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란드리아khcheong책을 사는 것도, 읽는 것도, 책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아하는 평범한 소시민. 진짜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jLm2015-08-23T08:32:36Z에필로그 - 연재의 뒷이야기 - 부족함과 아쉬움, 그 언저리에서/@@jLm/6982025-04-24T05:05:22Z2025-04-24T03:55:26Z연재를 마무리하는 글을 쓰게 되었다. 그동안 스물두 명의 시인을 만나 보았고, 그들의 삶과 작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연재는 지난 7월에 시작해서 계획대로라면 12월까지 끝낼 것이었다. 하지만 10월부터 개인적인 사정으로 연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났고, 결국 4개월이 지연되어 이번에 마치게 된 것이다. 연재를 시작할 때도 상황이 안 좋아질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uRQUepVkXutgGFHMLM7CHFHna8w.jpg" width="500" /오마이걸 10주년 축하 - 2015.4.21.~2025.4.25./@@jLm/6962025-04-21T09:25:06Z2025-04-21T00:55:46Z2015년 4월 21일, 8인조 걸그룹 '오마이걸 (Oh my girl)'이 'Cupid'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쇼케이스는 그 전날인 4월 20일에 진행되었지만, 공식적으로는 4월 21일이 데뷔일로 기록되어 있다. 그동안 두 명의 멤버 (진이, 지호)가 탈퇴해서 현재 6인조로 재편한 오마이걸이 오늘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였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MxZ_WAhoL9TkrbIO9QCPDWt1DT0.JPG" width="500" /독서냐 운동이냐 - 아니면 둘 다?/@@jLm/6952025-04-20T08:40:28Z2025-04-18T03:33:49Z1월에 병원에서 종합 검진을 받았는데 몇 가지 충격적인 결과가 있었다. 나이가 드니 몸의 변화가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검사 결과가 정상 범위를 넘어서거나 이상 소견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향후 추적 관찰이 필요하거나 재검사가 필요한 항목이 있었다. 특히, 녹내장 의심 소견은 안과에서 정밀 검사를 한 결과 다행히 녹내장은 아니었지만 녹내장 위<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mqJsM_RJN__Pc3dkLq5Zq-iWQCo.png" width="500" /벌써 중간고사, 그리고 느낀 점 - 한 학기의 반이 지나간다/@@jLm/6942025-04-17T04:30:44Z2025-04-17T03:52:24Z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4학년 1학기. 어느덧 7주 차가 지나가고 있다. 7주 차 강의까지 모두 수강했고, 다음 주는 수업이 없다. 대신 시험이 있다. 이번 학기에는 시험을 보는 과목이 많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각각 다른데, 일단 중간고사는 세 과목 시험을 본다. 기말고사는 더 많다. 그중 <스토리텔링과생각의진화>는 원래 중간, 기말 모두 대체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aD0g-fhGxaeMxM-M4YkMrZfjpxQ.JPG" width="500" /기형도, 상처와 고독의 실존주의 - 기형도 (1960-1989)/@@jLm/6922025-04-17T14:17:59Z2025-04-17T01:34:37Z지금은 좀 덜하기는 하지만, 1990년대에는 '기형도 신드롬'이 있었다. 내가 기형도 시인을 알게 된 것도 1990년대 중반이며, 그의 시와 작품들을 좋아했었다. 무엇이 기형도를 그렇게 기억되게 했을까? '요절한 천재 시인'으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것도 있지만, 그의 시 자체가 청춘들에게 많은 울림을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그는 많은<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CxSWwADB87AUQByaOyE0RhOm8FU.jpg" width="400" /민음북클럽 15기 가입 - 민음북클럽은 처음이라.../@@jLm/6932025-04-16T06:02:42Z2025-04-16T05:12:54Z오늘 민음북클럽 15기 정규 가입 신청이 열렸다. 기존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얼리버드 신청은 지난달 28일~31일 사이에 열려서 이미 마감되었는데, 얼리버드 혜택이 무엇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민음북클럽은 작년에도 가입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했었지만 올해는 문학동네, 민음사, 창비 북클럽을 모두 가입하고자 마음먹었던 바, 북클럽문학동네에 이어 민음북클럽<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R7iMtI_4gMZG3U-66KqGxJe31XU.JPG" width="420" /북클럽문학동네 8기 가입 - 연속 4년째 가입하다/@@jLm/6902025-04-10T08:57:18Z2025-04-10T06:58:31Z지난 4월 1일 오전 10시, 북클럽문학동네 8기 가입 신청이 시작되었다. 