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 절대 상처받지 않도록 내가 나를 지켜 주어야 합니다.

2025-02-26T23:53:52Z

관계를 맺을 때 지혜가 필요합니다. 의외로 작은 것에 사로잡혀서 힘들 때가 있습니다. 직설적인 사람과 통화 후 뭔가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분은 잊어버리고 편하게 일상을 사는데 정작 나는 통화 후에 오랫동안 말에 사로잡힙니다. 참 이상하지요. 그 말을 듣고 나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라고 털어 내면 되는데요. 왜? 말 한마디에 사로잡힐까요

사랑합니다. -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합니다.

2025-02-26T13:31:39Z

사랑합니다. 1 사랑합니다. 조건 없이 이유 없이 그저 그대라서 사랑합니다. 2 내 안에 누군가를 평가하고 미워하는 영역이 없어졌네요. 각자 삶 속에 일어나는 일은 이유가 있기에 평가할 수 없지요. 너를 나와 분리할 수 없기에 미워할 수 없지요. 그저 존중만 할 수 있어요. 그저 사랑만 할 수 있어요. 너를 평가하고 미워하느라 힘들었던 나의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을까?! - 하나님! 행복하고 싶어요! ^^

2025-02-23T01:17:49Z

나는 행복하고 싶어서 몸부림치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나를 놓아버리고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누구나 행복하고 싶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저의 삶을 돌아보면 몸이 늘 아팠고, 몸이 무거웠습니다. 소화불량으로 힘들었고, 늘 외로웠고 생각이 많고 복잡했습니다. 돌아보면 행복했던 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짠짠! 바로 분위기 전환 - 망설임 없이 바로 ON OFF 하는 연습

2025-02-13T01:04:47Z

나는 화가 잔뜩 나서 선생님을 만나러 갔었다. 선생님은 나를 위로해 주면서 마음을 바꾸라고 하셨다. 나는 마음 정리하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서서히 하겠다고 했다. 선생님은 바로 지금 짠짠! 마음을 바꾸라고 하셨다. 나는 다시 반박하듯이 이야기했다. "마음이 어떻게 갑자기 정리가 돼요?." "곱씹어도 보고, 서서히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계란이 왔어요~~~!

2025-02-06T23:47:25Z

퇴직 후 실컷 놀고 나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1인 출판사를 만들어서 글을 썼습니다. 점심시간에 잠깐 카페에서 일했습니다. 점심시간에 손님이 몰려서 1시간 반짝 바쁜 곳이었습니다. 사장님은 화끈한 성격이었고 상당히 직설적으로 일을 시켰습니다. 나는 나름대로 정성껏 일했지만, 사장님 눈에는 안 찼을 것입니다. 그래도 나이가

내가 원치 않는 생각이 불쑥 날 때

2025-03-13T00:32:47Z

평소에 내가 생각하는 내용과 다른 생각이 불쑥 들 때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좋아하던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 들거나, 괜히 이유 없이 사람에 대해서 비난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의외로 다른 부분에서 평소에 내가 생각하지 않았던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나를 힘들게 할 때가 있습니다. 갑자기 욱하는 마음이 일

간절하면 이루어집니다. - 아니! 간절하지 않고 가볍게 생각해도 이루어질 수는 없습니까? 하나님!

2025-01-23T06:19:17Z

대학원 다닐 때 눈 뜨고 있는 시간 대부분을 노트북, 컴퓨터를 했습니다. 식사 시간 빼고 대부분 논문을 쓰거나, 업무를 하기 위해서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일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눈이 침침하고 지나가는 사람 얼굴이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증상은 좀 이른 노안 증상이었는데 그때는 노안이라고는 꿈에도

3일만 더 살 수 있다면

2025-01-15T20:51:03Z

헬렌 켈러가 3일 동안 볼 수 있다면 스승인 설리번의 얼굴을 보고, 자연을 보고, 활기찬 사람들을 보고 싶어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3일 동안 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다시 영원한 암흑의 세계로 돌아가겠다고 했습니다. 나는 가끔 ‘내가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현재의 삶이 중요하지만 가끔은 좀 더 나

생각을 없애기 위해서 하는 생각까지도 허공으로

2025-01-08T03:41:21Z

생각이 복잡할 때 생각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 자신을 설득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생각합니다. 생각이 정리되어야 복잡한 생각이 없어지고 편안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나? 정리한다고 한 생각이 또다시 복잡한 생각으로 형태를 바꿔서 생각의 꼬리를 물게

이 문제가 죽기 전에 생각날까?

