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1e09b0c09b8e47f 장면과 감정, 그 사이의 여백을 /@@h5EO 2024-08-04T09:48:22Z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 &lt;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gt; /@@h5EO/26 2025-05-03T13:17:18Z 2025-05-02T07:31:33Z 기본 정보 장르&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액션, 코미디 등급&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139분 감독&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 출연&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양자경, 스테파니 수, 키 호이 콴, 제이미 리커티스 시놉시스 미국에 이민 와 힘겹게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은 세무당국의 조사에 시달리던 어느 날 남편의 이혼 요구와 삐딱하게 구는 딸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다. 그 순간 에블린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wuea6J7PaoyHYwe3Ya-5usptNYA.jpg" width="500" / 드롭, 체스보다 재밌는 주사위 놀이 - &lt;드롭&gt; /@@h5EO/25 2025-05-01T09:53:30Z 2025-05-01T07:43:33Z 기본 정보 장르&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스릴러, 미스터리 등급&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95분 감독&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크리스토퍼 랜던 출연&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메간 페이, 브랜든 스클레너 시놉시스 몇 년 만의 데이트에 나선 싱글맘 '바이올렛'. 데이트 상대인 '헨리'와 즐거운 식사를 하던 도중 같은 레스토랑에 있는 누군가로부터 의문의 메시지를 받게 된다. 단순한 장난으로 치부하며 넘기려는 그녀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5rd5ZsLH1RI99qV0U1a1e9OYwD8.jpg" width="500" / 유전, 가장 편안한 품이 공포의 근원으로 - &lt;유전&gt; /@@h5EO/24 2025-04-30T03:27:58Z 2025-04-30T01:37:52Z 기본 정보 장르&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미스터리, 공포 등급&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127분 감독&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아리 에스터 출연&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토니 콜렛, 밀리 샤피로, 가브리엘 번, 알렉스 울프 시놉시스 '애니'는 일주일 전 돌아가신 엄마의 유령이 집에 나타나는 것을 느낀다. 애니가 엄마와 닮았다며 접근한 수상한 이웃 '조안'을 통해 엄마의 비밀을 발견하고, 자신이 엄마와 똑같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emTY3oZNtspDISP_9d3hkZ8qDTA.jpg" width="500" / 미드소마, 아름다운 공포에 대하여 - &lt;미드소마&gt; /@@h5EO/23 2025-04-26T22:10:07Z 2025-04-23T16:27:16Z 기본 정보 장르 공포, 미스터리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147분 감독 아리 에스터 출연 플로렌스 퓨, 잭 레이너, 윌 폴터, 윌리엄 잭슨 하퍼 시놉시스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미드소마에 참석하게 된 친구들. 꽃길인 줄 알고 들어간 지옥길, 축제가 끝나기 전까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흐름 소개(*영화의 결말이 포함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ZBWgdwqJYiGUFzBJ_HSGAgYVZFk.jpg" width="500" / 셔터 아일랜드, 현실과 환각 사이의 외줄 타기 - &lt;셔터 아일랜드&gt; /@@h5EO/22 2025-04-22T12:00:53Z 2025-04-21T15:00:16Z 기본 정보 장르&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등급&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138분 감독&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마틴 스코세이지 출연&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시놉시스 보스턴 셔터 아일랜드의 정신병원에서 환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연방보안관 테디 다니엘스는 수사를 위해 동료 척과 함께 셔터 아일랜드로 향한다. 셔터 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병원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NXn17i4tJn5TAQ5Un21uJ9pM3fo.jpg" width="500" / 마리아, 예술은 영원하다 - &lt;마리아&gt; /@@h5EO/21 2025-04-27T17:46:51Z 2025-04-20T15:00:14Z 기본 정보 장르&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드라마 등급&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123분 감독&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파블로 라라인 출연&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안젤리나 졸리,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알바 로르와처 시놉시스 &quot;준비가 끝나면 언제든 다시 노래할 거예요&quot; 음악이 인생의 전부였고 무대가 존재의 이유였던 세기의 프리마돈나, 