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Kyoo Lee jinkyoolee 박사과정 졸업 후에 미국 이민법 변호사 (Passage Immigration Law)로 일하며 배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사회복지사인 아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tUU 2015-09-17T21:08:34Z 자유형은 발차기 /@@tUU/47 2025-04-26T14:15:19Z 2024-08-17T20:42:38Z 자유형(Freestyle)은 수영의 영법 중 가장 먼저 배우는 영법이고, 아마도 &quot;수영&quot;하면 생각나는 가장 평범한 모습일 거라 생각합니다. 약간 의아한 게, 자유형은 이름만 자유형이고 freestyle이지, 실은 모두가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수영을 한다는 점입니다. 비슷한 모양으로 팔 동작을 하고, 숨을 쉬고, 발차기를 하고. 그럼에도 무언가 이름을 붙이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rFSnbfjScGQB4dm7NdK4raqIQ-o.jpg" width="500" / 또 다른 시작은 저수지에서 /@@tUU/46 2024-08-24T15:03:48Z 2024-07-06T20:10:56Z 초등학고 1학년 때 서울에서 전주로 이사를 갔습니다. 은행원이셨던 아버지가 전주 지점으로 발령이 나셨던 거죠. 어린 마음에 친구들에게 나 시골 간다고 (죄송합니다 ㅠ 8세 철없는 어린 마음이었습니다) 슬픈 모습으로 인사하고 떠나왔지만, 전주에서 지냈던 2년 내내 그토록 즐겁게 동네 친구들과 매일같이 모험의 세계를 누비게 될 줄을 몰랐습니다. 저수지에서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k4R_UsGsWa389KOtd4Tz_AWhEyw.jpg" width="500" / 시작은 평영 /@@tUU/44 2024-07-06T20:35:02Z 2024-05-28T01:24:14Z 작년 8월말부터 다시 수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걸어갈 수도 있고, 차로 가면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는 동네 수영장 (Community Pool)인 Meadowbrook Pool 에서 지금껏 나름 꾸준히 계속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무언가 운동은 해야할 것 같은데, Gym 은 지루하기만 하고, 밖에서 뛰자니 그것도 번거롭게 느껴지던 찰나에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nfwAHghSLtEi-Ejy3B-hC6i9gfw.jpg" width="500" / Extraordinary /@@tUU/43 2024-05-25T06:46:47Z 2024-05-12T03:07:11Z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quot;이상한 변호사 우영우&quot;는 미국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방영이 되었는데, 드라마의 제목이 &quot;Extraordinary Attorney Woo&quot;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quot;이상한&quot; 이라는 단어가 &quot;Extraordinary&quot;가 된 것이지요. 국어사전에서 &quot;이상하다&quot;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뜻이 있음을 봅니다: 1. 정상적인 상태와 다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G05sVhb_NWnKs1ySyg_1vzhEciU.JPG" width="500" / 하나의 시절 /@@tUU/42 2024-01-05T14:55:33Z 2022-12-31T06:09:51Z 올 해 2022년은 우리 부부에게 참 특별한 한 해 였습니다. 영주권을 받고, 이직을 하고 승진을 하는 등 개인적인 삶의 변화들 이외에도, 6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고, 7년 만에 함께 교회 생활을 했던 가족들이 시애틀에서 다시 만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6년 만에 방문한 고국은 많이 편리해지고 많은 것들이 바뀌어서 눈이 휘둥그레해지기도 했지만,<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Kcirvuiwr6OeswBGrj5Z6cf2xWc.JPG" width="500" / 이민국 급행수속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 미국 이민법 업데이트 /@@tUU/40 2024-01-13T23:23:04Z 2022-08-06T16:35:02Z 이민국 급행수속(Premium processing)은 신청인들이 Form I-907과 함께 추가의 접수비를 제출한 경우에, 이민국이 정해진 기간 안에 해당 양식에 대한 어떠한 답변을 제공할 것을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급행 수속은 신분이나 노동허가의 공백을 막기 위해 필요한 경우에 요긴하게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현행 제도에서는 $2,500(종교비자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V10b74DsdPv_Q_FWfd__iZ-vD8I.png" width="500" / 매번 같은 후드티를 입는 이유 - 팬심과 동네 이벤트 /@@tUU/39 2022-08-01T00:10:25Z 2022-02-06T02:42:54Z 요즘들어 아내가 저에 대해 자주 묻곤하는 질문 중 하나는 맨날 같은 후드티를 입는 이유가 무엇인지입니다. 