벽 간에 '진짜' 작가님들이 느낀다는 '출간-하이'를 잠시나마 맛보았던 것 같습니다. 출판사 관계자 여럿이 밤새 소통하며 도와주신 덕분에 드디어! 10개월 간의 출간 작업에 매듭을 지을 수 있었습<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H99twZOzE2wftss5zAUptM9V2oE.png" width="500" / 아이디 작명 어떻게 하세요? - [브런치레터 8호 2025. 2. 11] /@@gnrk/76 2025-02-27T11:48:47Z 2025-02-10T22:49:10Z 이메일 아이디를 만들어 봅시다. 그런데 한글 의미로서 '머신러너'를 영어로 풀어쓰려니 난감합니다. 작명 의도는 '머신'(기계공학)에, '배우는 러너'(Learner)와 '꾸준히 달리는 러너'(Runner)의 합성입니다. 모두 쓰려니 너무 깁니다. 먼저, machine은 다 쓸 수는 없습니다. m으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머신을 m으로 축약했다고 해도, 'm<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AQaCJXJvZZXIS3ZUI5eWKvqQyAM.png" width="500" /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두 일류 - [브런치레터 7호 2025. 2. 6]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gnrk/75 2025-02-15T16:56:07Z 2025-02-07T03:00:12Z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는 IT 르네상스 시대의 두 거장입니다. 같은 시대, 같은 분야에서 이 둘은 초일류 기업의 오너이기도 합니다. 잡스와 게이츠는 말이 필요 없는 일류입니다. 그럼에도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는 전혀 다른 류입니다. 이 두 일류를 커피에 비유하자면, 원두를 사용하는 것만 같지 에스프레소와 콜드브루처럼 각기 다른 향과 스타일의 류라고 할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TYrz7NDYMYdON2BWO8nYKXO4bDE.jpg" width="480" / 머슬 메모리 - [뉴스레터 6호 2025. 1. 21] /@@gnrk/74 2025-01-28T08:26:57Z 2025-01-21T00:00:11Z 기억은 생각보다 연약합니다. 쉽게 조작되고 뒤엉켜 버리기 일쑤지요. 억지로 꺼내려고 할수록 기억은 손 안에서 부스러지듯이 사라져 버리곤 합니다. 불현듯 좋은 심상이 떠올랐더라도 적어두지 않으면 그야말로 무용지물입니다. 그 당시에는 잊혀질 수 없는 흐름이라고 여기지만 몇 시간도 채 되지 않아 금세 머릿속 도화지는 컴컴한 흑빛으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jm7F-GsSBHFbSNiry1i5JkVHkIo.png" width="500" / 단순해졌습니다 - 속도는 정속으로 방향은 그대로 /@@gnrk/73 2025-02-01T11:37:09Z 2024-11-29T07:18:22Z [뉴스레터 5호 2024. 11. 29] 출간 '초고'가 마무리되었을 때, '이제 다됐다'라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초고를 출판사에 제출하고 갖은 미팅. '탈고'를 하기 위함입니다. 처음 기획 의도와 초고가 부합하는지, 전체 구성을 바꿔야 할지 그리고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언어인지 꼼꼼히 살피는 과정입니다. 서로 의견 충돌이 생기기도 하고 같은 목소리를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KIYFjMa869CZ1qjqLn2jY2cNoYM.jpg" width="500" / 구체에서 추상으로 - AI의 상징을 찾습니다 /@@gnrk/72 2024-11-27T08:36:21Z 2024-11-21T04:49:30Z [뉴스레터 4호 2024. 11. 20] 출간을 위한 여정에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초고에 이어 1차 퇴고가 끝났습니다. 이제 디자인 요소가 가미되어야 할 시점입니다. 특히, 기업의 로고와도 같은 AI의 모습을 정해야 합니다. &quot;여러분에게 AI는 어떤 모습입니까&quot; 로봇인가요. 있잖아요. 네모 모양에 작은 두 눈이 있고 머리에는 안테나가 달린 모습. 단연코<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mYbO6J0I-CVYvdYJ0htAAjDnQik.png" width="500" / 나의 본진에서 시작합니다 - 이번엔 쓰기 대신 말로 전하다 /@@gnrk/70 2024-11-27T05:02:19Z 2024-11-14T01:36:33Z [뉴스레터 3호 2024. 11. 14] &ldquo;나의 본진에서 시작합니다&rdquo; 첫 멘트로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발표 30분 전, 진행 요원의 안내를 받아 자료를 살펴봅니다. 동영상이 잘 작동되는지 포인터 넘김(▷)은 문제없는지 살핍니다. 확인이 끝나고 단상에 오르기까지 온전히 고립의 시간입니다. 대부분 컨퍼런스엔 거의 어탠디로서 객체로 행사에 참여합니다. 어쩌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s06nd8Vq6-SGMsms34o3DtVeaNE.png" width="500" / 내가 읽지 않을 것을 쓰지 않습니다 - 잘 볶은 커피 향을 전해드립니다. /@@gnrk/69 2024-11-23T05:45:52Z 2024-11-01T00:52:15Z [뉴스레터 2호 2024. 11. 1] &quot;내가 사지 않을 것을 팔지 않습니다.&quot; - 찰리멍거 정확히 작년 11월 찰리멍거 선생이 타계했습니다. 출근길 팟캐스트로 지구 반대편의 타계 소식을 듣고 마음이 참 먹먹했습니다. 같은 시대를 '거인'과 함께 했다는 것은 큰 행운입니다. 더 이상 새롭게 창작되는 그의 창작물은 없지만 그의 사고 체계가 담긴 책과 강연은<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dZkLPcogwKZ_yzNb39HRmrKnvTg.png" width="500" / 연재는 잠시 멈췄지만 쓰기는 멈추지 않습니다 - 머신러너 뉴스레터 매거진을 시작합니다. /@@gnrk/68 2024-10-29T02:43:40Z 2024-10-24T10:11:40Z [뉴스레터 1호&nbsp;2024. 10. 24] 꽤 오랫동안 연재와 레터 발송을 못 해 드렸습니다. 모든 브런치 구독자 분께 심심한 사과를 남겨드립니다. 레터 제목과 같이, '연재'는 잠시 멈췄지만 '쓰기'는 멈추지 않습니다. 한 가지 예로, 연구원으로서 논문 쓰기에 몰두했습니다. 꽤 여러 차례 리비전(Revision)이 진행되었고 끝내 논문이 통과되었습니다.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rk%2Fimage%2F8pimppv2lcTISvVV0EdcILAR7is.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