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amyforu 25.4.14 ~ 호주 워홀 중/ 시간을 소중히 여기려구요. /@@hP36 2025-04-19T08:26:34Z Day 9 [드디어 본격적인 오페어 생활을..] - 낮에는 학생, 저녁에는 오페어 /@@hP36/10 2025-05-07T13:00:02Z 2025-05-07T13:00:02Z [2025.04.23 수] 여기도 날씨가 정말 쉽지 않구나. 비 온다는 표시가 있길래 우산을 챙겨갔는데 비가 갑자기 한 2분 정도 엄청 쏟아져서 옷이 다 젖었다. 그래도 럭키 에이미를 외치며. 오늘은 사진 찍은 게 없네. 항상 무엇을 입고 갔는지는 찍어놓는다. 내 방에 거울이 없어서 감으로 입는다. 허허 내 최애 티셔츠. 대만에서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36%2Fimage%2Fl25QGYdxmvMeqvlwvBuRhDwDKPQ.png" width="500" / Day 8 [그래 나 영어 배우러 왔지요] - 유리상과 친구가 되었어요 /@@hP36/9 2025-05-06T13:00:01Z 2025-05-06T13:00:01Z [2025.04.22 화] 드디어! 어학원에 가는 날이 왔다!! 그치만.. 이번 주는 월, 금 공휴일에 화요일은 그저 오티하고 끝.. 내 돈은 그렇게 증발하셨어요. Anyway 요새 5:30이면 깨서 그냥 일찍 준비하고 나왔다. 눈앞에서 버스를 놓친 코리안 걸. 10분 정도 기다리니 버스가 왔고 헬로! 하며 버스에 탔다. 도착해서<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36%2Fimage%2FrqVQaHQK_vhEs1omrjeqiXoWuhU.png" width="500" / Day 7 [어딘가 묘한 불편함] - 그래도 의지할 사람이 생긴다는 건 /@@hP36/8 2025-05-05T13:52:09Z 2025-05-05T13:00:00Z [2025.04.21 월] 이제는 나름 적응이 된 것 같다. 다른 사람과 사는 건 쉽지 않고 그걸 외국에서 하는 것은 더 쉽지 않다. 확실한 건 홀로 겉도는 나를 계속 챙겨주려고 하는 호스트 패밀리가 있어서 좋다. 오늘은 드디어 마지막 공휴일. 밥 있을 때 많이 먹어야 해서 남은 밥을 먹었다. 저 돈가스 비슷한 건 맛이 없었는데 그냥 먹<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36%2Fimage%2F4Oc0jqqASa1DUsAz1POhUtoqQGo.png" width="500" / Day 6 [해피 이스타 데이!] - 사실 몰랐어요 /@@hP36/7 2025-05-04T16:39:37Z 2025-05-04T13:00:00Z [2025.04.20 일] 눈뜨자마자 이스타 에그 어쩌고 하는 아이들. 사실 몰랐어요. 정말 몰랐는데 호주는 공휴일이 정말 많다고 아이들 할머니께서 말씀해 주셨다. 그래서 아이들은 4월엔 학교를 많이 가지 않는다고 한다. 하필 공휴일에 물려서 온 나는 아직 아이들의 일상 루틴을 모른다. 아이들이 학교 가는 날이 오면 나는 또 새롭게 적응을 해야만<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36%2Fimage%2FsJnwXglQWHiwqYkCQ2eMTRCu1L0.png" width="500" / Day 5 [그저 chill] - 왜 때문인지 사진을 계속 찍고 싶게 만드는 이곳 /@@hP36/6 2025-05-03T13:00:00Z 2025-05-03T13:00:00Z [2025.04.19 토] 아무래도 일을 시작해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그저 chill 하게 쉬기로 마음먹은 이 사람. 한국인 마인드는 당분간 버려두고 일하기 전까지는 열심히 쉬고 적응하기로. (그러나 이 소녀는 결국 일을 하고 만다.) 매우 무거운 아침을 먹었다. 식사하고 야무진 케이크 섭취까지 완벽한 돼지가 되는 지름길이었다. 혼자<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36%2Fimage%2FQac-hUSDV7Sv7jGltIwA9PVNjHo.png" width="500" / Day 4 [아이들이 아무 곳도 안 가는 날엔] - 첫 해외 맥도날드 그리고 드라이브 /@@hP36/5 2025-05-02T15:20:07Z 2025-05-02T13:00:03Z [2025.04.18 금] 사랑스러운 아이들아~ 학교에는 언제 가니^^? 