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능한 역할을 했던게 노션이었습니다.

2025-04-23T11:32:24Z

노션을 만난 건 저에겐 정말 큰 행운이었어요. 이 툴을 6년 동안 쓰면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Work & Life 4가지 시스템을 만들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었으니까요. 이 시스템들을 관리하는데 있어 대체불가능한 역할을 했던게 노션이었습니다. 단순히 툴을 가르치는게 아닌 삶의 시스템을 나누고 싶었던 제가 클래스101에서 노션 강의를 오픈했던게 2022년

나는 왜 쉽게 피로해질까? - 정서적 자립 시리즈 7번째 글!

2025-04-23T10:04:42Z

나는 왜 쉽게 피로해질까? 아끼는 동생: 형, 나 요즘 너무 쉽게 지쳐. 일도 많고 사람도 자주 만나진 않는데도, 하루만 지나도 몸도 마음도 방전된 느낌이야. 뭔가 체력이 딸리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자꾸 무기력해져. 피터: 그 느낌 알것 같아. 겉보기엔 별일 없어 보여도, 속은 계속 퍼주고 있는 상태지. 그게 바로 ‘감정 에너지 누수’라는 거야. 몸이 피곤

거절 못 하는 나, 대체 왜 이러는 걸까? - 정서적 자립 시리즈 6번째 글

2025-04-21T08:38:18Z

거절 못 하는 나, 대체 왜 이러는 걸까? 아끼는 동생: 형, 나 요즘 진짜 내가 싫어질 때가 있어. 마음은 안 그런데 또 '괜찮아', '응, 할게' 하고 말해버리는 거야. 거절을 못 하니까 자꾸 일이 몰리고, 나중에는 억울해지고. 피터: 음… 그 마음 진짜 이해돼. 겉으로는 착한 사람인데, 속으로는 계속 말 못한 내가 쌓여가는 상태. 그게 오래되면 결국은

타인의 인정 없이도 살아가는 연습 - 정서적 자립 시리즈 5번째 글

2025-04-18T05:40:51Z

타인의 인정 없이도 살아가는 연습 아끼는 동생: 형, 나 요즘 어떤 일이든 누가 좀 칭찬해줘야 힘이 나. 뭘 해도 반응 없으면 내가 괜히 이걸 왜 하나 싶고. 아무 반응 없는 피드백 창만 보면 괜히 내가 초라해지기도 해. 피터: 그럴 수 있어. 우리 모두 누군가의 반응을 기대하잖아. 인정받고 싶고, ‘잘하고 있다’는 말 한마디에 버텨지기도 하고. 근데 문제

미루는 내가 싫은 날, 가장 먼저 할 일 - 시간적 자립 시리즈 5번째 글

2025-04-17T04:07:27Z

미루는 내가 싫은 날, 가장 먼저 할 일 아끼는 동생: 형, 나 요즘 계속 미루는 버릇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야. 머리로는 해야 한다는 걸 아는데 몸이 말을 안 들어. 결국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가 그냥 가버려. 피터: 그럴 때 있지. 근데 있잖아, 그걸 '버릇'이라고만 보면 평생 못 고쳐. 나는 이럴 때 미루는 걸 오히려 ‘감각이 둔해진 신호’로 받아들여.

가격표를 붙일 줄 아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 경제적 자립 시리즈 6번째 글

2025-04-16T09:33:26Z

가격표를 붙일 줄 아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아끼는 동생: 형, 나 요즘 지인들이 이것저것 부탁하는 게 많아졌어. 디자인도 도와주고, 글도 봐주고, 강의 아이디어 같은 것도 같이 얘기해주고. 근데 그게 전부 다 그냥 '고마움'으로 끝나. 처음엔 괜찮았는데, 점점 내가 좀 허탈하더라고. 피터: 음, 그 시기 왔네. 사람들이 네 능력을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뜻이야

돈이 안 되는 일, 정말 의미 없을까? - 경제적 자립 시리즈 5번째 글입니다

2025-04-14T07:09:06Z

돈이 안 되는 일, 정말 의미 없을까? 아끼는 동생: 형, 나 요즘 고민이 있어. 뭔가 하고 싶은 일도 있고, 재미있는 것도 조금씩 하고 있는데... 그게 돈이 안 되니까 자꾸 무의미하게 느껴져. 이걸 계속 해도 될까 싶기도 하고. 피터: 아, 그 감정 알아. 나도 그 시기 꽤 길게 겪었거든. 뭔가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주변에서 "그걸로 돈은 되냐"