보다 정확하게는, 다른 후드티도 많이 있으면서 왜 꼭 그 후드티를 고집하는지입니다. 아내의 질문에 답을 주기 위해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아내가 말한 &ldquo;그 후드티&rdquo;는 뭐 하나 특별할 것 없는 Costco에서 샀던 정말 평범한 후드티입니다. 따라서 그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dA5L3spxAn6OSEout0ptEhbohCI.JPG" width="500" / 그대의 선물 - by 김언니 /@@tUU/38 2022-07-26T13:29:47Z 2021-04-01T06:06:27Z 지난번 글을 더듬어 찾아보니 시애틀에 이제 막 가을이 왔다는 소식을 알리며 글을 마쳤었는데, 한 없이 부지런한 김언니는 두 계절을 뛰어넘어 여러분께 봄이, 네~ 진정 봄이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하하하;; 이쯤 되면, 분기별로 소식을 전하는 계절학기 김언니, 우린 다 잊었는데 불쑥 등장한 김언니, 여러분이 안 궁금하다 필요읍다! 해도 또 찾아오는 김언니, 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ooCV6Bxfu_CciM5kWO8ucqlyzxE.jpeg" width="470" / &ldquo;콜로라도 아스펜 가서 살래요&rdquo; /@@tUU/36 2022-11-18T04:20:39Z 2021-02-14T23:29:18Z 결혼 전에는 잘 몰랐는데, 아내는 눈(snow)을 참 좋아합니다. 눈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별로 없을 테지만, 아내가 눈을 좋아하는 정도는 남다른 것 같습니다. 눈 구경하기 힘든 시애틀의 겨울을 한해씩 보내면서 아내의 눈 사랑을 점점 더 진하게 깨닫게 됩니다. 어찌 보면 오늘의 이야기는 이렇게 눈을 사랑하는 아내가 해마다 이 시애틀에서 겨울을 살아낸 환희와<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4NdOkIDLDjZkQZCzEuyLzoRy63g.JPG" width="500" / &ldquo;만추&rdquo;와 &ldquo;시절인연&rdquo; /@@tUU/35 2021-11-28T08:56:26Z 2021-01-19T05:40:24Z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크게 후회해 본 일이 별로 없습니다. 물론 지난날들을 돌이켜보면, 그때 더 열심히 할걸, 이건 안 하는 게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물론 있지만, 후회라고 꼽을 만큼 마음에 새겨진 일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별 후회 없이 사는 저에게도 하나의 예외가 있었는데, 위의 사진 속 영화 &ldquo;만추&rdquo;와 관련이 있습니다. 201<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9P0tsI5XZKnR8JewIgZx9kGFzOM.JPG" width="500" / 내 삶의 목적 - 시편 23편 /@@tUU/33 2023-11-03T02:57:40Z 2020-12-20T09:31:07Z 성경에서 시편은 다양한 찬양 시들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이 시들은 정말로 생생한 고백들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양, 기쁨뿐만 아니라 두려움과 분노, 원망과 한탄, 조급한 마음들 또한 시가 되어 우리에게 와 닿습니다. 그래서 시편을 읽을 때면 늘 마음이 콩닥콩닥합니다. 그중에서도 시편 23편은 가장 많이 알려진 시가 아닐까 합니다. 평안과<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qZCOrsDq9AWl7W6aRK48WyV0Mjc.JPG" width="500" / 어떤 소원 - 열왕기상 3장 5절 - 14절 /@@tUU/31 2022-01-20T18:32:58Z 2020-12-07T04:43:03Z 솔로몬 왕은 그의 아버지 다윗 왕과 함께, 성경 속에서도 성경 밖에서도 많이 알려진 유명한 왕입니다. 특히 '솔로몬의 지혜'라는 말이 슬기로움의 대명사로 쓰일 만큼, 지혜로웠던 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는 솔로몬이 그러한 지혜를 가지게 된 과정과, 약간은 숨겨져 있는 것 같은 그가 지혜를 얻게 된 동기에 대해서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솔로몬은 하나<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i_iP0mIlhwnVPA0PepWBn19drw.jpg" width="500" / 최고의 남편 - 사무엘상 1장 8절 /@@tUU/30 2023-02-14T00:10:47Z 2020-11-30T06:07:19Z 성경에 많은 부부들이 나옵니다. 부부가 함께 선한 일을 해서 칭찬을 받는 경우도 있고, 부부가 함께 잘못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아내에게 남편에서 잘 대해주는 사람도 있고, 상대방을 괴롭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삶처럼 갖가지 인간들이 등장합니다. 제가 오늘 나누고 싶은 사무엘상 1장 8절에 등장하는 엘가나라고 하는 사람은 성경 속의 그<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S2f-vF2jPSCU8cJ0XZ6Rt0EzvkM.jpg" width="500" / &ldquo;나의 사랑하는 책&rdquo; 매거진을 열며 /@@tUU/29 2022-01-20T19:07:47Z 2020-11-30T02:16:55Z &quot;나의 사랑하는 책&quot;- 성경 -을 읽을 때면 여러 가지 마음을 만나게 됩니다. 