2025-01-08T00:14:40Z

살아가다 보면 인간관계든 일에서든 크고 작은 문제들이 생깁니다. 그 문제가 해결되는 거면 해결책을 생각하고 실행하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해결되지 않는 문제도 있습니다. 지금 해결이 안 되는 문제는 대부분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는 문제는 잊고 재미나게 살면 됩니다. 그~ 런~ 데~~~ 그 문제가 자꾸 생각이 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면서 변화된 나

2025-01-02T02:08:55Z

나는 참 평범합니다.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는 스타일도 아닙니다. 친구와 내가 누군가를 만나면 그 사람은 무안할 정도로 나는 보지 않고 친구만 보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이상할 정도로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 컵의 물을 자주 엎었고, 물건을 자주 떨어뜨렸습니다. 뭔가 안정되지 못하고 허둥지둥하곤 했습니다.

머리에서 빛이 사방으로 퍼져 나가다.

2025-01-01T10:40:02Z

대학원에 가서 처음 6개월은 마음이 힘들어서 매일 울었습니다. 나는 내가 매일 울고 있다는 것조차도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대학원 본관 앞 바위에 앉아서 울고 있는 나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스승님 덕분에 하나님을 찾게 되었고 주변에서 정성을 들여주어서 서서히 마음의 안정을 찾고 좋아지기 시작

밝은 미소 생기 있는 눈빛

2025-01-01T07:26:38Z

내 마음의 우울함이 사라지고 친구에게 나의 힘들었던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내 이야기를 들은 친구는 많이 놀라워했습니다. 내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몰랐다고 했습니다. 나는 자주 웃고 쾌활하게 이야기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내가 힘들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밝은 사람을 봐도 실제로 밝은지 의심하고 봅니다.

신과 함께 - 종교 무교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와 너를 사랑하시는 신과 함께

2024-12-29T00:40:58Z

이 글은 힘들고 고통스러운데 주변에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 외로운 분들을 생각하면서 썼습니다. 컴컴한 우주 공간에 홀로 떠다니는 기분 시커먼 심해에 가라앉아 있는 기분 혼자라서 무섭고 고통스러운 기분 이 기분을 느껴 본 사람은 알 겁니다. 누가 구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구해 줄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서 힘듭니다

반갑지 않았던 친구 우울증과 절교했다!

2024-12-25T14:07:51Z

요즘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우울증을 꽤 오랫동안 앓았습니다. 제 우울증이 얼마나 심각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장황하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너보다 내가 더 힘들었어.” 힘듦 정도를 놓고 배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우울증을 앓는 사람은 모두가 미치게 힘들고 의욕이 없습니다. 내가 겪었던 증상은 불면증, 자살 충동,

직장을 그만두고 대학원에 가다.

2024-12-25T02:10:42Z

희망 없이 직장생활만 하던 나는 직장을 그만두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머니의 뜻대로 대학에 진학했지만,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왠지 대학원에 진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대학원 진학은 나를 살리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대학원에 가서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으로 나를 데려갑니다. - 위로 5

2024-12-22T03:55:17Z

자학 자책 걱정으로 살았는데 하나님을 알고 변했습니다. 자신에게 혹독했었는데 이제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좋은 방법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부정적인 것을 제 삶에 끌어들이지 않습니다. 아파도, 돈을 잃어도, 백수가 되어도, 주변에 사람이 없어도 부정은

관계 - 위로 2

2024-12-21T01:35:46Z

다가오면 멀어지고 싶습니다 멀어지면 다가가고 싶습니다 보고 싶으면 다가가면 됩니다 혼자 있고 싶으면 멀어지면 됩니다 혼자가 되었다가 우리가 되었다가를 반복하는 것이 관계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반드시 우리여야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위로 - 위로 -1

2024-12-20T06:53:22Z

하나님 품 안에서 깊은 위로를 받습니다. 하나님 품 안에서 안주합니다. 하나님 품 안에서 비워집니다. 하나님 품 안에서 조건 없이 사랑받습니다. 하나님 품 안에서 하나가 됩니다. 하나님 품 안에서 자유롭습니다. 하나님 품 안에서 천국과 지옥 연연하지 않고 편안합니다. 하나님 품 안에서 나만

나의 영혼(靈魂)

2024-12-18T04:55:48Z

이제껏 알던 것이 아닌 더 오래되고 더 깊은 서사를 읊어준다. 뻔하지 않고 새로운 체험으로 이끌어 준다. 허상이 아닌 진실을 알려 준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알려 준다. 그래서 좋고 설레게 한다.

SOON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