돈이 모이지 않는 건 절약 때문이 아닐 수도 있다 - 경제적 자립 시리즈 4번째 글

2025-04-11T07:20:42Z

돈이 모이지 않는 건 절약 때문이 아닐 수도 있다 아끼는 동생: 형, 나 나름대로 아끼고 산다고 생각하거든? 커피도 줄이고, 배달도 자제하고, 옷도 잘 안 사. 근데 이상하게 통장에 남는 게 없어. 뭐가 문제일까? 피터: 나도 예전에 딱 그랬어. 절약은 분명히 하는데, 돈은 안 모이고. 근데 그때 내가 놓치고 있던 게 있었어. '눈에 보이는 소비'만 줄이고

시간이 없다는 말, 그만하고 싶다면 - 시간적 자립 시리즈 4번째 글

2025-04-10T06:41:47Z

시간이 없다는 말, 그만하고 싶다면 아끼는 동생: 형, 나 요즘 진짜 시간 없다는 말만 입에 달고 사는 것 같아. 할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은데 하루가 너무 짧아. 뭘 해도 늘 쫓기고 있는 느낌이야. 피터: 그럴 수 있지. 근데 진짜로 시간이 없는 걸까, 아니면 지금의 시간이 내 마음이 원하는 방향으로 안 쓰이고 있는 걸까? 아끼는 동생: 음...

관성적인 일상에 특별함 한 스푼을 더해줄 모임들 어때요

2025-04-09T04:41:32Z

관성적인 일상에 특별함 한 스푼을 더해줄 소규모 오프라인 모임(홍대)을 진행하려고 해요. 한 100개쯤 해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비용은 1~2만원 정도 수준으로 받을 생각이고, 최대 인원이 6명 넘지 않는 수준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그 시작으로 오늘은 <무용함을 애정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진행예정이고, 아래 모임들도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인데 관심 있는게 있

비교에서 벗어나 나만의 속도로 사는 법 - 정서적 자립 시리즈 네 번째 글

2025-04-08T00:30:53Z

비교에서 벗어나 나만의 속도로 사는 법 아끼는 동생: 형, 나 요즘 너무 조급해. 주변 동료들은 이직도 하고, 커리어 방향도 뚜렷해 보이는데 나는 여전히 헷갈려. 뭔가 결정해야 할 것 같고, 안 그러면 계속 뒤처지는 느낌이 들어. 피터: 그런 마음 들 때 있지. 친구들 중엔 집 장만한 사람도 있고, 애 키우는 사람도 있고, 창업해서 잘 되는 사람도 보이고.

혼자가 외롭지 않은 법,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연습 - 정서적 자립 시리즈 3번째 글

2025-04-07T07:29:24Z

혼자가 외롭지 않은 법,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연습 아끼는 동생: 형, 가끔 혼자 있는 게 너무 외롭게 느껴져. 친구랑 연락 안 되는 날은 괜히 허전하고, 누가 나 좀 챙겨줬으면 좋겠고. 괜히 SNS만 들여다보다가 더 우울해져. 피터: 그 기분 알지. 하루 종일 말 한마디 안 하고 지나가는 날엔, 괜히 내가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아끼는 동생

남들 눈치 보느라 지친 당신, 자기 신뢰를 키우는 방법 - 정서적 자립 시리즈 두 번째 글

2025-04-03T08:40:45Z

남들 눈치 보느라 지친 당신에게, 자기 신뢰를 키우는 방법 아끼는 동생: 형, 요즘 사람들 눈치 보는 게 습관이 된 것 같아. 뭘 해도 누가 뭐라고 할까 봐 조심스럽고, 내 선택이 맞는지도 계속 불안하고… 그냥 나 자신을 믿기가 어려워. 피터: 그 마음 진짜 이해돼. 사실 우리 대부분이 그런 걸 겪고 있어. 그런데 그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꼭 필요한

