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읽어주는 여자 김은주 bluetwilight 우아하고 아름답게 나이들기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글쓰기) (별자리) (108배) (사진) 여행가 /@@sWJ 2015-09-15T15:51:54Z 09. 웰컴 투 부르고스 -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sWJ/530 2024-10-27T14:43:04Z 2024-10-27T13:55:04Z 어떤 날은 비가 오고 어떤 날은 태양이 뜨겁다. 그날그날의 날씨가 천지 차이라 그에 맞춰 옷을 입는 것도 힘들다. 은수는 일단 따뜻하게 겹쳐 입는다. 머플러도 필수다. 더우면 벗으면 그만이지만 추우면 답이 없으니까. 밤새 비바람이 몰아쳐 집이 날아가는 줄 알았다. 나은의 집은 지어진 지 30년이 된 주상복합아파트다.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거실 창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Mqdd-qRoJTUboCfZsc_EZlT6hqE.jpg" width="500" / 08. regalo 선물 ③ - 대파 (한 단이 아니고) 한 줄기에 1천 5백원이라면? /@@sWJ/529 2024-10-27T14:43:04Z 2024-10-27T13:14:31Z 나은 : 은수야 내가 한 번 안아줄게. 은수 : ?? 나은 : 진~짜 고마워. 네 선물 너무 좋아! 은수가 오이를 썰고 있는데 주방에서 나온 나은이 감격한 표정으로 은수를 꼬옥 안는다. &ldquo;순대는 안 돼! 화장품을 버려줘!&rdquo; 처음에 은수가 항공권을 끊고, 위탁 수하물이 23킬로그램 2개라는 말을 전했을 때, 나은은 괜찮다고 그냥 가방 하나만 들고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ifEFa9sm__RwW3LnWn_U2rrryw.jpg" width="500" / 07. regalo 선물 ② - 아파 본 사람이 아픔을 안다. /@@sWJ/528 2024-10-27T14:43:04Z 2024-10-27T12:46:10Z 아무리 같은 한국 사람이고 까미노를 걸었던, 지금도 걷고 있는 순례자라 해도 은수의 마음이 특별히 가는 손님이 있다. 그러면 은수는 정말 특별한 레갈로를 내놓기도 한다. &ldquo;이거 정말 제가 아끼는 거거든요.&rdquo; 고추장아찌는 스페인의 국민 안주 힐다Gilda를 좋아하는 나은이 스페인 고추를 한국의 간장에 삭힌 것이다. 나은은 가게를 오픈하면서 만들었던 고추장<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VlKHEsD1PL31Tlx2LSmtguy58jg.JPG" width="500" / 06. regalo 선물 ① - 프리는 프리가 아니다. /@@sWJ/527 2024-10-27T14:43:04Z 2024-10-27T12:40:38Z 에스 운 레갈로 Es un regalo. (선물이에요.) 그라시아스 Gracias. (고맙습니다) 데 나다 De nada. (천만에요) 부르고스의 한식당 &lt;두 번째 소풍&gt;에서는 손님이 오면 한국식으로 반찬을 내준다. 쌈장에 묻힌 오이와 감자채볶음 두 가지이다. 한국인들은 맵짤 한 쌈장과 프렌치프라이가 아닌 한국식 감자채볶음에 감동하고, 현지인들은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97IwjLOnAPBqhxNvIkq4hcNLmDk.jpg" width="500" / 05. 운 모멘또 Un momento! ② /@@sWJ/526 2024-10-27T14:43:04Z 2024-10-27T10:21:27Z 은수 : 모멘또 Momento! 모모 : 모멘또 노, 운 모멘또 비엔! &lsquo;Momento&rsquo; no, &lsquo;Un momento&rsquo; bien! 은수가 스페인어를 틀리게 말하면 모모가 바로 잡아준다. 스페인어로 momento는 순간, 짧은 시간을 말한다. 앞에 정관사를 붙여야 하는데 모멘토는 남성 단수이므로 운 un을 붙여야 영어로 wait a minute과 같이 &lsquo;<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MDoUQTtslhqh2Zf4IU0DsfyGAvQ.jpg" width="500" / 04. 