불멸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무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M7OgS_s8X6RUBVS1i_VcMcZndK4.jpg" width="500" / 바빌론, 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영화를 사랑한다 - &lt;바빌론&gt; /@@h5EO/20 2025-04-22T11:59:50Z 2025-04-19T15:00:09Z 기본 정보 장르 &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드라마 등급&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청소년 관람불가 러닝타임 &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189분 감독&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데이미언 셔젤 출연&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카지노 게임 사이트;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디에고 칼바 시놉시스 황홀하면서도 위태로운 고대 도시, '바빌론'에 비유되던 할리우드. '꿈' 하나만을 위해 모인 사람들이 이를 쟁취하기 위해 벌이는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이야기. 흐름 소개(*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Di8BWwRaPV5eLH-VGvp9EQZp9ro.jpg" width="500" / 역대 최고의 열린 결말 &lt;인셉션&gt;의 모든 것 - &lt;인셉션&gt; /@@h5EO/19 2025-04-27T17:18:40Z 2025-04-18T15:00:06Z *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꿈과 무의식의 조화가 춤을 추고, 의식과 무의식 사이 경계는 무너진다. 아름답다. 압도적으로. (토템)&카지노 게임 사이트;: 자신이 타인의 꿈속에 있는지를 확인하게 해주는 물건. 재질이나 무게 중심은 소유자만이 안다. 타인의 꿈속에서 토템은 본인이 아는 것과 다른 소재나 중심점을 가지게 된다. 코브는 결혼반지, 맬은 팽이, 아서는 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bh3k737mNoEjPyFVx5XZ8AaGM2g.jpg" width="500" / 승부, 바둑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 &lt;승부&gt; /@@h5EO/18 2025-04-21T12:58:54Z 2025-04-17T15:00:08Z *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요하고도 소란스러운 스승과 제자의 마주 앉기 실존 인물을 삼키다 이병헌 배우는 조훈현 기사를, 유아인 배우는 이창호 기사를 연기했다. 아니 그 자체였다. 그 시절의 본인이 직접 출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스타일부터 말투, 표정까지 완벽했다. 묘사를 넘어 복사, 붙여넣기를 한 거 같았다. 양단수와 촉촉수를 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8Qr8Z7yzEedum7D-pQ3AYs_fu7g.jpg" width="500" / 라쇼몽, 인간은 다 이기적이야 - &lt;라쇼몽&gt; /@@h5EO/17 2025-04-21T12:59:09Z 2025-04-16T15:00:09Z *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나은 사람으로 보이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을 집요하게 꼬집는다. 진범은 누구인가 사무라이를 죽인 진범은 누구인가. 타죠마루, 부인, 죽은 사무라이, 나무꾼의 증언이 이어진다. 넷의 말은 모두 다르다. 영화는 각기 다른 증언에 따라 사건을 재구성하며, 인간의 본성을 집요하게 꼬집는다. 타죠마루는 우연히 길을 지나던 사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rqog2rQlM3ERTqbIJQdJG-8ehLE.jpg" width="500" / 베러맨,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너무 늦었다 - &lt;베러맨&gt; /@@h5EO/16 2025-04-21T12:59:23Z 2025-04-15T15:00:09Z *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편의 자서전이 펼쳐지고, 감정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웬 원숭이가 나온다 주인공은 원숭이다. 그를 제외한 모든 배역은 사람이다. 그래서 당연스럽게도 기다렸다. 왜 주인공이 원숭이고, 어떻게 사람의 언어를 깨우쳤고, 한 가정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는지. 그런데 영화가 끝날 때까지 관련된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감히 해보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KlsvOOC7XAWyWMnz09ti9WqQ_Ys.jpg" width="500" / 선택하는 순간, 그것은 진실이 된다 - &lt;추락의 해부&gt; /@@h5EO/15 2025-04-15T15:11:53Z 2025-04-14T15:00:05Z *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판결은 내려지지만, 추락은 해부되지 않는다. 진실을 항해 다가가지만, 해체되는 건 한 가정일 뿐이다. 진실은 무엇인가 사뮈엘은 추락했고, 우리는 진실을 찾아 나선다. 자살인가, 아니면 타살인가. 여러 증언과 반론, 산드라와 사뮈엘의 과거 등이 파헤쳐지지만, 판결에 인용될 수 있는 깔끔하고 명확한 증거는 나오지 않는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miZOmDPKvBQErvSEDWmESDvN--0.jpg" width="500" / 헤어질 결심, 사랑은 너무 어렵다 - &lt;헤어질 결심&gt; /@@h5EO/14 2025-04-21T12:59:39Z 2025-04-13T15:00:02Z *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넘실대는 상징성과 사랑을 향한 두 남녀의 고군분투. 산과 바다 산과 바다는 주인공들을 상징한다. 산은 해준의 세계다. 서래의 남편이 죽은 장소이자 해준이 사건을 수사하는 곳이다. 매우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공간이다. 바다는 서래의 세계다. 