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nesotamatilda예술(그림, 문학)을 사랑하는 직장인/@@lCK2015-08-28T04:27:22Z사외교육/@@lCK/18952025-05-08T01:13:10Z2025-05-07T23:47:32Z내가 사외교육을 들으러 간 일이 있었는가? 잘 생각이 안난다. 없던 것 같다. 모두 사내 교육으로 기억한다. 오늘은 사외교육을 처음으로 들으러 간다. 3년 넘게 다닌 회사에서 관심도 없는 배민 커넥트? 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강의를 하는 것을 억지로 들을 때가 갑자기 떠오른다. 당시 회사 대표가 cj 출신이라 그런건지, 하여간 나는 배민에 1도 관심이 없던무제/@@lCK/18942025-05-05T02:21:18Z2025-05-05T00:58:14Z서재 책상에 쌓인 잡동사니를 떨어냈다. 먼지가 쌓일대로 쌓여있었고 몇번을 물을 뿌려 휴지로 닦아냈다. 나는 어제 맥도날드 드립커피 한잔, 아이스커피 미디움 한잔, 빽다방 아아에 집에 있던 캡슐커피 2개 샷 추가해서 마셨다. 그래서 오후엔 거의 머리가 멈춰있었고 카페인으로 인해 잠을 못잘 거라 생각온라인 카지노 게임. 카페인 탓을 하며 아무것도 손도 못댄채 모든 것을 접무제/@@lCK/18932025-05-04T11:04:59Z2025-05-04T09:40:05Z원래는 어제 14시에 하기로 예정돼 있던 교수님의 피드백 줌 미팅이 오늘 14시에 진행됐다. 나는 집에서 노트북으로 참여했고 1시간이나 진행됐다. 끝나자마자 나는 회사에 왔고, 자리에 앉았으나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에 과도한 의미부여를 하느라 시간과 체력을 소진온라인 카지노 게임. 결국 서론 부분만 조금 건드리다가 오늘은 그만하자 마음을 먹었다. 진척이 잘 보이지 않았고무제/@@lCK/18922025-05-03T01:44:24Z2025-05-02T23:34:53Z어제는 퇴근하는 나를 마중나온 남편과 강아지와 함께 터덜터덜 집으로 향온라인 카지노 게임. 별 일 아닌데 짜증이 나고 불안하고 회의적인 나를 보면서 남편은 PMS같다고 한다. 맞는것 같다. 아랫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한다. 오늘도 7시쯤 강아지가 내는 소리에 눈을 떴고, 영화 리뷰 유튜버가 올린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인생>이란 영화 리뷰로 하루를 시작온라인 카지노 게임. 불행한 영혼.무제/@@lCK/18912025-05-02T12:49:44Z2025-05-02T10:18:42Z오늘 다섯번째 피티를 받았다. 어제 저녁에 칼국수 먹고 빵을 먹고 해서 아침에 유산소를 꽤 오래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티 시작일에 몸무게 대비 1점 몇 키로밖엔 차이가 없다. 결국 식단이 훨씬 중요한거다. 어쩌면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욕심 내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난 빨리 다음 이사 갈 곳, 내 집 매매를 하고 싶어서 임장을 다니기 시작온라인 카지노 게임.월급날/@@lCK/18902025-04-30T10:27:39Z2025-04-30T08:12:27Z오늘은 월급날이었고 예정대로 아침에 예상했던 금액이 입금됐다. 입금확인 하자마자 카드 값을 먼저 갚았고 적금 통장에 쪼개 넣었다. 남은 금액은 알아서 들어갈 돈들이다. 피부과에 점빼러 갔는데 글쎄 사마귀니 주근깨니 해서 도합 27만5천원을 냈다. 30분간 마취크림 바르고 있다가 레이저로 지지는데 아팠다. 재생크림까지 사서 4만원은 별도로 냈다. 