오늘은 아무 곳도 가지 않는 아이들이었다.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적응을 해가는 나. 멋져요! 오늘도 아이들과 뒹굴 뒹굴 놀고 있는데 에스더가 아이들을 데리고 맥도날드에 갈 거라고 해서 나도 따라갔다. 사실 난 어디 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따라간 건데 그곳이 아이들 놀이방이 있<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36%2Fimage%2F7qsLmrgqTmlNoqe7TIoWfL3VeU4.png" width="500" / Day 3 [버스 카드가 없는 자, 그저 걸어라] - 호주의 자외선을 즐기세요! (안됩니다. 선크림 필수.) /@@hP36/4 2025-05-01T14:41:12Z 2025-05-01T13:30:14Z [2025.04.17 목] 누가 시티까지 걸어가니? ㄴ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이제는 나름 여유가 생긴 호주의 아침에 처음으로 시리얼을 먹어 보았다. 나는 저걸 그냥 저렇게 우유에 적셔서 떠먹는 건 줄 알았는데 나중에 다른 사람들 먹는 것을 보니 시리얼을 우유에 풀고 설탕을 넣어서 먹는 걸 알게 되었다. (아직은 너무 한국인이세요.) 아이들은<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36%2Fimage%2FeEFYDd5gPtCsPuiTWOM9d4e3ybc.png" width="500" / Day 2 [나 호주랑 잘 맞을지도] - 여름 좋아 인간은 눈을 뜨기만 해도 행복할 수 있다! /@@hP36/3 2025-04-30T15:22:05Z 2025-04-30T13:00:01Z [2025.04.16 수] 호주는 잠에 재능 없는 소녀도 잘 수 있게 만든다. 나는 죽어도 1시 전에는 안 자는 사람이었는데, 사실 그게 가장 걱정이었는데 여기에 오니 자연스레 11시 전에는 자게 되고 새가 지적이는 소리에 7시 전이면 깨게 되었다. 눈을 뜨면 서늘한 공기가 느껴지지만 호주의 햇살이 너무 좋다. 아침으로 버터와 잼을 바른 토스트를<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36%2Fimage%2FuFddoRMvyX9rRLx0-EjaEgjETqk.png" width="500" / Day 1 [왕초보 오페어 in 호주] - 평범하지 않은 집의 오페어가 되다. /@@hP36/1 2025-04-29T18:21:10Z 2025-04-29T13:00:02Z [2025.04.15 화] 오페어로서 처음으로 아이들을 마주한 첫 번째 날. 일어나서 메인 하우스로 가자마자 둘째 공주가 나를 향해 안겼다. 우리의 첫 만남ღ 나는 내가 온 주가 호주의 공휴일인지도 모른 채 호주에 오게 되었다. 그 때문인지 아이들이 집에 있었던 것이었다. 호주 사람들은 다들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잔다고 알고 있어서 매우 피<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36%2Fimage%2F3OZv1OuKDWOklZqBVBQ8kdUWpyA.png" width="500" / Day 0 [모든 것이 처음이래요] - 마침내 나만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hP36/2 2025-04-28T14:41:37Z 2025-04-28T13:30:36Z [2025.04.14 월] 드디어 그날이 찾아왔다. 홀로 세상을 향해 떠나는 날! 무작정 워홀 비자를 신청하고 승인이 나자마자 무작정 비행기 표를 예매했다. 음, 사실은 그전까지 엄청난 고민을 해왔지만 나라는 사람은 사고를 쳐놔야만 무식한 용기가 생기는 편이라 생각이 바뀌기 전에 무작정 질렀다. 아침 10:30 비행기라 오전 4:00에<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hP36%2Fimage%2FHF6wD5VXKj7xhPMhbteg9303ajw.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