영화 내내 서래의 모습처럼 예측할 수 없고, 깊고 복잡한 감정이 흐르며, 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j4-Q3l4Vzqeno0AdIou59-cSqqg.jpg" width="500" / 가여운 것들, 마음이 아플 만큼 안되고 처연한 것들 - &lt;가여운 것들&gt; /@@h5EO/13 2025-04-27T17:47:05Z 2025-04-12T15:00:01Z *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움과 기괴함의 공존. 탄성과 탄식을 동시에 부른다. 마음이 아플 만큼 안되고 처연한 것들 가엽다는 마음이 아플 만큼 안되고 처연하다는 뜻이다. 처연하다는 기운이 차고 쓸쓸하다는 뜻이다. 마음이 아플 만큼 안되고 처연한 것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벨라의 서사 위주로 흘러가다 보니 그녀의 이야기에 집중하게 되지만, 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Z3C78h5MJunJ82XFf937saVLNNw.jpg" width="500" / 지금 당신이 하려고 하는 게 맞다 - &lt;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gt; /@@h5EO/12 2025-04-15T15:12:26Z 2025-04-11T15:00:03Z *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영화 하나로 나 판단하지 마.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결과물에 대한 부담과 안 그래도 어려운 업계 상황. 그럼에도 지금 당신이 하려고 하는 게 맞다. 밀어붙여라. 이거 쓰면 안 될까요? 이게 뭔데요? 메소드요. 시장이 어렵다는 건 자명한 사실이다. 돈이 안될뿐더러 입소문 타는 것도 가뭄에 콩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fjCGo3RUxXo8oyZxsNE2KP-qWIo.jpg" width="500" / 넌 내 단짝인데 다신 못 볼지도 몰라 - &lt;플로리다 프로젝트&gt; /@@h5EO/11 2025-04-15T15:12:37Z 2025-04-10T15:00:04Z 마지막 5분을 위해 100분을 지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개가 조금은 루즈해도 끝까지 봐보시라. 아이들의 순수하고 밝은 에너지. 그리고 정반대의 현실. 현실이 어둡고 힘들어도, 무니는 빛을 낸다. 언제나 천진난만한 아이들. 그들이 자라나는 차가운 환경이 더 아프게 다가온다. 무니의 눈물이 더 뜨겁게 느껴지는 이유다. 젠시와 함께, 아무도 닿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88-NklI37IIYO5DyAJs47HkfqBA.jpg" width="500" / 계급, 권력, 그리고 평등 - &lt;슬픔의 삼각형&gt; /@@h5EO/10 2025-04-27T17:19:18Z 2025-04-09T15:00:05Z *영화의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의 사다리를 오르려다 보니 탐욕스러운 행동을 할 수밖에 없었겠지. 당신은 부자야, 더럽게 돈이 많아. 하지만 다른 사람을 가난하게 만들면서 풍요 속에서 헤엄칠 때 세계는 빈곤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어.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당신도 찾아보면 선한 구석이 있겠지. 추잡한 러시아 자본가 돼지한테도 선의란 게 있을 거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hfSesBGfek5RkpdfB3yt93JExZ0.jpg" width="500" / 어디든,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 &lt;중경삼림&gt; /@@h5EO/9 2025-04-15T15:12:56Z 2025-04-08T15:00:07Z 당신은 매일 많은 사람과 스쳐 지나가지만, 아마 그들에 대해 아는 것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그들과 친구가 될 수도 있고, 혹은 그 이상이 될지도 모른다. 매일 많은 사람을 만난다. 당연히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아무도 모른다. 우연히 시작되는 인연을 믿기로 한다. 지나치지 않고, 내게 머물러 주는 인연은 참 소중하다. 어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16B42ELJ2uhNxbOHh8nKg6XM8Tk.jpg" width="500" / 나한테는 그게 진짜 행복이야 - &lt;한국이 싫어서&gt; /@@h5EO/8 2025-04-15T15:13:05Z 2025-04-07T15:00:03Z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딱 하나야. 뚜렷한 목표 같은 게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괜찮아. 아무도 쫓아오지 않으니까 도망갈 필요 없어.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질 거야. 그래도 불안하면 위험을 감수해. 모험은 위험할수록 좋거든. 올해도 목표를 세웠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레. 새롭고, 힘차게 달려 나가는 한 해의 시작, 1월이다. 목표가 없어도 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WTB3rtqptrPfZugzI_HfWPfEmD4.jpg" width="500" / 우리가 구덩이에 빠졌을 때 - &lt;메기&gt; /@@h5EO/7 2025-04-15T15:13:13Z 2025-04-06T15:00:06Z 우리가 구덩이에 빠졌을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더 구덩이를 파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얼른 빠져나오는 것이다. 우리가 의심에 빠졌을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더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얼른 빠져나오는 것이다. 사실이 온전하게 존재하는 곳은 아무 데도 없대요. 사실은 언제나 사실과 연관된 사람들에 의해서 편집되고 만들어진다고 아빠가 그랬어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5EO%2Fimage%2FxdcmYjqlWhLKYqnAUKyCnI6ztUE.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