운 모멘또 Un momento! ① - 잘하고 싶어서 /@@sWJ/525 2024-10-27T14:43:03Z 2024-10-25T23:04:36Z iEspere un momento! 에스뻬레 운 모멘또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ldquo;운 모멘또!!&rdquo; 은수가 스페인어로 소리쳤다가 다시 한국말로 말한다. &ldquo;잠시만요&rdquo; 그녀는 이해할 수 없다. 부르고스는 생 장 피드 포르에서 26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페레그리노는 여기까지 빠르면 열흘, 보통은 2주일이 걸려서 걸어온다. 그동안 느긋한 스페인 문화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fseYYufJjfL4gEi5f0iAoXihz9Q.jpg" width="500" / 03. 그라시아스 Gracias - Plan is just Plan /@@sWJ/524 2024-10-27T14:43:03Z 2024-10-25T23:03:39Z &ldquo;어제 영어로 꿈을 꾸었어, 넌 스페인이 세 번째라며 스페인어는 좀 해?&rdquo;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한 태현이 은수에게 물었다. &ldquo;올라 Hola, 그라시아스 Gracias 두 단어면 되지 뭐.&rdquo; 은수가 알고 있는 스페인어는 &lsquo;안녕&rsquo;이라는 인사말, &lsquo;올라 Hola&rsquo;와 &lsquo;고맙습니다&rsquo;, &lsquo;그라시아스 Gracias&rsquo; 그리고 숫자 Uno (우노, 1), Dos (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wDRSYHP7D4lcR26HHQqnODI6Bno.jpg" width="500" / 02. 우노 까페 콘 레쩨 우노 또르띠야, 포르파 - 때로 도망쳐도 괜찮아 /@@sWJ/523 2024-10-27T14:43:03Z 2024-10-23T07:08:56Z - 올라 &iexcl;Hola! (안녕하세요) - 올라, 부에노스 디아스 &iexcl;Hola, Buenos d&iacute;as!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 우노 까페 콘 레쩨, 우노 또르띠야 포르 파보르 Uno Caf&eacute; con leche, uno tortilla, por favor! (카페라테 하나와 또르띠야 하나 주세요.) - 알 고 마스 Algo m&aacute;s? (더 필요한 것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aJGcuPsfdepJU5X890UX5h4xszo.jpg" width="500" / 01. 올라 부르고스 Hola, Burgos! - 당신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언제인가요? /@@sWJ/521 2024-10-27T14:43:03Z 2024-10-17T08:37:41Z &ldquo;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rdquo; 은수가 조디악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행복한 사람은 상담을 받지 않는다. 대개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할 때, 인생이 꼬이고 막막해서 어디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상담을 받는다.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누군가는 길을 찾고 누군가는 그리운 얼굴을 떠올린다. 은수는 네이탈 차트를 보며 인생<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zOlOZOC_M5Dg0CorQxy3PvVsZcE.jpg" width="500" / 00. 나에게 시간을 주고 싶어서 - 꼬미다 꼬레아나 데 부르고스(좌충우돌 부르고스 한식당 체험기) /@@sWJ/522 2024-10-27T14:43:03Z 2024-09-25T08:06:13Z 나는 지금 부르고스에 있습니다. 지친 나에게 시간을 주고 싶었을 때, 마침 부르고스에서 한식당을 하는 친구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갱년기가 시작되고 보름 넘게 하혈을 하면서 이렇게 죽으면 어떻게 하지, 나의 인생에 남은 것은 무엇일까? 