그렇게무제/@@lCK/18892025-04-30T03:25:59Z2025-04-30T02:43:34Z시간이 아직도 꽤 남았고 온라인 카지노 게임은 오후반차다. 할일은 어제 모조리 끝내버렸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오전에 남은 거 아주 조금 헤치우니 정말 할게 없다. 아침에 운동하고 사무실에 왔고 이제 곧 점심이니 밥먹고 집가야겠다. 가서 할 일은 집 근처 피부과 가서 점 빼는 것 뿐이다. 무료한 일상.무의미/@@lCK/18882025-04-27T11:27:30Z2025-04-27T09:25:37Z이번 주말은 아무것도 안한것 같단 생각이 든다. 그게 무슨말이냐면, 실제로는 토요일, 일요일에 해야 할 일을 꽤나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의미하게 시간을 흘려보낸 기분이라는 의미다. 토요일에 수업을 안듣게 되니, 전처럼 핸드폰 보는 시간이 급격하게 많아졌고 그만큼 무기력해졌고 그만큼 잡념이 많이 생겨났다. 토요일 오전에는 강아지 예방접종을 하러 병원에 갔었25년 4월 회고/@@lCK/18872025-04-26T05:53:01Z2025-04-26T04:04:16Z이번달은 꽤 많은 것을 한 달이다. 우선 PT를 끊고, 매일 피티샵에서 아침운동을 한다. 매일 못하면 주 3-4회 정돈 온라인 카지노 게임. 원래는 유산소만 하다가 이제 무산소도 병행해서 약 50분가량 운동한다. 이번달엔 동문회에서 보여준 연극 1개, KT멤버십 할인으로 본 연극 1개 총 2편의 연극을 봤다. 동문회에서 티켓을 제공하여 본 연극은 청소년극이고 명동예술무제/@@lCK/18862025-04-26T04:11:59Z2025-04-26T02:48:24Z토요일이다. 이번 한주도 꽤나 길었다. 원래라면 학교에 가야하지만 엠티날이고 나는 사전에 불참한단 의사를 밝혔다. 남편은 온라인 카지노 게임도 6시에 일어나 강아지와 산책하고 목욕시키고 청소기를 돌리고 아침 밥으로 마파두부를 만든다. 나는 마침 배가 고프던 차에 잘됐다 생각하고 먹었다. 강아지를 데리고 거의 1년만에 동물병원에 들렸다. 작년 이맘때 마지막 접종까지 그곳무제/@@lCK/18852025-04-23T07:30:10Z2025-04-23T05:01:29Z지난주 토요일 수업 중간에 나가서 피드백을 받고 나는 일요일에 바로 수정 작업을 재개할까 고민온라인 카지노 게임. 그러나 현실적으로 월-금 일하고 토요일 수업듣고 바로 일요일에 또 무언가 한다는게 쉽지 않았다. 결국 일요일은 광화문에서 연극을 보고 오랜만에 카페 마마스에 가서 밥을 먹고 남편과 셀카를 찍어대며 노는데 다 썼다. 그리고 월요일, 나는 다시 수정하기 시작무제/@@lCK/18842025-04-20T00:24:23Z2025-04-20T00:24:23Z어제는 교수님께 소논문 피드백을 받았다. 약간의 칭찬이라도 기대했던 내가 무색해질 정도로 약 40분간 엄청난 양의 피드백을 받아왔다. 패드를 보면서 말씀하셨고 수정한 내용을 파일로 넘겨 주셨다. 석사 과정땐 이런 절차가 거의 전무온라인 카지노 게임. 내 기억엔 논문지도해준다고 학생 여러명을 자신의 집 근처로 오게 했던 기억뿐이다. 그 외엔 어떠한 기억도 남아있지 않다.무제/@@lCK/18832025-04-17T04:54:21Z2025-04-17T03:55:06Z이번주 월요일에 나는 교수님께 소논문 목차를 보내드렸다. 말씀이 없으셨다. 내가 제출하고자 하는 학회지 2곳의 기한은 각각 5월 8일, 5월 10일이다. 마음이 급온라인 카지노 게임. 이번만큼은 성공하기 위해 제출 계획을 세웠다. 엑셀에 따로 계획까지 세우면서 논문을 쓴 건 내 인생에 이번이 처음이다. 그렇게 월요일~화요일은 숨만 쉬면서 논문 작업을 온라인 카지노 게임. 개시 일자인무제/@@lCK/18822025-04-15T05:41:45Z2025-04-15T03:45:44Z본격적으로 교수님들과 소논문 주제에 대해 논의 중이다. 3과목 모두 과제가 거의 매주차에 있다. 