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isthenameof xisthenameof 예술가, 자유인, 그리고 이름 없는 X로서 쓰는 이야기. 일기 또는 튀어나오는 글. /@@hG9W 2025-02-24T05:38:41Z 가여운 나의 엄마에게 /@@hG9W/12 2025-04-02T11:37:17Z 2025-04-02T10:00:07Z 당신이 가엽다고요. 그럼 그런 카지노 게임 가엽지 않나요 ? 있는 나로 사랑받지 못해 당신에게서 나를 찢어낸 카지노 게임 가엽지 않나요 ? 카지노 게임 힘껏, 아주 힘껏, 있는 힘껏 당신의 세계에서 나를 끄집어냈지. 그러고 보니 당신은 나를 필요로 하지만 그 카지노 게임 이미 죽어 없어요. 내가 죽여버렸거든요. 당신은 슬프겠지만 그런 자신이 불쌍해서 우는 탓에 나에게의 슬픔 배려심 좋은 사람 - 사감 없이 모두를 배려카지노 게임 사람이 좋아 /@@hG9W/11 2025-03-31T02:45:10Z 2025-03-30T17:06:49Z 사감 없이 배려카지노 게임 사람이 좋다. 그런 사람의 힘이 좋다. 그런 사람의 나를 다른 요소로 불안하지 않게 함이 좋다. 그의 옆에서 의심 없이 숨 쉴 수 있음이 좋다. 그 당연한 편안함이 좋다. 위기감 없음이 좋다. 당신은 나를 당연히 숨 쉬게 하고 내 얼굴을 당연히 움직이게 한다. 그것이 내 세계에서 당신이 가지는 힘이고 당신이 가진 여유 공간 [일기] 25-03-17, 사랑으로 - 받은 사랑만큼 주고 싶어라 /@@hG9W/5 2025-03-25T11:03:43Z 2025-03-24T11:30:03Z 주말 간 분에 넘치게 사랑받았다. 그 많은 사랑들을 받으며 각각의 사랑이 전해지는 방식이 다름을 새삼 알게 됐다. 그 사랑들이 전해오는 온도나 그것이 다가오는 방향은 다를지언정 나를 행복하게 카지노 게임 것에서 모두 같다는 것은 새로 알게 된 사실이었다. 한 사람은 다정히 세심한 눈길과 나를 데우는 말들. 한 사람은 그이가 마주 안아오는 손길과 나를 기원해 주 [일기] 아아 정신과 -  음, 음 - 정신과 - 정신과에서 말카지노 게임 나는 /@@hG9W/7 2025-03-25T11:16:14Z 2025-03-23T08:46:05Z 지지난주에 처음으로 정신과를 가봤다. 철학 강의 수강을 마무리하며 선생님께 마지막으로 드린 질문에 선생님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내 문제는 약을 먹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갔다. 선생님의 답에 내가 심리적으로 업다운이 있다는 게 그냥 내 성격의 일부분이라 생각해 왔고, 또한 이것을 약을 먹어 고침으로써 더 효율적인 삶을 살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못해봤다는 [일기] 24-10-02, 25-01-19 - 한국과 나의 미묘한 기싸움에 대하여 /@@hG9W/4 2025-03-25T11:02:45Z 2025-03-05T21:52:09Z 24-10-02 프랑스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나는 한국으로 돌아왔다. 실상 내가 한 것은 그 정반대의 행위 같아 돌아왔다고 말카지노 게임 것이 내겐 틀린 표현이었다. 한국에 돌아오는 것이 내겐 가보기도 전에 싫어하고 있는 외국으로 떠나는 것으로 느껴졌다. 최근에 한국이 내 예상보다 내게 중요한 문제였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나는 내가 이곳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어 스쳐 지나감 - 너와 나의 시선의 차이를 느끼며 /@@hG9W/1 2025-03-05T21:00:27Z 2025-03-03T23:49:00Z 이곳에서의 시간이 지날수록 너와 나 사이에 흐르는 것에 대한 너와 나의 해석의 차이가 점점 더 명백히 다가온다. 분명 의미 있었을 나의 시선은 투명하게 흐트러지고 누군가는 들었을 인사는 어디로도 울리지 않고 사라진다. 당신과 나는 분명 같은 땅 위에서 나고 자랐을 터인데 너와 나의 말은 왜 서로를 스쳐 지나가기만 카지노 게임가. 당신을 바라보며 나는 당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