4시간안에 오픈하는 나만의 홈페이지 특강

2025-04-03T07:16:05Z

내가하는 서비스에 공식적인 홈페이지가 필요하다고 느끼시나요? 홈페이지는 필요성은 있지만 쉽사리 시작하지 못하는 어마어마한 과제처럼 느껴지죠. 돈을 주고 맡길수도 있지만, 직접 배워서 나만의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코딩을 1도 몰라도 구축할 수 있는 홈페이지 특강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임웹이란 서비스를 사용하고, 디자인이나 개발 경험이 없어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게 아니다, 만드는 법을 모를 뿐! - 경제적 자립 시리즈 3번째 글

2025-03-25T02:08:13Z

아끼는 동생: 형, 나는 진짜 뭘 해보고 싶어도 늘 돈이 없어. 시작조차 못 하겠어. 유튜브로 돈 버는 사람도 많고, 스마트스토어 한다는 사람도 많은데, 나는 자본이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고 있어. 피터: 그 마음 진짜 이해돼. 나도 예전엔 똑같았어. 근데 딱 하나만 기억하면 좋아. "돈이 없어서 못하는 게 아니라, 돈을 만드는 법을 모를 뿐"이라는 거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첫 걸음, 내 돈의 흐름을 알기 - 경제적 자립 시리즈 두 번째 글!

2025-03-24T02:30:58Z

경제적 자립을 위한 첫 걸음, 내 돈의 흐름을 알기 아끼는 동생: 형, 나 요즘 월급이 들어오긴 하는데, 왜 이렇게 돈이 금방 사라지는지 모르겠어. 가계부도 몇 번 써봤는데 꾸준히 못 쓰겠고...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 피터: 음, 그 얘기 진짜 많이 듣는 얘기야. 나도 예전엔 똑같았거든. 가계부 쓰려고 앱도 깔고, 노트도 샀는데 한 두

돈을 벌고 싶다면, 돈에 대한 생각부터 바꿔라 - 경제적 자립 시리즈 첫 번째 글

2025-03-23T06:08:54Z

돈을 벌고 싶다면, 돈에 대한 생각부터 바꿔라 아끼는 동생: 형, 요즘 돈 걱정이 진짜 많아. 월급은 들어오긴 하는데, 카드값 나가고, 월세 내고 나면 남는 게 없어. 뭔가 더 벌고 싶긴 한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돈이 그냥 나랑은 안 맞는 느낌이야. 피터: 음… 그 말, 예전 나도 많이 했던 말이야. 근데 진짜 중요한 건, 돈을 벌기 전에

월화수목금만 사는 삶에서 벗어나기 - 시간적 자립하기 시리즈 3번째 글

2025-03-21T00:46:57Z

아끼는 동생: 형, 나 요즘 주말만 기다리면서 사는 것 같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출근하고 퇴근하면 녹초가 돼서 아무것도 못 하고, 그냥 버티는 느낌이야. 그리고 주말이 오면 좀 쉬어야 할 것 같아서 그냥 누워만 있다가 다시 월요일이야. 너무 답답해. 피터: 완전 이해돼. 많은 사람들이 그래. 주중은 생존 모드로 살고, 주말은 피로 풀다가 끝나. 그러다

매일 1시간씩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드는 법

2025-03-20T02:21:58Z

아끼는 동생: 형, 나 진짜 시간이 너무 없어.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 하루가 그냥 휙 지나가 버려. 학교 갔다 오면 숙제하고, 학원 다녀오면 저녁 먹고, 씻고 나면 벌써 잘 시간이야. 내가 뭘 하려고 해도 시간이 없어! 피터: (끄덕끄덕) 그래, 진짜 그럴 수 있어. 그런데 말이야, 하루 24시간이 다 어디로 갔는지 한 번 제대로 본 적 있어? 아끼는 동

시간이 돈보다 소중한 이유 -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2025-03-19T05:45:48Z

시간이 돈보다 소중한 이유: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아끼는 동생: 형, 나 요즘 너무 바빠. 하루가 진짜 순식간에 지나가는데, 정작 중요한 건 못 하고 그냥 끝나버려. 피터: 음... 그럼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한번 이야기해봐. 아끼는 동생: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학교 가고, 숙제하고, 유튜브 좀 보다가 씻고 자. 그런데 뭔가 시간을 엄청 쓴

Peter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