덜컥 겁이 났습니다. 스물여섯부터 25년, 지금까지 생의 절반을 방송작가로 살았는데 앞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jjNPwZSX81jn9gPoTvyoVALBDUU.JPG" width="500" / 108배 100일] 천 원의 행복 - 다이소 루꼴라 씨앗 vs 오크 모종 키우기 /@@sWJ/520 2024-06-17T02:05:33Z 2024-06-17T02:05:33Z 양재동 꽃시장에서 사 온 루꼴라 꽃이 피는 바람에 싹 뽑아버렸습니다. 무꽃처럼 하늘하늘 예쁜 꽃이지만 루꼴라나 바질, 민트 같은 베란다 텃밭 채소는 꽃이 피면 이제 할 일을 다하고 다음 생을 준비하는 것이기에 채소를 먹을 수 없습니다. 온 힘을 다해 꽃만 피거든요. 빈 화분을 두고 볼 수 없어 다이소에서 루꼴라 씨앗을 사 왔습니다. 천 원입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_3XYc1Gc5AEdvXovSmWvPiglj_Q" width="500" / 108배 99일] 죽어서 이루어지리라, 플루토의 비밀 - 괴테와 음악, 풍월당 나성인 강연 /@@sWJ/519 2024-06-16T07:56:05Z 2024-06-15T23:47:11Z 클래식은 하나도 모르지만 친구와 함께 풍월달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냥 음악을 듣고 친구와 정기적으로 만난다는 표현이 더 옳았을지도 모릅니다. 나성인 쌤이 &lt;괴테와 음악&gt;이라는 책을 냈다기에 친구에게 연락했으나 바빠서 가지 못한다고 하기에 혼자 신청해 다녀왔습니다. 시스템의 불안정으로 음악이나 시 낭송을 제대로 듣지 못했으나 그래도 좋았습니다. 25<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zJ2f1ABBncReRPqG9JFiWVYT0Rg.jpg" width="500" / 108배 98일] 몸은 정직하다 - 뿌듯한 허벅지의 아픔 /@@sWJ/518 2024-06-15T09:04:00Z 2024-06-15T04:56:24Z 아무래도 산에 다니기 시작하고 108배는 덜 열심히 합니다. 오늘 아침 108배를 하는데 허벅지가 터질 것 같습니다. 5월 9일부터 어제까지 한 달 좀 넘는 기간 동안 30번 산에 다녀왔으니 꽤 열심이었습니다. 덕분에 허벅지 펌핑이 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러닝머신보다 야외 걷기가 평지보다 산행이 운동량이 많습니다. 계단 오르기 때문입니다. 짧게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EfPD9UFvL1uJSBuzQQT5kZpW2LA" width="500" / 108배 97일] 엄마랑 언니들이랑 데이트 - 연극 &카지노 게임 추천;통속소설이 머 어때서&gt; /@@sWJ/517 2024-06-09T10:23:20Z 2024-06-09T01:51:41Z 엄마랑 언니들이랑 한 달에 한 번 데이트를 합니다. 어제는 함께 대학로에서 연극 &lt;통속소설이 머 어때서&gt;를 보았습니다. 카페 책읽는고양이의 북콘서트에서 만난 정안나 연출의 작품으로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입니다. 김말봉,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의 소설가입니다. 30년대 통속소설을 쓴 소설가로 그녀의 대표작들을 연극으로 꾸몄다 했는데 일부러 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OUIWDJNZb5Kj3CMagneI6LDgUvM.JPG" width="500" / 108배 96일] 나는 숲세권에 산다! - 새벽 4시 새소리가 들려~ /@@sWJ/516 2024-06-07T00:29:03Z 2024-06-07T00:29:03Z 번동 부모님 집에서는 이맘때 새벽 4시에 매미소리가 시끄러웠습니다. 한여름의 어떤 날은 밤 12시에도 매미가 울어 잠을 못 자기도 했지요. 지금 사는 동네는 새벽 4시에 새소리가 들립니다. 오늘 아침 108배하고 장미꽃과 눈맞춤하기 위해 문을 열어놓으니 새소리가 좋습니다. 생각해 보면 평생 숲세권에 살고 있습니다. 내가 태어난 신당동에는 남산과 해병 108배 95일] 삶의 균형, 천칭자리의 워라밸 - 굳은 잉크병 열기 /@@sWJ/515 2024-06-06T09:14:10Z 2024-06-05T22:53:28Z 새벽에 일어나 108배를 했습니다. 