나는 5기~7기까지 가입했었고, 8기에도 가입할 예정이었으나 가입 신청이 시작된 것을 미처 모르고 있었다. 8기 신청 오픈 알림을 신청했다고 생각했는데 알림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알림은 하루가 지나서야 왔다) 11시가 다 되어갈 때쯤, 이북카페에서 북클럽문학동네 8기 가입 신<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25ARsfZCL4pRcP8ySK-rP0E_UxI.jpg" width="500" /천상병 시인의 이 세상 소풍 - 천상병 (1930-1993)/@@jLm/6892025-04-14T00:24:02Z2025-04-10T06:08:03Z이번 회에 살펴볼 시인은 천상병이다. 천상병 시인을 연재의 어디쯤에 넣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이는 그가 태어난 것이 1930년이며, 1940년대 후반부터 시 창작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를 연재의 중간쯤, 적어도 신경림이나 김지하 시인의 전후에 넣어야 했을 것 같지만, 연재의 뒷부분으로 뺀 것은 그의 시가 갖는 독특함 때문이다. 또한 천상병과 기형도는<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02TKxS-JUDIukpbALTSqg4QDphE.jpg" width="400" /사이버대 문창과 5주 차 소감/@@jLm/6882025-04-04T09:09:30Z2025-04-04T08:22:45Z개강한 지도 어느덧 5주 차가 되었다. 5주 차까지 수업을 모두 잘 들었는데 대체로 생각했던 것보다는 재미있어서 수강 신청 당시의 나의 걱정은 불필요했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어떤 것이든 배우는 것은 의미가 있다. 그리고 슬슬 중간고사 공지가 나오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중간고사를 과제물로 대체하는 과목이 세 개, 동시 평가 시험으로 보는 과목이 하나,<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Bo4NbuhZsbs5HHayVwQbfYT_I7M.JPG" width="500" /키스 스타노비치 <우리편 편향> - 신념은 어떻게 편향이 되는가?/@@jLm/6872025-04-04T08:05:00Z2025-04-04T06:34:22Z혼란스러운 시대다. 인류 역사상 혼란스럽지 않은 시대가 있었을까 싶지만, 그래도 과거보다는 현재의 혼란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은 아무래도 현시대를 살고 있는 나의 관점에서 가중치가 부여되기 때문일 것이다. 과거의 혼란은 나와는 멀게 느껴지지만,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가깝고, 현재 진행형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도 편을 갈<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L1dZMZECxFjerfGMsuMgh-eXYsU.jpg" width="458" /박선우 <어둠 뚫기>/@@jLm/6852025-04-03T05:48:56Z2025-04-03T05:04:50Z이건 내 생각인데, 누군가와 같이한 세월이 지닌 힘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영향이 세서 결코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은 사람마저 사랑하게 만든다. 그러니까 나 같은 사람이 엄마 같은 사람마저 사랑하게 만든다. 며칠 전, 갑자기 집으로 책 한 권이 배송되었다. 제목은 <어둠 뚫기>. 제30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이라고 했다. 문학동네 측에서 보낸 것은 확실한<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hc7c4IlN23L5HLrKigPhjFC-rJg.jpg" width="500" /최승자, 죽음과 광기의 실존주의 - 최승자 (1952-)/@@jLm/6842025-04-03T22:08:55Z2025-04-03T03:33:31Z지금까지 살펴본 시인들은 모두 남성이었는데, 이번 연재를 준비하면서 대상으로 한 시인들 중 유일한 여성 시인이 이번에 소개할 최승자이다. 남성 시인들을 주로 다룬 이유는 그동안 시문학계에서 성비의 불균형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1990년대 이전에는 더욱 그러했는데, 이 연재에서 소개한 시인들은 1980년대 이전에 등단해서 활동했던 시인들이 대상이기 때문에<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7YIuXIj7YF9z8TNl5eu7BfBOul8.jpg" width="400" /이제야 독파 100권/@@jLm/6862025-03-31T04:46:43Z2025-03-31T01:16:28Z북클럽 문학동네 5기에 가입하면서 알게 된 독파. 2022년 6월부터 약 3 년 간, 문학동네 독파챌린지에 참여해서 완독 한 책이 100 권이 되었다. 한 권을 여러 번 나눠서 진행한 적도 있고, 작년에 홈페이지 개편하면서 정보가 유실된 책들도 있기에 엄밀하게는 100 권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공식적인 기록으로는 100 권으로 나와서 기념으로 글을<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zjlRCZQw8RGx989AXwqKxjFSz2o.JPG" width="485" /이성복, 인간의 고통을 극복하고자 - 이성복 (1952-)/@@jLm/6822025-03-19T10:48:31Z2025-03-13T05:45:05Z지금까지 살펴본 시인들은 모두 현재는 작고한 상태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이성복 시인은 아직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비록 최근에는 활동이 없었고, 기존에도 시집이 나오는 간격이 길어서 관심 있는 독자들 이외에는 잘 모를 수도 있을 것이다. 