그 와중에 나는 사이드 프로젝트 겸 내 소논문 작업을 시작한지 2주차다. 불안하다. 커피를 너무 자주 먹어서 불안한건지도 모르겠다. 어제는 자는 내내 자꾸 깼다. 논문 때문인듯 하다. 어제 온라인 카지노 게임 계속 논문 작업 중이다. 아침엔 겨우 일어나 아아를 털어넣고 자리무제/@@lCK/18812025-04-11T10:57:34Z2025-04-11T08:22:30Z온라인 카지노 게임 하루도 저물어 간다. 온라인 카지노 게임은 회사에 와서 하는 일이 전혀 없다. 이번주에 해야 할 일은 다행이도 다 끝냈다. 이 회사에 온지 6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작년 한 해를 돌이켜보면 2달 다니고 그만둔 곳이 2곳, 3달 다니고 그만둔 곳이 1곳이다. 그리고 이곳에 들어와서 벌써 6개월차인 것이다. 감회가 새롭다. 이곳도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말이다. 버티고무제/@@lCK/18802025-05-01T13:32:44Z2025-04-10T02:10:13Z어제는 오후반차였다. 평화롭게 오전에 회사 교육을 듣고 오후에 바로 나가려고했었다. 그러나 중간에 상사와의 갈등이 "또" 발생해버렸다. 그래서 얼굴이 빨개진 채 네일 샵에 갔고 가자마자 상사 이야기를 왕창온라인 카지노 게임. 어느정도 잠잠해진 상태로 영화관에 가서 혼자 아마추어란 영화를 봤다. 무슨 말렉이란 배우가 나오는 영화인데 그 사람이랑 나는 합이 잘맞는지 거의 9무제/@@lCK/18792025-04-07T12:19:09Z2025-04-07T11:06:18Z아침에 오자마자 사무실에서 과제 1개를 처리온라인 카지노 게임. 점심을 먹고 일을했고 16시 30분부터는 18시까지 회의만 온라인 카지노 게임. 부리나케 pt샵에 가서 50분 구르고 씻고 편의점에서 야근식대로 계란이랑 1+1 프로틴음료를 사왔다. 대표님 눈도장을 찍을라던게 아닌데 어쩌다보니 찍었다. 팔이 후들거린다. 클렌징폼으로 얼굴을 씻고 스킨케어까지 끝내고 다시 앉았다. 졸리다.무제/@@lCK/18782025-04-06T01:15:17Z2025-04-05T23:24:38Z요새는 아침에 그냥 눈이 떠진다. 아무래도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남편이랑 개가 움직이는 소리에 자연스레 눈을 뜨게 된다. 오늘도 6시 조금 넘어서 눈을 떴고 같이 산책을 나갔다 돌아왔다. 비는 그쳐 있었다. 어제는 학교에 하루종일 있었다. 동기가 말하기론 우리가 대략 12시간을 학교에서 보냈단다. 집 오는 길에 남편에게 말온라인 카지노 게임. "오늘 새벽 5시부터 깨서무제/@@lCK/18772025-04-04T05:14:05Z2025-04-04T02:56:53Z탄핵 결과가 나왔다. 곳곳에서 박수치고 함성이 터진다. 나는 사무실에서 근무중인데도, 사무실에서 이런 소리를 듣고 있다. 그만큼 이 결과를 애타게 바라는 사람이 많았겠지. 이번주는 화~목까지 교육이었다. 수, 목은 몸쓰는 일을 오랜만에 많이했고 특히나 출퇴근 거리가 너무 멀어 훨씬 일찍 출근하고 훨씬 늦게 집에와서 밥만먹고 누워자기 바빴다. 그래도 온라인 카지노 게임무제/@@lCK/18762025-04-01T01:41:36Z2025-04-01T00:26:06Z나라가 뒤숭숭하다. 산불재해가 있는 상황에서 국회의원 1명이 자살을 온라인 카지노 게임. 3.31.자에. 매달 유명인들이 죽는다. 최소 2-3명 정도 죽고 있다. 1달째 학교에 가서 토요일 하루를 몽땅 쓰고 온다. 교수님께 소논문 주제를 최대한 정리해서 보냈으나 묵묵부답이라 기다리는 중이다. 기운 없어도 공복 유산소를 최대한 해내는 중이다. 오늘오후, 내일~내일모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