요즘 산에 다니는 재미에 빠져 108배도 모닝페이지도 좀 게을리했더니 바로 표가 납니다. 만년필의 잉크가 떨어졌는데 잉크병이 굳어서 열리지 않습니다. 물을 데워 위에서 똑똑 떨어뜨리니 금세 잉크가 녹아내리고 뚜껑이 열립니다. 잉크병이나 잼병 등이 잘 열리지 않을 때 다이소에서 산 만능오프너나 고무장갑으로도 열리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6PG3i4PjoxxQKP5m4CGCwVlyVw0" width="500" / 108배 94일] 응답하라 1994 - 30년 전, 드뷔시 산장 구조대 /@@sWJ/514 2024-06-01T08:26:47Z 2024-06-01T01:05:19Z 오늘은 아침 일찍 눈을 떴습니다. 마음이 설레는 모양입니다. 1994년, 대학교 1학년 때 학교 앞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카페 이름이 드뷔시 산장이라 아르바이트는 &ldquo;구조대&rdquo;라 칭했고 대장을 비롯해 기수도 있었지요. 핸드 밀로 커피를 갈고 오디오로 음악을 틀었던 30년 전의 대학가 카페는 이제 사라지고 없습니다. 하지만, 그때 그 사장님은 얼<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J-WiGrPxVHnqUfZqRw21jx42HNQ" width="500" / 108배 93일] 디지털 강제 디톡스 3일 - 노트북이 먹통이 되니 나도 바보가 된다. /@@sWJ/513 2024-05-30T08:07:31Z 2024-05-30T08:07:31Z 월요일부터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노트북이 먹통이 되었거든요. 윈도우 탐색기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멈추기를 수차례... 화가 나서 그냥 꺼버리고 산에 다녀오고 다시 또 켜서 먹통이 된 원인이 뭘까 찾아보고 수없이 반복, 반복... 그러다 결국 하드가 빨갛게 가득 차 있고 원드라이브와 연동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을 알아냈습니다. 4년 전<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ujWzzXopZVUSuW3-C-5fNyWPpUY" width="500" / 108배 92일] 루꼴라꽃이 피었습니다. - &카지노 게임 추천;어린 왕자&gt; 사랑의 시간 /@@sWJ/512 2024-05-26T03:15:47Z 2024-05-26T03:15:36Z 무언가 사랑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내게 주어진 하루 24시간 중 사랑하는 그를 위하여 그것을 위하여 얼마나 시간을 내어주는가... 4월부터 키우기 시작한 바질과 민트, 루꼴라... 며칠 들여다보지 않았더니 루꼴라 꽃이 피었습니다. 예쁘지만 댕강 잘랐습니다. 바질과 민트는 그럭저럭 잘 키워 잘 먹고 있는데 루꼴라는 시원치 않더니 결국 꽃<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YeGHyak7RAhBeBhrXbM7lb2hEsY" width="500" / 108배 91일]말에는 근본이 있고 일에는 주인이 있다 - 욕심과 게으름 /@@sWJ/511 2024-05-22T20:42:10Z 2024-05-22T20:42:10Z 오늘은 새벽 4시에 일어났습니다. 요즘 새벽 4시 즈음 닭도 아니고 매미도 아니고 새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새벽까지 잠 못 자거나 화장실 가다가 듣고 처음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새소리를 들으며 커피 한 잔 마시고 108배를 했습니다. 오늘은 낮에 엄마와 데이트가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엄마와 큰언니랑 만나기로 했는데 언니의 월차가 강연이<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추천.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추천.net%2Fbrunch%2Fservice%2Fuser%2FsWJ%2Fimage%2FxXZ5Z27XJ7YjxWc4vuE-n9gR8Bo.jp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