이성복을 보면, 앞서 소개했던 여러 시인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는 약 50여 년의 작품 활동 기간 동안 다양한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YaJ4IPJf---qxkQnk9xFt3gWp-Y.jpg" width="400" /사이버대 문창과 4학년 1학기 첫 주/@@jLm/6832025-03-10T05:01:33Z2025-03-10T03:33:15Z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4학년이 되었지만 실상 학년은 의미가 없다. 그래도 1년 간 공부를 해 보니 이제 사이버대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힌다. 수강신청을 할 때는 원하던 과목을 신청하지 못해 다소 의욕이 줄어드는 듯했지만, 막상 개강을 하고 첫 주 수업을 들어보니 각 과목들이 나름의 재미가 있었다. 수강신청 시 걱정했던 것, 지레짐작<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jRrPSe2LyQe7PhqgpyFBaw2rMOY.JPG" width="500" /민중의 삶을 노래한 시인 신경림 - 신경림 (1935-2024)/@@jLm/6792025-02-27T09:38:06Z2025-02-26T22:01:16Z신경림 시인은 한국 현대 문학사에서 "민중시의 흐름을 개척한 대표적인 시인"으로 평가받는다.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소외된 농민과 노동자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전통 민요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차용하여 독창적인 시 세계를 구축했다. 그의 시는 단순한 서정적 표현을 넘어 시대적 상황과 사회적 현실을 반영하는 중요한 문학적 역할을 수행한 것이다. 이번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EQmPQyDm76t8DrTFgfig6eINh1A.jpg" width="400" /페르난두 페소아 <불안의 책>/@@jLm/6802025-03-06T11:51:12Z2025-02-26T07:56:26Z모든 작품은 필연적으로 불완전하며, 우리가 쓰는 글은 가장 불확실한 미학적 관조의 결과임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불완전하니, 더이상 아름다울 수 없는 석양이나 더이상 고요한 졸음을 가져다줄 수 없는 산들바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조각상과 산을 똑같이 관조하는 자로서 지나가는 날들을 독서하듯 즐기며 모든 것을 우리 자신의 본질로 바꾸기 위<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dNRQeWTeW_co3IgqH3GgO2tjy28.jpg" width="458" /이번 학기는 어쩌나... - 사이버대도 수강신청 경쟁이 치열해?/@@jLm/6782025-02-21T06:47:05Z2025-02-21T05:15:37Z솔직히 말하자면, 2025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은 망한 셈이다. 수강신청이 시작되는 날짜를 착각하는 바람에 시작 시간보다 늦게 들어갔더니 신청하려고 계획했던 합평 과목들은 이미 정원 마감이었다. 합평 과목은 네 과목 정도 있었는데,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어서 정원이 30명씩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학사행정 및 수강신청시스템이 바뀐 것에<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X_oloRcyBwcuhGVQ_CUJRTuQYI4.png" width="500" /김지하, 변절인가 어긋난 생명관인가 - 김지하 (1941-2022)/@@jLm/6772025-02-21T08:20:10Z2025-02-21T03:27:51Z그동안 살펴본 시인들의 삶과 작품은 여러 면에서 논란이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특히 일제강점기에 주로 활동했던 시인들은 일제에 부역 여부 혹은 친일 여부가 쟁점이었다. 반면 해방 이후에는 독재를 정당화하거나 찬양하는 활동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것이 자의였든 강압에 의한 것이었든 기록으로 남은 그들의 활동에 대한 평가를 피할 수는 없다. 그런데 김지하 <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yX07O1Y44vZIkptmD26rVFmheb0.jpg" width="400" /INTP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 - 어느 INTP의 고민/@@jLm/6042025-01-25T10:50:59Z2025-01-24T00:57:24Z예전에도 밝힌 바 있지만, 내 MBTI는 INTP다. MBTI를 액면 그대로 믿거나 신뢰하지는 않지만, 이 네 가지의 알파벳이 갖는 의미가 어느 정도는 나를 대변한다고 할 수 있기에 완전히 부정하기는 어렵다. I: Introverted (내향적) N: iNtuitive (직관적) T: Thinking (사고형) P: Perceiving (인식형) 이러한<img src= "https://img1.카지노 가입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가입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jLm%2Fimage%2FPuhTtqo0biZUbZI0ktpFIfnKCMA.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