건조한 마음으로 반쯤은 의무적으로 이 책을 읽을 때도 있고, 수많은 이름이나 숫자가 나열되거나 눈에 잘 그려지지 않는 건축 관련 지침들을 볼 때면 지루한 마음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보다 더 많은 순간은, 나와 비슷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보며 공감이 되고, 내 안<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9W2tpiK9eQ47QsBb-r63z4M2raY.GIF" width="500" / 비밀의 정원 (by 이진규) /@@tUU/28 2022-04-28T05:24:22Z 2020-11-15T04:00:08Z 아침에 일어나 Housemate 들에게 아침인사를 하고 분주하게 집을 나설 준비를 합니다. 점심 도시락을 만듭니다. 메뉴는 늘 같습니다.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이 늘 준비되어 있는 잡곡빵 두 쪽을 토스터기에 굽고, 집 주인 아주머니가 대량으로 구매해 놓으신 치즈 덩어리를 cheese cutter 위에 놓고 한 조각 자릅니다. 구워진 빵 위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S8kdde-5PfRq54FppFHSZn3khcE.JPG" width="500" / 우리가 SUV를 좋아하는 이유 (by 이진규) /@@tUU/25 2020-12-07T22:54:55Z 2020-10-31T15:35:19Z 정답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짐 나르는 능력?에 빠져버렸기 때문입니다. 시애틀로 유학 와서 지금까지 몇 번 이사를 했는데, 모두 우리 집 차를 이용해서 짐을 날랐습니다. 그때 이사는 차로 몇 번 왕복, 이전 이사는 몇 번, 지난번 이사는 몇 번.. 이렇게 기억을 떠올리면서 우리 부부의 살림살이가 또 짐이 얼마만큼 늘었는지 혹은 줄었는지 가늠을 해보기도 <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4N_Nja18gmiB7xbhPjQE6w_h1aw.JPG" width="500" / 누나 양념과 빨간 도시락 by 김언니 /@@tUU/23 2022-12-16T05:13:10Z 2020-10-23T19:42:17Z 일주일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시끄러운 남편(?)을 재우고, 늦은 밤 조용히 CCM을 틀어 놓고 일주일 먹을 밑반찬과 주중 식탁에 오를 요리재료를 손질하는 주말 저녁입니다. 여러 사정으로 종종 그 시간을 건너뛰기도 하고, 주말에 시간이 안 났을 경우 주중 저녁에 피곤한 가운데서도 가능하면 지키려 하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라고 시킨 사람도 없<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mLMIYlhP6Bfe_SqhP-LZWmdCOiM.jpeg" width="500" / 누나 양념과 빨간 도시락 (by 이진규) /@@tUU/24 2022-01-20T17:49:25Z 2020-10-19T03:30:39Z 유학을 와서 제가 다녔던 University of Washington (UW)은 넓고 아름다운 캠퍼스를 가진 대학입니다. 그런데 그 큰 캠퍼스에 학생식당이 없다는 점은 약간의 놀라움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매일 다른 메뉴로 식단이 짜여서 제공되고, 캠퍼스 밖에서 사 먹는 다른 계획이 없을 때 default로 이용할만한 식당이 없었습니다. 대신에, 건물<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cef4p5egS1g30th_2vvxR9-IGbM.jpg" width="500" / 아내 학교 보내기 by 김언니 /@@tUU/22 2022-01-20T17:59:55Z 2020-10-05T03:23:30Z 앞선 남편의 글에서 보셨다시피, 저를 학교에 실어 나르기 위해, 물론 본인도 좀 더 편하게 실어 나르기 (?) 위해 남편은 비행기 연장을 감수하면서 한번에 운전면허를 따고 개선장군 같이 시애틀에 돌아왔습니다. 당시 대중교통이라고는 30분에 한 대 오는 버스가 전부인 (그나마 학교로 가는 노선이 있지, 왠만한 주택가는 버스가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이 곳에서,<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rOxTqEIBg7MA4KB2Yl9RrBvZfKM.jpeg" width="500" / 아내 학교 보내기 (by 이진규) /@@tUU/21 2022-01-20T18:06:12Z 2020-10-04T23:37:47Z 한국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아내는 저와 결혼하는 바람에 석사과정을 수료만 하고 시애틀에 와서 유학생 아내의 삶을 살다가, 1년 정도 준비를 해서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미국 여러 주에 흩어져 있는 몇몇 학교에 합격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제가 다니고 있던 학교에도 합격을 해서 우리 부부는 떨어져 있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이 글 &ldquo;아내 학교 보내기&rdquo;는 어느<img src= "https://img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카지노 게임 사이트.net%2Fbrunch%2Fservice%2Fuser%2FtUU%2Fimage%2FTdI4Cd1S76WS6E91Y2K90ltXAKo.JPG" width="500" /