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9195 그림작가 김상민 입니다 http://www.yellowbag.pe.kr/ /@@sbs 2015-09-13T16:09:15Z /@@sbs/1998 2025-04-22T15:49:43Z 2025-04-22T12:44:14Z

제목 : 봄구경 설명 : 종이에 아크릴 (53&times;78cm) 며칠 전까지만 해도 눈과 우박이 쏟아졌었는데 갑자기 여름이 되어 버렸습니다. 날짜 계산을 잘 못한 봄 꽃들이 바쁘게 피어났습니다. 거리에는 하얀 벚꽃비가 쏟아지고, 라일락 향기와 사람들의 미소가 퍼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짧은 봄 꽃을 구경하려 모여들었지만, 겨울과 여름이 교차하는 날씨에 꽃들처럼<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s%2Fimage%2F5qwDodFoM3OHO72JbU3tRw2t9j8.jpg" width="500" /

/@@sbs/1996 2025-04-21T11:39:47Z 2025-04-21T09:00:12Z

/@@sbs/1995 2025-04-20T06:37:09Z 2025-04-20T05:57:46Z

아이패드 그림

/@@sbs/1994 2025-04-20T03:43:53Z 2025-04-20T02:09:50Z

다른재료들로 써봐야할듯<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s%2Fimage%2FYGf1z9mMYH0fKKRjEiT-vdRdjGo.png" width="500" /

/@@sbs/1992 2025-04-18T08:48:37Z 2025-04-18T08:25:04Z

제목 : 당근이세요? 설명 : 캔버스에 아크릴 (25 &times;34cm) 당근~ 당근~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과의 어색한 만남입니다. 다 당근이시죠? 서로 어색한 인사를 하며 어서 빨리 이 상황을 끝내고 싶어 합니다. 재빨리 물건을 대충 확인하고, 후다닥 현금이나 휴대폰으로 물품대금을 지급합니다. 눈도 못 마주치고 꾸벅 인사를 하며 서로 반대방향으로 빠른 걸음<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s%2Fimage%2FfhJfFmhhmXa5JE6dgDxjsvSb3TE.jpg" width="500" /

/@@sbs/1993 2025-04-14T10:14:59Z 2025-04-14T09:02:30Z

봄에 눈이 옵니다. 벚꽃 잎 눈도 오고 진짜 눈도 옵니다. 거기다 우박까지 지금도 손이 시렵습니다. 지금 봄일까요? 겨울일까요? 이러다 그냥 여름이 될 거 같습니다.<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s%2Fimage%2Fzc2wvWyoSGIOW1mlrkb7UsAO_wM.jpg" width="500" /

/@@sbs/1990 2025-04-13T03:55:15Z 2025-04-13T02:46:35Z

그림 마지막 마스킹테이프떼기. 한 손으로 카메라. 한 손으로 뗄려니 어렵네요

/@@sbs/1988 2025-04-09T08:30:08Z 2025-04-09T06:38:07Z

얼굴연습. 다양한 얼굴들. 지구별 그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 똑같은 얼굴이 없다는 것이 정말 대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s%2Fimage%2FZEKRWdbtg06UKqLkXQwlmNWJjC4.png" width="500" /

/@@sbs/1985 2025-04-04T12:16:12Z 2025-04-04T02:06:41Z

<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s%2Fimage%2F2UKIUJMlUA_54J3hsR_CpFXSA20.jpg" width="500" /

/@@sbs/1986 2025-04-03T06:55:45Z 2025-04-03T04:53: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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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1984 2025-04-01T15:13:38Z 2025-04-01T13:39:51Z

제목 : 여행 설명 : 종이에 아크릴 펜 (53 &times;78cm) 끝도 시작도 없는 넓은 바다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싶습니다. 가슴이 터질 듯이 질주하고, 온몸이 부서질 때까지 날아올라 보고 싶습니다. 지구별에서 제일 크고 힘센 고래처럼 천천히 보고 생각하고 느끼며 여행을 떠나보고 싶습니다. 앞뒤, 좌우, 위아래 끝도 없는 바다와 하늘을 누비며 새로운 친구들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s%2Fimage%2FEN-IMcUyA4GAeDUr8LqPqV3OOAs.jpg" width="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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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1982 2025-04-01T22:41:42Z 2025-03-30T00:38:30Z

제발 좀 빨리 결정을 내자!<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s%2Fimage%2FXd7q7b4qd8EVxadI6ZyNQC7meoc.jpg" width="500" /

/@@sbs/1981 2025-03-25T12:54:16Z 2025-03-25T10:45:1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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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1980 2025-04-02T07:13:32Z 2025-03-24T14:21:41Z

제목 : 죽음과 생명 설명 : 종이에 아크릴 (53 &times;78cm) 앙상한 뼈만 남은 것 같았던 가지에서 다시 생명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연초록 새순과 새하얀 목련, 노란 개나리, 분홍 진달래, 빨간 홍매화까지. 꿈틀꿈틀 강인한 생명력으로 긴 겨울을 이기고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잠깐 한눈판 사이, 잠시 겨울을 즐기는 사이 어느덧 봄은 우리 가까이 찾아왔<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s%2Fimage%2FalwG5utXbI6lm9cgQdI1N6q0J-c.jpg" width="500" /

/@@sbs/1979 2025-04-02T10:12:34Z 2025-03-21T11:33:59Z

점점 퇴보하는 중<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s%2Fimage%2F4QynOKtgGxYdv-ddACFcbU99xyU.png" width="500" /

/@@sbs/1978 2025-03-20T16:53:06Z 2025-03-20T14:08:51Z

힐라몬스터도마뱀과 위고비 김홍표의 과학 한 귀퉁이 &ldquo;한국인 71세 일생 중 음식물 27t 먹는다.&rdquo; 이 기사는 1994년 겨울 한 일간지에 실렸다. 약 30년 전의 세상을 살았던 평균 한국인은 하루 약 1㎏이 조금 넘는 양의 음식물을 먹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하루 얼마만큼의 음식물을 먹으며 살아갈까? 2022년 보건산업 진흥원 통계를 보면 약 14<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s%2Fimage%2FdUO3FShfQmog0dHLrSRwdETb_i8.jpg" width="500" /

/@@sbs/1977 2025-04-04T09:29:59Z 2025-03-19T05:56:09Z

제목 : &nbsp;한마음 설명 : 종이에 아크릴 펜 (21&times;30cm)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저마다 사는 곳도, 하는 일도, 나이도, 성별도 모두 다르지만, 모두들 한마음 한뜻으로 이곳에 모였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되는지? 왜 아직도 결정이 나지 않는지?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는지? 나쁜 짓을 한 사람은 편하게 집에 누워 있고, 착한 사람들은 왜<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s%2Fimage%2FjdGmWAcfCNNFbXFr8A5qJw4ZeVI.png" width="500" /

/@@sbs/1976 2025-03-17T01:34:00Z 2025-03-15T03:38:48Z

포즈가 난해함<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s%2Fimage%2FxvZ2X9IkmF8ni337hrF21dmzclA.png" width="500" /

/@@sbs/1975 2025-03-14T01:12:43Z 2025-03-13T23:39:00Z

남자누드모델 얼굴만 그려 봄. 다 다른 사람 같네. 큰일이군<img src= "https://img1.카지노 쿠폰.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쿠폰.net%2Fbrunch%2Fservice%2Fuser%2Fsbs%2Fimage%2FTWKfcI4tuEXqVWz0miSO4DQco_c.png" width="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